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ion
전전두엽이 지금 난 이성을 되찾아야 돼. 나는 점잖은 사람이니까 술집에서 큰 소리 내지 말아야지. 근데 갑자기 전전두엽이 훅 떨어지니까 으아 하면서 막 아가씨 뭐 이러 하지 말아야 돼. 막 하고 막 뭐 이런 말 한다 그랬잖아요.
어느 정도 먹어야 이제 그렇게 되나요? 기억에 손상이 오나요? 0.15% 정도 되면 즉 기억을 만드는 장, 그 녹화 버튼을 누르지 않게 될 경우가 많다라는 거야.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의학 교실의 유성호입니다. 어 오늘은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저희가 또 뇌에 대해서 기능적인 것들을 조금 더 말씀드린다고 했는데요. 저희 법학자 입장에서는 가장 많이 연말에 걱정이 되는 거는 이 술 때문에 블랙아웃으로 펼쳐지는 사고와 어떤 범죄, 뭐 이런 것들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이 블랙아웃이 사실은 기억의 단절인데요. 이게 내 인생을 한 번도 내가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시간이 없잖아요. 대부분 잠 빼고는. 잠이야 뭐 우리가 충분히 자야 되는 거니고. 근데 어 나는 깨어 있으나 잃어버린 기억, 이게 이제 알코올에 의한 블랙아웃인데요. 이게 많으면 많을수록 어떨까요? 되게 이제 술 먹고 필름 끊긴 분들의 반응이 답나 보여요. 내가 어제 무슨 말했니? 내가 혹시 실수 안 했니? 이런 게 싫어서 이제 그다음부터 블랙아웃이 안 되게 노력하신 분들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잘 꺼지는 분들도 있고 또 범죄 가해자 또는 범죄 피해자가 되는 그런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오늘은 블랙아웃에 대해서 뇌 기능으로 말씀드리면서 한번 어 얘기해 드릴게요.
우선 이제 기억. 기억이 뭐냐? 기억은 이제 여러분 제가 무의식에 대한 얘기할 때 말씀드렸지만 이게 사진처럼 찰칵 갖고 그대로 있는 게 아니에요. 이 안에서 각종 절차를 통해서 편집하는 거야. 이 이 뇌는 편집샵이에요. 그래서 막 편집을 해 갖고 이게 원래 진짜 오리지널인지 아닌지. 그게 대표적인 게 어 라쇼몽이라고 여러분 되게 그 유명한 영화가 있거든요. 이 뭐 한 장면을 여러 명이 봤는데 다 얘기가 달라요. 그 그네 사람 중에 한 명만 진실이고 세 명은 거짓말이냐? 그게 아니라 각자 바라보는 기억에 의해서 다들 편집이 된다는 거죠.
그럼 기억은 어떻게 진행되는 거냐? 다섯 단계로 보통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등록이에요. 감각이 등록되는 거야. 그니까 레지스터. 이게 눈과 귀 뭐 뭐 혈수도 있고요. 이런 걸 통해서 자극이 한 수십 밀리초 뇌에 머물게 됩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가 보는 걸 다 기억하는 게 아니잖아요. 예를 들면 어 저기 예쁜 뭐 김희애 씨가 지나간다. 그 김희애 씨를 보지. 그 옆에 거기서 다른 배우 예를 들면 뭐 유해진 씨가 있었다 그러면 잘 모를 수도 있잖아. 그러니까 제가 유해진 씨를 뭐라 그러는 게 아니라 김희애 씨다 그러는데 옆에 딱 뭐 누가 있었다 그러면 모를 수도 있잖아요. 원래 봤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게 등록이 수십 밀리초 동안 다 있지만 김희애 씨만 딱 봤다. 그럼 어때요? 이게 뇌 이것들이 작업 기억 워킹 메모리라 그래서 어디로 유지되느냐? 전전두엽에 잠시 하면서 올라갑니다. 이게 이제 인코딩 됩니다. 이 단기 정보가 어 이게 이제 장기 기억으로 넘어가야 되는데 그게 이제 해마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해마는 경험을 시간과 맥락에 있는 이야기로 편집하는 것이에요. 그걸 어디에 저장하냐? 대뇌피질에 저장할 수도 있고요. 뭐 소뇌에 기억할 수도 있고요. 다른 곳에 기억을 전달하는 걸 하게 됩니다. 그거를 장기 저장이라 그래요. 중요한 거 마지막 단계예요. 인출이에요. 인출. 인출은 뭐냐? 그냥 회상하는 거예요. 회상. 어, 내가 김희애 씨를 2025년 10월 31일 저녁 7시에 봤지. 이게 이제 인출인 거예요.
