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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는 바로 종구입니다. 이 새끼, 존나 꼴통이네. 이거 꼴통아. 그들은 시험 답안지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구리를 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애들한테 불공평하잖아.
이들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는 그녀는 무림고수 채영입니다. 마누라야, 당신 못 찍는다. 넌 뭐세요? 막혔어? 일어나라고. 일진녀가 먼저 선두로 나서 보는데, 왜 볼터치 한번 해 줄까? 이거 [음악]. 얼굴에 주름까지 생기면 그거 다 먹었다. [음악].
채영은 그들에게 공수도의 쓴 맛을 보여줍니다. [음악] [음악]. 씨발년이 사실 체형은 전 학교에서 사고를 치고 전학으로 온 학생이었습니다. 그것도 종구와 일진들이 있는 같은 반으로 오게 되었죠.
오늘은 전학생이 왔어요. 저기 자기소개 한번 할까?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양채영이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일진 선배 세나가 그녀를 찾아왔습니다. 나, 나 말이 존나 짧네. 세나는 후배들 앞에서 체형을 참교육해 주기로 하는데, 잘 안 보여.
와, 너 진짜 또라이구나. 네가 우리 애들 때렸니? 애들한테 몇 마디 해준 건데. 근데 아, 존나 싸가지 없네. 핸드폰 내놔. 제 거요. 다짜고짜 핸드폰을 압수하려는 세나. 사생활 치면 좀 아니지 않나? 까지는 [음악].
선배가 선배답지 않으니까 나도 모르게 말이 짧아지는 거야. 하지만 체형은 한순간에 그녀를 제압해버리죠. 아주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걸 보니까 딱 그 선배의 그 후배네. 야, 쟤 잡아. [음악].
선별하길래 선배 대접해 드렸어요. 결국 전교생 앞에서 만신창회가 되어버린 세나. 야, 주에서 너 잠이 오냐? 2학년에 미쳐가지고. 야이 사람, 이거 어제 존나 웃겼다며 바닥에 자빠져가지고 엄청 팔리냐? 나 같으면 자퇴각이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체형을 복수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야, 가만히 있을 거냐고. 근데 진짜 그랬다잖아. 병신같이 진짜 이렇게 판다는 거 보고 싶어. 이들은 체형을 학생회실로 불러 혼내주기로 합니다.
진혁아, 내일 그 2학년 또라이 얼굴 좀 보자. 니가 내일 학생회실로 좀 오라고 해봐. 뭐라고? 회장이 불러야 오겠지. [음악]. 그래, 다음날 조심스럽게 채영에게 말을 거는 일진들. 학생회실로 오라는데 누가? 그 3학년 학생회장이 오라던데. 학생회실이 어딘데?
양채영이 전화를 왜 왔나 했더니 전학교에서 사발 크게 치셨네. 뭐야, 너 뭐 잘하네? 강북을. [음악]. 학생의 실로 들어오고 얌전하네. 미친년처럼 지랄할 땐 언제고. 왜 오빠들은 무섭니?
너 전날에 꼴리는 대로 나대놓고 선배님, 선배님이 갑자기 욕하고 다짜고짜 핸드폰 내놓으라 그러고. 가만히 있는데 먼저 때리셨잖아요. 먼저? 예은이랑 소연이, 네가 먼저 안 때렸니? 채영은 일진 애들이 한 친구를 단체로 때리길래 그들을 혼내준 것뿐이라고 얘기하죠.
전 그러지 말라고 잘 타이는 것뿐이에요. 제가 선배님한테 잘못한 게 뭐죠? 그녀의 논리에 할 말이 없어진 선배들. [음악]. 그래도 선배를 그렇게 자빠뜨리는 건 좀 그렇다. 좀 그렇다. 야, 이게 정글을 일이야. 너 그냥 깔끔하게 얘한테 사과하고. [음악].
선배님, 제가 어제는 죄송했습니다. 니네 장난하니? 그럼 가보겠습니다. 야, 너 누구 맘대로 가냐? 내 맘대로지. 얼른 가봐. 결국 말 한마디 못한 채 체형을 보내주게 됩니다. [음악].
