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ion
오늘은 대서(大暑)라고 하는 절기가 들어왔는데요. 1년 중에서 땅의 열기(熱氣)인 지열이 가장 강력한 절기(節氣)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황소 뿔도 녹인다고 하는데요.
In this scorching summer heat, from the perspective of myungrihak (命理學), this is also a timeline in which the heat (熱氣) of the character “mito (未土)” reaches its absolute peak. Did you watch the video last time well? This one dealt with chukmi-chung (丑未沖).
많은 분들이 인생의 영역이 흔들리고 지각의 판이 뒤엎어지는 경험을 댓글로 아주 다양하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혹시 생각해 보셨어요? 이게 축토(丑土)라고 하는 차가운 얼음 창고를 때려 부수면서 내 사주 안에 아주 강렬한 변화를 일으키는 그 뜨거운 에너지(energy)의 진짜 모습이 바로 지금 여러분들이 지나고 있는 이 미토(未土)의 열기(熱氣)라는 점 말입니다.
오늘 영상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시면 왜 요즘 제 마음이 마치 쫓기듯 조급하고 갑갑한지, 아니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또 과열(過熱)되면서 왜 마찰(摩擦)이 생기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이 뜨거운 양력 7월달, 을미월(乙未月)의 고비를 넘기고 나면 곧 들어오는 하반기에 진짜 결실로 연결되는 명확한 기준을 각자 얻어 가실 수 있을 거예요.
명리학(命理學)에서 이제 미토(未土)는 단순히 따뜻한 흙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사오미(巳午未)라고 하는 뜨거운 여름의 열기(熱氣)를 가득 머금고 있으며, 이제 막 가을의 결실인 금(金)의 에너지(energy) 자체로 넘어가기 직전의 가장 건조하고 뜨거운 용광로와 같은 흙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특히 오늘의 대서(大暑)라는 절기(節氣)를 기준점(基準點)으로 삼으면, 지상에는 열기(熱氣)가 가득 차오릅니다. 내 사주에 원국(原局)이든 대운(大運), 세운(歲運)이든 토(土)나 화(火)의 에너지(energy)가 강한 분들은 이 시기가 마치 물 한 방울 나지 않는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답답함, 갑갑함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명리에서 균형(均衡)을 잡아주는 조후(調候), 즉 밸런스(balance)라고 이해하시면 되는 이 기준점(基準點)에서 수(水)의 에너지(energy)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 수(水)가 부족하다고 했을 때 이 뜨거운 미토(未土)를 만나게 된다면, 내 사주의 유연성(柔軟性)이 바짝 말라버릴 수 있습니다. 유연성(柔軟性)이 사라진 자리가 있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그 부분을 보충(補充)할 수 있을까요? 바로 쫓기듯이 섣부른 판단을 한다는 거죠. 조급함이겠죠. 그리고 유연하지 못한 나의 아집(我執), 고집(固執)이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이걸 해결해야만 해." "더 이상은 못 참겠어." 이런 판을 엎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내 사주 안에서 작동하는 이 열기(熱氣) 때문이에요.
자, 그럼 두 번째로, 대서(大暑)절기(節氣) 이후 미토(未土)의 열기(熱氣)가 내 사주를 바로 때리고 자극하고 있는 바로 이 시점에 우리 인생에서는 어떤 현실적인 문제들이 드러나게 될까요? 그것이 이제 세 가지 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첫 번째는 감정과 인간관계가 과열(過熱)되는 증상입니다. 사주가 뜨거워지면 우리 사람에게는 언어와 감정도 똑같이 과열(過熱)이 됩니다. 평상시라면 그냥 웃고 넘어갔을 만한 조언이나 작은 부딪힘에도 감정의 수위가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특히 가족이나 가장 가까운 사업 파트너. 오래된 지인 사이, 이런 인연들 사이에서 "너 죽고 나 죽자!" 같은 극단적인 싸움과 대립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이 축미충(丑未沖)의 여파가 관계를 끊어버리는 단절로 드러나는 순간들도 이 열기(熱氣)가 폭발하기 때문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두 번째로, 내가 쫓기듯이 성급한 결정을 하면 문서로 손해를 보거나, 아니면 금전적·재정적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미토(未土)는 바로 가을의 결실로 넘어가기 직전의 단계입니다. 마음이 급해진다는 거죠.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내가 뒤처지는 것 같다." "이 계약은 지금 반드시 끝내야만 합니다." 이런 조급함 때문에 충분한 검토도 하지 않고, 도장을 먼저 섣불리 찍거나 큰돈을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균형(均衡)의 밸런스(balance), 즉 조후(調候)가 무너진 상태에서 내린 결정이 과연 현명할까요? 십중팔구 올해 하반기에 그게 본인에게 손해라고 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자, 이제 세 번째입니다. 우리 몸의 신체 내부에 이 수분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말라가기 때문에 심혈관(心血管)과 소화기(消火器) 질환(疾患)으로 건강 증상이 또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의 에너지(energy)는 인체에 그대로 반영이 되거든요. 