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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에 더 도움 되는 건 운동이 아니다? #류은경

건강채널 토브1:14

Transcription

미국에서부터 운동이라는 개념이 건강을 위해서 도입이 된지 수십년이 지났는데요.

사실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헬스장에 등록을 하고 수영장에 다니고 운동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만들잖아요. 그런데 미국인의 통계상 하루에 두 시간씩 체육관에 달려가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일상의 생활에서 늘 끊임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고강도 운동이 아니라 저강도 움직임들, 또 가끔 중강도 정도의 움직임들이 오히려 더 수명 연장과 무병 장수하는 삶에 더 도움이 됐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사르데냐 같은 경우에는 양을 치는 목동의 삶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은퇴 이후에도 정원을 가꾼다든지 텃밭에 채소를 기른다든지 동물들을 돌보거나 이런 움직임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동네가 좀 가파른 언덕에 위치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해요. 좀 가파르면 숨이 차잖아요. 요즘 우리는 자동차를 너무나 많이 타고 다니다 보니까 숨이 차오르는 경험을 많이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데 일상에서 숨도 가끔 차고 움직임이 끊임없이 있을 때 이러한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