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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아생전에 미국이 유럽을 버리고 러시아하우스 시대는 가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노래했다 이렇게도 얘기할 수 있죠.
그니까 나토의 기본 컨셉이 딱 세 마디로 정리할 수 있거든요. 그게 뭐냐면 아메리카인, 미국이 유럽에 개입한다. 그다음에 러시아 아웃. 그다음 저머니 다운이었는데, 하니까 더 이상 사고 못 치게 우리가 눌러준다, 컨트롤한다. 이게 나토의 기본 컨셉이었는데요. 근데 이제 지금 만약에 요걸 응용해서 트럼프의 세계 전략, 그 변화된 세계 전략을 또 세 마디로 요약을 하면 유럽 아웃, 이제 너네 아니야. 그다음 러시아인, 러시아 들어와서 우리랑 같이 차이나 다운. 이게 되는 거인 거죠.
사프로 TV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에서 또 지구촌 곳곳에서 저희 프로의 컨텐츠를 늘 성원해주신 우리 투자자 여러분, 3년이라는 시간을 여러분 어떻게 느끼십니까? 저는 3년이라 그러면 저 어렸을 때 군대 갈 때 딱 3년은 아니지만 거의 3년 했거든요. 그래서 와, 그걸 어떻게 버티나 뭐 그런 생각을 했던 그 3년인데, 3년이 됐습니다, 여러분. 2월 [음악] 24일이에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3년이 됐는데, 이 전쟁이 났을 때만 해도요, 뭐 길면 3개월, 짧으면 3주 만에 끝날 거다라는 그런 생각, 아니 어쩌면 더 짧은 기간을 예상한 분들도 많았겠죠. 이렇게 3년 동안 계속되리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텐데, 그 3년이란 시간 동안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물론이고, 유럽의 정세,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 관계, 그리고 사실은 남북간의 관계마저도 이 러우 전쟁으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던 3년이었다 같습니다.
전쟁 막바지로 가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데, 어쨌든 예측불허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지금은 어떤 양상이고, 또 이게 앞으로 국제 정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 전쟁에 관한 가장 깊은 연구를 하시는 분이죠, 서울대 통일평화 연구원의 이문영 교수님을 오늘 스튜디오에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교수님. 네,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요. 이게 전쟁이 끝나가는 겁니까? 이 지금 약간 이제 관심의 영역에서는 조금 벗어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왜냐면 워낙 다른 저 국내적으로도 뭐 이 개엄이라든지 뭐 또 탄핵이라는 또 트럼프의 어떤 행보라는, 그래서 전보다는 조금 관심이 덜할 수도 있는데, 여전히 국제 정세의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최근에 상황을 좀 정리를 해 볼까요? 어, 그니까 잠깐 좀 관심에서 멀어졌다가 요즘에는 정말 뉴스를 도배하다시피, 지금 종전 협상이 물살을 타면서 이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그니까 사실 제가 살아생전에 미국이 유럽을 버리고 [음악] 궁금했어요. 아무리 트럼프라는 텐데 어떻게 하려 그러지 그랬는데, 그니까 그 취임 이후에, 그다음에 이제 요즘의 행보를 보면 간단한 거였더라고요. 그러니까 뭐냐면 한쪽 편 확실히 들어주고, 그것도 이긴 놈, 센 놈 편 들어주기. 그다음에 주위에서 뭐라고 얘기해도 쌍 무시하기. 지금 이제 이런 식으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동안의 상황을 이제 간단하게, 워낙 아마 잘 아실 거예요.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니까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2월 12일 날 트럼프하고 통화했고요. 