카오토로지게 해달라고. 네 명이 한 명 다구리 친 거, 그거 카바 쳐주는 게 더 가혹 떨어지는 거 아니냐? 어우, 쪽팔려. 다음날 학교 폭력으로 정학을 당한 강식이 학생회장 진혁의 힘을 써서 복귀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렸습니다. 말 들어와. [음악].
우리 백강신 복귀 축하 기념으로. 아, 아닙니다. [음악] [음악]. 이사는 일방통행도 몰라. [음악]. 일진 진혁은 이젠 다른 학교와 연합까지 하려고 합니다. 너무 연합대로 갔다는 얘기 뭐냐? 김상진이랑도 얘기 다 끝났어. 가입금보다 채웠고, 뭐 가입금? 혜성아. [음악].
놀 거면 제대로 좀 놀자고. [음악]. 그런 진혁의 모습이 못마땅한 혜성. 놀 거면 적당히 놀아, 새끼야. [음악]. 한 번만 더 하면 나한테 뒤진다.
어느 날 연합을 총괄하는 일진 상진이 진혁의 학교에 찾아왔습니다. 학교 여자도 있고 방도 있고. [음악]. 아니, 그건 아니고 새끼야. 장난이야. 상진은 뉴페이스 강식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네가 백강식이야 하니까 잘하네.
그는 자신에게 기어오르는 강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죠. 나한테 이러면 되겠냐? 난 당연 뜰래. 아니다, 뭐 돈 준비됐냐? 어, 거의 금방 버려. 졸업하면 바로 생활 시작인데. 야, 네가 여기 대가리 먹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 세상에 대가리 먹은 적도 없고 애들 관리도 다 내가 했다.
상진아, 얼음은 회선이 얼굴만 보러 가야겠다. 아무튼 시스템이나 짜줄 테니까 들어오기나 해. 야, 가자. 아, 이번엔 진혁이 봐서 넘어가는데 한 번만 더 깝치면 그런 걸 파버린다.
곧이어 혜성을 따로 만난 상진은 이건 연예인이냐? 웬일이냐? 네가 여기까지 해? 아직도 삐졌냐? 그는 혜성에게 대놓고 연합에 들어오라며 제안을 하게 되고, 연합 들어와라. 선배를 소개해줄게. 같이 하자.
야, 상진아, 더 깡패놀이 하다가 [음악]. 들어올 것 같은데. 야, 자주 오자. 진혁은 강식에게 퇴학당할 걸 컵에 줬으면 똑바로 하라고 경고를 하게 됩니다. 너 [음악]. 이 똥 닦아준 거 있어, 잊지 말라고.
그는 강식에게 한 임무를 주게 되는데, [음악]. 좀이 새끼 한번 적어. 그 또라이년 참교육 한번 시키게. [음악]. 그렇게 종구는 일진들에게 끌려가고, [음악]. 마침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된 혜성.
친구 맞지? 뭐 하냐? 아, 저 진작 선배님이 빨리 데려오라고 준혁에 제가 왜? 근데 왜 애를 이렇게 잡고 가? 아, 미치겠네. 야, 돌았냐? 형이랑 잠깐 여기 좀 보자고.
얘네 혹시 걔네냐? 컨닝 안 해줬다고 네 명의 설명 때렸다는 이들의 정체를 알게 된 혜성은 곧바로 참교육을 시전하죠. 너 오늘 도장 안 가고. 마침 이들의 모습을 보게 된 무림고수 채영. 네 없을 때만 또라이나 왔다고 하더만 이마트에.
완전히 다 또라이네. 그녀는 이들을 참교육 해주기로 합니다. [음악] [박수] [음악] [음악]. 혜성은 채영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 [음악].
야, 잠깐만, 잠깐만 일로 와봐. 야, 너 그 방금 그 양채영이랑 친하냐? 방금 어디서 보자고 하던데. 결국 그는 체형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도장에 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공시돌아이 말씀이야. 등록할게요. 아, 그럼 여기다 사인하시면 됩니다.
