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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게 우리의 곁에는 반드시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웃음을 짓지만 속으로는 칼날을 숨기고, 도움을 주는 척하면서 결국 우리의 기운을 앗아가고, 함께 있으면 삶의 방향을 잃게 만드는 사람들.
정주영은 젊은 시절 이미 이런 자들과 마주했습니다. 그는 말했다. "사람 잘못 만나면 배 한 척도 바다 한가운데서 침몰한다."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나 손에 가진 것 하나 없었던 청년 정주영. 그는 땅을 일구고, 품을 팔고, 굶주림을 견디며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을 배우는 첫 무대는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힘이 되어주고, 어떤 이는 발목을 잡고, 또 어떤 이는 모른 척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 속에서 그는 일찍 깨달았습니다. 돈보다 먼저 알아야 할 건 사람, 그리고 반드시 피해야 할 인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주영은 그들을 이렇게 불렀습니다. "도전에 불씨를 짓밟는 자, 책임을 남에게 떠미는 자, 이익만 좇는 자." 그는 이런 이들과 얽히면 결국 삶이 무너진다고 경고했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아버지 몰래 쌀을 팔아 상경했습니다. 손에는 반푼어치 쌀뿐, 마음에는 무언가 이루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의 낯선 거리는 냉혹했습니다. 일자리를 찾으려면 늘 누군가를 만나야 했고, 그 과정에서 그는 사람의 진짜 얼굴을 보았습니다.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들. 작은 실수를 크게 부풀려 죄인 취급을 하는 자들. 노력은 무시한 채 결과만 빼앗으려는 자들. 그들은 모두 젊은 청년의 희망을 갉아먹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를 악물고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저런 사람과는 두 번 다시 손을 잡지 않는다. 내 길은 내 책임으로만 세운다." 이것이 정주영 철학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사람을 분별하지 못하면 돈도, 명예도, 꿈도 결국 빼앗긴다는 자각. 그가 세운 현대의 기초에는 단순히 땀과 근면만이 아니라, 이런 인간 관계의 철학이 단단히 깔려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훗날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길을 함께 걸어야 할 사람이 있고, 절대로 엮이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 앞의 사람과는 힘이 생기고, 뒤의 사람과는 인생이 망가진다."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정주영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인생을 좀먹는 위험한 십 종류의 인간들. 그는 그들과의 관계를 끊어내야만 비로소 길이 열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그림자가 이미 그의 젊은 시절 발목을 잡으려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정주영이 처음으로 분명히 경계한 인간은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불평만 늘어놓는 자와 같이 있으면 그 소리가 귀에 스며들어 결국 내 심장까지 썩는다."
젊은 시절, 그는 인천 부두에서 인부로 일했습니다. 새벽 안개 속에서 쌀가마를 지고 무거운 짐을 날랐습니다. 그때마다 곁에 있던 몇몇 동료들은 일보다 불평을 먼저 꺼냈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냐? 우리는 아무리 일해도 나아질 수 없어. 주인은 늘 배불리고 우리는 늘 굶주려." 그들의 말은 사실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주영의 눈에는 그 불평이 길을 찾는 발걸음을 묶어버리는 쇠사슬처럼 보였습니다. 일할 때마다 한숨을 내쉬고, 돈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술에 탕진하며 내일을 향한 꿈은 한 줄도 꺼내지 못하는 사람들.
그 옆에서 그는 깨달았습니다. "불평은 가난보다 더 무섭다. 가난은 땀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불평은 마음 자체를 무너뜨린다." 그는 똑같은 삭을 받아도 다르게 살았습니다. 받은 돈을 꼭 쥐고 다음을 위해 저축하고, 더 큰 일을 할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불평하는 동료들에게는 더 이상 기대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거리를 두고 속으로만 되뇌었습니다. "불평은 귀에 넣는 순간 내 것이 된다. 나는 불평이 아니라 해결책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훗날 현대 건설을 세우고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며, 그는 그때의 기억을 자주 떠올렸습니다. 거대한 댐을 짓고, 길을 내고, 바다를 메우는 순간에도 늘 불평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불가능하다. 망하는 일이다. 괜히 욕심 부리다 무너질 거다." 하지만 그는 단호했습니다. "불평만 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듣는 즉시 버려라. 그 옆에 있는 순간 나도 그들의 무덤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정주영에게 불평하는 자는 단순히 마음이 약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남의 희망을 훔치는 도둑이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옆에 있는 사람의 불씨까지 꺼버리는 자들. 그래서 그는 늘 경고했습니다. "불평을 밥처럼 먹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어라. 그래야만 배고픔을 이겨낼 길이 보인다." 그리고 그 불평의 그림자를 끊어내자 비로소 두 번째 길이 그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길 위에서 정주영은 또 다른 위험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정주영이 두 번째로 경계한 인간은 책임을 남에게 떠미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이렇게 말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순간 그 사람의 인생은 이미 멈춘 것이다."