그때부터 이제 물살을 타기 시작한 거고요. 그리고 나서 트럼프는 지금 완전히 푸틴 편에서 있어요. 그래서 바이든 때하고 이제 완전히 다른 건데, 그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오늘 있었거든요. 이제 그게 뭐냐면 어저께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전쟁 3주년 때문에 예, 오늘 로파일 기준으로 2월 25일입니다, 청자 여러분. 그래서 유엔에서 이제 러시아 침공 규탄 결의안 3주년을 맞이해서 그걸 냈는데, 미국이 반대표를 던졌어요, 결의안에. 규탄하지 않겠대요. 그러니까 이유가 뭐냐면 그 결의안이 이제 유럽 주도로 작성해서 제출한 건데, 거기 러시아 침공이라는 그거는 우크라이나 분쟁이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반대표 던진 나라가 러시아, 북한 이런 나라인데, 거기 미국이 낀 거예요. 지금 이건 너무 상징적인. 그래서 미국은 자기 결의안을 다시 따로 냈어요. 그니까 침공이 아니라 분쟁이라고 톤다운을 하고, 그다음에 뭐 우크라이나 영토 주권 수호 이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평화 이런 식으로 해서 결의안을 따로 채택할 정도라고 하는 게 이제 지금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고요. 반면에 이제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지원한 돈이나 쳐서 다 갚으라, 광물로 예, 광물 협정 그거 막 압박하고 있는 거고, 그다음 젤렌스키한테는 너 선거 왜 안 해, 대통령 선거 해 이러면서 막 지금 압력을 가고 있는 거고요. 어, 그다음에 이제 12일 첫 통화 이후에 14일부터 뮌헨 안보 회의라는 데서 그 미국의 새로 그 국방부 장관 헤그가 셋룀, 우크라이나 나토 못 들어가, 그다음에 영토 꿈도 꾸지 마, 예. 그다음에 그 평화유지군 미군은 안 가, 유럽이 알아서 해. 이제 이런 얘기를 한 거죠. 그래갖고 유럽이 뒤집혔고, 반면에 이제 푸틴은 야, 우리가 미국을 어떻게 믿냐, 끝까지 가봐야 할지 하면서도 지금 표정 관리가 안 되는 상황이고, 그런 와중에 이제 18일 날 드디어 둘 다 빼고 미국하고 러시아 급 회담을 한 거죠. 초록이 동색이라고 트럼프 하면서 한 명은 도와주고 한 명은 표정 관리하고. 그러니까 트럼프는 이건 이제 트럼프의 대변화, 그니까 말하자면 어 미국의 대러시아 전략이 180도로 변화한 거거든요. 그 그다음에 어 지금 그 사우디 리야드에서 그 미러 양자 회담이라고 하는 게 사실 그거는요, 러우 종전 협상이라기보다는 미러 관계 정상화 핵심이었는데, 그거 하필 사우디에서 할까요? 그게 뭐냐면 그 러우 전쟁 이후에 가장 중요한 변화 중에 하나가 글로벌 사우스의 급부상이, 그니까 예를 들면 브릭스로 대표되는 뭐 인도라든가 뭐 브라질이라든가 남아공, 사우디 이제 이런 나라들이 급부상하게 된 게 이 나라들은 러우 전쟁에서 어느 편도 들지 않았죠. 그니까 러시아 제재에도 참여 안 했고요. 그렇다고 러시아 편이었던 것도 아니고, 미국 완전히 미국 편이었던 것도 아니고, 자기 이익이나 그 인도는 인도 편이고, 브라질은 브라질 편이다라는 거, 하여튼 자기 국익이나 의제에 따라서 때로는 러시아, 뭐 때로는 중국, 때로는 미국하고 협력을 해 왔기 때문에 양쪽 하고 다 친한 거죠. 그니까 사실은 예전에는 이런 협상 이런 건 다 스 그 스위스 제네바에서 하든가 헬싱키에서 하든가 막 이랬단 말이에요. 그니까 예를 들면 그 트럼프 1기 때 트럼프하고 푸틴이 딱 한 번 만났거든요. 그때도 헬싱키에서 만났어요. 근데 이제는 상황이 바뀐 거죠. 그래서 글로벌 사우스 어떤 부상이라고 하는 거를 상징하는 거라 사실 빈살만이요, 양쪽이 다 친해요. 그다음에 이제 또 이 사우디에서 한 게 또 다른 상징성이 있는데, 그게 뭐냐면 이 빈살만, 바이든의 굴욕을 상징하는, 그렇죠. 네, 아시잖아요. 예. 트럼프는 바이, 그 빈살만 되게 잘 지냈는데, 바이든 되고 나서 그 카슈끄지라는 언론인 암살에 배후에 빈살만 있다 이러면서 아주 그냥 왕따를 만들어 주겠다. 그리고 뭐 빌름 구하러 갔다가 완전, 그러니까 그러니까요. 그렇게 얘기했다가 석유 값이 뛰니까 사우디에 증산 요청하려고 갔다가 면전에서 거절당하고, 악수도 이렇게 안 하고 이렇게 주먹 악수 했던 기억이나요. 그래서 그 빈살만이 아, 미국이 예전 같지 않다, 또는 이제 바이든의 그 가치 외교의 음 그 문제점, 뭐 굴욕 뭐 이런 상징이요. 