그러면 이게 이제 기억의 다섯 단계인데 이것 중에 하나라도 흐트러지면 이제 인출이 안 되고 장기 기억이 안 되는 거야. 근데 술은 여기서 뭐가 문제는 거냐? 어 3단계 해마에서 이루어지는 인코딩과 또 5단계 인출 그리고 4단계 장기 기억 다 영향을 끼치는데 가장 중요한 게 뭐냐? 3단계 해마에서의 기능을 못 하게 합니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 이제 요즘에 그런 게 없지만 레코더 스마트폰으로 누구 이렇게 이렇게 공연 같은 거 이렇게 찍는 분도 있잖아요. 그럼 그때 뭘 눌러요? 레코드 버튼을 눌러야죠. 근데 그걸 깜빡 있고 안 누르고 이렇게 하면 뭐야? 헛수고잖아요. 인코딩 즉 딱 레코드 버튼을 누르는 거 자체가 해마에서 하는 건데 그걸 안 누르게 하는 게 술인 거예요.
결론적으로 그러면 어떤 기전인가요? 물어보시면 아 이게 알코올이 일단 들어오면 이제 우리 뇌 억제성 전달 물질 가바라는 게 있고요. 흥분성 전달 물질인 글루타메이트 있는데 흥분성 전달 물질인 글루타메이트의 NMDA 수용체를 말이 좀 어렵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NMDA 수용체를 차단해요. 그 말은 뭐냐? 해마에서 특히 그런 거야. 어 흥분한 걸 차단한다고요? 왜? 네. 뇌는 원래 디프레스라고 그랬잖아. 제가 늘. 뇌는 기분이 좋아진 게 아니에요. 전전두엽을 억제하는 바람에 전전두엽이 지금 난 이성을 되찾아야 돼. 나는 점잖은 사람이니까 술집에서 큰 소리 내지 말아야지. 근데 갑자기 전전두엽이 훅 떨어지니까 으아 하면서 막 이 아가씨 막 이러 하지 말아야 돼. 막 하고 막 뭐 이런 말 한다 그러잖아요. NMDA 리셉터 수용체를 저해하기 때문에 해마에서의 기능, 뭐 장기적 기억으로의 인코딩. 어느 정도 먹어야지 그렇게 되나요? 기억의 손상이 오나요? 이게 이제 워싱턴 대학 연구팀에서 한 10년 전에 벌써 연구를 여러 개 해 갖고 어 혈중 알코올 농도 0.15%, 0.15% 15% 정도 되면 즉 기억을 만드는 장, 그 녹화 버튼을 누르지 않게 될 경우가 많다라는 거예요.
0.15%는 어느 정도인데요? 소주 두 병 정도 마시면 그래요. 아, 저 소주 두 병 마셨는데 기억나는데요. 잘 기억 안 나지 않으세요? 잠깐 잠깐 끊기지 않아요? 기억의 편린 이게 생기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여러분들은 잘 모르는 분도 있더라고요. 자기가 필름을 중간중간 어, 그랬어? 그런 일이 있었어. 그런 거를 프레그멘터리 블랙아웃, 조각성 블랙아웃이라고 하고요. 이런 분 있죠? 어, 술을 먹기 시작해요. 어찌 합니까? 노래방에서 딱 부른 순간부터 기억이 안 나. 딱 딱 깨 보니까 어때요? 집에 누워 있어. 그런 분도 있을 거야. 그런 거는 앙블록 en bloc 앙블록 블랙아웃이라고 부르는데요. 해마가 회로가 완전 손상 입은 거예요. 해마. 해마가 손상 입으면 회복이 안 되나요? 뇌 가소성 어떻게 안 되나요? 야, 이건 안 돼. 그러니까 내가 필름이 끊기기 시작했다. 뭐 진짜 해마의 그 기억, 장기 기억 통로가 이제 망가지기 시작했다는 거야.