이 몸속의 수분이 말라붙으면서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원활하지 못한 장애(障碍) 증상(症狀)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장(心臟)의 과부하(過負荷)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위장(胃臟)의 염증(炎症) 반응(反應)으로도 강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몸이 답답하고 피곤하며, 또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불면증(不眠症) 같은 것들도 내 안의 열기(熱氣)가 식지 않아서 발생하는 명확한 신호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세 번째 본론을 말씀드려 볼게요. 이 대서(大暑)에 뜨거운 미토(未土)라는 에너지(energy)에 내가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내 인생의 전환점(轉換點)으로 더 좋게 만들고 싶다면, 우리는 어떻게 개운법(開運法)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인문명리학(人文命理學)적인 관점에서 드릴 수 있는, 보수적이고 냉정한 확실한 개운법(開運法)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첫 번째 개운법(開運法)입니다. 억지로 수(水) 에너지(energy)를 충전하는 거예요. 자, 여기 물이 있네요. 사주에 이 수(水) 에너지(energy)가 부족해서 열기(熱氣)에 휩싸일 때는 물리적인 환경부터 바꿔봐야 합니다. 찬물로 족욕(足浴)을 하시거나, 물가 근처를 제가 산책하면서 이 정서적인 긴장감(tension)을 낮추는 겁니다.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실 때마다 하루 정도 미루시는 거죠. 유예기간(猶豫期間)을 두는 것이 물(水) 에너지(energy)를 쓸 수 있는 최고의 개운법(開運法)이고 지혜입니다. 즉각즉각 바로바로 답변을 하지 않는 이런 반응 자체를 멈추는 것만 하더라도 금전적인 관계에서 어떤 관계적인 손해와 손실을 거의 8~90% 정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제 두 번째 개운법(開運法)입니다. 비워내고 수렴(收斂)을 하는 가을의 준비를 하시는 겁니다. 미토(未土)란 것은 사오미(巳午未)로 이어져 온 것이며, 새 영역을 넓히거나 재투자를 하는 등 어떤 확장하는 글자가 절대 아닙니다. 여름의 열기(熱氣)를 마감하는 거예요. 이 미토(未土)가요. 그리고 열매처럼 단단하게 굳혀 가는 글자입니다. 지금은 신규 사업을 막 확장하거나 내가 새로운 일을 벌이는 때가 아니라는 거죠. 그동안 벌려놓았던 일들을 차라리 정돈하시고, 필요 없는 돈이 나가는 지출을 줄이셔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 내실을 기하는 수렴(收斂)의 자세를 반드시 태도로 취하셔야 됩니다.
자, 이제 세 번째 개운법(開運法)입니다. 내 몸의 열기(熱氣)를 내려줄 수 있는 보수적이고 냉정한 건강관리를 실천하시는 거예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어버릴 수 있어요. 마음에 쫓기는 듯한 조급함은 결국 몸의 과열(過熱)에서 오는 겁니다. 과열(過熱)한 자극적인 음식, 맵고 짜고 달고 이런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트레스(stress)를 가급적 피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음식은 되도록 담백하게 자연식에 가깝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열기(熱氣)를 내려주는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구요. 사실 많은 이 가족들의 여러 가지 문제들도 먹는 음식들만 바꾸셔도 성격도 많이 달라지거든요.
그리고 수면(睡眠)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현대인들은 잠을 잘 못 주무세요. 쉽지는 않은데 이 스마트폰(smartphone)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몸의 평정심(平靜心)을 찾지 못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반드시 몸의 평정심(平靜心)을 찾아야 깨어진 밸런스(balance)를 보충(補充)할 수 있고, 사주에서 이성적인 판단력이 회복됩니다.
어떠셨어요, 여러분? 1년 중에서 가장 뜨거운 이 대서(大暑)를 지금 지나고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곧 이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는 뜻이에요. 결실의 계절인 가을도 곧 머지않았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을 흔들고 내 마음을 바짝 타들어가게 하는 그 열기(熱氣)가 나를 무너뜨리기 위한 흉(凶)하고 무시무시한 액운(厄運)은 아니에요. 제 인생에서 털어내야만 하는 불순물(不純物)을 바짝 잿가루처럼 태워버리고, 알짜배기 제 손에 남을 결실만 남기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뜨거운 미토(未土)의 파도에 막 휩쓸려 가지고 성급하게 도장 찍거나 계약서 쓰거나 결정 내리지 마시구요. 수(水) 에너지(energy)의 유연함으로 나를 착실하게 침착하게 가다듬어 보십시오. 이 타임라인(timeline)을 지혜롭게 잘 버텨내신 분들만이 이제 다가오는 올해 병오년(丙午年)의 하반기를 차원이 다른 결실의 계절로 맞이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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