그래서 실제로 그 어 물살 타기 전에 러시아랑 미국이랑 재수 맞교환 같은 거 하고 그랬거든요. 그것도 중재를 빈살만이 했다고 해요. 그니까 그런 상징성이 야, 그 트럼프로서는 여러 가지 다목적 포석이 있네요. 그렇죠. 야, 당신 바이든은 이 젊은 왕자한테 그렇게 찬밥 대접했지, 나 봐라. 그죠? 지금 대자마자 이게 뭐니, 빈살만이면 엄청난 돈 투자 약속도 하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예, 하여튼 파워맨이다. 네. 그런데 정말 모르겠어요.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이에요.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움직여야 될 거 같은데, 거의 노골적으로 러시아를 편든다 말이에요. 이게 트럼프의 이해는 어떻게 맞닥뜨려지고, 또 미국의 이익에는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그 고차 함수를 한번 들어 볼까요. 네. 그러니까 사실은 어 트럼프가 푸틴 편을 드는 건요, 푸틴이 이어서도 아니고, 이익 때문이에요. 아메리카 퍼스트에 철저하게 이제 입각한 건데, 그래서 일단 이 사우디 고위급 회담의 의미부터 시작을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러니까 어 말씀드린 것처럼 이 회담은 러우 그 종전 협상이라기보다는 어 러미, 미러 관계 정상화였던 거고, 그게 가지는 그 세계 질서에 대한 그 함의가 너무 커요. 그니까 한마디로 우리가 알던 이전 세계는 이제 잊어라라고 이제 말씀드릴 수가 있는 건데요. 그러니까 그게 이제 어 왜 그런 거냐면 이제 유럽 같은 경우예요. 그러니까 적어도 2차 대전 후에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은 유럽이었다고요. 그게 상징하는 게 바로 나토인데요. 그러니까 나토의 기본 컨셉이 딱 세 마디로 정리할 수 있거든요. 그게 뭐냐면 아메리카인, 그러니까 미국이 유럽에 개입한다. 그다음에 러시아 아웃. 그다음 저머니 다운이었는데, 하니까 더 이상 사고 못 치게 우리가 눌러 준다, 컨트롤한다. 이게 나토의 기본 컨셉이었는데. 네. 근데 이제 지금 만약에 요걸 응용해서 트럼프의 세계 전략, 그 변화된 세계 전략을 또 세 마디로 요약을 하면 유럽 아웃, 이제 너네 아니야. 그다음 러시아인, 러시아 들어와서 우리랑 같이 차이나 다운. 이게 되는 거인 거죠. 아, 다시 한번 그럼 해 볼까요? 제가 방 정식이라 했는데, 제 기억을 되살려서 나토 시스템은 그죠, 미국과 유럽이 확실한 동맹, 예. 유럽인, 아메리카가 유인. 그다음에 소비에트 아웃. 그다음에 저머니 다운. 요거 있는데, 트럼프 연간의 이 역학 관계는 어떻게 됐냐면 아메리카 아웃, 유럽 아웃, 유럽 아웃, 미국, 러시아인, 차이나 다운, 차이나 다운. 이거인 거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이건 큰 변화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우리의 가장 최근 30년, 냉전 끝나고 나서 예를 생각해 보면 이제 소련이 사라졌단 말이에요. 그래서 미국 단극 또는 일극 체제가 됐고요. 그래서 미국이 주도하는 흔히 얘기하는 우리 맨날 듣는 자유주의 국제 질서라고 하는 것이 어 일종의 그 흐름이었던 거고요. 그다음에 그 핵심은 그거죠. 룰 베이스드 오더라는 말 많이 하잖아요. 규칙 기반 질서. 그 예를 들면 국제법이라든가 아니면 자유나 민주주의라든가 자유 무역이라든가. 그니까 그것에 기반한 질서를 미국이 주도하고, 근데 이제 또 한편에 누가 있었냐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있었던 거죠. 그니까 말하자면 이 중국이나 러시아는 그 질서에 도전하는 세력이고, 그니까 이 중국 러시아는 계속 그런 거죠. 아니, 왜 중국도 있고 러시아도 있고 인도도 있고 브라질도 있는데 왜 미국 맘대로 하냐, 지금 세계 다극이야, 인정해. 이러면서 이제 둘이 두 대치하고 있었던 거였는데요. 지금 이 변화는 미국이 그 유일 패권을 자진해서 반납한 거예요, 트럼프가. 왜냐면 이익이 안 되니까. 그래서 예를 들면 제가 이게 이제 어 루비오 있잖아요. 미국 국무부 장관, 장관. 예, 이 사람이 취임하고 처음 상원에서 연설을 했는데, 이게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전략, 세계 전략을 그 함축적으로 보여 주거든요. 