프레그멘터리가 와도 이게 이것도 사람 따라 다르지 않나요? 어떤 사람은 두 병 마셔도 괜찮고 어떤 사람은 뭐 한 병만 마셔도 끊긴다.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제 되게 좌우되게 좌우가 많이 되는 게 물론 술의 절대 양이에요. 그게 제일 넘버 원이고요. 또 하나는 제가 이제 술할 때 아마 보셨겠지만 ALDH 아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있는데요. 그게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그저 그런 게 보통 우리의 인생이고 성시경 씨는 아마 제가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정말 잘 분해되는 사람이라 그랬잖아요. 근데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잘 분해되지 않은 분들이 필름이 잘 끊겨요. 아예 분해가 안 되는 사람도 있나요? 있죠? 얼굴 먹고 시뻘개지고 막 눈 튀어나려고 그러고 막 피부에 두드러기 나고 막 이런 분들 있잖아요. 그게 이제 어머니 아버지가 술 먹지 마 그러면서 이제 ALDH22를 물려주신 분이고 그러면 우리는 뭐냐? 보통 물론 이게 스펙트럼이라 무자드신 원투원투2 이게 아니고 되게 많아요. 종류가. 결론적으로는 아세트알데하이드 즉 숙취에 있는 것도 예 기억에 영향이 끼쳐 알코올뿐만 아니라 거기다가 이게 유전력이 있어요. 무슨 유전력이 있냐? 우리 아버지는 술 많이 드셔 갖고 다 좋은데 술 먹으시면 기억도 못 하고 좀 안 좋은 일을 하셨다. 뭐 엄마한테 화를 냈다든지 뭐 그런 경험을 유년기 가지신 분들은 술 안 드시 안 드시잖아요. 어, 잘하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기억을 끊기는 것도 약간의 유전적 취약성이 있는 게 잘 알려져 있어요. 심지어 이제 쌍둥이 연구인데요. 이게 되게 유명한 게 이제 뉴질랜드, 핀란드, 덴마크 연구가 다 있는데 블랙아웃의 취약성이 유전력이 약 여기 이 연구를 통해서 50에서 한 60% 정도. 그러니까 어 꼭 ALDH22뿐만 아니라 뭐 여러 가지 유전자가 있는데 그 유전자 때문에 어 취약성이 50에서 60% 정도가 유전적으로 인정이 된다는 거야.
필름이 끊겨 갖고 제가 뭐 늘 걱정되는 건 범죄 피해자나 사고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요. 결론적으로는 어 이런 게 있고요. 그런데 이게 어 블랙아웃이 반복되면 뇌 구조적인 거고요. 벌써 한 10년이 넘은 연구에서도 만성 알코올 중독자들의 해마에 해마의 크기가 어떠냐? 아 당연히 작아집니다. 내 가소성이죠. 어네 당연히 작아지고 전전두엽. 전두엽이 뭐 한대라고요? 와 야 너는 점잖은 사람이니까 너는 교양인 사람이니까 뭐 이렇게 낮춰 주는 곳이잖아요. 그런 것도 얇아져요. 그러니까 폭력적이 돼 있고 또 기억도 잘 끊기고 그래서 좀 저는 범죄자 중에 술 때문에 필름 끊겼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믿어요. 근데 그게 책임 능력이 없다는 거는 반대해요. 왜냐 주주 주폭 막 이런 사람들이 술을 많이 먹고 이미 해마가 NMDA 수용체 글루타메이트의 이 작용을 떨어뜨리고 그러면서 그래서 해마가 자체가 얇아지고 이러면서 구조적으로 많이 생겨요. 뭐가 블랙아웃이. 근데 그렇다고 책임 능력이 있냐 없냐 물어보시면 여러분 모두 다 술 먹고 있으니까 봐주자라는 거야. 이제는 동의하실 분이 많지 않으실 거야. 그걸 알면서 술을 먹고 그 범죄 행위가 있었다 이러면 책임을 져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여러분 잘 모르시겠지만 수면이나 영향 상태나 아니면 스트레스가 당연히 영향을 끼칩니다. 어. 아, 저번에는 괜찮은데 이번에는 좀 그런데요. 당연히 당연히 밤 늦게까지 술 먹었다. 피곤하잖아요. 원래 밤에는 뭘 해야 돼요? 자야 됩니다. 근데 막 늦게까지 하고 또 막 스트레스 받았는데 아 대기업 자가 있는 김부장 술 한잔해 막 이러면서 막 그런 거 하게 되면 어때요? 문제가 돼요. 분명히 결론적으로는 기억의 코딩을 어 여기서 사실 뇌파도 작용하는데 그것까지면 좀 어려우니까 해마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이런 것들 환경적 요인도 영향이 끼친다는 것만 분명히 알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음주를 하긴 해야 돼요. 그런 상황은 없어야 되겠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한두 잔 뭐 마시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당연히. 그럴 때 어떻게 하냐? 일단 천천히 마시는 거야. 이게 왜냐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확 올라가면 그게 바로 뇌를 치거든요. 특히 해마에 영향이 있으니까 천천히 마시자. 두 번째 공복이 좋을까 안 좋을까? >> 안 좋죠. 소장에서 바로 흡수돼요. 그러면 그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면서 뇌의 바로 직격탄이니까 일단 뭘 좀 먹고 먹자. 