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t Our Mobile App

Take your business learning on the go!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

3000명의 죽음을 본 후 깨달은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1가지 ㅣEp. 38 (유성호 법의학자 2부)

책과삶26:02

Transcription

안녕하십니까? 책이 삶이 되고 삶이 책이 되는 시간, 책과 삶, 책과 사람의 김재원입니다.

죽음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왠지 불편하고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 드시죠? 하지만 누구나 맞이해야 하는 사건이라면 우리가 그 죽음을 잘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 죽음에 가장 가까이 계신 분 모셨습니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실의 유성호입니다.

죽음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게 삶을 잘 사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끝이 있다는 걸 알고 하는 거랑 천년 만년 살 것처럼 사는 거랑은 조금 다른 삶의 태도겠죠. 교수님이야말로 어떤 분이 돌아가시면 가장 먼저 만나는 분이잖아요. 교수님이 생각하는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요?

네. 과학적으로는 생활 기능을 갖고 있던 개인의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죽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뭔가 이렇게 이론적인 사고의 정의를 말씀하시는군요.

네, 네. 과학적인 정의는 그렇습니다. 다만 이제 실제로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쭤보시면 사람마다 너무나 정의가 다를 것 같고요. 다만 돌이킬 수 없는 끝. 그렇기 때문에 더 소중한 인생의 마지막, 인생의 자연스러운 끝, 뭐 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 여쭤보고 싶은 건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죽음을 바라보면 좋을까요?

우리가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3인칭이라고 그래서 뉴스나 뭐 신문에서 읽는, 아, 어디서 안타까운 사망이 있었더라. 그럼 우리는 듣고 안타깝다. 다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뭐 이러고 다시 생활 속으로 뛰어들게 되잖아요. 그런 게 이제 3인칭이라고 볼 수 있고요. 2인칭인 경우는 친지나 가족일 경우입니다. 그럴 경우에 이제 죽음의 본질에 대해서 죽음이 뭘까? 과연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고요. 1인칭은 나의 죽음을 생각할 때입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질병을 앓거나 죽음이 가까웠다는 걸 느낄 때는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데,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라는 유명한 스위스의 정신과 의사가 어, 이런 1인칭의 죽음에 대한 반응, 뭐 부정, 분노, 우울, 승화, 뭐 이렇게까지 쭉 5단계로 나눈 게 있는데요. 그렇듯이 3인칭, 2인칭, 1인칭은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죽음, 그럴 때 그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 답답하고 불길하고 회피하고 싶지만, 어쩌면 그 반응은 다 각기 다른 게 아닐까, 처해진 현실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3인칭, 2인칭, 1인칭 공감하고 나니까 우리가 죽음을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사실 2인칭 죽음을 경험하고 나서야 우리가 3인칭 죽음을 너무 객관화시켜서 봤구나. 여기에 나만큼, 나 이상으로 아픈 누군가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대단히 죄송한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혹시 교수님 가까운 지인의 죽음을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어. 네. 저는 모친께서 조금, 네,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현대 사회에서의 기대 수명보다는 훨씬 좀 일찍 돌아가셔서요. 그리고 2인칭의 죽음을 그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애도 반응이라는 거에 있어서 비통함, 그 마음속의 슬픔은 사실은 계속 남게 되어 있는 거죠.