그니까 이게 뭐냐면 아니, 원래 나라라고 하는 건 자기 이익을 제일 추구하는 게 인지상정이지. 근데 냉전이 종식되고 나서 어 미국이 여기 보시면 온니 파워가 됐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세계 정부 역할을 하느라고 세계 온갖 일에 끼어들어서 해결해 주고 책임져 주고 하느라고 우리 너무 힘들었고, 우리 손해 많이 봤어.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그런데 유니폴라, 유니폴라 세계는 정상이 아니야라고 얘기를 하면서 멀티폴라 세계가 정상이야. 우린 이제로 돌아갈 거야. 그니까 중국하고 러시아가 얘기하던 그 다극, 그게 정상이라고. 근데 중국이 그런 얘기 했잖아요. 야, 뭐 산위에 그 호랑이가 한 마리만 있을 필요 있니? 네네. 그게 신형 대국 관계라고 그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데, 그 중국이 얘기하고 있는 거를 미국이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정말 대변화인 거죠. 근데 이제 트럼프나 루비오가 말하는 여기서 그 멀티폴라 월드 정상이라고 하는 멀티폴라 월드는 정말 지구에 있는 모든 나라가 두루두루 아니고요. 여기 보시면 나오죠. 멀티 그레이 파워. 그러니까 다수의 강대국들이 일종의 세력, 정 세력권, 영향권을 서로 인정하는 그런 강대국 정치를 말하자면 선포를 한 거나 다름없고요. 그랬을 때 미국에 있어서 이 세계 정치의 그 키 플레이어, 강대국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더 이상 유럽이 아니고 미 미국, 러시아, 중국 이렇게 된다라는 얘기 거죠. 예. 어쩌면 냉전 체제, 그래서 그니까 이런 거를 이런 그 대변화를 지금 뭐라고 세계에서 얘기를 하냐면 트럼프 2.0이 아니라 트럼프식 얄타 2.0이 될 수도 있다. 아, 얄타 삼상 회담. 네. 그니까 예를 들면 이게요, 그니까 보면 일본이 참 빨라요. 이게 일본 니게 신문에 얼마 전에, 그니까요. 근래 이런 것들을 보면서 거기서 이걸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시를 한 거예요. 그니까 그 얄타 회담이라고 하는 게 여기 보시지만 처칠, 루즈벨트, 스탈린이 모여서 2차 대전 후의 전후 질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거였는데, 그게 일종의 서로 세력, 그죠. 음, 여기까지 땅, 영권, 어 영향권을 하는 거죠, 그죠. 그래서 예를 들면 이때 스탈린이 동유럽 공산권에 대한 확실한 그 예, 그 영향력이라고 하는 걸 말하자면 인정을 한 거였고요. 근데 이런 경우에, 그니까 이건 정말 강대국 정치고, 그다음 세력권 정치고 이런데, 이렇게 되면요, 강대국 사이에 있는 나라들은 너무 힘들어져요. 그니까 당장 우리나라가 그 한반도 분단되는 게 사실상 결정된 게 얄타 회담이 아, 그니까 위에는 소련, 밑에는 예를 들면 미국 이런 식으로. 근데 이제 그게 지금 여기 트럼프, 푸틴, 시진핑, 지금 트럼프로 인해서 만들어진 이런 세계 질서에 대한 얘기라고 하는 것이 이런 얄타 회담용. 그러니까 이게 아까 그 김프로 님께서는 이렇게 하는 게 미국 이익에 좀 도움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이게 미국 이익에 도움이 된다라고 이제 트럼프는 이제 판단을 하는 거고요. 그래서 이거를 정리를 하면 지금 현재 트럼프로 인해서, 그다음에 러우 전쟁 해결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이 대격변이라는 건 한마디로 이제 일극, 단극에서 다극, 그다음에 자유주의 국제 질서에서 힘의 정치, 네, 강대국 정치, 음, 세력권 정치로.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은 규칙이라 룰의 힘이 아니라 힘이 규칙이 되고, 힘이 법이 되는, 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그 우아한 위선의 시대는 가고 정직한 야만의 시대가 노래했다. 어쩌면 이렇게도 얘기할 수 있죠. 예전에 저 어떤 정치가, 정치학자가 얘기했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의 시대로 다시 복귀하는 듯한. 어, 근데 이제 어쨌든 그 트럼프는 뭐냐면 강대국 힘 쌈, 예. 이긴 사람이 이기는 거죠. 