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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솔입니다. 네, 영상을 시작하기 전에 3주차 청약 일정부터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17일과 18일에 XS라프틱스 실권주와 미래 S 비전 스펙 8호의 청약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요. 겹쳐서 18일부터 19일까지는 아로마티카가 단독으로 청약을 할 거고 19일부터 20일까지 삼성 스펙 12호와 미래 비전 스펙 9호가 있습니다. 지그재그로 맞물려 있는 일정이기 때문에 아로마티카의 비례를 택하게 되면 스펙드 비례는 포기해야 되는데 우리 최근 스펙들 중에서 가장 빠른 상장 일정이 21일 BNK 35 스펙이기 때문에 스펙의 분위기 수급 여전히 모른 채로 결정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겠네요.
자, 그리고 금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에임드 바이오와 테라비 홀딩스 두 종목의 청약이 진행이 됩니다. 좀 복잡하죠? 오늘은 화장품 불패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아로마티카부터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로마티카는 클린 뷰티 비건 뷰티 브랜드거든요. 이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대표가 남긴 짧은 메시지를 좀 보겠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가족이 살던 호주를 왔다 갔다 하며 아로마 테라피를 처음 접했다. 한국에서는 아프면 당연히 병원을 찾는데 호주에서는 에센셜 오일과 허브 제품으로 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문화가 있더라.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용품에는 합성향과 유해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천연 향을 사용한 아로마테라피의 문화를 좀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다. 그래서 직접 에센셜 오일이 들어간 화장품을 만들게 됐다. 처음에 국내 최대 ODM 업체에다가 제조를 의뢰를 했다고 하는데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서 직접 제조 설비까지 도입해 독자 개발에 나선 회사입니다. 그 결과 아로마티카는 원료 선정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수직 계열화했고요.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가 있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슷한 매출 규모를 가지고 있는 경쟁 브랜드 중에서는 되게 드물게 이렇게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춘 거래요. 생산뿐 아니라 원료 역시도 직접 소싱을 하면서 유통을 제외한 모든 과정에 아로마티카의 손이 직접 닿고 있습니다.
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1세대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 다양한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뷰티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데요. 회사가 집중하는 분야는 좀 명확합니다. 스칼프 투 스킨. 스칼프 두피를 피부의 연장선으로 인식한다라는 의미고요. 그래서 두피와 헤어 제품 그리고 얼굴보다는 바디 피부 위주의 제품들을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로즈마리 루트 앤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슈딩 알로에 베라젤, 퓨어 앤 소프트 여성 청결제 요런 것들이 있는데 누적 천만 개 이상 판매된 히어로 제품 라인업이라고 하고요. 사실 저는 여기서 아는 제품이 없어서 이 브랜드의 인지도가 얼마나 되는지가 좀 궁금했는데 비건 화장품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러쉬와 톤 28, 톤 28 뒤를 이어 아로마티카가 3위 정도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톤 28도 비건 샴푸 제품이 있고 요게 겨드랑이나 팔꿈치 같이 착색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다가 바르는 착색 크림 요런 걸로 유명하더라고요. 아무튼 비건 화장품 네 개에서 국내 3위 정도다. 그리고 현재 아로마티카가 아마존이나 코스트코, 세포라, 돈키호테 이런 해외 주요 유통망들을 포함해서 34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매출이 68.8%, 해외 매출이 31.2%를 차지하고 수출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게 긍정적이기는 합니다. 해외 국가별 매출 비중은 작년 기준으로 일본 26%, 미국 25%, 유럽 12% 정도 선진국 시장이 글로벌 매출의 63%를 차지하고 있어요.
