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ion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입니다.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
트럼프, 아, 뭐 트럼프 얘기는 무슨 양파 껍질처럼 까득까득 끝이 없긴 없는데, 그리고 요즘은 트럼프 속마음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요. 그럼요, 이번에도 자동차의 관세를 25% 매기겠다고 하면서 이게 속내가 뭐냐, 자동차가 국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어, 뉴스들은 사실 많이 보셨을 텐데, 이게 임팩트가 있는, 우리 또 미국 자동차 수출이 많을 뿐 아니라, 아, 요게 또 뒷얘기가 좀 어떻게 될 건지 요렇게 예상해 볼 수 있는, 조금 이건 공부를 좀 해봐야 되는 이슈인 거 같아서.
어, 우리 요즘 국제 전문 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예, 글로벌 마인드가 항상 충만해 있는, 아, 근데 해외는 많이 안 나가 보신, 농민의 아들, 농민의 아들 김상훈 기자, 김상훈 기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김상훈입니다.
네네, 요즘 그 미국 이야기에 아주 관심이 많으신 거 같아요. 사실 제가 원래 통상 문제에 관심이 되게 많이 있는데, 예, 아, 통상의 아들, 거래, 아, 통상이 아들이니까. 맞아, 농사물 시장 함부로 개, 개방했다가 아주 농, 힘든 거 몸속 뼈저리게 느끼셨던 경험이 있죠. 개방 때문에 뼈, 그, 그걸 뼈저리게 느꼈던 건 아니고요. 전, 저희는, 제가 했던 농사는 농사물 개방과 크게 상관이 없는 특용 작물들, 무, 무슨 농사 지었어요? 어, 딸기, 딸기, 수박. 와, 그, 지금은 한 20년 전부터 부모님이 잔디 농사를 짓고 계셔 가지고, 잔디, 아, 잔, 우리나라 조선 잔디 맞습니다. 아, 그것도 농사를 짓는다고 해요. 잔디도 논밭에 지으면 농자지죠. 제가 먹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 자기 회사 앞마당에 두 평 이상 마당이 있으시면, 잔디를 깔아야 될, 깔아야 될 있으시면 김장 기자한테, 아니 언더스탠딩에 연락을 주십시오. 주시면 제가, 저희가 김상훈 기자님 아버님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드려서, 그분께도, 그분께 보다는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싸게 좋은 걸로, 해서, 언더스탠딩에서 다 해드리고. 그러니까, 어, 딸기, 박 대네, 대농의 아들, 뭐 이런 얘기, 잔디 하신다니까 잔디로 한번 밀어 보겠습니다. 딸기랑 수박은 대농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손 많이 가죠? 그렇죠. 아, 뭐, 아무튼 알겠습니다. 네네, 뭐 시작하기 전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제가 요즘 방송하면서 계속 언더스탠딩 텍스트, 네, 광고를 많이 하는데, 오늘 구독자가 2,000명을 넘었습니다. 감사 말씀. 네이버에 언더스탠딩 텍스트 하면 우리 김상훈 기자, 장수원 기자님, 대, 기자님이 열심히 쓴 텍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 많이 있어서 그 글로 보시면 훨씬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제가 해 드리는 거고요. 예, 예. 자, 오늘 주제는 자동차 관세, 미국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자동차 관세를 25, 5% 때리겠다고 하고 있는지, 이 이야기를 지금부터 한 시간 동안 할 겁니다. 한 시간이요? 아니다, 30분, 30분 동안 할 겁니다. 일단 뭐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얘기를 한 건 아니에요. 