젊은 시절, 그는 목수 일을 배우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인의 일을 도우며 나무를 자르고 못을 박으며 하루하루 배웠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큰 사고가 터졌습니다. 납품할 가구가 잘못 만들어져 납기가 지연된 것입니다. 그때 잘못을 저지른 동료는 이렇게 변명했습니다. "내 탓이 아니에요. 나무가 안 좋아서 그렇지." 또 다른 동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주영이 제때 도와주지 않아서 일이 늦어진 겁니다."
정주영은 그 순간 온몸이 얼어붙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잘못을 덮으려는 모습. 그 안에는 성장도, 신뢰도, 미래도 없었습니다. 오직 두려움과 도피만이 있었습니다. 그는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나는 책임을 떠넘기지 않겠다. 설령 내 잘못이 아니더라도 내가 맡은 일이라면 끝까지 내 몫으로 안고 가겠다."
이 다짐은 훗날 수많은 위기 속에서 그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현대 건설이 처음 해외 진출했을 때, 공사 일정이 늦어져 막대한 손실을 입을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잘못을 가리며 변명했습니다. 그러나 정주영은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건 내 책임이다. 내가 책임진다. 대신 지금부터 모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그 한마디에 사람들은 눈빛이 달라졌습니다. 두려움 대신 신뢰가 생기고, 신뢰는 다시 힘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사는 기적처럼 제시간에 마무리되었고, 그것은 현대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첫 관문이 되었습니다.
정주영은 알았습니다. 책임을 남에게 미루는 자와 함께 있으면 그 순간부터 배는 가라앉는다는 것을. 바람이 불 때 노를 저을 사람이 아니라 핑계만 찾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젊은이들에게도 늘 말했습니다. "책임을 피하는 사람은 피하라. 책임을 지는 사람 곁에 서라. 거기에만 길이 있다." 책임을 떠넘기는 자는 결국 신뢰를 잃고 고립됩니다. 하지만 책임을 지는 자는 그 무게만큼 강해집니다. 정주영은 그 힘을 믿었고, 그것이 그의 삶을 끝까지 밀고 나간 연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 다른 적을 보았습니다. 책임을 피하는 자 못지않게 인생을 좀먹는 또 다른 인간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정주영이 세 번째로 가장 두려워한 인간은 도전을 비웃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남의 도전을 웃어넘기는 자는 결국 자기 인생까지 갉아먹는다."
그가 아직 서울에서 막노동을 하며 푼돈을 모을 때였습니다. 밤마다 그는 종이에 낙서하듯 꿈을 적었습니다. "언젠가 나는 내 사업을 한다. 가게를 열고 더 크게 회사를 세운다." 동료들에게 그 말을 흘리면 돌아오는 건 늘 비웃음이었습니다. "네가 그럴 돈이 어디 있어? 우리 같은 흙수저는 평생 품팔이만 하다 끝나. 꿈은 꿈일 뿐이지." 그 웃음소리는 단순한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정주영의 가슴속 불씨에 차가운 물을 끼얹는 소리였습니다.
그 순간 그는 깨달았습니다. "도전을 웃는 자와 함께 있으면 내 불씨도 꺼지고 만다." 그래서 그는 웃는 자들과 거리를 두었습니다. 대신 밤마다 조금이라도 더 일하며 돈을 모았습니다. 그 푼돈이 모여 마침내 쌀가게의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제야 놀랐습니다. "정말 가게를 열다니." 하지만 정주영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비웃음은 나를 멈추게 할 수 없다. 나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다."
훗날 그는 임직원들 앞에서도 자주 말했습니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건 도전할 용기가 없는 사람의 변명일 뿐이다." 울산에 바다를 메워 조선소를 짓겠다고 했을 때도 모두가 웃었습니다. "배는 선진국만 만드는 거야. 한국이 무슨 조선을 해?" 그러나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웃음은 그에게 두려움이 아니라 연료였습니다. "웃든 말든 나는 한다로 답한다." 그 도전은 결국 세계 최대의 조선왕국을 만들었습니다. 비웃음은 사라지고 존경이 남았습니다.
