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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써먹는 말 잘하는 방법🔥 귀티 나는 사람들은 꼭 '이런 말'을 많이 한다 (김여진 아나운서 풀영상)

명강의 모음40:13

Transcription

안녕하세요. 뉴스 앵커에서 삶의 앵커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말 선생 김여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여기 그냥 단순히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살리는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살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은요. 옳은 말의 비중보다 올바른 말의 비중이 훨씬 더 높습니다.

어, 옳은 말과 올바른 말 무슨 차이가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물론 책에도 제가 적어 놨습니다.

제가 이런 일화가 있었어요. 학교에 아이들 참고한 수업이 있었고 부모들이 뒤에서 쫙 아이들 모습을 보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선생님이 이제 어 동물에 대해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막 설명을 하는 거예요. 장수하는 동물들에는 뭐 장수 거북도 있고 뭐도 있고 뭐도 있어라고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순간에 어떤 아이가 한 아이가 손을 쫙 번쩍 들더니 호기롭게 그런데 선생님은 100살까지 못 살고 죽으시겠죠. 그랬더니만 옆에 있는 아이들이 하하하하하고 난리가 난 겁니다.

그 상황에서 선생님의 표정을 가만히 봤더니 얼굴이 울구락불그락 모르기 몰라도이 아이가 처음은 아닌 것 같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상시에도 선생님을 그렇게 골탕 먹이는 아이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 선생님 얼굴은 빨개지고 기분은 안 좋으시고 그런데 부모들 앞에서 그걸 표현은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요.

그 아이의 워딩을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죠. 선생님은 보나마나 백살까지 못 살 거다라는 그 말은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아무리 120세 뭐 100세 시대라고 하더라도 그때까지 살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적은게 낮은게 현실이잖아요. 선생님은 그 전에 돌아가실 수도 있을 겁니다. 예.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맞는 말일까? 옳은 말일까? 네. 그리고 그 상황 속에서 이게 과연 올바른 말이었을까 뭘 생각해 볼 수가 있죠.

올바른 말이라고 한다면요. 올바른 말은 상황과 사람을 생각해서 내뱉는 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옳은 말은 틀린 말의 반대, 옳고 그름을 따지는 말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래서 어 살리는 말을 잘 쓰는 사람들은 올바른 말의 비중이 훨씬 더 높아요. 그래서 상대를 생각해서 그 상황 속에서 내뱉어야 될 말인지를 생각하고요. 그다음에이 말을 했을 때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말인지를 생각하고요. 생각하는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이 완벽하게 세상에 말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없거든요. 생각해 보세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말 선생이라고 해봤자 그래도 저도 상황 속에서 대화해서 실수해서 집에 가서 입을 킥할 때도 있고요. 그다음에 뭐 어떨 때 조금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후회할 때가 분명히 있거든요. 다만 우리가 사는 동안에이 옳은 말보다 올바른 말의 비중을 점차 늘려가는 것 그것을 목표로만 삼아도 우리가 그래도 잘 사는 삶이 아닐까?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삶, 그리고 살리는 말을 할 수 있는 삶 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목표 좋지 않을까요?

어른을 위한 말 공부라는 책을 보시면요. 말지도 작성법 5단계가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거는 거창원 거 아닙니다. 종이와 펜 갖고 계셔도 되고요. 나는 이게 아날로그로 쓰는 방식이 좀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컴퓨터로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가장 편한 방식대로 생각을 나열하시면 되는 거예요.

준비 자세가 있습니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준비 자세는요. 처음부터 내가 완벽하게이 말지도를 그리겠어라는 생각을 내려 놓으셔야 돼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그린다는 생각보다도 계속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이걸 작성을 할 텐데요. 내가 생각이 나는 아이디어나의 생각들을 쭉 나열을 먼저 하는 겁니다. 그 나열된 생각들 뺄 거는 빼고 더할 거는 더하고 한 과정을 거쳐서 조금 더 짤막하게 아니면 이미지로 표현한 것은 나의 스마트폰이나 나의 노트북 첫 화면에 담을 수도 있는 거고요. 아니면 조금 더 길게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 놓았던 것들은 메모장이라든지 아니 문서에다가 저장해 놓을 수도 있는 거고요. 여러분이 편한 방식대로 하시면 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그 과정들을 아주 일목 여연하게 한번 정리를 해 드릴게요. 먼저 종이에다가 누구누구의 말지도 여러분의 이름을 적으셔야 됩니다. 김여진의 말지도 아닙니다. 여러분의 말지도입니다. 그래서 나의 이름을 적고 누구의 말지도라고 제목으로 적어 놓으시는 거예요.