그러니까 그럼 평화하고 멀어지는 그 방향으로 가는 거네, 그렇다고 할 수 있어요. 위장된 평화도 어쨌든간에 그죠. 그러니까 예전에 예를 들면 그 자유주의 국제 질서라고 하는 건 사실 그것도 어쨌든 국제 정치라는 건 강대국 입장으로, 그니까 위주로 돌아가는 거지만, 그래도 자유라든가 민주주의라든가 인권이라는 이런 어떤 명분은 걸고 있었던 거잖아요. 그렇죠? 됐다. 그니까 트럼프는 그거잖아요. 같이 됐고, 이익이 중요하다. 같이 아웃, 이익인 이거인 거고, 그다음에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익에는 중국이 제일 중요한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러시아하고 손잡을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러시아인, 그렇게 해서 같이 중국 다운 하자. 그렇죠. 그래도 잘 이해가 안 가는 게 이렇게까지 러시아를 편드는 게 정말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냐네. 어떻게 보세요? 그래서 아까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중국 다운 하는데 이제 러시아 필요한 거 말고도 어 트럼프가 보기에는 유럽이나 우크라이나보다 경제적으로도 러시아가 훨씬 도움이 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사우디 회담에 3대 3으로 참석했는데, 그 몇 명을 보면 그걸 알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외교 장관, 그다음에 안보 보좌관 말고 나머지 한 명이 누구였냐면 미국에서는 중동 특사인 위드코. 음, 근데 그 사람 그 트럼프 골프 친구라고 얘기되는데, 부동산업자래요. 그 사람이 참여를 했고요. 러시아 쪽에서는 한 마지막 세 번째가 누구였냐면 끼릴 드미트리 에프라임이라는 사람인데, 그 사람 경제 엘리트에요. 그래서 그 사람이 하버드 대학교 나와서 골드만삭스에서 일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러시아 국부 펀드 투자 담당 대표해요. 어, 그러니까 왜 이런 이쪽은 부동산업자, 이쪽은 투자 전문가가 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그 사우디에서 얘기를 하면서 경제 협력 얘기를 되게 많이 했다고 해요. 그니까 에너지 협력, 우주 협력, 그다음 북극 항로, 그다음 희토류,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지금 트럼프가 그린란드 사겠다고 막 하잖아요. 근데 이제 그린란드 트럼프가 욕심을 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북극 항로 때문이거든요. 예, 이건데요. 어, 이게 이 밑에 있는 게 지금 우리 보통 이제 그 어, 예요. 그래서 우리가 부산에서 출발을 하면 말라카 해협을 지나서 스웨즈 운하를 거쳐서 유럽으로 가게 되는데요. 이게 한 2만 km 정도 되거든요. 근데 지금 이제 북극해가 이 기후 변화 때문인데요, 많이 녹아요. 그래서 쇄빙선 없이도 상선이 다닐 수 있는 시간들이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는 아마 더 늘어날 거라고. 그래서 지금 물동량이 많이 늘고 있는데, 그 경우에는 이제 베링 해협을 통해서 북극해를 통해서 바로 유럽으로 가는 건데요. 길이가 훨씬 짧아졌어요. 그죠? 여기 1만 5천, 여기 2만 정도니까 30% 줄어들고요. 그래서 가는 그 시간도 열흘이 단축된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데다가 여기 이렇게 가려면요, 여기 스웨즈 운하 지나다 보면 막 그 예멘 반군, 막 후티 반군 막 통행료 받치고, 예, 지정학적으로 좀 어려운데, 사실 북극해는 그런 게 좀 심플해요. 그러네요. 그리고 사실 러시아가 여기서 아주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되게 이렇게 미래의 관점에서는 이게 굉장히 유망한 거죠. 그래서 이미 중국은 러시아와 같이 여기 뛰어들었어요. 그래서 중국은 사실 여기 북극해에서 1800km 떨어져 있는데도 음, 자기가 니어 아틱 스테이트, 그니까 근북극 국가라고 얘기를 하고 예, 러시아랑 같이 막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어 미국 입장에서, 그니까 트럼프 입장에서는 아, 거 탐나는데, 근데 그린란드 덴마크 거지만 아메리카에 훨씬 가깝고 그렇고요. 