그, 마러라고, 그러니까 본인의 별장, 아, 리조트에서 다른 이유 때문에 기자 회견을 하는데, 기자 회견, 본인이 얘기할 거 얘기하고 난 다음에, 이 뜬금없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뭐, 뭐, 글로벌 이야기, 굉장히 큰 기업이 나에게 전화를 했다, 음, 내가 관세 때리는 거 버나,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해서 우리가 앞으로 몇 주 동안 자동차랑 반도체에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할 것이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 바람에 기자가 물어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관세를 얼마나 매길 거냐 그랬더니, 뭐, 4월 2일이라고 하는 특정한 날짜를 지목을 하고, 그다음에 25% 정도일 것이다라고 이렇게 얘기, 얘기를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없어서, 이 나와 봐야 알긴 합니다만, 사실 철강, 알루미늄에 다음 달부터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예, 그 법의 근거가 무역 확장법 232조라고 하는 거예요. 많은 분들 아실 텐데요, 법이 굉장히 조금, 뭐, 코 귀에 걸면 귀거리, 코, 코에 걸면 코거리 같은 법인데, 미국에 안보 위협이 있다라고 대통령이 판단을 하면, 그러면 의회의 승인 없이도 관세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법입니다. 그게 궁금한 게, 자동차를 수입, 수입 자동차, 미국 입장에서 수입 자동차가 많이 늘어나는 게 우리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 안보에, 미국 안보에, 그게 무슨 말이에요? 네, 그게 조금 빌드업이 있어요. 이제, 또 이제 무역법, 무역 확장법 232조를 대통령이 관세를 매기려면 상무부가 먼저 한 100일 정도, 어쨌든 충분한 기간 동안 보고서를 작성을 해야 됩니다. 그 보고서를 작성을 해서, 그 보고서가 말이 돼야 돼요. 그래서, 그의 제를 하고, 충분한 근거가 있네. 그러면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데, 그래서 이미 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 때, 2019년에도 한번 자동차에 관세를 매기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예, 뭐, 그때 뭐 그 기사를 자세히 보신 분들은 아마 기억하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 어떤 얘기를 했었냐면, 미국은 수입 자동차에 매기는 관세가 2.5%인데, 근데 캐나다, 멕시코, 우리나라처럼 FTA 맺은 나라는 둘 다 똑같이 관세가 제로입니다. 만, 유럽은 10%, 중국은 15%, 그래요. 음, 자기네 나라로 해외 자동차가 들어올 때. 맞습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가 생각하기에, 미국은 관세를 최대한 낮춰서 많은 나라의 어떤 자동차 기업들에게 시장을 개방해 줬고, 그래서 많은 나라의 자동차 기업들이 미국에서 실제로 자동차를 팔고, 근데 너네들은 관세를 여전히 높게 두고 있는 바람에 미국에 있는 기업들이 그쪽 나라에 가서 자동차를 팔지 못하고, 그렇다 보니까 미국은 국내 시장도 뺏기고 해외 시장도 못 찾아먹는 굉장히 불공평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보는 게 트럼프의 생각인 건데. 예, 그래서 실제로 2018년에 상무부의 이제 그 명령을 내려서 이제 보고서를 만들도록 합니다. 그래서 그때 보고서가 내린 결론이 뭐였냐면, 이런 구조인 거예요. 이게 트럼프 1기 때 만들어진 보고서라는 거죠. 맞습니다. 요거는 그 내용이 공개가 돼 있으니까 한번 찾아보시면 많은 내용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은 관세 격차가 아까 말씀드렸던 게 있잖아요. 많은 관세를 꽤 높게 하고 있다. 그렇죠. 이제 그러면, 해외 기업들이 미국 자동차 시장을 잠식하지 않겠습니까? 예요. 슬라이드 보시면 알 것 같은데, 이게 지난 1985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는 거의 비슷, 막대그래프가 미국의 수요입니다. 자동차 수요. 이 빨간색이 미국 국내 생산량이에요. 