그리고 1단계는 뭐냐면요. 우리가 이제는이지도 위를 달리는 자동차라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지도일을 달리는 자동차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목적지가 분명해야 되거든요. 그냥 대충 서울 강서구 해서는 안 됩니다. 강서구에 어디 어느 빌딩을 가야 되는지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거든요. 그 과정이 바로 1단계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목적지 정확 말표 설정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돼요.

처음은 내가 잘하고 싶고 지금 어 시급하게 필요한 개선이 필요한 말 분야를 떠올려 보시는 거예요. 저처럼 이렇게 유튜브 촬영일 수도 있고요. 어떤 분들은 대화일 수도 있고 설득일 수도 있고 면접을 앞둔 분이라면 면접일 수도 있고 발표일 수도 있고요. 내가 지금 시급하게 좀 개선했으면 좋겠을 말 분야를 먼저 떠올리시는 겁니다.

다음에 그것과 관련된 과거의 경험을 소환을 해 보시는 거예요. 내가 이전에 발표를 했는데 아 망쳤어. 그때 왜 망쳤었는지 원인도 한번 생각을 해보고 그때 내가 발표를 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도 구체적으로 떠올려 보고 그때 나왔던 피드백도 한번 그 워딩 그대로 한번 떠올려 보는 거예요. 사실이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마음이 좀 쓰리죠. 다시 옛날에 못 했을 때를 떠올린다는 거는 누구에게나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떠올릴수록 내가 어떤 부분이 미진하고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될지가 수면위로 쫙 올라오는 거거든요. 경험을 떠올린 다음에 자연스럽게 1차 말목표가 생깁니다. 어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침착하게 나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발표자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할 수 있을 거고요. 지금이 순간에 저의 1차 말목표를 이제 오늘 이후로 말목표를 떠올린다면 이렇게 할 수 있죠. 어떠한 질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는 방송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죠. 각자마다의 1차 말표가 이제 생길 거예요. 그러면 말목표를 내가 발표의 상황 아니면 내가 또 지금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면접의 상황에서의 말목표가 생길 수 있거든요. 이런 여러 가지 1차 말목표를 관통하는 최종 말목표라는게 떠오를 수가 있어요. 모든 말목표들을 내가 이룬다고 했을 때 이걸 관통하는 말목표 그게 최종 말목표인데요. 최종 말목표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살면서 충분히 바뀔 수 있어요.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나의 철학이 달라질 수도 있고 경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말목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최종 말목표는 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스토리텔러다. 그게 저의 말목표거든요. 그래서 그 말 목표는 저의 이미지와 함께 스마트폰하고 또 노트북에도 담겨 있지요.