그러니까 이제 그런 식으로 협력할 것도 많아질 수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희토류네 같은 자원 협력도 있는데요. 음, 바로 오늘 푸틴이 지금 이제 막 젤렌스키하고 트럼프하고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트럼프가 아, 우리도 많아, 우리랑 같이 해.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거기엔 좀 더 복잡한 맥락이 있는데, 그거 보여 드릴게요. 이건데요. 사실 우크라이나가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크라이나가 자원이 굉장히 풍부해요. 써놓은 것처럼 지금 그 핵 핵심 광물 있죠. 그니까 희토류 포함한 핵심 광물의 세계 수요의 75% 우크라이나가 공급을 해요. 그래서 톱 10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티타늄 같은 경우는 세계 공급의 7%, 예. 그다음에 리튬은 50만 톤이 매장돼 있는데, 채굴 상태인 게 아직 캐지 않은 게, 그래서 유럽 전체 매장된 거의 1/3이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얘기를 하고요. 이 흑연 같은 경우도 세계 매장량의 20%가 있어서 이걸 다 크리티컬 미네랄, 핵심 광물을 다 개발을 하면 그 가치가 12조 파운드가, 12조 달러가, 제가 좀 해 저라네. 네네. 근데 12조 파운드였던 거 같기도 하고. 문제는 뭐냐면요, 이게 지금 지도, 예찬 강물이 어디 많이 있나 그랬을 때 이 색이 어두울수록 아주 많이 있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 보세요. 이게 지금 여기가 제일 많은 거잖아요. 러시아 근접된, 근접된 게 아니라 여기가 러시아 점령지에 지금, 그러니까요. 여기 두 개가 러시아 점령지, 그죠. 여기는 러시아 바로 근처고. 그래서 지금 우크라이나의 많은 핵심 광물의 53% 러시아 점령지에 있어요. 그다음에 그냥 자원 전체로 하면 70% 넘는데, 요거 전체 자원이 좀 전에, 이거는 핵심 광물만 보여 드린 거고요. 이건 이제 전체 미네랄 리소스를 보시면 이게 뭐 석유, 가스, 석탄 뭐 다 포함한 건데, 여기 이게 여기 그 러시아 점령지에 막 몰려 있죠, 그죠? 중간에는 뭐 거의 없고, 여기 서부는 주로 가스 뭐 이런 거 있는 거고. 그니까 여기 그 러시아가 점령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거 아실 거예요. 그다음에 크림반도 하고 이제 이렇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푸틴이 어, 그 이제 근데 어쨌든 왜 지금 트럼프가 젤렌스키 이렇게 막 광물, 희토류 압박을 하냐면요, 이거는 사실 젤렌스키도 자초한 면이 있어요. 그니까 젤렌스키가 먼저 제안을 했었어요. 작년 9월에. 그 작년 9월에 젤렌스키가 우리 좀 도와주세요. 이러면서 뉴욕에 승리 계획이라고 하는 걸 갖고 갔거든요. 그때 그 승리 계획에 중요한 게 이제 우리 나토 가입 초청해 달라는 거랑 장거리 미사일, 러시아 본토 타격 허락해 줘, 그렇게 해 줘서 우리 공동, 우리를 지켜주면 우리 자원 많으니까 같이 개발하고, 어 같이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줄게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근데 이거는 젤렌스키가 우리 앞으로 도와주면 그렇게 해 줄게라고 한 거잖아요. 근데 이걸 트럼프가 탁 챈 거예요. 그래서 얼마 전에 재무부 장관을 보내서 재건 투자 기금을 조성하자. 이게 5천억 불에 해당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걸 지금 젤렌스키가 사인을 못 하는 이유는 뭐냐면 앞으로 해 줄 거에 대한 보장이 아니라요, 지금까지 해 준 거 이걸로 토해내라는 거예요. 근데 전 트럼프가 도대체 어떤 계산으로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트럼프는 어떻게 주장하고 있냐면 러우 전쟁 일어나고 3년 동안 우리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3,500억 불을 지원했어. 