정주영은 확신했습니다. "도전을 비웃는 자와 가까이 하면 인생은 작아진다. 그러나 도전을 믿는 자와 함께하면 불가능도 문을 연다." 그는 언제나 길을 묻는 이들에게 이렇게 답했습니다. "꿈을 말했을 때 누가 웃는다면 잘 가고 있다는 증거다. 웃는 자는 두고 너를 믿는 자와만 걸어라."
그리고 그는 더 깊은 통찰에 다다릅니다. 도전을 비웃는 자와 마찬가지로 우리 곁을 서서히 좀 먹는 또 다른 인간이 있었으니, 바로 불평을 버릇처럼 삼키는 자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또 하나 경계한 인간은 불평을 밥처럼 삼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단호히 말했다. "불평은 귀로 들으면 마음에 박히고, 마음에 박히면 결국 삶을 갉아먹는다."
인천 부두에서 막노동을 하던 시절, 그는 매일같이 짐을 나르는 동료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일보다 먼저 불평을 꺼냈습니다. "왜 우리만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주인은 배불리고 우리는 굶는다. 아무리 이래도 나아질 수 없어." 그들의 말은 틀린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정주영은 그 불평 속에 숨어 있는 독을 보았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손발이 무거워지고 내일을 향한 희망이 흐려졌습니다. 불평은 가난보다 무서웠습니다. 가난은 땀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불평은 마음 자체를 병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정주영은 같은 돈을 받아도 다르게 살았습니다. 그는 받은 삭을 술로 흘려보내지 않고 작은 저축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나는 불평이 아니라 방법을 말하는 사람이 되겠다." 훗날 현대를 일으키는 과정에서도 그는 수없이 많은 불편과 마주했습니다. "이 일은 불가능하다. 망할 게 뻔하다. 괜히 시작하면 욕만 먹는다." 하지만 그는 단호했습니다. "불평은 귀에 닿는 순간 내 것이 된다. 그러니 듣지 말아야 한다."
정주영에게 불평하는 자는 단순히 마음이 약한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옆 사람의 희망을 훔치는 도둑이었습니다. 자신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서 옆에 있는 사람의 불씨하저 꺼버리는 자들. 그래서 그는 늘 경고했습니다. "불평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과는 멀리 하라. 그 곁에 오래 있으면 너도 모르게 그들의 무덤에 같이 들어간다." 이 깨달음은 그를 한 걸음 더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불평 대신 해답을, 한숨 대신 행동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선택이 현대라는 거대한 역사를 세우는 첫 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평만큼 위험한 또 다른 부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불평 대신 늘 남을 탓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경계한 다음 부류는 늘 남을 탓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남을 탓하는 순간 그 사람은 자기 인생의 키를 놓아 버린다."
젊은 시절, 그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습니다. 쌀가게를 열었을 때도 불안과 채무로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그때조차 그는 아버지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운명을 누구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묵묵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이건 내 길이고 내 몫이다. 남 탓한다고 길이 열리진 않는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늘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작은 실수를 저질러도 재료가 나빠서 그렇다. 상사가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아서다. 동료가 방해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을 탓하는 목소리들은 실패보다 더 독했습니다. 정주영은 일찍이 그들의 말 속에서 미래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평생 제자리에 머무르겠구나. 왜냐하면 탓하는 순간 배움이 끊기니까."
훗날 현대 건설이 중동 사막에서 초대형 공사를 맡았을 때였습니다. 환경은 혹독했고 장비는 부족했으며 시간은 촉박했습니다. 만약 그때 누군가 남을 탓하며 발을 빼려 했다면 모든 것은 무너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주영은 가장 먼저 책임을 자신의 어깨에 짊어졌습니다. "이건 내 책임이다. 내가 해내야 한다. 그러니 너희도 나와 함께하라." 그 한마디가 사람들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남 탓이 아닌 자기 몫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불가능해 보이던 사막의 공사를 기적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늘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남을 탓하는 사람 곁에 오래 있으면 너도 언젠가 그들의 거울이 된다. 그 거울 속에는 후회만 남아 있을 뿐이다." 남을 탓하는 자는 늘 불행의 원인을 밖에서 찾습니다. 그러나 책임을 짊어지는 자는 그 무게만큼 강해집니다. 정주영이 평생 증명한 진리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깨달았습니다. 남을 탓하는 자 못지않게 위험한 이는 감사할 줄 모르는 자라는 것을.