2단계입니다. 2 단계는요. 이제 말목표를 설정하고 나서 그걸로 끝이 아니에요. 한번 목표를 먼저 상상해 보는 거예요. 이게 비주얼라이제이션 그리고 이미지 트레이닝 이런 말 많이 들어 보셨을 텐데요. 구체적으로 상상할수록 그게 현실로 다가온다는 그 이야기 심리적인 내용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어, 내가 그 목표를 이뤘을 때, 발표를 잘했을 때, 면접을 제대로 내 목표대로 했을 때에 나의 감정과 상황을 떠올려 보는 거예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떠올려 보시는 것도 좋고요. 그다음에 내가 그 말목표를 이루기까지의 과정들을 아주 생생하게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이런 이런 노력도 기울였고 내가 영상도 무수히 많이 받고 잘하는 사람을 따라해 보려고 노력했던 그 무수히 많은 과정들을 상상해 보시는 거 그러다 보면요. 나중에 그 이미지들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마치 내가 겪은 것처럼 떠올릴 수도 있고요. 나중에 그 말목표를 이루었을 때 그 표정을 짓고 하나의 한 장짜리 이미지 사진일 수도 있고요. 혹은 내 사진을 찍기가 그렇다 싶을 때는 유명인의 사진에 합성을 해서 이룬 나의 모습을 이미지화해서 그걸 담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단계입니다. 3단계는요. 이제 내가 그 말목표를 향해서 이제요 땅 하려고 하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들은 충간중간 놓여진 장애물들이에요.이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말 습관 분석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말 습관 분석. 내가 내 스스로를 분석하는 방법.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내 말이 어떤지, 그동안 내가 어떻게 말을 하고 있었는지 나를 아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듣는 방식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전문가 평가도 있을 수 있어요.이 3단계 과정을 거치면요. 더 구체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말씀을 들여다볼 수가 있지요.이 자기 평가나 타임 평가를 조금 더 여러분들이 쉽게 하실 수 있도록 책 속에 제가 분석 표를 다양하게 넣어 놨거든요.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4단계는요. 이제 말씀이 분명히 드러나면요. 내가 어떤 공부를 해야 될지, 어떤 말 공부를 해야 될지가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사람들마다 말습건이 전부 다 다릅니다. 목소리가 작아서 문제인 사람도 있을 수 있고요. 웅얼웅얼돼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요. 말의 태도의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방식대로 사람들을 가르칠 수가 없겠지요. 똑같은 방식으로 배울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각자에게 맞는 방식대로 그 방식으로 먼저 여러분들이 말 공부에 들어가야지만 조금 더 내가 빨리 개선을 내가 이루고 싶은 1차 말 목표를 이룰 수가 있겠죠. 그게 바로 4단계 말공부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 5단계입니다. 이제 출발해야 되는데요. 출발할 때 중요한 거 이제요이 땅 달리겠어. 서 왕 달리는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달리는게 중요합니다. 전략적으로 달려야 돼요. 그래서 내가 낭독을 연습을 해야 된다. 매일같이 5분 이상 낭독을 해서 내 목소리를 한번 분석을 해 보겠어라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일정 시간에 일정 기간을 두고 언제까지 하겠어라는 여러분만의 구체적인 전략들이 들어가 있는게 5단계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막연하게 여러분들이 달리는 것보다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말 공부에 뛰어들었을 때 여러분이 이루고 싶은 말목표가 나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그 확신과 믿음이 현실로 될 수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낭독은요. 노아를 방지하는 지름길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저를 찾아온 분이 계셨어요. 평생 기사를 쓰던 기자였습니다. 그런데 말을 한번 유창하게 해 보고 싶다고 찾아오셨는데 이분에게 첫 번째 과정이 이제 말씀권을 분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어떻게 말씀을 하신지를 보고 싶어서 책을 드리밀이었어요.요 책 좀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라고 하는 순간 이분 표정이 싹 바뀌는 거예요. 기분이 나쁘신 거예요. 왜냐면 평생 동안 내가 글을 쓰고 그다음 평생 책과 함께 했던 삶이었는데 나한테 지금이 책을 읽으라고 자존심이 상하신 모양이더라고요. 그런데 책을 아무 장이나 딱 펼치고요 책 한번 읽어 봐 주시겠어요라고 웃으면서 얘기를 했더니 읽기 시작하셨는데 본인이 읽다가 깜짝 놀라시는 거예요. 더듬 더듬 더듬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본인도 깜짝 놀래서 내가 평생 책과 같이 했던 사람인데 나도 이렇게 읽을 줄 몰랐다라고 충격을 받은듯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거는 당연한 일입니다. 