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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와 정치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12:17

Transcription

네. 안녕하세요, 스님.

네. 제가 거두 절미하고 바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네. 저는 정치관은 곧 부의 순환에 대한 관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입장 등을 망라한 인생의 가치관을 표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맹목적이고 고집스러운 정치 이념을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는 편입니다. 특히 혐오를 이념으로 한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말입니다. 그런데 최근 제 방식에 대해 혼란이 생겼습니다.

첫째로 개엄 이후의 지난 대선 때의 일입니다. 국가 전체와 국민들의 인생이 달려 있는 사안에서 그들을 존중한답시고 개엄을 지지하는 지인들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저희 모두가 위험해질 거라고 생각되었고 만약 헌법이 수호되지 못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두 번째로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상황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일방적으로 관철시키려고 하고 있어서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품 자체는 선한 경우를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착한 사람인데도 특정 정치에 쇠뇌됐다는 이유로 제가 그들을 배척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은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사람을 사귈 때 정치관을 금기시하고 모른척 잘 지내야 할지 애초의 정치관을 물어서 절대 바뀌지 않는 상반된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과는 처음부터 관계를 맺지 않고 거리를 둬야 할지 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설전을 하며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게 옳를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제가 되물어 볼게요. 자기는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종교가 다른 사람하고는 절대로 물어보고 대화를 안 하고 안 사귀는게 낫겠는지 종교가 다르지만은 대화를 하고 교를 하고 같이 가는게 낫겠는지 그런데 종교가 다른데 잘 설득하면 내 종교로 바꿀 수 있겠다 하는 경우에는 저건 아무리 봐도 저거는 절대로 종교를 를 안 바꿀 것 같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안 만난다. 이렇게 갈까? 자기는이 종교 문제는 어떻게 봐?