그래서 보시면 좀 들쭉날쭉하긴 하지만 추세적으로 이렇게 생산이 줄어드는 모습이잖아요. 근데 대신에 보시면 알겠지만, 이 보라색 막대가 수입 자동차입니다. 1985년도 460만 대였는데 지금은 830만 대쯤 올라 있어요. 두 배쯤 됐네요. 그래서 보시면 이런 식, 이런 겁니다. 옛날에 1960년대에는 뭐 GM이랑 포드가 뭐 압도적이었고, 1980년대만 하더라도 GM, 포드, 크라이슬러, 그 미국의 자동차 빅 3가 그 미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70%였는데, 이제 2017년에 와서는 50% 정도로까지 떨어졌다. 이게 이제 트럼프가 생각하는 위기의 이제 전초 같은 건데. 예, 이렇게 해외 기업들이 미국 자동차 시장을 잠식하면 당연한 게 국내 부품 산업이 당연히 쇠락을 하겠죠. 왜냐면 수입차가 많이 들어오면 만들어서 들어오는 거잖아요. 그래서 국내 부품 산업이 이제 쇠락을 하면서 R&D가 부족해집니다. 왜냐면, 예를 들면 자동차 같은 경우 엔진도 있고, 그다음 변속기, 뭐 트랜스미션, 그다음에 뭐 전기 제품들, 전자 제품들, 이런 부품들 굉장히 많이 있는데, 얘네들이 돈을 못 벌니까 R&D 할 돈이 없다는 거예요. 미국 상무부의 주장은, 그래서 R&D 돈이 없다 보니까 여러 어떤 뭐랄까, 그 미국 자동차의 경쟁력 자체도 뒤떨어지지만, 미국, 미국 같은 경우에는 미군이 그 굉장히 많은 어떤 그 자동차 관련한 기술들을 민간에 발 내줍니다. 그래서 우리 군이랑 같이 만들어서, 예를 들면 장갑차에 들어가는 어떤 기술, 그다음에 군용 자동차에 들어가는 어떤 기술, 이런 기술들을 발주를 하는데, 이 발주를 내 봤더니 미국 기업들이 발주를 따서 하는 게 아니라 해외에 있는 기업들, 해외 기업들의 자회사, 이런 데들이 들어와서 우리랑 같이 협업을 하고 있는데, 아이, 만약에 지금이 평시, 그 크게 상관은 없지만 무슨 일이 생겨서, 뭐 전시라든지 이런 상황이 되게 되면, 이 해외에 있는 기업들이 미군이랑 계속 이렇게 협업을 할 수 있다라는 걸 우리가 어떻게 확신을 할 수 있는, 음, 약간 뭐 어거지로 좀 갖다 붙인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뭐 말, 말은 되긴 하네요. 사실 이게, 이게 뭐 주 목적은 아니고 다른 게 주 목적이긴 합니다만, 이 빌드업을 한 거예요. 빌드업. 뭐, 실제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기는 하니까요. 그래서 그 당시에 보고서에서 냈던 결론이 뭐냐면, 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 하죠. 그다음에 뭐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 뭐 비슷한 건데, CUV, 예,랑 CUV 같은 자동차나 밴, 픽업 트럭, 그다음에 엔진이나 엔진 부품, 변속기, 파워트레인, 전장 부품, 이런 것들 모두 다 25%, 관세를 매기고, 특히나 미국인들이 많이 타는 SUV, CUV 같은 경우에는 관세를 35% 매겨야 된다, 예, 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흠, 물론 다만 그때는 보고서를 받아보고 실제로 자동차의 관세를 매기지는 않았어요. 네, 왜 그때는? 왜 보고서에는 안보 위협이 있고? 그때 당시에는 미국 내에서 굉장히 반대가 많았대요. 미국에도 자동차, 그 생산자가, 아, 나, 도타, 타고 싶은데, 왜 뭐 관세를 붙이려고 하느냐, 일단 뭐 국민들도 그렇고, 일단은 국민들은 나중에 얘기인 거고, 미국의 자동차 제조 협회가 있는데, 거기도 이렇게 만약에 자동차 부품의 관세를 매기게 되면 본인들의 자동차 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 그 당시에 미국 내에서도 반대가 많았고, 그리고 원래는 이게 아마도 그 독일이 목표였다고 해요. 근데 그때 당시에 뭐 독일과는 크게 다투지 않아서 결국에는, 이 보고서만 만들고, 그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매기겠다고 행정 명령에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까지만 딱 간 거죠. 예, 그래서 이 보고서가 2019년에 공개가 돼서, 이제 제가 찾아봤던 건데, 아, 하여튼 트럼프 대통령의 논리는 이러해요. 