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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이 무대는 완성형입니다” 마스터즈 눈물샘 폭발!✨김혜린 딴따라✨터트려 [더 딴따라] | KBS 241215 방송

더 딴따라 THE DDANDDARA4:19

Transcription

안녕하세요, 덕동초등학교 3학년 오반 김혜린입니다. 제가 잘하는 건 제가 하고 싶은 걸 찾고 있습니다. 내 방은 자꾸 어질러져, 지우고도 지워도 채워져. 이 작은 방에 창문도 작은데, 잔뜩 부풀은 풍선처럼 온몸을 짓누르고 있어요. 하고 싶은 것들, 보기 못한 것들, 해야 하는 것들, 지켜내고 싶은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싶어, 숨 막히도록 울고 싶어. 품에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싶어, 터트려!

저 하고 싶은 게 생겼어요. 저 춤 추고 싶어요. 내 방은 자꾸 어질러져, 지운 것도 다시 채워줘. 내 밤은 고무서워져. 내가 만든 것들, 숨이 찰 때까지 막 뛰고 있어, 숨 막히도록 울고 있어. 풍매 가득 찬 내 마음들을 자유롭게 놔주고 있어, 터트려!

어, 나 저기 중간에, 아, 나 너무 울 뻔했어요. 어, 나도 그거 해린이가 보여준 무대 중에 거의 완성형인 것 같아. 춤 추는 거 너무 잘하니까, 본인 이야기의 연기까지 너무 놀랐어요. 어, 나 혼자만 울컥한 줄 알았는데, 끝날 때 웬디 보니까 막 오해를 하고 있네. 어, 그래서 좀 창피했어. 어, 너 때문에 살았다. 와, 아, 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