어 이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밥도 안 먹고 술을 드시지 말자. 세 번째 이거 늦출레비 가장 좋은 게 뭐예요? 밥 먹고 물이랑 같이 마시는 거야. 그럴 대화하면서 천천히. 원래 술 마시는 목적 뭐예요? 윤활유 즐겁고 사람들과 함께. 그런 거. 네 번째 피곤하면 술 드시지 마세요. 잠을 자야 돼요. 요 네 가지만 해 주셔도 음 제가 단언인데 술에 장사 없다라는 우리 조상님들의 말은 100% 진실해요. 지금은 막 마셔도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아 이거 너무 말이 무섭다. 그렇죠. 어찌됐든지 분명히 그렇습니다. 또 여기 저희 법의학적으로 중요한 게 기억이 없다고 책임이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책임이 없지는 않다라는 거야. 자, 근데 다만 어려운 점이 있어요. 니케 뭐가 어렵냐? 여성이 오케이했어요. 오늘 우리 어 좋은 밤을 보내요. 근데 여성이 술을 먹었어요. 근데 다음날이 아니라 어떤 행위 도중에 딱 깨 어이 사람이 왜 여기 있지? 어, 나랑 그냥 아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게 되게 복잡한 거야. 그냥 흙 자는 거랑 기억은 없는데 막 노른 노 노는 경우 있잖아요. 이렇게 완전 다른 거거든요, 기전이. 근데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게 그 술 먹고 그냥 자는 거 어, 기절 이런 거랑 기억을 잃는 거랑 완전히 다른 거야. 이거는 그 자체가 아예 이 사람의 판단 능력과 기억이 없는 거고. 왜냐면 수면 기절이라는 거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때 만약에 나쁜 짓을 하게 되면 당연히 이거는 큰 범죄죠. 근데 이제 행위를 했다. 이것 때문에 가끔 법적 쟁점이 있는 거죠. 제가 그래서 조사를 좀 해왔는데 취중으로 인한 일시적 무능력이 존재했는지 구체적으로 판단해야 되는데 외국 팔려야든 우리나라 팔려야든 제가 아까 혈중 알코올 0.1이면 판단력이 저하된다 그랬죠. 그걸 기반으로 유죄를 남성에게 선고한 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거에 대해 반대하는 논문도 분명 있어요. 그래서 저는 결론적으로 범죄 피해자도 될 수 있고 가해자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여러분들의 감로 낼바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술을 마셔서 안 돼요. 어떤 자리든 네 즐겁게만 하시고 어 약간인지 능력이 활발할 때 집에 돌아가셔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게 어떤가? 기억은 사실 존재의 연속성이에요. 어, 나는 어제도 나였다. 이렇게 얘기하려면 블랙아웃 없어야 됩니다. 어제 나는 개 같은 나는 술 먹어서 그렇지 나는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거는 어 변명일 수가 있어요. 어제에 나도 나고 그제에 나도 나고 내일의 나도 나이려면 멀쩡한 그리고인지 능력이 상실되지 않고 기억을 간직한 채. 기억은 왜냐면 존재기 때문에. 그런 음주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말에 회식 자리에서 어 과음은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긴 시간 동안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괜찮았어요. 네 >> 편리하겠습니다. 아 교수님 잠깐만 근데 저 해마 한 번만 설명해 주시면 안는데 >> 아 이거 한 번도 안 썼네요 >> 여러분 해마네이 >> 그립이 사실은 제가 요청해 드렸는데 요게 해마입니다. 요걸 이렇게 가는 거예요. 뇌를 이렇게 탁 정면으로 이렇게 딱 갈라서 보면 요게 이제 소뇌 요게 척수인데요. 요게 앞이 전전두엽. 근데 이게 이렇게 색깔이 있는 게 이게 해마입니다. 이게 해마가 보통 어느 정도냐면 손가락 새끼손가락 요 정도. 뭐 제 머리라면 제가 머리가 크니까 이렇게요 정도인데 요게 어때요? 술 먹고 만성적으로 이렇게 되면 이게 작아지는 거야. 뭐 구조가 작아집니다. 실제로 이게 뇌의 가소성이에요. 안 좋은 쪽으로 작아지는 거죠. 그죠? 그러면 막 공부를 많이 하고 그러면 커지냐? 어쩌면 예. 어쩌면 여러분 에르큘로 시리즈 아세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어 그 에르큘로 포와로가 나의 회색 뇌 얘기하잖아요. 이 뇌 피질에 여기에 회색 뉴런이 모여 있는 게 술 먹으면 이것도 얇아지고 이것도 얇아집니다. >> 근데 교수님 예전에 술 하실 때 뇌는 너무나 중요해서 여러 가지 이제 자 방어하기 빨리 들어간다고. >> 네. 뇌는 이 안에 혈관이 원래 혈관에서 여기 뇌까지 못 들어가는데 BBB라고 있어요. 블러드 브레인 베리어. 블러드와 브레인이 베리어 장벽이 있다라는 건데요. 술은 술 얘는 그냥 옆집 드나들듯이 그냥 드나듭니다. 그래서 공복의 술 마시면 빈속에 원샷하면 바로 소장을 통해서 바로 올라가는 거야. 해마에 바로 용량이 끼치고요. 아 이걸 애써 그랬는데 한 번도 안 써먹었거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