정주영이 특히 경계한 또 다른 부류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결국 가진 것마저 잃는다."
그가 막 상경하여 쌀가게를 운영하던 시절, 동네 손님들은 자주 외상으로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갚을 때가 되면 어떤 이는 "고맙다"며 고개를 깊이 숙였고, 또 어떤 이는 당연하다는 듯 무표정하게 돈을 던지듯 내밀었습니다. 정주영은 그 작은 차이에서 큰 진리를 보았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신뢰를 남기고, 감사 없는 사람은 신뢰를 갉아먹는다."
훗날 현대가 크게 성장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떤 직원은 기회를 받으면 "사장님 덕분에 성장했습니다"라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또 어떤 이는 승진과 성과를 자신의 능력 덕분이라 착각하며 회사와 동료의 도움을 잊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두 사람의 길은 달라졌습니다. 감사하는 자는 더 많은 신뢰와 기회를 얻었고, 감사하지 않는 자는 결국 고립되었습니다.
정주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혼자 잘난 게 없다. 밥 한 그릇도 수많은 손길 덕에 내 앞에 온다. 그걸 모르는 순간 마음이 거만해지고 길을 잃는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 속에서 작은 도움에도 큰 감사를 느꼈습니다. 길에서 우연히 얻은 따뜻한 밥 한 숟갈, 일자리를 연결해 준 이웃의 한마디, 심지어 쓰러진 몸을 부축해 준 낯선 사람의 손길. 그 모든 것이 그의 삶을 이어준 기둥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알았습니다. "감사는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겸손은 다시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반대로 감사하지 않는 자는 결국 스스로를 무너뜨립니다." 그들은 받은 은혜를 당연히 여기고 더 큰 욕심만을 키우며 마침내 신뢰를 잃습니다.
정주영은 분명히 말했다. "감사를 모르는 자와는 멀리하라. 그들의 곁에 있으면 네 마음도 메말라 버린다." 그리고 그는 경고했습니다. 감사 없는 사람 다음으로 위험한 이는 바로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이라고.
정주영이 깊이 경계한 또 다른 부류는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세상은 강물처럼 흐른다. 흐름을 막으려는 자는 결국 그 자리에서 썩는다."
그가 젊은 시절 농사일을 하던 마을 어른들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나 지금이나 농사밖에 길이 없다. 새로운 건 다 허황된 꿈이다." 하지만 정주영은 마음속으로 속삭였습니다. "세상이 바뀌는데 왜 나만 제자리에 머물러야 하지?" 그는 소를 몰아 쟁기를 끌던 손에서 언젠가는 기계가 그 일을 대신하리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농촌을 떠나 도시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그는 변화의 바람을 직접 마주했고, 그 바람이 곧 기회가 된다는 걸 몸으로 배웠습니다.
훗날 울산 앞바다에 조선소를 세우겠다고 선언했을 때, 수많은 이들이 고개를 저었습니다. "배는 선진국이 만드는 거야. 한국에서 무슨 조선이냐?" 그 목소리는 모두 변화를 거부하는 자들의 외침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주영은 단호했습니다. "어제의 상식에 갇치면 내일의 기적은 절대 오지 않는다." 그는 늘 말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결국 기회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그는 회사 안에서도 변화에 저항하는 직원을 누구보다 경계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면 "굳이 바꿀 필요 없다"며 가로막는 자들. 그들의 입에서 나온 안정은 사실 두려움의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정주영은 그런 사람을 오래 곁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도전하는 자, 배우려는 자, 변화를 즐기는 자를 가까이 했습니다. 그는 깨달았습니다. "변화를 거부하는 자와 함께 있으면 나까지 발이 묶인다. 그러나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와 함께 있으면 미래가 함께 열린다."
그리고 그는 또 하나의 위험한 사람을 지적했습니다. 바로 남의 꿈을 비웃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특히 싫어했던 또 다른 부류는 남의 꿈을 비웃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단호히 말했다. "남의 꿈을 비웃는 자는 자기 인생의 가능성부터 스스로 잘라내는 자다."