해외에 있는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먹었고, 그래서 미국에 있는 자동차 기업들이 돈을 많이 못 벌고, 그렇다 보니까 생산량이 줄어들고, 그렇다 보니까 부품 산업들이 당연히 줄어들고요. 그림이 굉장히 조금 상징적인 그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거 보시면, 예, 요게 미국의 자동차 생산량입니다. 이 그 회색 선이, 예, 근데 이 주황색 선은 보면 뭐냐면 미국의 자동차 부품 수입량이, 여기 보시면 1985년도에 많,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근데 이게 거의, 거의 뭐 수직 상승, 수직 상승, 가파르게 상승을 하잖아요. 이 말이 뭐냐면 미국의 자동차는 만들고 부품도 만들긴 하는데, 대부분의 부품을 수입해 온다라고 하는 거는 미국에 있는 자동차 산업은 이제 조립하는, 단순 조립하는 산업으로 전락을 했구나라고 하는 게 당시 미국에 있는 미국, 그 상무부의 판단이었습니다. 예. 그렇다 보니 조립, 조립만 하는 부품 산업에서 이제, 예를 들면 군에서 필요한 굉장히 중요한 기술들, 예를 들면 엔진 소리를 줄인다든지, 그다음에 굉장히 그 연비를 높인다든지, 그다음에 뭐 최근에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 수소 연료전지, 이런 것, 그다음에 자율주행 기술, 이런 것들을 미국에 있는 기업들이 어떻게 하냐, 그래서 해외에 있는 기업들이 이제 그 미국방부가 발주하는 여러 프로젝트에 들어와 있는데, 예, 요거는 지금은 잘하고 있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얘네들이 빠져나갈 거 아니냐, 그러면 당연히 이게 미군 전력 약화로 바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하는 게 어쨌든 그 당시 보고서의 결론이, 저걸 보면 그럴 거 같은데, 그, 예를 들면 미국도 픽업트럭 같은 건 여전히 관세를 높게 만들어 놨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왜 현대차 픽업트럭 만들어 놨다가, 맞습니다. 관세 때문에 진출도 못하고 그랬잖아요. 원래 그 한미 FTA 개정을 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가 트럼프 대통령 당시에 1기 정부 때, 그때 픽업트럭이 2021년인가, 2년인가 관세가 철폐되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그거를 이제 뭐 협상하다가, 그럼 여전히 관세를 높이게 해서 우리가 못 들어갔는데, 그래서 미국이 자국 브랜드가, 픽업트럭은 1위, 아, 픽업트럭 시장이 제일 큰데. 네, 그러면 미국이 관세 장벽을 높여, 저 말이 맞으려면 관세 장벽을 높여서 1위 상황을 유지했더니 기술도 우리가 여전히 1위네, 그게 나와야 사실은 저 말이 논리가 맞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 일단은 뭐 안보는 차치하고, 관세를 높여 놨더니 시장에서는 미국이 여전히 1등이라고 하는 뭐 사례가 있긴 하죠. 말씀드렸던 픽업트럭이, 픽업트럭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도요다는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의 픽업트럭 관세가 25%든요. 그러니까 당연히 해외에서 만들어 가지고 들어오는 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거죠. 그렇다 보니까 어쨌든 북미 시장에서 픽업트럭은 당연히 GM, 포드가 압도적으로 먹고 있는 거고, 근데 다만 그랬더니 이 픽업트럭 분야에서 굉장히 어떤 그 R&D, 기술 개발이 혁신적으로 일어나서 이게 어떤 군수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졌다고 하는 건 보고서 내용이 나와 있지는 않아요. 그냥 뭐 맞췄다는 느낌은 많이 드는 거 같습니다. 관세를 부과하려고 하니까, 놀리니까 필요한 거지. 그렇죠. 단순히 국가 안보, 이어야 되니까. 근데 자동차 산업이, 그 자동, 미국 자동차 시장이 해외 기업들이 잠식이 심해졌다, 어쨌든 50% 국내 브랜드가 먹고 있으니까 이게 국가 안보의 위협이 된다라고 하는 논리를 만들어야 되는 거, 우리도 컴퓨터, 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그 윈도우가 국가 안보의 위협이 된다, 그 주장하려면 우리도 주장할 수 있지. 