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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도 만나면 안 되는 여자 특징 3가지

그 누나10:25

Transcription

친구들이랑 술 마신다고 해놓고 남사친이랑 단둘이 술 마신 여자. 잔다고 뻥치고 헌팅 포차해 밤새 놀다 온 여자. 솔직히 이렇게 큰 사건들은요. 차라리 대응하기가 쉽습니다. 정말 헤어져야 할 이유가 눈앞에 명확하게 보이니까요.

하지만 눈에 보이긴 하지만 뭔가 애매한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겨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뭐 어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가볍게 넘어갔던 부분들이 관계가 깊어지면서 당신의 멘탈을 크게 흔들 수 있게 되는 거죠. 이렇게 당신이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바로 그 지점들이 사실은 위험 신호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봤던 최악의 여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반드시 알아야 할 엮기면 안 되는 여자들의 위험 신호들이 무엇인지 알려 드릴게요.

[음악]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사랑하는 생명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모습은 당연히 멋지고 긍정적인 부분이죠. 하지만 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대상은 혼자 살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세 마리나네 마리 혹은 그 이상 키우는 일부 여자들입니다.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구나 하고 좋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상황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보면 이건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한 마리를 키우는데 드는 비용은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 그런데 서너 마리가 되면 그 비용은 세 배, 네 배가 되고 폭염이나 아프기라도 한다면 지출은 더욱 커지죠. 평범한 직장인 한 명 분의 월급으로 월세 내고 생활비 쓰고 여기에 반려동물 식비, 용품 비용까지 감당하면서 미래를 위한 저축을 한다는 건 사실상 어렵습니다. 물론 나는 돈 잘 버니까 괜찮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정말 자기 일에 몰두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는 여성이 과연 반려동물 서너 마리에게 쏟아볼 만큼의 물리적인 시간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오히려 그런 여성일수록 자기 자신을 돌볼 시간조차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그렇다면 한번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죠. 이렇게 반려동물 서너 마리를 돌볼 만큼 자유로우면서 동시에 그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만큼 금전적인 여유를 주는 직업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아마 생활 패턴이나 소득 구조가 다를 가능성이 높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극소수의 여성분들 빼고는 정상적인 직업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한 사람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동물을 키우는 건 단순히 동물을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이것은 내면의 강한 외로움이나 채워지지 않는 애정 결핍을 동물에 집착하는 것을 통해 해소하려는 경향일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캣맘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특징과 비슷합니다. 그분들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때로는 자기 자신이나 주변 사람을 돌보는 것보다 동물의 안위를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죠. 아마 이런 성향을 가진 여자라면 앞으로의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 의견을 제시해도 '얘네는 내 자식이나 다름 없어'처럼 쉽게 반려동물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삶의 최우선 순위가 나 자신과 나의 미래가 아니라 반려동물에게 맞춰져 있는 거죠. 그리고 바로 그 우선 순위가 당신과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기 어렵다는 신호가 되는 겁니다. 여기서 가장 비참한 건 당신의 우선 순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밀려난다는 거예요. 당신이 동물을 사랑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다른 존재에게 모든 정서적, 경제적 자원을 쏟아붓고 있는 사람의 삶에 당신이 비집고 들어갈 공간 없다는 현실의 문제인 거죠. 이런 성향들이 맞지 않아 결국 서로 상처받고 시간과 돈만 낭비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 이런 여자가 곁에 있거나 썸 타는 여자라면 섣불리 다가가기 전에 한 번쯤 깊게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성향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휴대폰은 이제 단순히 연락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인터넷 검색 기록, 친구들과의 사적인 대화부터 당신의 재정 정보, 혼자만 기록해 둔 생각들까지 그야말로 당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가장 개인적인 영역인 셈이죠. 그런데 이런 사생활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자는 여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애초에 휴대폰 비밀번호 알려줘라는 요구는 기본적으로 '나는 널 못 믿겠으니까 보여줘' 같이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이건 두 사람이 함께 신뢰를 쌓아가는 건강한 과정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의심스러운 당신을 감시할 권한을 달라는 일방적인 요구인 거죠. 당신이 만약 '나는 숨기는 거 없으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으로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순간 관계의 균형은 무너지고 당신의 연애는 피곤함의 늪으로 빠져들게 될 겁니다.

남녀관계에선 신뢰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죠. 하지만 이렇게 상대방의 개인적인 영역까지 침범하려는 행동은 과한 집착과 소유욕에서 시작됩니다. 이런 감정들은 점차 의심으로 이어지게 되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의심되어 불안해지는 순간 그 불안한 감정을 성숙한 대화로 풀어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증거로 즉시 확인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겁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보여줘도 문제고 안 보여줘도 문제가 되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내게 되죠.