그분한테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왜냐하면이 말이라는 것도 정말 짧은 시간 동안에 모든 기관들이 일사불란하게 확 움직여서 나타나는게 바로 말이고 바라 현상이거든요. 근데 눈으로 우리가 그를 눈으로 보고 뇌에서 인식하고 그 인식한 것을 운동 기관으로 보내서 입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만드는이 1년의 과정이 너무나도 순조롭고 빠르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이거를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거예요.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노아 과정을 피할 수가 없잖아요. 노아가 또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 중에 하나가 시력 못지 않게 빠르게 나오는게인지 능력입니다. 그래서 눈으로 보고 이거를 머릿속으로 이해를 하고 발화를 하는 과정에서의 불려 화들이 계속 펼쳐지면서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이렇게 읽을 줄 몰랐는데 하는 사이에 글을 떠듬떠듬 읽는 경우들이 굉장히 생각보다 많습니다. 어, 저는 노화를 좀 느리게 진행하는 방법 그 중에 하나가 낭독이라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이 혹시 노화를 좀 더디게 더디게 진행시키고 싶다 하신다면 전 낭독을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이 기초 체력이 없는 말 근육을요. 갑작스럽게 내가 무언가 소리를 크게 내고 발성하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리만 가지 사실은 말 근육이 갑작스럽게 좋아지는 건 아니거든요. 꾸준히 어떤 일정 시간을 두고서는이 말 근육을 계속 움직이면서 길들이기를 하는 겁니다. 그때 낭독이 아주 좋은 훈련 방법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재료는요. 어떠한 재료도 상관없어요. 내가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책이어도 좋고 아니면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보고서도 괜찮고요. 잡지도 괜찮고요. 신문도 괜찮고요. 눈앞에 보이는 어떠한 글이 있는 재료건 상관이 없습니다. 딱 취하셔서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든 정신 먹고 조금 졸린데 잠깐 읽어 볼까 하셔도 되고요. 자기 전에 해봐도 되고요. 아니면 아침에 일어나서 목도 풀겸 한번 5분 이상 10분 정도 낭독해 봐야겠다라고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은 시간대에 낭독 시간을 구하시고 한번 해 보시는 건데요. 어 방법은요. 그냥 속삭이듯이 하면 절대 안 돼요. 낭독을 이왕하시려면요. 말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들려 주듯이 그런 말의 크기로 그리고 생기고 실감나게 말을 하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소리를 바깥으로 시원하게 내뿜는게 키포인트라고 볼 수가 있어요. 어 그러면 이게 낭독 5분씩 10분씩 해서 뭐가 달라질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놀랍게도 지금까지 교육을 받고 저와 함께 말 훈련을 하셨던 분들 사례를 보면요. 6주 만에 혹은 장애인들의 경우에는 단네 번, 다섯 번만 해도 말의 실력, 말의 능력이 일처장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옷 믿으시겠다면 여러분 직접 한번 해 보시기를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만약에 부모님이 살아날 가능성이 낮다. 이런 얘기를 듣는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한편으로는 너무 슬픔에 빠져서 절망하거나 그래서 다 손에 모든 것을 놓아 버릴 수도 있고요. 한편으로는 1%의 가능성의 희망을 걸고 무언가 해야겠다라고 움직일 수도 있을 텐데요. 저에게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어, 불행이 항상 보면 가장 행복할 때 온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어,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였고요. 오랜만에 정말 보고 싶었던 그 딸을 본 아버지 너무 기분이 좋아서 엄청 행복해 하셨던 표정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몸의 이상을 감지를 하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나무 토막처럼 높은 계단에서 떨어지셨어요. 해외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일이었고요. 긴급 후송이 됐고 이미 골든 타임을 놓친지는 오래 됐고요. 끝을 알 수 없는 중환자시 생활이 시작이 됐습니다. 어떤 누구도 희망을 얘기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의료진도 희망을 섣불리 얘기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문득 살아날 가능성이 낫다는 거는 그래도 살아날 가능성이 1%는 있다는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제 책상 위에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서 화면에설이라든지 소리책 낭독을 위한이 마이크가 놓여져 있었는데요.이 마이크로 무언가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 평소 즐겨 읽으시던 그 말씀 묵상 기도력 그걸 읽고 그 뒤에는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이고 그다음에 좋아하시던 그 BGM을 쫙 깔고 그걸 어머니 손에 들려서 이제 중한자실로 갔었거든요. 