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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엘리트 한국어 유튜브 채널의 애니입니다.
1월 말로 거의 모든 대학에 입학 원서 마감이 됐고요. 얼리 어플라이, 조기 지원한 학생들은 이미 벌써 결과 나왔는데요. 이들 중에는 합격 통보를 받고 그 어느 때보다도 기쁜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보냈을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또 불합격 통보를 받고 레귤러 어플라이, 정시 지원을 준비한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우는 정시 지원 학생들과 다시 한번 경쟁해야 하는 레귤러 어플라이에서 미국 유학에 따른 디퍼, 즉 통보를 받은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바로 이 디퍼를 받은 학생들 경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디퍼를 받았다는 것은 합격이 되지 않아서 속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불합격 통보를 받지 않고 레귤러 어플라이, 즉 정시 지원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므로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이라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정시 전형에서 합격의 영광을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그 방법을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을 준비하는 시기가 1월 말로써 얼리 어플라이, 조기 전형을 한 학생들의 경우 합격자 발표 시기가 12월 19일 경이었으므로 현재는 조금 늦은 시기지만, 오늘 영상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을 대학 측에 제출한다면 정시 합격자 발표 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지원한 대학의 입학처 또는 입학처로 이메일 혹은 서류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혹시 학생이 아직도 대학의 포털사이트가 있고 문서 업로드를 대학이 허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이메일 혹은 포털에 서류를 보낼 때 어떠한 내용을 포함해야 하나 입니다.
첫 번째, 12학년 1학기 성적입니다. 12학년 1학기 성적이 결정되었고 이 확정된 성적이 아주 훌륭하다면 학교의 카운슬러에게 다시 한번 보내 줄 것을 요청하시고, 만약 카운슬러가 보내줄 여건이 안 된다면 학생 자신이 공식적인 트랜스크립트라도 학교로부터 요청해서 이메일 혹은 대학 포털을 통해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잘 하지 못했다면 단점으로 보일 수 있는 성적은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요, 학생의 과외 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입니다. 학생의 과외 활동 중 업데이트할 내용이 있다면 이 또한 대학에 알리시기 바랍니다. 즉, 아카데믹, 컴퓨터, 디자인, 스토리, 음악 등에서 상을 받았거나 실력이 향상되었거나 하는 내용을 모두 제출해서 대학 측에 내가 열심히 12학년 때에도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내가 지금 하고 있는 extracurricular activities가 대학 지원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든 활동 하나하나가 내가 진심으로 관심이 있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기 위함임을 대학 측에 보여줌으로써 정시 지원 학생들과 경쟁했을 때 조금이나마 standout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제일 중요한 사항인데요. 대학에 학생의 의지를 알리는 것입니다. 즉, 나에게는 이 대학이 여전히 첫 번째 선택이며, 얼마나 그 대학에 합격하고 싶고 합격이 되면 반드시 그 대학을 가고 싶다는 학생의 진실된 마음을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세 가지 사항을 모두 말씀드렸는데요.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대학마다 다르지만 디퍼 된 학생들에게 에세이를 쓰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세이는 나누어지지 않은 제약이 있는데, 아예 제약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잘 확인하셔서 대학이 요청하는 방식에 잘 맞춰서 에세이 분량은 이해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에세이 분량에 제약이 없다고 해서 지나치게 길게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요. 짧고 간결하게 학생의 생각과 의지를 대학에 알려주면 됩니다.
자, 이제 팔로우, 후속 조치입니다. 처음 디퍼롤에 대한 이메일 혹은 서류를 제출한 후 2월 말경에 학생이 대학에 지속적인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짧고 간결하게 해야 합니다. 즉, 첫 번째 보낸 메일의 짧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 추천서에 대해 말씀드리면요. 디퍼에 대한 이메일 외에 보낼 수 있는 다른 것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extra letter of recommendation, 즉 추가 추천서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추천서는 누구에게 요청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 번째, 가고자 하는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생에게 학생 자신이 이 대학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대학이 학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설명하는 편지를 쓰도록 할 수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미술, 음악 선생님과 같은 외부 추천자도 좋음.
세 번째는 고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이미 추가적으로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추천서가 있었고, 그렇지만 대학에서 요청하지 않아서 제출하지 않았던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를 보내는 것이 허용되는 경우, 대학에 직접 이메일로 보내거나 포털 사이트에 업로드할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입니다. 이번 영상으로 학생과 부모님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하는 핵심 내용은 학생이 디퍼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대학에 매우 관심이 있고 합격을 허락해 준다면 꼭 그 학교에 갈 것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학생의 진실된 마음을 대학이 인지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더욱 유익한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