뭐, 그래서 국가 안보를 미국이 와서 해 주잖아요. 그걸 이해하고, 아, 너네 진짜 국가 안보에 진짜 걱정된다, 우리가 해줄게, 미안해, 와서 미군이 해주잖아요. 우리나라 국가, 뭐, 네, 그래서 해주는 겁니다. 아무튼, 근데 이게 뭐 사실, 예를 들면 관세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 것도 그 논리적인 인과 관계가 없을 뿐더러, 과학적인 인과 관계가 필요한 것도 아니죠. 그냥 명분이 필요할 뿐인 거고, 예를 들면 관세 때문에 그렇다라고 하면, 예를 들면 일본 같은 경우에도 미국, 미국처럼 관세가 굉장히 많이 낮습니다. 모든 공산품이 관세가 많이 낮아서 우리나라가 일본이랑 FTA를 맺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일본은 관세가 낮고 우리는 관세 수준이 높은데, FTA 맺으면 우리가 굳이 혜택을 볼 게 없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낮아요. 그래서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2.5%밖에 안 됩니다. 관세가. 근데 일본에서는 일본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100% 가까워요. 그래서 우리가 바깥에서 보기에는 트럼프 행정부서 하는 얘기는 어떻게 억지 같은 게, 그냥 경쟁력이 있으니까. 그렇죠. GM, 포드가 자동차를 잘 못 만들었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지. 바라, 일본, 바라, 관세가 2.5%밖에 안 되는데 국내 시장 점유율이, 예를 들면 거의 100%, 이건 어떻게 가능한 거냐. 뭐, 근데 뭐 그렇게 우리가 얘기를 해 봤자 미국에서는 뭐 별로 뒷방이 귀하지 않겠습니다. 않겠습니다만.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도 그런 보고서를 만든 전례가 있으니, 이번에도 어쨌든 우겨서 보고서를 만들어서 무역법 322조, 300몇 조, 22조, 232조, 예, 이걸 동원해서 이번에는, 이번엔 진짜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미 만들어 놓은 보고서가 있기 때문에 그 보고서를 아마 업데이트를 할 거예요. 그래서 아마도 4월 2일이라는 특정 날짜를 지정하지 않았나 싶은데, 보고서가 이미 만들어져 있으면 그냥 바로 행정 명령하고 관세 부과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아마도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 그래도 제가 이 보고서를 가져온 가장 큰 이유가 뭐냐면, 제가 이 보고서를 보다가 깜짝 놀랐던 것 중에 하나가, 이 보고서 끝머리, 말, 그 끝에 가면 재외 조항이라고 하는 게 있어요. 면제 조항. 그러니까 이러, 이러한 경우에, 보고서 원이에요. 예, 보고서 원이든 원문에서 제가 발췌해 온 건데, 면제 조항이 있는데, 여기에, "대통령은 최근 개선된 협정과 강력한 국가 안보 관계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면제 대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라고 하는 어떤 그, 그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상무 장관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거기 때문에, 보통 상무부 장관이 이렇게 조언하는 대로 대통령이 그 행정 명령을 실행을 하거든요. 근데 이때 당시에는 물론 행정 명령이 실행을,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당시에 유일하게 전 세계 나라 중에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우리나라만 면제 대상에 포함이 된 거예요. 아니, 저거 좀 특이하네요. 그러니까 저게 2019년 보고서가, 당시엔 트럼프 정부 시절이었고, 서슬 퍼런, 그죠. 