네. 저도 1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죽음을 직관적으로 이해하지도 못했고, 그리고 돌아가신 이후에 내가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도 몰랐고, 특히 애도라는 단어조차 생소하고 낯설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이게 해결되지 못한, 그리고 어린 시절에 가까운 사람과 이별을 해 보신 분들이 죽음에 대해서 조금 다른 관점을 가질 수도 있을까요? 왜냐면 그 슬픔, 비통함은 사실 격겹이 속에 남아 있게 돼요. 이게 어떤 분들은 이런 슬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이라는 게 사실 돌이킬 수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그런 슬픔에 대해서 잊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말씀을 많이들 하시는데, 잊거나 극복하는 대상은 아닙니다. 격겹이 남아 있어서 나이가 40이 되고 50이 되고 60이 되고 70이 되고, 어쩌면 떠나기 직전에 눈을 감았을 때도 보고 싶고, 어쩌면 마음속에 있는 감정, 슬픔의 감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다시 생활을 하는 거는 죽음이라는 건 우리가 어른이 돼서 겪는 경험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가 어른이 된다는 건 단순히 나이만 먹는 것만이 의미하지 않고요. 주변에 그런 슬픔이라든지 그런 비통함을 다시 딛고 걸어갈 수 있는 거, 다시 딛고 일어나는 거를 어른이라고 얘기해야 되잖아요. 또 떠나간 사람이 마냥 슬퍼서 그리고 비통함에 빠져서 주저앉고 울고 있길 바라지 않는다는 건 너무나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분은 다시 하늘을 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거를 원하실 거라는 건 알기 때문에 우리가 그래서 다시 발을 땅에 딛고 일어서는 건데요. 다만 애도에 있어서 그런 슬픔, 비통함에 또 하나가 있는데 남을 원망하는 거예요. 근데 자신을 원망하는 분도 있어요.

맞아요. 그게 의사일 때도 있고요. 아니면 그 주변에서 누군가를, 가족을 원망하는 사람도 있고요.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 저 사람이 잘못했기 때문이다. 의사가 잘못했기 때문에, 아니면 내 자신을 원망할 때 내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근데 그 원망의 감정은 굉장히 부정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지우시는 거, 누군가를 원망하든지 자신을 원망하는 건 있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원망도 지우시고 자책도 지우시고 오로지 고인에 대한 그리움만 남겨 두셔서 소중한 추억으로 삼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에 여러 사례가 나와 있습니다. 특별히 이제 급사한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친구들과 즐겁게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가서 샤워하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어떤 경우였는지.

대학생 케이스였는데요. 우리가 대학교 1학년 때는 즐겁게, 네. 즐겁게 하고.

그런 자리도 또 많죠.

많죠. 또 지방학생이어서 기숙사에 살고 있었는데, 사 친구와 함께 같은 동아리에 들어가서 누구나 즐겁게, 일 때는 다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이제 약간의 술이 좀 과했던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샤워를 하러 먼저 들어갔고, 친구는 뭐 잠에 들었고요. 그때 술 때문에 정신을 잃게 되고 얼굴이 마치 하수구에 이게 올라오게 되고 막히면서 이제 익사를 하게 된 케이스가 있었고요.

넘어지면서 얼굴이 하수구를 막아서 물이 차오르게 되고.

예. 그러면 깰 것 같잖아요. 근데 이제 술이라는 게 일정 부분 알코올 농도가 일정 부분이 있으면 정신이 없게, 왜 우리 그 20살 때는 그럴 때가 있잖아요. 내 주량을 잘 모르고 또 너무 재밌고 그러니까. 너무 안타까웠어요. 왜냐면 저희는 유가족을 만나게 되거든요. 유가족의 마음, 황망스러움, 그런 것들은 사실은 아이를 먼저 보낸다는 건 우리 인생에서 전혀 계획이 없는 일이잖아요. 그리고 계획 자체가 없는 일인데 그런 게 벌어졌을 때 황망함을 어떻게든지 그걸 말씀드리고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이런 사례들 보니까 사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잖아요.

뭔가 몇 가지 우연이 겹쳤고 또 몇 가지 안 좋은 상황이 겹치긴 했지만, 그렇다고 나에겐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는 일들이.

맞습니다. 또 하나 뭐 말씀드리면 제가 기억에 많이 남는 건데, 친구들끼리 이제 대학생이에요. 즐겁게 술을 먹다가 누군가 어우, 어깨가 뻐근하다 되니까 어, 내가 어디서 구했는데, 이건 파스처럼 보이는 걸 준 거예요. 근데 그게 파스가 아니라 마약성 진통제인데, 그걸 먹고 같이 술을 먹으면 실질적으로 사망합니다. 왜냐면 둘 다 중추신경계 저하되기 때문에 몰랐던 거라고 전 믿어요. 아마 몰랐겠죠. 당연히. 그래서 안타깝게 사망했는데, 그렇게까지 대학생을 키운 부모님이 심정은 아나우 선생님이나 저도 당연히 너무나 잘 알죠. 그때까지 키웠던 아이랑 개치볼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그러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옆에서 보면 그 망은, 그니까 이제 아까 급사 말씀하셨지만 그런 너무 안타까움이 많아서요. 그런 건 없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거죠.

