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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휩쓴 ‘인공지능’ #shorts

YTN 사이언스 투데이0:57

Transcription

아미노산 서열을 화면에 입력했더니 인공지능이 단백질 구조를 뚝딱 만들어냅니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알파폴드 2는 이미 확인된 수십만 개의 단백질 구조를 학습해 새로운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I 모델입니다. 기존에는 선이나 극저온 전자 현미경을 활용해 단백질 구조를 알아냈는데, 계산이 복잡해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이 걸렸습니다.

알파 폴드를 이용하면 PC 성능에 따라 빠르면 몇 분, 늦어도 몇 시간 안에 구조를 찾을 수 있고 정확도도 90%에 달합니다. 올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알파 폴드와 로제타 폴드는 모두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데 사용되며, 최근 버전은 단백질과 생체분자의 상호작용까지 예측합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검증하거나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 물질을 발견하고 있으며, 실제로 알파폴드 2를 인용한 논문은 만 건이 넘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