한번 상상해 보세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혹은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순간에 그녀는 당신의 휴대폰을 열어 볼 겁니다. 그리고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훑어보지 않을 거예요. 휴대폰 검사라는 명목으로 증거를 찾는 형사처럼 어떻게든 문제될 만한 것을 찾아내려 하겠죠. 그러다 별 의미 없는 여자 동료와의 업무 카톡을 발견하면 그걸 의심스러운 정황으로 규정하고 당신을 추궁할 겁니다. 까맣게 잊고 있던 전 여자친구나 썸녀의 사진 한 장이라도 발견되는 날에는 '그거 누구야? 왜 안 지웠어?' 같이 당신을 반세도록 물어뜯으며 집착할 게 뻔합니다. 과연 이런 관계가 건강한 관계일까요? 결국 당신은 모든 행동과 인간관계를 그녀에게 검사받고 해명해야 하는 피의자가 됩니다. 휴대폰을 만질 때마다 '이걸 보면 또 뭐라고 하겠지'라는 생각에 친구들과의 대화도 스스로 검열을 하게 되고 인터넷 검색 기록들을 지우고 오해할 만한 카톡방도 모두 나가야 하는 생각만 해도 피곤한 상황들이 펼쳐지는 겁니다. 여기서 당신이 최소한의 사생활을 지키기 위해 '이제 그만 비밀번호 바꿀게'라고 말하는 순간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뭐 찔리는 거 있어? 뭐가 있으니까 안 보여 주는 거 아니야' 같이 한 순간에 죄인인 것처럼 당신을 꾸짖을 겁니다. 결국 당신의 가장 사적인 공간이 이젠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게 되는 거죠. 집착의 끝은 언제나 깊은 상처와 파국뿐입니다. 그녀가 당신의 휴대폰을 보고 싶어 하는 건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가 아니에요. 그건 상대를 믿지 못하는 자신의 불안감을 당신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방식으로 해소하려는 어긋나는 방식의 사랑일 뿐이죠. 건강한 사람과 신뢰는 상대를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를 믿어주며 서로의 영역을 지켜주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논란으로 소위 나락 가는 연예인들을 향해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거나 악성 댓글을다는 여자입니다. 이런 여자랑 절대로 엮이면 안 돼요. 악성 댓글이나 남을 비방하는 글은 그 사람의 가장 어둡고 위험한 내면을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누군가를 혐오하고 그것을 익명 뒤에 숨어서 댓글로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 치고 내면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굳이 시간을 내서 본인과 아무 상관없으면서 지금 한창 논란인 연예인 게시물을 찾아가 '관상부터 마음에 안 들었음. 이제 그만 꺼져라' 같은 말을 스스럼없이 퍼붓는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이런 행동은 자신의 불행이나 낮은 자존감을 성공한 타인을 끌어내리는 행위를 통해 위로받는 뒤틀린 심리에서 비롯됩니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보며 위안을 얻고 익명의 공간에서 상대를 잔인하게 공격하며 아주 잠시 남아 우월감을 느끼는 거죠. 한마디로 그녀의 심리 상태가 건강하지 못하고 불안정하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입니다.

탈덕 수용소 같은 사례를 생각해 봅시다. 허위 사실과 악성 루머로 수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뜨린 그 채널을 보면서 운영자가 재정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물론 당신의 여자친구가 그 정도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루머를 소비하고 '그럴 줄 알았어. 원래 이상했잖아'라며 악성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 혐오에 동조하는 것 자체가 그녀 역시 그 혐오의 생태에 적극적으로 일조하고 있는 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악의적인 행동에 자신의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꼭 명심하세요. 지금은 연예인을 향한 그 칼날이 언젠가 당신을 향하게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병적으로 혐오하고 그 혐오를 퍼트리는 환경에 일조하는 행동은 그 자체로 그녀가 불안정하고 위험한 여자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이런 여자가 주변에 있다면 지금 당장 도망치세요.

이렇게 시작부터 잘못된 만남으로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 더 이상 있어선 안 되고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손실만을 막는 기본적인 방어 전략일 뿐이죠. 이제는 단순히 피할 여자를 아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나답고 행복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비로소 당신 앞에 좋은 기회가 나타났을 때 확신을 가지고 가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에만 집중하면 결국 나와 안 맞는 사람이면 어쩌지 하며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면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녀에게 끌려다니기만 할 수도 있죠. 그게 아닌 나로부터 시작하는 주도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면 지금 고정 댓글에 있는 테스트를 한번 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당신이 어떤 연애의 성향을 가졌는지 그래서 어떤 여자를 만나야 하는지 그 그림을 명확하게 그려보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오늘의 결론. 오늘 제가 말씀드린 이야기들이 세상을 삐뚤게 보고 모든 여자를 의심하라는 뜻으로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영상의 목적은 특정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혐오를 만들기 위함도 절대 아니고요. 여러분의 시간과 감정 그리고 돈은 유한합니다. 한 사람에게 이런 유한한 것들을 쏟는다는 건 당신 인생의 가장 소중한 자원을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위험 신호들은 일종의 경고등인 셈이죠. 이런 신호, 경고등을 미리 알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당신의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시간과 돈을 아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죠. 당신과 맞지 않는 엉뚱한 사람에게 쏟을 뻔했던 그 모든 자원을 정말 당신에게 맞는 더 좋은 사람, 더 가치 있는 사람에게 투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기는 거니까요. 항상 여러분의 귀한 시간과 감정이 같이 있는 곳에 쓰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연애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