그런 경우는 어떻게 생의 마지막 순간을 의미할 수도 없고 그냥 가는.

웬만하면 죽음 직전에 내가 죽음을 직감하긴 하나요?

아니요. 그렇게 되는 경우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렇죠. 의식이 없는 상태니까.

아, 또 너무 안타까워요. 그럼.

네. 사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의도는 없다 하더라도 원인을 제공한 친구나.

문제가 되죠.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게다가 심리적으로는 또 얼마나 괴로울까 싶어요. 급사를 예방하는 방법이 가능한가요? 사실상은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너무 안타까우니 그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싶으시면 오늘이 유튜브를 보는 것도 좋고요. 제 유튜브를 보시는 것도 좋고 책도 한 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법의학자가 안타까웠쓴 책이니까요. 그런 것도 읽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언급하실 만큼 갑작스러운 죽음이 적지 않다는 얘기고요. 이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환경적 원인이겠죠. 아무래도 뭐 우리가 팔 수 있는 과거에는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그런 것들에 대한 술이나 다이어트 약, 이런 거는 옛날에 다이어트 약은 없었잖아요. 제가 그래서 안전한 약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분들은 잘 모르시잖아요. 어떤 약이 그래도 좀 낫고 언젠까지 써야 되나, 그런 약들도 있고 또 뭐 스테로이드, 옛날에 스테로이드 근육 키운다고 육챔이라고 옛날에 불렀잖아요. 그래서.

그 시절에는 아령하고 뭐 알통 자랑하고 뭐 이랬는데. 여러 가지 것들이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또 물질도 많이 개발되고요. 또 여러 가지 상황들이 복잡해지다 보니까 그런 안타까운 죽음들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게다가 우리나라가 한때 마약 청정지대라 불렸는데, 요즘 마약이 이게 청년 자녀를 키우는 부모 세대 입장에서는 내 자녀가 모의도적이진 않더라도 어떤 우연한 기회에 마약을 접할까 봐 걱정을 하게 되거든요.

한 번쯤이라는 호기심이 있잖아요. 유명한 사건이데 부산에 굉장히 유명한 마약 담당 경찰 가문에 도체 범죄자들이 왜 중독이 돼서 해서 한번 압수한 마약 갖고 하셨다가 진짜 중독자가 됐어요. 커리어 전체가 인생 전체가 완전히 틀려 버린 거죠. 그만큼 무서운 일이고요. 저는 뭐 제가 여기 책에서도 여러 개 얘기를 썼지만 조심해야 될 게 많다. 오히려 뭐 인생을 막 조심조심 이것도 밥지 말고 막 이런 건 아니죠. 즐기고 충분히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기는 있다. 우리가 선이라는 건 분명히 있다. 이런 것들을 좀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드라마에서는 마약 전담 경찰을 조직에서 납치해 가지고 그 경찰에게 마약을 주서.

예. 지성 씨 나오는.

맞아요. 아유, 지금 저거 누가 따라오면 어떡하지? 님 뭐 이런 걱정까지 하게.

아, 그러셨구나. 예. 굉장히 무서운 일이든 거죠. 그냥 일어날 법한 일이 돼 버려서 이게 또 마약대 직접적인 죽음과 연결될 수도 있는.

아, 그럼요. 저 부검 굉장히 많이 합니다. 최근에 마약 중독사가 늘었기 때문에 마약 관련해서 마약을 또 먹게 되면 마약 종류에 따라 환청, 환시, 마치 조염병이나 이런 것처럼 이런 게 굉장히 심각해지거든요. 스스로 고의적 자살을 하신 분도 있고요. 용량이라는 게 이게 이제 마약의 특징 중 하나가 용량을 계속 늘리게 됩니다. 왜냐면 짧게 되기 때문에 그러면서 과사 투여로 사망하는 사람도 있고요. 옛날에는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마약으로 정도 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 요즘에는 뭐 마약 성류도 다양해졌고요. 신종 마약을 포함해서 이건 절대 단 한 번이라도 그 유명한 마약 경찰관이 나약쟁이들이 왜 그럴까 하고 하셨는데도 하는 거 보면 이건 함부로 해야 될 것 절대 아니다. 넘지 말아야 된다.