그가 아직 푼돈을 모아 쌀가게를 차렸을 때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처음엔 격려하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커다란 포부를 말하면 금세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쌀가게 주제에 무슨 큰 사업이야? 네가 돈도, 학문도, 인맥도 있나?" 그 웃음은 단순한 조롱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믿음 없는 자의 독이었고, 듣는 순간 가슴속 불씨를 꺼트리는 냉수였습니다.
그러나 정주영은 웃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그 비웃음을 연료 삼아 더 멀리 달렸습니다. "웃든 말든 나는 내 길을 간다. 웃는 자들은 결국 내 뒤에서 먼지를 뒤집었으리라." 훗날 울산 조선소를 세우겠다고 했을 때도 상황은 같았습니다. "한국이 무슨 배를 만드나? 그건 불가능이야." 모두가 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현대는 세계 조선의 왕국으로 우뚝 섰고, 웃던 자들은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주영은 말했습니다. "사람의 꿈은 불씨와 같다. 그 옆에서 바람을 불어넣어 줄 자와 함께해야 불꽃이 된다. 하지만 웃는 자 옆에 있으면 불신은 꺼진다." 그는 젊은 세대에게 늘 경고했습니다. "내가 무언가 하고 싶을 때 누군가가 비웃는다면 너는 제대로 가고 있는 거다. 웃음을 두려워 말고 꿈을 믿는 자 곁으로 가라. 남의 꿈을 비웃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미래도 웃음거리로 만든다." 그것이 정주영의 확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또 다른 위험한 자들을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꿈을 비웃기보다 더 은밀하게 이익만 좇으며 신뢰를 팔아넘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특히 경계한 또 다른 부류는 이익만 좇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단언했습니다. "신뢰를 팔아 이익을 사는 자는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쌀가게를 운영하던 시절, 어떤 장사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님은 속여도 모른다. 쌀에 싸구려를 섞으면 이익이 더 남는다." 하지만 정주영은 단칼에 잘라냈습니다. "이익은 잠깐이고 신뢰는 평생이다. 나는 절대 그런 짓 안 한다." 그는 이미 알았습니다. 이익만 좇는 자와 함께하면 그 순간부터 발밑에 땅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것을. 그들은 한푼의 이익을 위해 관계를 버리고, 한 번의 기회를 위해 평생의 신뢰를 내던집니다. 겉으로는 영리해 보이지만 결국은 가장 어리석은 길을 걷는 자들이었습니다.
현대 건설이 해외 공사를 맡았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떤 이는 공사비를 아끼기에 재료를 속이자고 했습니다. "이 정도면 들키지 않습니다. 그만큼 회사 이익이 커질 겁니다." 그러나 정주영은 단호히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렇게 번 돈은 돈이 아니다. 들키는 순간 우리는 다 잃는다. 돈보다 무서운 건 신뢰를 잃는 거다." 그는 이익을 좇는 자와 신뢰를 지키는 자의 차이를 분명히 보았습니다. 이익만 좇는 자는 잠깐은 웃지만 곧 사람을 잃고 기회를 잃고 결국 무너집니다. 반대로 신뢰를 지킨 자는 잠시 힘들어도 결국 사람을 얻고 길을 얻고 더 큰 이익마저 따라옵니다.
정주영은 늘 말했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다. 이익을 위해 신뢰를 버리는 자와는 멀리하라. 그 곁에 있으면 너도 결국 같은 함정에 빠진다."
그리고 그는 또 다른 부류를 지적했습니다. 이익만 좇는 자와 다르지만 똑같이 위험한 사람, 바로 배우기를 멈춘 사람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깊이 경계한 부류는 배우기를 멈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평생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살아 있는 동안 배워야 한다. 배움을 멈추는 순간 그 사람은 이미 퇴보한다."
정주영 자신은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마치지 못했습니다. 글 쓰고 읽는 것도 서툴렀지만, 그는 배운 만큼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말하는 법을 배우고, 현장에서 기술을 배우고, 실패에서는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에게 학교는 좁은 교실이 아니라 세상 전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언제나 달랐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조금 성공했다고 해서 "나는 더 이상 배울 게 없어"라고 말하는 자들.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면 "예전에도 잘했으니 그대로 하면 된다"며 귀를 닫는 자들. 그들의 눈빛은 이미 닫혀 있었고, 닫힌 눈빛은 결국 닫힌 길로 이어졌습니다.