자, 그렇다면 해외에서 아로마티카 제품에 대한 반응은 어느 정도일까? 두피 케어 쪽에서 로즈마리 스칼프 라인은 아마존 이탈리아 1위, 독일 4위, 미국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2024년 한국 베스트 코스메틱 헤어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신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킨피케이션이라고 해서 얼굴 피부를 세심하게 관리하듯이 바디나 두피까지도 관리의 영역으로 확장이 되는 거. 요게 글로벌 뷰티 트렌드 중에 하나라고 해요. 그래서 두피 케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아로마티카도 같이 커나갈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잘 봤어요. 나름 두피 쪽에서는 브랜드 평판이 괜찮은 회사인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요 지점이 딱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25년 상반기 매출액이 245억 원으로 전년도 상반기 대비해서 11.20%가 감소했습니다. 그 이유가 해외 진출에 집중을 하면서 국내 매출이 다소 부진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을 하고 있어요. 표를 보시면 해외 매출은 8.92% 성장한 반면에 국내 매출은 18.07% 감소했거든요. 국내 주요 채널 중에 올리브영과 디지털 커머스 채널에서 부진했다고 설명을 합니다. 아무튼 이게 해브 마케팅의 영향을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하거든요. 근데 그렇다기에는 또 좀 아쉬운 부분이 22년, 23년의 기점으로 수출 성장률이 점점 둔화되고 있어요. 25년 상반기는 특히 전년 동기 대비에서 8.92% 성장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해외 마케팅에 집중을 했다고 하는데 수출 성장률은 점점 둔화되고 있는 마당에 국내는 또 마케팅을 조금 소홀히 하면 매출이 잘 유지되기 어려운 그런 상황인가 보다라는 약간의 불안정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이거를 왜 불안해 하냐면요. 지금 시장에서 화장품 대표주들 뭐 달바나 APR 주가가 부진한 주된 이유가 실적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이거든요. 아로마티카도 22년 흑자 전환 이후에 막 3개년 연평균 3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고 특히나 영업 이익의 증가 속도도 굉장히 빨랐고 24년에는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고 이거 다 맞는데 25년 반에 실적이 꺾임으로 인해서 실적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장기로 두고 보기에는 약간 불안할 수 있겠다 정도.
네. 그래서 회사는 이번 공모 자금의 대부분을 글로벌 확장 부스팅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에 쏟는다는 계획입니다. 아, 그리고 언론상에서 아로마티카가 타 뷰티 기업들과는 다르게 입소문을 통해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광고 선전비의 비중이 낮기 때문에 수익성이 굉장히 우수하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를 몇 번 봤는데요. 사실 APR이나 달바 글로벌의 영업 이익률이 20%대인 반면에 아로마티카의 영업 이익률이 10% 언저리라서 어마 이게 엄청나게 내세울 만한 강점은 저는 아니라고 봤습니다.
넘어가서 공모가 산정 내역 보겠습니다. 화장품 산업이 막 스킨케어, 색조, ODM, OEM 사업 모델이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회사는 사업의 유사성 판단에 정교함을 더 높이기 위해 기초 케어 중심의 브랜드라는 특성을 반영해서 색조 화장품의 비중이 높은 기업은 비교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PR은 퍼가 40배 이상이라 제외했고 달바 글로벌은 25년 5월 상장이라서 제외시켰어요. 최종적으로 LG 생활 건강, 토니모리, 이치한불, VT를 선정했고 이들의 평균 퍼 8배를 계산했습니다. 적용된 퍼가 조금 높긴 하네요. 주당 평가 가액을 산출할 때는 25년 반기 LTM 순이익 약 49억 원을 적용해서 9,994원을 계산했고요. 여기 할인율 39.96%에서 19.95% 적용. 최종적으로 밴드 6,000원에서 8,000원을 산출합니다. 그렇다면 피어 그룹과 퍼를 비교해서 봤을 때 아로마티카의 상단 기준 퍼 20.76배는 토니모리, VT보다는 이미 높고 LG 생활 건강, 이치한불보다는 낮은 정도라 막 아주 매력적인 밸류까지는 아니고 무난한 정도라고 봤습니다.