인간의 의지로는 벗어날 수 없는.

네. 시체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범주 하에 정신질환자의 흔적도 시신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어, 이게 사실 좀 조심스러운 말씀인데요. 내가 조금씩 축소되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가 1700억 보통 태어날 때는 1천억 개가 넘는 뉴런과 850억의 신경 세포를 지지한 세포들이 있어서 태어나는데, 이제 좀 줄어요. 그래서 뭐 전화 우리 김정은 안남선님은 한 1700억 개 정도 되는. 근데 이게 점점 추운데 노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풀지만 우리가 노화가 돼도 현명해질 수 있는 거는 이제 네트워킹, 우리가 시냅스라고 부르는 게 증가하는 건데. 근데 이제 몇몇 예를 들면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이러면 술 많이 마셔도 치매 걸리는 거 아시죠? 네. 알코올성 치매 있고 또 간혹 질병 중에 퇴행성 질환과 조염병이라든지 이런 질환은 뇌 크기가 좀 작아져요. 그 저희가 뇌 크기가 작아지면 뇌에서 물을 만들거든요. 이 안에 물 들어 있잖아요. 뇌척수액 그 물 만든 부분이 과도하게 넓어져 있고 뇌 자체는 줄어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경우, 특히 알코올성 치매라든지 또 너무 오랫동안 제대로 약물 치료를 받지 않은 일부 정신 질환 같은 경우는 뇌가 굉장히 작아졌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매주 뇌를 보니까요. 뇌는 정말 1.5kg요 정도 물컹물컹하고요.

얼마나 거예요? 일단 머릿속이 요만한.

네. 네. 요만한 아니고 요만합니다.

아, 요만해서 딱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예. 근데 이게 질감은 약간.

살아 있는 사람은요. 부침용 두부랑 똑같고요.

아, 이런 말씀드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돌아가신 다음에는 이 지질 단백질 굳으면서 물컹한 젤리.

아, 또 이것도 좀 젤리 비슷한.

네. 근데 또 뭐 부위별로 역할이 다르고 기능이 달라서 뇌 질환에 오면 어떤 기능을 손실하기도 하고 또 제일 신기한 건 약물로 그 부위가 활성화될 수 있다라는 건 저희 같은 일반인 입장에서 아니, 어떻게 약 하나 먹었다고 그 감정이 조절돼?

어, 지금 아나우 선생님은 일반인이 아니고 굉장히 지금 인사이트가 원히 경험이 있으니까 들으신 건데, 그게 되게 특이한 거죠. 우리의 정신 세계는 저 하늘을 우주를 안드로메다 센터 우리에가 있지만 사실 우리 몸은 거대한 화학 공장이기도 해요. 그래서 아니, 뭐 내가 이런데 아까 말씀드린 마약 말씀드릴 때 나는 의지가 강해. 근데 사실 우리 몸은 거대한 화학 공장이라 어떤 원료를 넣으면 그 원료에 따라 어떤 작용이 하고 부산물이 나오는 화학 공장이에요. 그러니까 이제 나의 마음은 저 하늘에가 있지만 높은 고향돼 있지만 실질적으로 뭘 해 주느냐? 담배를 피면 당연히 폐해 안 좋습니다. 나는 괜찮을 것 같은데. 술을 먹으면 취하고요. 마약을 맞으면 또 하고 어떤 약물을 먹으면 그 약물이 거기에 활성화가 돼요. 그니까 정신 세계는 하늘을 날고 또 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근본 원천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은 화학 공장이다.

그러면 마약은 직접적으로 어디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네. 굉장히 여러 곳에 미치는데, 예를 들면 플러폼 같은 경우는 전전두엽이라 그랬어요. 전전두엽은 이성을 관장하는 것이에요. 지금 우리 김재환 선생님께서 굉장히 점자는 말을 쓰시고 그러다 전전두엽이 뭔가 저하가 됐다 그러면 본능이라기보다는 나를 제어하고 있는 이성의 끝이 놓아지면서 갑자기 야.