정주영은 알았습니다. "배움을 거부하는 자와 함께 있으면 내 길까지 막힌다. 그들의 멈춤은 곧 내 멈춤이 된다." 현대가 커질수록 세상은 더 빨리 변했습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방식, 새로운 시장이 끊임없이 나타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정주영은 제일 먼저 배우려 했습니다. 조선소를 지을 때는 세계의 기술을 밤새도록 연구했고, 자동차 회사를 세울 때는 직접 현장을 누비며 공정을 익혔습니다. 그의 눈빛은 늘 젊었고, 그 젊음은 배움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도 말했다. "오늘 배운 걸 내일 쓰지 못하면 그건 어제에 묶인 거다. 배움을 멈추는 자는 결국 어제에 살다 사라진다."
정주영은 분명히 보았습니다. 배움을 멈춘 사람은 처음엔 든든한 것 같아도 결국 발목을 잡고 뒤로 끌어내리는 존재라는 것을.
그리고 그는 또 다른 위험한 인간을 지목했습니다. 배우기를 멈춘 자만큼이나 무서운, 바로 사람을 이용만 하려는 자였습니다.
정주영이 또렷하게 경계한 부류는 사람을 이용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을 도구로 쓰는 자는 결국 자기 인생까지 도구처럼 버려진다."
그가 막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 어떤 이는 접근해 와 달콤한 말을 했습니다. "형님,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만 믿으세요." 처음엔 진심 같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그 사람이 바란 건 오직 자기 이익뿐이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달려왔지만, 이용 가치가 사라지자 언제든 등을 돌렸습니다. 정주영은 그때 깊이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재산이다. 그런데 재산을 함부로 쓰는 자는 반드시 파산한다."
현대가 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중에는 진심으로 함께하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권력과 돈의 그림자만 좇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정주영은 그들을 오래 곁에 두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웃으며 함께 했어도, 속으로는 이미 선을 긋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내 길을 함께 할 사람이 아니라 내 길을 갉아먹을 사람이다." 그는 늘 말했다. "사람은 서로 기대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기대는 사랑이어야지 이용이어서는 안 된다." 사람을 이용하는 자 곁에 있으면 언젠가 나 자신도 독으로 취급 당하게 됩니다. 그 끝은 언제나 허무와 상처뿐입니다. 반대로 사람을 존중하는 자 곁에 있으면 신뢰가 쌓이고, 그 신뢰가 다시 기회와 길을 열어줍니다.
정주영은 직원들에게도 자주 일깨웠습니다. "사람을 이용하지 말고 사람과 함께 일해라. 신뢰를 심으면 돈은 따라오지만, 이용만 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는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사람을 이용하는 자와는 인연을 끊어라. 그래야 네 삶이 마르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곧 다음 부류를 지목했습니다. 사람을 이용하는 자보다도 더 은밀하고 파괴적인 이들, 바로 말로서 남을 무너뜨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또렷하게 경고한 부류는 말로 남을 무너뜨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칼보다 무서운 게 혀다. 칼은 몸만 베지만, 혀는 영혼까지 베어낸다."
그가 공사 현장을 뛰어다니던 시절,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진 적이 있었습니다. "저 일은 곧 망한다더라. 저 사람은 사실 능력이 없다더라." 이런 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불씨처럼 퍼져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휘감았습니다. 정주영은 그 소문이 어떤 힘을 갖는지 똑똑히 보았습니다. 사실이 아님에도 사람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일할 의지가 꺾이고, 결국 성과조차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그는 결심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남을 말로 죽이지 않겠다. 그리고 그런 자와는 함께 걷지 않겠다."
정주영은 평생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확인하기 전까지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직원들에게도 단호히 말했다. "남을 욕하는데 힘을 쓰지 마라. 그 시간에 내 일을 해라. 남을 무너뜨리는 말은 반드시 내 발밑을 무너뜨린다."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좋은 말을 심으면 신뢰가 자라고, 나쁜 말을 뿌리면 불신이 자랍니다. 불신이 퍼지면 조직은 부식되듯 무너지고, 가정은 갈라지고, 인생은 흔들립니다.