그런데 뭐 안보, 이게 동맹 관계라 한국은 빼라고 한다면, 동맹 관계는 일본도 있을 테니 일본도 빼야 되고, 캐나다도, 뭐 캐나다는 브랜드는 뭐 없습니다만, 어쨌든 요런 나라를 빼야 되는데, 왜 한국만 찍었을까요? 제가 그때 당시에 그 통상 쪽에 계시던 분이랑 통화를 조금 해 봤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 이때가 트럼프가 전방위로 전, 그 전 세계 나라들을 막 때릴 때거든요. 근데 한국은 이제 트럼프가 제일 많이 때린 것 중에 한미 FTA였습니다. 본인은 그 픽업트럭 조항을 너무 개정을 하고 싶었던 거예요. 예, 그래서 한국은 굉장히 발 빠르게, 빨리 바꿔 줬거든요. 예, 그래서 보시면 알겠지만, "최근 개선된 협정"이라는 내용이 있어요. 아, 이게 한미 FTA, 우리가 빨리 개정을 해줬다. 그래서 픽업트럭을 우리 수출 안 할게, 이렇게 해줬으니. 네, 그렇죠. 아, 그래서 우리가 준 게 있기 때문에, 어쨌든 대한민국은 대, 아주 단단한 강력한 국가 안보 관계가 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미국 국방부에서 발주하는 여러 이렇게 기술 개발 프로젝트가 있다라고 하더라도, 예, 예를 들면 현대차의 자회사가 거기에 프로젝트에 들어가 있다, 우리는 믿을 수 있다, 얘네는, 이렇게 그때 당시에 명시적으로 확인을 해 준 거죠. 한국은 거의 미국이야. 우리가 거의 지키고 있고, 그러니까 얘네는, 그 친구들한테 부탁하면 다 씹, 차고, 탱크고. 야, 저, 저거 강력한 증거, 이거 너무 강력한 증거. 그래서, 물론 사실 보고서를 이제 업데이트하거나 이제 새로 만들면서 이 조항은 바꾸긴 할 거예요. 바꾸긴 하겠지만, 그 보고서가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물론 그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 행정부 같은 경우 이렇게 얘기하겠죠. 그때 당시에는 네가 한미 FTA 바꿔 줬지. 바꿔줬는데, 지금 시간이 굉장히 지나고 보니까 그때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무역 적자가 너무 심하지 않냐. 그때 당시에 한 200억 달러, 그러니까 미, 미국이 한국에서 지는 무역 적자가 200억 달러가 안 됐는데 지금 거의 500억 달러 가까이 갔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그걸 분명히 물고 늘어지면서, 야, 요거는, 는 문제가 있다라고 할 텐데, 근데 다만 자충수인 게, 그게 국가 안보랑 직결이 돼야 되는데, 이때 당시에는 한국은 강력한 국가 안보 관계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에 있는 그 자동차 산업은 미국 안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본인들이 공언을 한 상황이어서, 조금 이 논리가 꼬이게 되죠, 미국 입장에서는. 그래서 당연히 그 미국, 그 협, 협상단이 본인들의 어떤 그 논리를 관철을 시키겠습니다만, 한국 협상단 입장에서는 논리적으로, 아, 너네가 그때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할 수 있는 뭐 지렛대 같은 게 생긴 겁니다. 요. 그때 2019년에 했던 보고서를 딱 프린트 해서, 야, 그때는 우리가 강력한 동맹이라 안보 이슈가 없다며, 근데 지금은 왜 그러니? 요렇게 주장해야 된다. 우리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빨간색으로 칠한 다음에, 만약에 무역 적자가 문제라고 하면 한국은 무역 적자를 해소하면 되잖아요. 우리가 천연가스랑 원유 사겠다. 사실 이미 2019년, 2018년, 19년 무렵에 한국이 그런 방법을 써서 어쨌든 미국의 환심을 사기도 했고,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이때는 어쨌든 한국만 명시적으로 제외를 한다라는 보고서에 명시적으로 적히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됐으니까, 그러면 한국 입장에서는, 아, 우리가 살, 싸게, 그러네. 그러면 미국 입장에서는 명분 자체는 사라지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거죠. 