여러분 오픈 기념 반 타격. 어, 양치 형. 야, 반갑다. 조선배가 왜 여기 있어? 아, 그게 아까 그 너처럼 강해지려면 여기로 오라고. 얘가 제가요. 반면에 좋은 거 같은 애들 괴롭히는 어쩐 일로 오셨어요? 나 걔네들이랑 이제 안 나오는데. 나 진짜 공수도 한번 배워보고 싶어가지고.
너 그때 진짜 멋있더라. [음악]. 그러세요? 그럼 언제 그랬어요? 아까 그랬잖아. 언제요? 다음날 평소 채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세나는 그녀에게 시비를 걸어 봅니다. [박수].
야, 너 이사 안 해? 우리 처음 보니. 야, 너 싸움 좀 한다고 눈에 뵈는 게 없나 본데. 지킬 건 지켜라. 너 눈에 거슬려 하는 게 나 화난 줄 알지? 거기서 뭐 하냐? 너 얘한테 뭐 할 얘기 있어? 가방 갑자기 나타나 해석에 등장으로 다행히 체형은 위기를 모면하죠.
야, 집에서 너 요즘 변한 거 알아? 내가 연락하면 거기다 씹고, 내가 말 걸어도 막 귀찮아하고. 이제 나랑 혜성에게 고백까지 해보는데. 야, 집에서 너 솔직히 다 알고 있잖아.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나도 존나 좋아해. 그때 놀아줘.
사실 혜정의 마음속엔 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나야, 우리 6년 친구다. 나 친구 잃고 싶지 않아. 그렇게 세나는 혜성에게 까여버리고 마는데, 그날 저녁 공수도 체육관을 찾은 혜성.
안녕, 뭐 도와줄까 선배? 솔직히 여기 왜 다니는 거예요? 공수도 배우려고. 진짜야? 복싱 한다고요? 어, 중학교 때 복싱부. 다 만만하죠? 싸움 잘하니까 막 몰려다니면서 약한 애들 괴롭히고 그래도 되고, 그죠? 나랑 한판 해요.
채용은 혜정에게 스파링을 제안한 뒤 공수도에 쓴맛을 보여줍니다. [음악]. 할 수 있어도 하지 말아야 되는 게 있어요. 정이 없는 힘은 폭력이다. 몰라요? 한편 진혁은 연합회 선배들에게 상납할 시간이 다가오자 백강식을 앞세워 모든 학생들의 돈을 빼앗기 시작합니다.
[음악]. 기지변대 초마들은 정신 못 차리냐? 헬스 좀 올려라. 이번주까지 수금 마쳐야 된다고. [음악] [음악]. 일진들은 어머니 생신 선물을 위해 모아둔 돈까지 뺏으러 가는데, 엄마 생신 선물 사려고 모은 거란 말이야.
엄마 생신 선물 사러 가? 뭔 그런 말인가? 엄마 생신 선물 사려고 모은 거래잖아. 저기 [음악] [음악]. 존나 질긴 새끼. 야, 양치하고 존나 깝치네. 하지만 종구는 오히려 두들겨 맞게 되고, 나왔구나. [음악]. 싸운 거면 다행이죠.
[음악]. 무슨 일이야? 친구 도와주려고 나섰는데 아무도 못했어요. 사모님, 저 언제쯤 강해질 수 있는 거예요? 사실 갑자기 싸움을 잘하게 된다거나 뭐 그런 건 무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관장님은 종구에게 강력한 기술인 손날치기를 알려줍니다.
[음악]. 손날치기. [음악]. 많은 수련이 필요하지만 받는 면적이죠. 제대로 들어가면 공격력은 배로 증가하지. 아니,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간다고. 나 운동 간다고 할 거야. 갑자기 무슨 운동?
한편 혜성은 세나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하고,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체형을 따라가는데, 어제 너한테 맞은 게 너무 아파서 한숨도 못 잤다고. 말을 멀쩡해 보이는데요? 야, 아니야. 나 여기랑 여기, 여기랑 여기 다 멍들었어. 지금 전체적으로 거긴 안 때렸거든요.