그러니까 이자까지 해서 5천억 불 갚으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자원으로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재건 투자 기금의 전권은 미국이 가져요. 그래서 만약에 뭐 분쟁 생기면 뉴욕주에서 분쟁을 해결하게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예를 들어 그 모든 자원 개발이나 뭐 사업권, 라이센스 부여 이런 거를 그 펀드, 미국의 정권을 갖는 펀드에서 자지우지. 그렇게 해서 앞으로 자원 개발하는 거에 50% 미국이 갖는다. 그다음에 뭐 신규 라이센스, 그거에 뭐 재정적 가치에 50% 우리가. 그다음에 이건 자원만이 아니고요. 그니까 그 핵 핵심 광물이 아니라 석유, 가스의 항만까지 음, 들어가는 건데, 이거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앞으로 그럼 우리가 안보 보장해 줄게가 아니에요. 그동안 한 거에 대해. 그러니까 젤렌스키는 사인을 못 하는 거죠. 근데 아, 그니까 젤렌스키는 계속 여기 도대체 우리 안보가 보장이 안 되잖아라고 얘기하니까 트럼프가 뭐라고 얘기했냐면 우리 미국에 가서 사업하는데 설마 러시아가 또 치겠네. 이런 식의 되게 애매모한 말밖에 안 하는 거예요. 그니까 말은 경제 협력이 그 미국, 우크라이나 간의 긴밀한 경제 협력이 우크라이나 안보를 보장해 줄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건 아니, 미국이 가서 그거 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치겠네, 이 말인데, 그걸 어떻게, 그렇죠. 대통령으로서도 그렇고, 그다음에 그 기금 이름이 재건 투자 기금이 아니라 재건, 그러니까 우크라이나 재건인데, 그럼 재건은 얼마나 도와줄 건데, 이거에 대해서도 어 도와줄게요, 확답을 안 하고 있어요. 자기가 달라는 것만 명확하게 하는 거군요. 근데 사실 미국이 3년 동안 3,500억 불을 주지
우린 이를 게 너무 많다는 거고요. 데 이제 마지막으로는 이게 되게 중요한 건데, 핵 억제력이 하는 건요. 내가 해까지만 안전하다 이거는요, 현실성이 아니라 가능성이 부여하는 거예요. 러우 전쟁이 가장 중요한 사례인데요. 처음엔 러우 전쟁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니 세계 2위 군사 대국이 우크라이나 하나를 못 당해, 이랬다가 불쌍하다 그랬죠. 그때 나중에는 어떻게 변했냐면, 아니 미국이랑 유럽이 똘똘 뭉쳐서 러시아를 못 당해, 이렇게 내러티브가 변했거든요. 근데 그 이유는 딱 하나예요. 러시아가 핵을 갖고 있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그 서구가 러시아가 확 핵을 쏠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지만 만, 단 10%, 그래도 5%, 그래도 쓸 확률이 있으면 그건 억제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우리 동맹, 미국. 물론 동맹이 우리 100% 보장해 주지 않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100% 도와주지 않으라는 보장, 그건 아닌 거잖아요. 그니까 우리를 도와줄 확률이 하다못해 100% 아니라도 10% 또는 5% 있어도 그거 핵 억제력은 작동한다는 거죠.
그렇군요. 근데 우리는 미국의 동맹에 대해 좀 너무 극단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거 같아요. 미국하고 당연히 친하게 잘 지내야 되지만, 어떤 때는 너무 미·한미동맹을 막 신화하거나 절대시하다가 또 그거 다 필요 없다, 막 어, 던져 버리죠. 이거 아닌 거 같거든요. 그니까 이제 동맹 관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거고요. 맞음. 근데 이제 이렇게 다 따져보면, 김프로님, 어느 게 플러스고 이런 게 이제 나오잖아요. 요즘에 어떤 의견이 좀 인기를 끌고 있냐면요, 대안이 있다. 여기에 대해서 핵무장은 안 될 거 같으니까 우리가 핵 잠재력을 확보하자. 일본처럼. 그게 뭐냐면요, 핵무기 개발하려면 세 개가 필요해요. 핵물질이 있어야 되고요, 핵탄두를 만들 수 있어야 돼요. 기폭 장치. 그다음에 운반체, 미사일이 있어야 되는데, 한국은 뒤에 두 개 돼요. 근데 핵물질이 없잖아요. 한원정, 그 못돼 있죠. 우라늄 농축이나 플루토늄, 그 사용 후 재처리가 그게 안 돼요. 우린 허락 못 받았거든요.