저는음 어떤 종교는 애초에 모든 종교를 배척하는 경우를 받고 그 종교는 제가 이해할 수가 없고 포용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험해질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그 이외 종교라면은 모두 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화를 나눌 의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은 이겁니다. 투표율을 최근에 봤을 때 너무나 심각하게 양극단으로 갈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다양성을 가지고 다양한 종교로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참고할 수 있지만 단 몇 가지의 이념의 사로잡혀서 서로를 헐뜯고 그런데 그 수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들을 모두 배척하게 되면 저는 인간관계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나는 어떻게 생각하냐? 종교가 달라도 기독교인 목사님들, 천주교 신부님들, 온불교 어머님들하고도 종교가 다른 건 처음부터 인정을 하고 종교가 다르지만은 우리가 북한의 인도적인 생각은 같다 하면 그 인도적인 활동은 같이 하고 종교가 다르지만은 환경적 관점이 같다 하면 환경 운동은 같이 하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데리고 종교를 불교로 바꿔라. 이런 얘기는 안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교로와 협력을 한다이 말이에요. 어 그럼 똑같이 정치적 이념이 다르면 그 정치적 이념을 꼭 바꿔 가지고 나하고 같이 가겠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마치 어떤 종교인이 꼭 저걸 계종을 시켜야 되겠다는 것처럼 계종 모시겠다면 저 인간하고 만날 필요가 없다. 이런 사람도 있잖아. 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왜냐하면 개종이 안 되는데 시간 투자할 필요가 없잖아. 근데 종교를 목적으로 안 하면 종교가 다른 거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다.이 말이야. 딴 것만 같으면 할 수 있다. 그런 것처럼 정치적 이념이 달라도 종교적인 같이 명상을 한다 그럼 그 사람하고 명상 같이 할 수 있고 환경적인 입장이 같다. 그럼 환경 운동 같이 할 수 있고 [콧방귀] 종교가 다르거나 정치적 개념이 다른데 평화는 죄는 같다. 이러면 평화 문제를 얘기할 수가 있지 않느냐. 정치적 보수인데 평화는 동의하는 사람이 있고 그게 다 똑같지 않다는 거예. 모든게 정치적인 이념이 다르면 종교도 다르고 평화 문제도 다르고 이런게 아니고 거기에 성격이 다르다. 내 얘기는 전쟁 반대만 하면 되지. 트럼프는 약간 특이한 사고니까이 사람은 전쟁도 할 수 있고 평화도 할 수 있는 두 가지 성질을 다 가지고 있어. 지금 트럼프 보면 오바마나 이런 사람보다 전쟁할 위험이 넘나 안 넘나? 높아. 근데 또 오바마나 이런 사람보다는 협상할 확률도 높아. 그러면 전쟁만 반대하면이 사람 뭐다?이 이 사람이 전쟁하겠다 그러면 전쟁 반대 안에 트럼프 반대가 자동으로 들어가고 그러면 전쟁은 반대하면 트럼프는 평화로 갈 가능성도 있는 거야. 그러니까 트럼프 일기 때 북미 대화가 됐잖아. 그러니까 이런 것이 이제 이념적 극단 자기 사고는 이념적 극단에 속한다이 말이야. 모든 사람하고 다 열린 자세여야 한다. 나도 이런 입장이니까 너도 그런 입장을 가져라. 이러면 대화가 안 돼. 그렇기 때문에 밥은 내가 사는데 기도는 목사님 보고 하라 그래요. 아 목사님 기도해 주십시오. 이러면 어 하느님 아버지 일용할량 식을 주 밥은 내가 샀는데 그냥 하나님이 주셨다 그래. 그래도 그런 문화, 그 문화라 그래. 나는 이념이라. 이런 문화를 우리가 수용을 해야 된다 이거야. 어 그래야 교류가 같이 갈 수가 있다. 그러니까 죄는 이기적이다. 그런데 그 이기적인 인간도 같이 협력을 하는게 나으면 이기적인 걸 용인하고 협력을 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다시 이제 두 번째는 우리 일본하고 앞으로 협력하는게 미래로 볼 때 좀 유리하다고 생각 안 하나? 그러니까 중국하고 미국하고 경쟁국면이라이 새로운 차원에서는 과거에 우리끼리 사왔던 일본하고도 협력해야 우리가 살 길이 양쪽 다 열려. 근데 이걸 과거를 너무 따지면 협력이 안 된단 말이야. 그러니까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과거를 풀면 풀기가 쉽다는 거야. 우리 둘이가 협력하는게 이익이니까. 그럼 과거 어떡할래? 그러면 1번도 미안하다 그러고 우리도 됐다 그러고 이렇게 가야 된단 말이야. 그 일본이 미안하다이 말을 제대로 안 하니까 했다가 또 뒤집으니까 지금 이건 그냥 덮어 놓고 가자.이 얘기는 아니야. 그러니까 이런 목표를 먼저 세우고 문제를 품어돼. 그러면 남북간의 평안을 지키려면 북한이 유교 남침했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죽었다 이거 따지면 되나 안 되나? 안 되지.이 정세에서 남북간의 협력하는게 우리한테 유리하나 불리하나? 유리하다. 그러면 과거 우리의 안금을 어떻게 풀래? 이렇게 나가야 되잖아. 그러면 지금 우리 정부 정책이 남북간에도 어쨌든 대화를 하고 일본하고도 관계를 개선하자면서 국회 같은 국회 안에 여야가 상대를 적폐 청사이다. 첫결 대사이다. 이게 맞나? 어떻게 생각해? 그럼 북한도 첫결 대사이고 일본도 첫계를 대사했지. 그러니까 맹백한 범죄의 문제는 법에 따라 처벌을 해야 되지만은 자기하고 다르다고 대화를 안 하겠다. 국민이 뽑은 사람을 대화를 안 하겠다. 이런 극단적 사고는 분열을 가져온다이 말이야. 그게 누구 쪽이든 관계 없이 그래서 앞에서 국민 통합을 하려면 우리는 이념이 달라도 대화를 해야 되고 종교가 달라도 대화를 해야 된다. 그리고 공통점이 있으면 있는만큼 하고 없는 건 따로 가고 있는 건 같이 가야 된다. 근데 이거를 힘으로만 밀어붙여 가지고 가면 기독교 식으로 밀어붙이면 불교가 저항을 할 거고 진보석으로 밀어붙이면 보수가 저항을 할 거고 보수식으로 밀어붙이면 진보가 저항을 할 거고 그러면 국론이 계속 분열이 된다. 그래서 남북 문제가 진보가 짓권해가 한 발 나가면 보수가 짓권해가 회수해 버리고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지금 50년을 했잖아. 그러지 말고 두 발 나가지 말고 하비의가 한 발만 나가고 대신에 두 발 나갈 거를 한 발만 나가고 대신에 정권 밖에 뒤로 안 가도록 이렇게 약속하는게 그래서 벌써 여러 발 앞으로 왔을 거예요. 그런 지혜가 좀 필요하지 않나 나는 근데 뭐 요즘은 전부 다 이념적 극단주의기 때문에 스님 같은 사람은 설자리가 없어. 이쪽에서 보면 좌파 같고 이쪽에서 보면 우파 같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런 개념이 아니다. 어 그래서 북한 안에 굶어 죽는다면 도와줘야 되고 그 사람이 북한에 못 살아가 중국으로 도망오면 남민을 도와야 되고 그 사람이 한국 오면 한국의 정착 지원을 해야 되는데 이념적으로 이게 대립되면 어떠냐? 북한에 도와주는 거는 반대. 보수는 그다음 북한에서 나온 사람을 도와주는 거는 또 진보가 반대야. 그건 또 보수는 또 북한에서 나온 사람을 또 적극적으로 도와. 왜? 북한을 버리고 왔다고. 그 이런 방식은 옳지 않다. 그가 북한 안에 있든 북한 밖에 있든 한국에 있든 어려우니까 뭐다? 돕는다. 이런 관점이 오히려 비정치적이라는 거. 여기 있으면 돕고 저기 가면 안 돕고 이거는 정치적 이념에 사로잡힌 거다. 나는 이렇게 봐요. 그래서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누구하고도 대화 이문을 열고 살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