사과는 [음악]. 됐고, 밥이나 사. 저 그냥 갈게요. 같이 가. [음악]. 혜성은 이젠 일진 친구들이 아닌 채영과 종구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합니다. 선배, 저랑 종구한테 왜 친한 척 하시는 거예요? 왜긴 왜야? 우리 같이 공수도 하니까.
너네 착하고 재밌잖아. 재밌는 여기서 찾으시면 안 되죠. 선배, 일진 친구들 많잖아요. 나 양아치 말고 좋은 사람 되고 싶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던 혜성. 금연까지 시도하는데, 금연 중 안 하던지면 골라 하냐? 진짜 할 말이 뭔데? 더 주고 내일부터 강북연합 수석이다.
혜성은 일방적으로 연합 소속임을 통보하는 진혁에게 제대로 빡쳐버리고, 결국 둘은 몸싸움까지 하게 됩니다. [음악]. 그렇게 상처투성이가 된 상태로 체육관에 도착한 혜성. 얼굴이 왜 그래요?
그럼 그의 모습을 본 체형은 직접 상처를 치료해주는데, 좋은 사람 되고 싶다더니 다 됐어요. 앞으로도 종종 다쳐야겠다. 존나게 튕기더니 네가 웬일이냐? 내가 그렇게 좋냐? 혼자만 잘한 새끼가 쓸데없는 말하고 간다. 나 바빠.
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며 세나에게 한 제안을 하게 됩니다. 우리 엄마 먹는 건데 존나게 센 수면제다. 우리 꼰대 때문에 우리 엄마는 이게 없으면 잠도 못 자요. [ __ ] 같이 [음악]. 찾아오고 싶어. [음악].
네가 해줬으면 하는 일이 [음악]. 다음날 세나의 문자를 받은 채영. 안녕, 나 이제 나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심했던 듯. 너랑 얘기 좀 하고 싶은데 학생회실로 잠깐만 와주면 안 돼? 채영아, 와줘서 고마워.
그렇게 그녀는 수면제를 탄 물을 권유하는데, 재영아, 지난번 일들은 내가 미안했어. 저도 선배님한테 심하게 본 거 죄송했어요. 내가 비밀 하나 알려줄까? 나 [음악]. 얼마 전에 혜성이한테 고백했다가 찾았다. 두 분이 되게 잘 어울리시는 거 같았는데. [음악].
내가 여자로 안 보이나 봐? 아니에요, 선배님. 되게 예쁘신데. [음악]. 정말 시원할 때 얼른 마셔. 아, 네 잘 마실게요. 근데 너 그거 알아? 왜 생각보다 되게 순진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 세나는 체형의 컵을 날려버립니다.
세나의 배신으로 작전이 실패했다는 것을 알게 된 진혁. 마지막 [음악]. 결국 체형은 진혁에게 당해버리고, 아프겠다. 근데 지금 너무 아픈 거 아닐까? 무리하지 말라고. 수업을 마친 종구는 우연히 일진들의 얘기를 듣게 됩니다.
오늘이 양또라이의 선배들이 아니지? 체형을 구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혜성과 종구. 조여성의 어디가노? 창이 어디 있냐? 하지만 강식이 이들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결국 이들은 수많은 일진들과 맞아뜨리게 되는데, 나 잡으러 온 거냐? 고.
그러니까 왜 깝죽거려서? 혜성과 종구는 그동안 갈고 닦은 공수도 기술을 사용하며 그들을 상대해주는데, 공수도다이 새끼. 야,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 공수도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 액션 영화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그게 몰입도를 높이는데 충분했습니다.
특히 주인공 체형을 연기한 정단의 존재감은 상당했습니다. 체형은 박훈정 감독님의 작품 마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지기도 하였는데, 이번 공수도에서 정다은은 한층 더 성숙하고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그녀는 배우로 성공하기 전 걸그룹 투와이즈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청춘 액션 영화 한편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영화 추천드리며, 다음엔 더 좋은 영화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무리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