그때는 그래도 대충 잘 넘어갔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뭔가 그래도 강력한 걸 요구할 것이다, 그렇게 예상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조금 저는 개인적으로 안심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에는 한미 FTA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강력하게 주장을 했던, 거론했던 사안이죠. 굉장히 반복적으로, 오랫동안, 그다음에 수위를 높여서, 이번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을 특정해서 뭔가 얘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특정 품목, 한국 조선소랑 협력해야 된다는 얘기는 했죠. 맞습니다. 좋은 얘기. 근데, 예를 들면 한국을 공격하는 이야기는 아직까지는 없다라고 하는 게, 배 안 만들어 줄까 봐, 뭐 그럴 수도 있죠. 어쨌든 한국한테 받아낼 수 있다라는 게 많이 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굉장히 어떤 협력이 잘 되기도 했고, 사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저희가 트럼프 행정부에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측면도 있다라고 저는 판단을 하는 게, 예, 한미 FTA를 계속 더 빨리 해줬죠. 예. 그다음에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공장을 지어준 것도 당시에 LG 전자였다. 무역 적자를 줄이려면 줄여라, 줄여라 하는데 방법을 찾아낸 것도 당시 한국이었다. 천연가스, 원유 많이 사오면 되니까. 이런 것들을 한국 정부가 굉장히 잘했단 말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당시에, 물론 이거는 그 뭐 비선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만, 미국에 있는 그 당시에 UST 협상단의 맞은편에 한국의 협상단이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좋아하더라. 어, 어, 아, 쟤는 말 잘 들어. 한국이 천연가스도 많이 사가고 원유도 많이 사가고, 이런 거 많이 해 줬으니까 굉장히 좋아하더라는 얘기를 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그런 좋은 기억 때문인 건지 모르겠,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원하는 게 분명히 많이 있을,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한국을 지목해서 뭔가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뭔가 어느 정도의 어떤, 뭐랄까, 희망이 있는 거 아니야, 일말의 희망이 있는 거 아니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 저, 자동차 주식 삽니다. 다시, 진짜 그 말 믿고, 그건, 그건 아니고요. 그 말 믿고, 진짜, 그건 아니고, 여기 보시면, 여기 보시면 제가 요것만 발표해 드렸으면, 밑에 보면 그런 얘기는 있어요. 그러니까 면제가 되더라도 한국은 이제 쿼터제, 물량을 묶는다는 거예요. 왜냐면 다른 나라가 대한민국에 공장을 세워서 자동차를 만들어서 우회 수출할 수 있기 때문에, 쿼터제를 묶어 놓으면 자국 기업한테만 쿼터를 주지, 외국 기업한테 쿼터를 주지 않겠다는 거죠. 그래서 사실 이게 좋아질 건 아닐, 아닐 것 같고, 최악은 면할 수 있다라고 하는 얘기인 거지. 지금 정도 수출이 큰 문제 있겠냐? 그렇죠.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뭐, 처음부터 들은 얘기를 하니, 일단은 이번에도 뭘, 우리가 그때 한미 FTA 개정해 준 것처럼 카드를 빨리 준비해야 되겠군요. 지금 준비할 수 있는 카드는, 어쨌든 명시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우리한테 요구하는 건 없기 때문에, 그 흑자를 줄이는 거, 그러면 빨리 어떤 천연가스를 사오거나 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