어, 막말하고.

그리고 막 평생 쓰지도 않은 말을 쓸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이제 그거는 나의 원래 본모습이 아닌데. 맞아요. 본모습이 아닌데 어떤 그런 마약 같은 것들 전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걸 더하고 변연계라고 있습니다. 이 변연계, 제 책에도 나와 있지만 이거는 전전디랑 변연계가 왔다 갔다 네트워킹을 해야 돼요. 왜냐면 우리는 쾌락을 즐기는 인간이기도 하잖아요. 근데 이거는 아, 이쯤에선 적당히. 왜냐면 술을 친구들이랑 즐겁게 맛있다가 아니야. 여기서 더 먹으면 내일 촬영도 있고 그래서 전전두엽이 즐겁지만 그만. 변연계는 아, 조금만 더 먹으면 안 돼. 뭐 이렇게 하는데.

나름 이게 있는 거군요.

그렇죠? 근데 이게 확 놓아 버리는 게 어떻게 되냐? 술을 너무 많이 넣으면 전전두엽이 확 저하되면서 술이 술을 먹는다는 말 우리 자주 쓰잖아요. 어, 나는 그렇게까지 안 마시는데. 그런 것도 있고 마약 같은 것도 그래요. 이걸 확 낮추니까 어떻게 되냐? 변연계가 폭주하면서 옷을 왜 벗어요? 4차선 도로에서. 그리고 그런 것들이 잘 안 되기도 하고 또 내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환상, 진격의 거인이 갑자기 나오기도 하고 도로에서 환시를 보기도 하고요. 그니까 이제 뇌 전체 영향을 끼치는데 크게 전전두엽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그니까 제가 지금 이 순간 갑자기 전전두엽에 문제가 생기면 야, 너 오늘 말 잘한다. 뭐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다라는 거죠.

너무 잘하시는데 연기하시는 게 눈이 확 바뀌시면.

어. 네. 그럼 교수님 생각하시기에는 마음이 뇌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심장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건 아주 오래 전부터 마음이 어디냐는 고대 아리스토 플라톤부터 플라톤은 심장 또는 간이라고 얘기했고요.

간도.

네, 네. 간을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했고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뇌 있다라는 생각을 못 해 갖고 미라 만들 때 뇌를 빼버렸어요.를 통해서.

예. 뇌를 빼버린 다음에 뇌는 금방 부패가 되니까 빼기도 해야 되지만 이집트에 보면 심장을 저울에다는 거 혹시 보신 그림이 있을 텐데. 근데 이제 길로틴이라고 혹시 아세요? 목을 딱 치는 거. 길로틴. 길로틴, 길로틴 뭐 둘 다 되는데요. 그때 이제 19세기까지 복을 쳤습니다. 잔인하죠. 근데 그때 예를 들면 사형수 이름이 유성호면 유성호 이렇게 부르는 실험을 19세기에 한 거야. 그러면 원래 마음이 심장에 있으면 목을 쳤으면 여기는 아무것도 없어야 되는데 눈을 뜨고 바라보는 거.

어우, 그래요. 그 얘기를 듣고 반응한 거예요.

그렇죠. 귀는 청각도 내리니까요. 그리고 다시 꺼져가는 거 유성호 이렇게 불러더니 눈을 뜨는 거야. 그러니까 이제 아, 여기에 있구나. 그러다가 20세기 초부터 이제 미국의 이제 신경과학자들이 나타나면서 우리의 1700억 개 그리고 한 뉴런당 1천 개의 시냅스 연결된 게 있고 그게 화학적 전기적 신호가 우리가 이성이다. 어떻게 보면 되게 물질주의적이고 낭만이 없다라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판단했고 그래서 나온 게 1950년대 60년대 심장 이식이에요. 만약에 심장에 마음이 있다면 이 이식을 하려는 생각 못 했는데 내가 어느 날 망가진 사람이 좀 있다 보니까 죽어요. 근데 심장은 그동안 뛰어요. 그러니까 의사들이 이 심장 진짜 지금 필요한 사람에게 이식하면 안 될까? 그래서 심장 여기 자세히 나오지만 심장을 이식한 거 그게 바로 몇 년이 뇌 있을까? 심장이 있을까? 근데 여전히 심장이 있다고 하는 전통이 남아 있는 게 이런 거 하시죠?