정주영은 알았습니다. "말로 남을 무너뜨리는 자와 오래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 독을 들이마시게 된다. 결국 내 마음까지 병들고 만다." 그래서 그는 항상 선택했습니다. 비난보다 격려를, 소문보다 진실을, 독설보다 희망을. 그 길만이 사람을 살리고, 결국 자기 인생까지 살린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경고했습니다. "남을 흉보며 사는 자는 결국 자기 인생을 흉거리로 만든다. 그런 자와는 반드시 거리를 두어라."
그리고 이어서 그는 지적했습니다. 말로 무너뜨리는 자만큼 위험한 또 다른 부류가 있었으니, 바로 참을성 없이 모든 걸 서두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경계한 아홉 번째 부류는 참을성을 잃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단호히 말했다. "세상에 큰 일을 이룬 사람 중에 성급하게 결실을 따려는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그가 젊은 시절 농사를 도울 때였습니다.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땀 흘려 김을 매고, 가을이 되어야 비로소 곡식이 익었습니다. 하지만 엿밭에 어떤 이는 늘 초조했습니다. "왜 이렇게 잘하지 않는 거야? 빨리 거둬야 하는데." 결국 그는 아직 여물지도 않은 별을 베어내고 말았습니다. 수학은커녕 그 해의 창고는 텅 비었습니다. 정주영은 그 모습을 보며 깊이 새겼습니다. "조급한 자는 자기 손으로 자기 결실을 망친다."
사업을 하면서도 수많은 유혹이 있었습니다. 빨리 돈을 벌자는 제안, 단기간에 성과를 내자는 속삭임. 그러나 그는 묵묵히 말했다. "진짜 성과는 시간을 먹고 자란다. 서두르다 무너지는 건 순식간이다." 현대 건설이 해외 대형 공사를 수주했을 때, 직원들 중엔 불안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자고 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이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차라리 손해를 보고 접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정주영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나무는 하루아침에 그늘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아는 자만이 숲을 얻는다."
사물성을 잃은 사람은 곁에 있는 이들까지 불안에 빠뜨립니다. 그들의 조급함은 마치 불길처럼 번져 차분히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의 발을 흔들어 놓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늘 시작만 하고 끝을 보지 못하는 삶을 남깁니다. 정주영은 그래서 경고했습니다. "참을성 없는 자와는 함께 가지 마라. 그 곁에서는 내 노력도 열매 맺기 전에 잘려 나간다." 그는 알았습니다. 인생의 결실은 기다림 속에서 자라며, 조급함 속에서는 반드시 쓰러진다는 것을.
그리고 정주영은 마지막으로 가장 위험한 부류를 지목했습니다. 그들은 불평도, 비웃음도, 조급함도 넘어서서 아예 희망조차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정주영이 끝내 가장 위험하다 지목한 부류는 희망을 말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단언했습니다. "희망을 잃은 자 곁에 오래 있으면 결국 내 가슴속 불씨까지 꺼지고 만다."
그가 막 회사를 키우던 시절, 어떤 이는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된다. 소용없다. 이 나라는 바뀌지 않는다." 그 말은 독이었습니다. 아무 일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옆에 있는 사람의 발걸음마저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정주영은 그런 자들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작은 가능성 하나라도 붙잡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울산에 바다를 메워 조선소를 짓겠다고 했을 때, 대부분은 비웃고 반대했지만 몇몇은 눈을 빛내며 말했습니다. "한번 해 봅시다. 길이 있을 겁니다." 정주영은 바로 그 목소리에 힘을 얻었습니다. 희망을 말하지 않는 사람은 늘 현실을 핑계 삼습니다. "세상은 원래 그렇다. 어차피 안 될 거다." 그들의 입은 닫혀 있지만, 닫힌 것은 입이 아니라 마음이었습니다. 닫힌 마음은 곧 닫힌 미래로 이어졌습니다.
정주영은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희망을 말하지 않는 자와는 멀리하라. 그 곁에 있으면 네 미래도 닫힌다. 그러나 희망을 말하는 자 곁에 있으면 기적도 문을 연다." 그가 일궈낸 길은 그 증거였습니다. 가난과 굶주림, 비웃음과 반대, 수많은 장벽을 뚫고 나아갈 수 있었던 건 언제나 "된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남겼습니다. "사람을 고를 때는 재산이나 지위보다 그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가를 보아라. 희망을 말하는 자와 함께하라. 그래야만 내 인생도 희망으로 물든다."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인생은 결국 누구와 함께 걷느냐의 싸움이다. 희망을 말하는 자와 걷는 길에는 불가능조차 무릎 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