그때가 바로 사고 17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그 녹음본을 처음 들려 드렸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그날 중한자실 면를 마치고 나오셨는데 막 겨강된 목소리로 막 전화가 오신 거예요. 살았다 살았어 살았다 살았어라고 전화를 주셨어요. 왜 그런 거 하고 들어갔더니 녹음번을 귀가에다 딱 들려 드리는 순간 눈가에서 눈물이 또르룩 흘러내리는 것을 어머니가 목격을 하신 거예요. 저희는 사실 그게 희망이라고 생각을 했고 이제 살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의료진들은 그거 살아난 거 아닙니다. 아닙니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도 계속 녹음본 그 음성 편지를 계속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는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또 언니의 목소리, 그다음에는 동생의 목소리. 그다음에는 손조들의 목소리. 그래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릴레이 음성 편지를 남겼었는데요. 너무 놀랍게도 깨어난게 아니라고 믿지 않았던 의료진들이 놀라올 정도로 기적적인 일들이 팍팍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눈을 뜨시고 조금씩 움직이시고 그다음에 의식을 회복하시고 이제 재활 병원으로 옮기셨다가 나중에는 투병 180일 만에 걸어서 집으로 돌아온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인간이 죽을 때 가장 마지막에 남는 감각이 바로 청각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의학적으로 깨어난게 아니라고는 했지만 청각의 힘을 한번 활용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진심 그야말로 간절함을 담아서 아버지에게 하고 싶었던 그동안 하지 못했던 모든 메시지들을 그 음성 메시지에 다 남겼어요. 아버지 12살 때 소한 마리 끌고 상경해서 이만큼 성공한 아버지라면 누구보다 강인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 믿는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사랑한다. 이런 응원하고 믿음 사랑의 메시지들이 아무래도 꺼져가던 그 삶의 불씨를 읽게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불행이라는 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가장 행복한 순간에 벌어진 사람들이 얘기하는 불행이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불행을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봤더니 행복이 없다라는 뜻이네요. 근데 불행이 과연 행복이 없다고 불행한 것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우리가 선택에 따라서 불행이 물고 오는 그런 감정들, 어 충격, 고통, 절망, 좌절 이런 것들을 사실은 싹 밀쳐낼 수도 있는게 인간의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불행 속에서도 싹트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거든요. 배려하고 가족끼리 서로 감싸고 사랑하고 이런 모든 인련의 변화들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불행의 행자 행복이라는 그 자리에 움직일 행자로 저희가 채워질 수가 있었고요. 움직임들이 모여서 기적을 만들어 냈는데 그 움직임을 이끌어내는데 있어서는 말의 힘이 아주 강력하게 작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학기 초에 물어봐요. 말을 하는데 있어서 뭐가 가장 어려운 점이냐고 물어보면 1번이 뭔지 아세요? 1등. 말을 앞에서 못 하는 이유. 사람들 앞에서 못하는 이유. 준비를 안 해서 그것도 있긴 있습니다. 등수 안에 있긴 있는데요. 1번은 말에 관련된 책들은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이 순간에도 서점에 가봐도 말에 관련된 책은 계속 쌓여가고 있어요. 예전에는 말의 기술적인 측면을 강조한 책이 참 많았어요. 이렇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호흡이 길어집니다. 이렇게 하면 발성이 좋아집니다라는 화술 측면을 다룬 책들이 참 많았는데요. 요즘은 또 한동안은 말의 태도가 트렌드였는지 말의 태도 어떻게 해야 상대방을 배려하고 어떻게 해야 예쁜 말을 쓸 수 있는지 태도에 대한 책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저는 말을 잘한다는 의미를 우리가 다시 근원적으로 생각해 봤으면 좋겠더라고요. 다만 목소리가 깨꼬리 같은 좋은 목소리 동굴 같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해서 말을 잘하는 사람일까? 사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보면요. 동굴 같은 목소리 발음도 정말 설명하고 발성도 좋은 사람이지만 요독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요. 이렇게 목소리의 기술만 가지고 말을 잘한다라고 할 수 없고요. 말을 상대와 또 상황에 맞춰서 어떤 말을 어떤 틀로 어떤 태도로 전달을 하느냐도 무시 못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말근육과 생각 근육이라고 규정을 했고요. 말 근육만 단단해서는 안 된다. 생각 근육도 탄탄해서 균형을 맞춰야지만 우리가 말을 잘하는 not 오케인 상황보다 오케인 상황으로 조금 더 나아가는 길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던 겁니다. 