네. 어, 그 그러네.요.

하트가 심장.

요런 거.

우리 마음에 뭐 뭐 이런 표현이.

안에 넣지? 이 안에 넣네.

우리 마음에 안 하니까.

이렇게 하면 되게 이상하게 쳐다볼 거 아니에요. 그 전통은 오랫동안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아마도 뇌에 있다. 이게 이론이라서 너는 그렇다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

실제로 뭐 사랑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이 뭐 사진을 찍어 보면 뭐 어느 부위가 뭐 어떻게 색깔이.

아, 그거 펑셔널 MRI라 그랬어요. 실질적으로 쾌락을 느끼거나 사랑을 할 때 뇌 부분이 있습니다. 호르몬도 나오고요. 옥시토신, 뭐 테르만 도파민 나왔다가 이제 오랫동안 사시면 이제 옥시토신이 쭉 이제 천천천 뭐 이런 것처럼 그런 뇌 활성화된 부분은 당연히 펑셔널 MRI라고 그래서 그런 걸 찍어서 확인한 논문도 있습니다. 그러면 죽음 이후의 마음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톨스토이의 인생론을 보면 우리가 영원할 수 있는 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성적인 관계에 기초한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을 때라고 하고요. 그거를 근간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혹시 코코라는 애니메이션. 예. 거기에는 내가 강자에 대해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영원하다.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죽음 이후에. 근데 우리가 영원할 수 있는 건 나를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이 다른 사람에게 있을 때 그 사람마저 떠나간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은 영원할 거라고 토스토이가 얘기한 걸 보면 저는 그게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우리의 관계 기초한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는 거. 우리 인생에서 1천년 전에도 100년 전에도 500년 전에도 만 년 전에도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고 그리고 슬퍼하고 그런 마음은 있었을 거고 아마 그 마음은 어딘가 우주 위에 남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그 실체가 있냐 없냐를 밝히는 것도 중요한데 잘 모르겠고요. 그거는 그렇지만 제가 살아 있는 사람과 남은이 관계는 영원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어떤 작가는 죽음은 반드시 그 주변에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킨다. 뭐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결국 돌아가신 분의 마음은 그 주변 누군가에게 남아 있지 않을까? 딸에게 조금, 아들에게 조금, 배우자에게 조금씩 남겨 두고 가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유산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을 남기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시거나 아니면 뭐 많이 아프다 돌아가셔도 돌아가시고 나면 남은 가족들이 뭔가 후회하게 되잖아요.

그 후회보다는 그를 사랑했던 마음, 그가 남긴 그 사랑을 기억하는 게 후회하는 마음을 평생 갖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이에요.

어, 자책할 필요도 없는데.

네. 그럼요. 그가 남긴 사랑, 그가 우리에게 전해준 오랫동안 보여준 그 마음, 그걸 기억하는 게 훨씬 더 자책이나 후회보다.

설령 제가 효도를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리고 내가 결정적인 시기에 도와주지 못했다 하더라도 나 때문에 돌아가신 건 아니잖아요.

네.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 죽음이란 건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 수십만 년 동안 인간이 각성해 온 이유로 있었고요. 그걸 너무 그렇게 슬퍼하거나 사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나의 죽음을 대비하기 위해서, 내가 죽음 이후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선 뭘 하는 게 좋을까요?

많은 분들마다 다르지만 뭘 사랑할까? 그니까 예를 들면 어떤 사람으로 남을까라고 그럴 때 제일 남고 싶으신 건 어떤가요? 좋은 남편.

뭐 좋은 아버지.