어떤 분들은, 근데 이제 일본은 그거로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일본은 언제든지 자기들이 원하면 굉장히 빠른 시간에 핵보유국이 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니까 우리도 그렇게 일본처럼 한미 원자력 협정을 개정을 해 갖고 우리도 핵물질, 그 농축과 재처리 기술 우리가 할 수 있게 하자라고 그걸 대안으로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거는요, 제가 보기에는 핵무장 할 가능성이 낮거나 비슷해요. 현실성이 없기로는. 왜 그러냐면, 왜 일본은 그게 허락이 되고 왜 우리는 허락이 안 되냐면요, 그걸 허락해 주려면 '얘네들이 이걸 허락해 줘도 이걸로 핵무기 안 만들 거야'라는 믿음이 있어야 되잖아요. 일본한테는 그게 있는 거예요. 그 이유가 뭐냐면, 일본은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원폭 피해국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적으로 반핵이나 비핵에 대한 여론이 굉장히 높고요, 막 그런 단체들도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일본은 핵무장 여론이 높지 않아요.
단적인 예가, 일본에서 노벨 평화상을 딱 두 번 받았거든요. 근데 그게 다 반핵 관련이에요. 사토 총리가 노벨 평화상 받은 게 비핵 3원칙으로 받았거든요. 핵은 가지지도, 만들지도, 드리지도 않는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작년에 받았는데, 그거는 원폭 피해자 협의회라고 하는 단체가 받았거든요. 그니까 그런 어떤 신뢰가 있는 건데. 반면에 한국은 우리 박정희 대통령 때 핵 개발하다 미국한테 들켜 갖고 중단했어요. 김프로님, 그때가 지금하고 상황 너무 비슷해요. 그때 박정희 대통령이 핵 개발을 하자라고 했던 것도 지금은 우크라 전쟁이지만 그땐 베트남 전쟁이었는데, 닉슨이 베트남 전쟁 조기 종식한다 이러고 당선돼서 진짜 몇 년 있다 미군 다 철수해 버렸거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중국하고 정상화했잖아요. 그니까 지금 트럼프가 중국 견제하기 위해서 러시아랑 손잡는다, 그게 그땐 거꾸로 있죠. 소련 견제하기 위해서 중국하고 손잡는다. 그다음에 세 번째가 닉슨 독트린이 있죠. 아시아 안보는 아시아의 힘으로. 지금 트럼프가 유럽 안보는 유럽의 힘으로. 그러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아, 이거 미국 어떻게 믿어' 그랬다가 들킨 거란 말이에요. 똑같잖아요. 지금도 핵무장론이 똑같은 로직으로 지금 올라가고 있는 거고, 그다음 북핵, 이게 다 북핵 때문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핵무장 여론이 이렇게 높은데 우리 뭘 믿고… 이거 너네 이거 해줘도 핵무기 만들면 안 돼? 를 우리를 믿을 수 있겠냐는 거죠.
그러네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동맹 관리하고, 많지 않다네. 동맹 관리하고 외교 관리하고, 그다음에 우리 제례식 전력 굉장히 우수해요. 근데 이번에도 러우 전쟁 한번 보세요. 아무리 뭐 핵 있고 드론 나라 다녀도 진짜 중요한 거는 제식, 제례식 무기예요. 우리가 그게 정말 우수한데, 그거를 막 이렇게 강화시키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해야지. 그냥 핵무장에 대한 거는 아주 실용적인 관점에서, 현실성의 관점에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이 여론이라는 건 때에 따라서 또 틀리고, 우리나라 국내 정치적인 상황이나 남북관계의 어떤 상황, 상황마다 좀 가변성이 있는 거 같으니까 한번 지켜볼 거 같습니다. 이문영 교수님과의 이 대화를 통해서 저희가 아마 여러분들도 많이 느끼신 거 같은데, 야, 진짜 우리 안보 우리가 알아서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일견 들고, 또 우리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어떤 한계점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어떻게 보면 전략적인 사고, 또 전략적인 판단, 전략적인 실행력을 가지고 미국과도, 중국과도, 러시아와, 그리고 북한과도 굉장히 실용적인 그러면서도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그런 신축적인 외교 전략이 이 지금 국면에서 굉장히 필요하겠구나 생각도 같이 해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오늘 서울대 통일평화 연구원의 이문영 교수님과의 인터뷰는 이렇게 마감을 하고, 다음 편을 또 기대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