요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독수리의 양날개를 생각해 보십시오. 독수리가요. 하늘로 높이 헐훨 날려면요. 한쪽 날개만 발달해서 절대 안 됩니다. 날개가 작아도 상관은 없어요. 그렇지만 균형이 맞아야겠죠. 말근육과 생각 근육이 균형 맞춰서 딱 발달이 돼 있어야지만 하늘로 싹 높이 날아가서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살리는 말, 나누는 말을 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좋은 귀이 될 수 있는 말을 내 뱉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이 이 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말근육과 생각 근육. 말의 근본적인 말 잘한다는 생각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학기 초에 물어봐요. 말을 하는데 있어서 뭐가 가장 어려운 점이냐고 물어보면 1번이 뭔지 아세요? 1등. 말을 앞에서 못 하는 이유. 사람들 앞에서 못하는 이유. 1번은 떨려서입니다. 떨려서 >> 떨려서 말을 못 하겠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대다수예요.이 떨림 긴장감하고 연관이 돼 있는데요. 단순히 긴장감 나 떨려서 못 해라고 해서 아예 나는 아내하고 다른 사람에게 토스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사람들의 특징은 떨리는 상황을 피하지 않고 나서는 사람이었어요. 긴장감은 누구에게나 다 있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항상 제가 질문을 하는 입장이었지 이렇게 제가 질문을 받는 입장은 저도 어 굉장히 생소하거든요. 근데 저의 심리 상태를 한번 말씀을 솔직하게 드리자면요. 제가 이랬어요. 맨 처음에 유튜브 촬영을 하자고 하셨을 때네 알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 내가 왜 한다고 했지? 아 내가 이것을 왜 할 것인가? 엄청 수많은 고민을 했어요.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도 많이 하고 막 점점 점점 심장이 떨려 오는 겁니다. 그런데 가까이 이제 인박해서 오니깐요. 이제는 어떤 심정이었냐면 될 때로 되라지. 그리고요. 막상 지금이 자리에 앉았을 때 저의 심정은요. 어 생각보다 편하네. 이런 과정이에요. 만약에 제가이 유튜브 촬영을 하지 않았더라면 1년의 감정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아, 나는 어려워. 못 해. 안 해봤으니까 안 해.라고 라고 그냥 물리쳤을 텐데이 모든 긴장감이라는 거는 원인이 분명히 있거든요. 제가 안 해봤기 때문에 저는 긴장을 했던 원인이 있었던 거고요. 사람마다 그 원인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저처럼 안 해봤기 때문에 경험치에서 오는 원인일 수도 있고요. 두 번째는 심리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전에 내가 사람들 많은 곳에서 발표를 했는데 실수를 하거나 엄청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었다거나 무언가 1년의 경험들 때문에 오는 심리적인 현상일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각각의 원인에 맞춰서 긴장감을 낮출 수 있는 그 솔루션들을 가지고 있다면 그다음도 다음도 도전해 볼 수가 있어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자면 혹시 심리적인 이유로 떨림이 심하다. 어, 다섯 명만 넘어가도 말하는데 힘들다 하시는 분이 있다면 내가 숫자의 문제인지 아니면 어떤 장소의 문제인지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 보시는 것도 좋고요. 만약에 장소의 문제다. 낯선 장소에서 내가 유독 떨리는 경향이 있다 하신다면 미리가 보는 겁니다. 미리 가서 내가 말할 현장을 미리 내가 탐색하고 익숙하게 만드는 작업도 필요하고요. 아니면 내가 다섯 명만 넘어가도 떨린다 한다면 적은 인원에서 점점 확장돼서 말하는 연습들을 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동국대학교에서 하고 있는 실습 훈련 방법이기도 한데요. 모든 학생들이 마찬가지예요. 여러 명 앞에서 말하는 것을 극도로 피하고 싶어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네 명 이하의 소고룹으로 먼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훈련을 거친 다음에요. 점점점 확장이 돼서 마지막에는 15주 차에는 앞에 나와서 40명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확장을 시키는 훈련을 합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에 또 한 가지 또 방법이 있어요. 심호흡이에요. 네. 즉각적으로 이거는 뭐 뇌가학이든 심리적이든 책에도 무수히 많이 나왔던 내용 중에 하난데요.이 복식 호흡이라는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떨리는 상황에서는 복식 호흡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숨을 한번 쉬 보시겠어요? 편안하게 쉬오세요라고 하는 순간 하고 다 했다라고 하십니다. 이게 안 돼요.이 너무 떨리기 때문에 숨조차도 제대로 제어가 되지 않는 상황이 되거든요. 그럴 때일수록 숨을 숨만이라도 내 스스로 내가 한번 통제를 해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깊고 느리게 들이마시고 깊고 느리게 내뱉는 것을 세 번에서 다섯 번 정도를 하시면 즉각적으로 우리의 모든 교감 신경이 안정을 찾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첫 마디를 시작할 수 있는 바탕이 되실 거예요.