좋은 아버지, 신뢰 있는 안 하면서 철하고 계신 거예요. 지금 사랑하고 이렇게 하시고 또 갑자기 일어나서 아, 말 잘한다. 이런 거 안 하시고. 네. 네. 그니까 지금 이대로 충분하다라고 느낄 만큼 그런 삶을 살아야 된다.

그렇습니다. 당장은 불만이 많죠. 너무나도 불만이 많고 돈도 부족하고 뭔가 결핍이 있고 그렇지만 이만하면 괜찮았다. 우리가 빌 게이츠처럼 빌 게이츠 요번에 100만 원 받쳤는데 퀴즈 맞추고 그냥 주잖아요. 우리는 그렇게는 못 하죠. 아내가 따 줘야 돼.

아직 누굴 돕더라도 아내에게 허락을 받고 도와야.

아, 그렇죠. 네. 이만하면 괜찮았다. 내가 생각한 우리에 어긋나지 않고 이만하면 괜찮았다. 삶. 사실 요즘은 뉴스만 봐도 사건 사고 또 죽음이 금전적인 부분하고 연결되는 게 너무 많아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어떤 마음에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긍정하고 제가 존경하는 이호 교수님이라고 또 법학자가 계세요. 살아 있는 거 자체가 기적이 아니냐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거든요. 저도 동감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거 자체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잠깐 동안 살다 간다는 거 자체도 기적이에요. 점심때 맛있는 국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저녁 때 내가 좋아하는 아내와 맛있는 맥주 한잔 하는 것도 사실은 그것보다 더 캐비어를 먹고 싶고 모차르트를 예약하고 싶고 이런 분도 계시겠지만 것보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기적을 충분히 느끼는 거, 그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마다 끊임없는 욕심이 자기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긴 하지만 어느 순간에는 이 정도가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거를 잘 조절하는 밸런스가 중요할 것 같아요. 끝없이 돈을 추가하다가는 부자가 되면 참 좋을 것 같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해진다면 그거는 딱 갖고 못 가는 건 분명하거든요. 제가 수백억 재산이 있는 분이 소송해서 졌다고 뛰어내린 걸 봤어요.

아, 그래요?

예. 전 좀 이해가 안 됐던 게 그 돈이 그분한테는 이 책에도 있지만 큰 돈이 아니에요. 근데 울분에 차서 뛰어내리신 거거든요.

억울한 거.

그 남은 재산은 다.

아니, 차라리 맛있는 거 먹고 맛있는 모찌도 먹고 모차르트도 예약하고. 그니까 그런 거 보면 가지고 가지 못할 거. 우리가 어느 정도는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야 되겠지만 지금 이 지구에서 이렇게 이 몸으로 살고 있다는 거 자체가 기적이다라는 거에 조금 기반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어떨까? 모든 사람이 다 부자가 될 수 없잖아요.

네. 지금 이대로 충분해요라는 느낌. 일종의 자족감을.

자족감. 다만 어쩔 땐 결핍이 돼서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은 같지만 이만하면 괜찮다라는 거.

교수님 단순히 부검이가 아니라 왠지 죽음 철학자이신.

아유 아닙니다. 그냥 제가 생각한 거 말씀드리는 거야. 지금 교수님 선한 인상, 그 맑은 인상을 보면서 과거에 제가 함께 방송했던 이윤성 교수님 떠올랐어요.

아, 네. 제 스승님이시.

아, 그러시죠. 한 20여 년 전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고정적으로 나오셔서 저와 함께 방송해 주셨거든요. 그 교수님들 너무 인자하시고 너무 상세 설명 잘해 주셨는데 고대로 물림 받으셨네요.

예. 스승님과 이 제자를 함께 했던.

대단하십니다. 그때만 해도 이제 법의학이 흔한 소재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윤성 교수님이 많이 알리려고 노력하셨고 나 좀 잊지 못하는 출연자 중에 한 분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건강한 죽음, 또 그나마 의미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의 생활 습관을 어떻게 조율하면 좋을까요? 좀 몇 가지 지침을 알려 주신다고.