저는 살면서 누구나 말씀관을 꼭 한 번 이상 꼭 점검을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경우에 어 말 잘하고 싶어 희망만 가지고 있는 분들 많으시고요. 또 한편으로는 아 내가 평생 이렇게 살았는데 무슨 말을 고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근데 정작 나를 내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서 말을 좀 미진하게 하는지, 어떤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있는지, 어떤 부분을 먼저 개선하면 좋을지에 대한 아무런 방향성 없이 그동안 입이 열리는 대로 그냥 말을 해오면서 살아왔던게 사실이거든요. 어, 제가 말 훈련을 하다 보면 꼭 훈련 시간에 우는 분들이 꼭 있으세요. 수업 시간에 한두 분이 꼭 오세요. 왜 오시나요? 나중에 이렇게 수업 끝난 다음에 여쭤보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상하게 말습관을 분석을 하다 보면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내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돌아가게 되더라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한 여성은 사회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남성들의 말에 굉장히 어 마음이 너무 떨리고 가슴이 떨리고 사회생활 하기 힘들 정도의 상황이 돼서 아예 접고 이제 유가만 전여하는 한 분이 계셨어요. 그런데 이분과 함께 말습관 왜 그런 일이 벌어졌을까에 대한 원인을 서서히 우리가 추적해서 가다 보니까요. 특정한 남성의 음성을 들었을 때 더 심장이 심해지고 말을 잊지 못하고 대응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다는 걸 발견을 했어요. 그게 바로 아버지와 동일한 아버지와 비슷한 말투에 강한 그런 어조의 말투를 들었을 때 입이 막히면서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됐었던 거죠. 그리고 가만히 살펴봤더니 어렸을 때 들었던 무수히 들었던 아버지 폭을 떠올리게 된 거예요. 너는 시집 가서 남편한테 두들겨 맞고 살 거다. 이런 말씀까지 서슴치 않고 하셨던 아버지였거든요. 그래서 어 나는 원래 못하는 사람이야. 나는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고 나는 말을 못 하는 사람이야라고 평생 알고 그렇게만 살아왔던 분이었어요. 그런데 정작 그분의 말습관을 분석했을 때는요. 목소리 정말 훌륭한 분이었어요.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따뜻하고요. 그 소리책으로 녹음을한다면 이분의 목소리가 시각 장애인들에게도 너무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좋은 자극을 줄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분은 모르는 거였죠. 그래서 본인의 목소리를 먼저 들여다보고 그 원인을 생각해 보고 내 목소리가 왜 이런 상황 속에서는 제대로 바라가 되지 않았을까를 이렇게 뒤집어서 생각을 했을 때 그 원인을 알았을 때야 비로소 아 내가 그랬구나라고 깨달을 수가 있었고요. 말씀을 알고 난 다음에 목소리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애정을 가지고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거예요. 목소리가 내가 좋은 목소리였구나. 내 목소리가 쓸모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셨고요. 나중에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시면서 목소리 보상으로서 앞으로는 살고 싶다라는 꿈까지 품게 된 경우도 있었어요.이 말을 들여다 본다는 것은요. 단순히 말의 기술적인 측면만 가다듬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말을 제대로 들여다 본다는 거는 나에 대해서 돌아본다는 뜻이고요. 나를 돌아본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거든요. 그래서 나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 말근육 훈련, 생각 근육 훈련이라는 거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 잘하고 싶다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는 바람 아닐까요? 말 잘하고 싶은 이유는 다를 수 있습니다. 관계를 개전하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잡은 기회 속에서 성공하고 싶은 욕구일 수도 있고요. 아니면 말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싶어서 말 잘하고 싶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말을 잘하 있어서 말을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를 가로막는 세 가지 장애물이 있어요. 첫 번째는요. 우리가 말을 잘하는데 있어서 말을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우리를 가로막는 세 가지 장애물이 있어요. 첫 번째는요. 뭔가 포기하고 원망하는 마음이에요. 아유 나는 우리 집은 당체 못 그동안 이렇게 예쁜 말이 나오지 않는 집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글렀어. 처음부터 틀렸어라고 생각하는 포기하는 마음. 아니면 어 엄마 때문이야. 아빠 때문이야. 아, 왜 내 말투가 이런지 내가 봤더니 엄마 때문이었어라고 생각하는 원망하는 마음. 이게 사실 우리가 조금 더 말을 들여다보고 배우는데 있어서 우리를 가로막는 첫 번째 마음이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마음은요. 부러움이에요. 아, 나도 말을 잘하고 싶어. 잘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지라는 부러운 마음은 부러움에서 그쳐 버리는 거죠. 그래서 마음이 급하고 무언가 조급하고 하니까 무작정 무언가를 배웁니다. 영상도 보고 학원도 가고 막 배웁니다. 그런데 정작 나를 모른 채 세상에서 좋다는 남이 좋다는 그 솔루션을 가지고서 나에게 적용하려고 하면 안 맞는 경우가 참 많은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그래도 뭐라도 하시려고 하면 다행이지만 부러움에 그치는 분들이 오히려 더 대다수였어요. 세 번째 마음은 뭐냐면요. 자만입니다. 아, 내가 그래도 내가 말을 했던 사람인데 혹은 내가 평생 이렇게 살았는데 뭘 바꿔?라는 이런 나는 이렇게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무슨 말을 공부해? 라고 생각하시는 자만의 마음이었어요. 이런 자만이라든지 포기하고 원망하는 마음이라든지 부러워하는 마음이 마음들이 우리가 조금 더 더 나은 말을 쓰도록 하는데 방해하는 요소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 조금 이전과 달라지고 싶다. 어제와 조금 더 나은 나를 발견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어제 나를 버릴 수 있는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가 우리에게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 공부가 만약에 어렵다고 생각하신다면요. 나를 가로막는 그 세 가지 마음 그거를 조금은 내려놓고 내가 그래 오늘부터 한번 해 보겠어라고 하신다면요. 먼저 듣는 귀를 한번 발달시켜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사실 말을 잘하는 사람은요. 듣는 귀가 발달해 있어요. 왜냐하면 어 누군가가 하는 말을 귀담아서 듣고 아 저렇게 했을 때 전달력이 좋구나. 저렇게 했을 때 마음에 올리는구나라는 관찰자적인 그 모습으로 계속 경청해서 듣는 거죠. 그러다 보면 나도 저렇게 해 볼까 따라요. 그 따라하던 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나의 말로 채화가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 했던 방식이었어요. 제 어렸을 때 첫 번째 꿈이자 마지막 꿈이 바로 아나운서였거든요. 저는 아나운서라는 꿈을 이룬 사람이라고도 볼 수가 있지요. 그 시작은 굉장히 막연했어요. TV 속에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등장을 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멋져 보이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저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물어봤더니 아나운서라는 거예요. 그때부터 아무것도 모르고 아나운서 무슨 일을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아나운서라는 꿈을 그냥 마음속에 콕 새기고 나는 아나운서가 세겠어라고 했어요. 그다음부터 제가 했던 일은 뭐였을까요? 이제 아나운서들을 관찰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어 아나운서가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으면요. 귀담아서 막 보고 듣고 하는 겁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면 귀꽃 세우고 듣는 거예요. 오 이렇게 낭독하는 거구나. 이렇게 소개하는 거구나라는 것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저에게 무언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을 때 모방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제가 언젠가 들어왔던 아나운서의 음성처럼 낭독 방법처럼 어 소개했던 멘트처럼 따라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모방으로 이어졌고요. 모방 다음에는 이제는 내 것으로 되는 거예요. 내 목소리와 내 개성과 합해져서 내 것이 된 순간부터는 이제 나의 말투, 나의 그냥 어 성격에 맞는 나의 말투와 나의 방법대로 얘기를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죠. 모든 단계는 채화의 과정입니다. 그래서 몸이 익숙해질 때까지 말 근육이 익숙해지고 생각 근육이 익숙해질 때까지 서서히 한 단계 한 단계 밟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이 얘기도 하고 싶어요. 제가 책에도 적어 두었지만 제가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잘 달리지는 못하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km만 달리는 마라톤인데요. 달리다 보면 어 처음에 달리기를 막 시작했을 때는 내가 오늘 5km를 달릴 거야. 10km를 달릴 거야 하고 거창한 목표를 잡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저 지점을 두고서 나 저기까지 달릴 거야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너무 거창하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목표를 정해 놓고 뛰기 시작하면요. 1km도 되지 않아서 제풀에 꺾입니다. 그런데요. 제가 방법을 바꿨어요. 어떤 방법으로 바꿨냐면요. 눈 앞에 보이는 빗금, 눈 앞에 보이는 전보대 저기까지 달려 봐야지 하고 눈에 보이는 작은 목표들을 목표로 삼아서 달리기 시작했더니요.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이루다 보니 어느새 5km 10km까지 다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거든요. 말공보도 마찬가지예요. 처음부터 거창하게 목표를 크게 이렇게 잡기보다는 내 눈 앞에 있는 거 한번 내가 담고 싶어 하는 저 아나운서의 음성을 한번 잘 들어보고 따라해 볼까? 이런 한 단계 한 단계의 발뒤짐이 여러분들을 어느새 예전에 나의 목소리와 나의 말과 다른 나로 변신시켜 줄 거라고 믿습니다. 입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