네. 한 여섯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여러 의사 선생님이 다 공통적인 게 담배를 피지 마시는 게 첫 번째. 네. 왜냐면 이거는 뭐 수능이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데 소셜 라이징이라고 그래서 우리 인간관계에 있어서 맥주 한잔 뭐 이 정도는 오히려 뭐 이걸 말릴 이유는 없는데요. 담배는 일단은 한 대도 안 피시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식습관. 우리가 다 압니다. 뭘 먹어야지 좋을지. 먹지 말아야 내가 먹을 때 좀 꺼림칙한 음식 있으시잖아요. 아, 이거는 이제는 20대 때 먹는 어, 예를 들면 지나친 튀김의 음식이라든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라든지 또는 세 번째는 그거를 통해서 체중 조절을 하는 거야. BMI 23 이하. 이렇게 너무 위에 고정하지 마시고 내가 이제 운동을 할 때 관절이 아프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거. 그리고 체중을 조절하면 혈당 수치도 좋아지고 통증도 많이 가죠. 허리 아프신 분들 다들 좀 빼시면 통증도 좀 줄어들.

사실 내가 몸무게가 아주 많이 나가서가 아니라 평소 체중보다 한 3, 4km만 늘어도 계단 오를 때 물어보잖아요.

맞습니다. 당연히 여기 따라 나온 거는 운동입니다. 운동. 운동은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애써 내셔야 돼요. 아, 오늘은 너무 피곤한데. 어, 그래도 저녁 드시고 점심 드시고 하시고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중강도 운동, 옆 사람이랑 얘기하기 살짝 힘들 정도에. 고강도 운동은 하면 안 되나요? 물어보시는데 너무 좋아요. 근데 이제 관절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 나이를 고려하셔서 하시는 거고요. 그다음에 스트레스를 관리를 하셔야 돼요. 수면은 반드시 7시간. 이렇게 얘기하면 다 돼요. 회사원 분들 7시간 못 잔다. 그런데 요거 나 뭐 이렇게 지나친 다른 것보다 어, 잠을 더 확보하시는 게. 그리고 뭐 기도, 명상, 뭐 참선, 뭐라도 좋습니다. 종교 활동 너무 좋고요. 아니면 종교 활동이 좀 아니다. 나는 아니다. 그러시면 뭐 산책이라든지요. 뭐 아니면 저는 수영을 하는데요. 수영할 때 일주일에 세네 번씩 할 때 밑에 레인을 바닥을 보면서 뭔가 나를 좀 있는 연습을 좀 하거든요. 한 50분간 왔다 갔다 하면 명상 스트레스도 되고 그렇게 꼭 해 주시면 좋겠고요. 지금 다섯 가지 말씀드렸거든요. 마지막 여섯 가지는 의사를 자주 만나자. 예. 그 지금 우리나라의 의학의 가장 전성기가 아까 저번 시간에 말씀드렸지만 지금이거든요.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당뇨기가 있는데 여주 먹으면 안 되나요? 그러지 마시고요. 의사 만나서 약 드시고 또 생활운동 개선을 조언 받으시고 의사 되게 싸게 만날 수 있는 지금 현실이거든요. 우리는.

상대적으로.

네. 상대적으로.

동네 의원의 주치 한번 모시는 거.

왜 왜 왜냐면 동네 의사에 계신 분도 다 전문이세요? 예. 그래서 전문 선생님들 자주 만나시는 게 제일 좋겠다.

어, 사실 대학병원 선생님들 약속 기 힘들어요.

그리고 사실은 그냥 잠깐 진료 중한 병이면 당연히 대학병원. 1, 2차 병원 너무 훌륭하세요. 그러니까 이제 이용하셔라.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 이 여섯 가지를 알면 뭐 우리가 보통 뭐 건강 기능은 뭘 먹어라 먹어라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냥 뭐 드셔도 좋은데 그렇게 여섯 가지 습관을 잘 하시면 굳이 큰 돈 내고 안 드셔도 조심스럽지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오늘 선생님과 죽음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삶으로 그것도 건강한 삶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게 되.

원래 죽음은 삶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아, 그렇죠. 네. 죽음을 위해 건강한 삶을 또 살아야 하는 거니까요. 오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면 지금 내 삶에 책임을진다는 건 내가 내 죽음을 책임진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해 봤습니다. 책과 삶, 책과 사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