네. 그럼 수요 예측 결과 바로 이어서 확인하죠. 경쟁률 1152.98대 1. 22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면 참여 기관 수가 CMTX만큼은 많았던 것은 아니고 이노테크와 노타의 사이 정도였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가격 분포표 보겠습니다. 밴드는 6,000원에서 8,000원 제시됐는데 다섯 개 기관 제외하고는 모두 상단 이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어 근데 이게 조금 의미는 있다고 보는 게요. 얘가 단가도 만 원 미만이고 사이즈도 굉장히 작은 편이거든요. 그러면 웬만하면 전부 다 100% 상단 이상을 써내는 케이스들이 많았어요. 근데 그럼에도 소신 있게 하단 미만과 밴드 중간값을 써낸 기관들이 있었다는 것은 아로마티카에 대한 기관들의 신뢰가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네. 그래도 공모가는 상단으로 확정이 됐고요. 확약은 건수 기준으로 62.18%, 수량 기준으로 58.01%를 기록했는데요. 보시면 15일을 신청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저도 얘는 길게 보기에는 더더욱이 불안한 좀 그런 화장품 주라고 생각을 하고요. 짧게 먹고 나오는 게 좋겠습니다. 자, 그래도 수요 예측에서 확약이 높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뭐 90% 수준을 기대해 볼 수는 있을 것 같기는 하고요. 근데 수급이 점점 약해진다면 최종 확약의 레벨도 약간은 낮아질 수가 있습니다. 그거 앞으로 좀 체크해 보면 되겠고요. 그래서 수요 예측 결과는 너무 좋다까진 아니고 그냥 무난히 괜찮다 정도로 얘기할 수가 있겠습니다.
공모 개요 체크하겠습니다. 공모가가 8,000원으로 확정되면서 공모 금액은 240억 원, 시가 총액은 약 117억 원의 사이즈로 상장을 추진합니다. 청약은 11월 18일, 19일 이틀간 진행되고요. 환불 이틀 걸려서 좋고요. 상장은 11월 27일 미래 비전 스펙 8호와 동시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신한 투자 증권의 단독 주관이고요. 최소는 20주입니다. 8만 원 준비하셔야 되겠네요. 이번 공모는 신주 모집 80%와 구주 매출 20%로 진행이 되는데 구주 매출의 주체는 케이 스톤 파트너스 재무적 투자자입니다. 공모 자금의 일부가 회사가 아닌 기존 주주에게 돌아간다는 측면에서 약간 부정적일 수는 있으나 구주 매출의 비중이 아주 높진 않고 이 정도면 오히려 상장일 날 나올 수 있는 물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주 조합에는 16만 주가 배정됐는데 직원 150명 기준 1인당 배정 금액은 약 853만 원. 이 정도까지는 다 소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장의 유통 물량 체크하겠습니다. 주식 총수 31.37%에 해당하는 398만 8,900여주는 상장 당일에 바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공모가 기준 금액으로는 약 319억 원. 이미 좀 가볍거든요. 어 근데 만약에 얘도 85에서 한 90% 정도의 높은 확약을 좀 기대를 해 본다면 유통 가능 금액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 것인가? 85% 기준으로 177억 원 정도, 90% 기준은 169억 원 정도. 이렇게 되면 정말 깃털만치 가벼워집니다. 뭐 스펙이랑 거의 차이가 없네요. 그래서 사이즈 메리트가 다른 거를 다 이길 수 있을 거예요. 이 정도면. 그리고 구주 매출로 일부 털었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비중이 더 낮은 편인데요. 28.80% 정도로 부담이 없고요. KC35 투자 즉 K 스톤 파트너스와 엑시스 에코 신기술 투자 조합 그밖에 일반 법인들의 물량이 있습니다. 유상증자 발행 내역을 참고해서 봤을 때 엑시스 인베스트먼트의 투자 단가는 3,182원, 케이 스톤 파트너스는 4,979원. 요렇거든요. 전환 상환 우선주의 리픽싱과 액면 분할 무상 증자까지를 다 반영한 가격입니다. 그러면 8,000원 밑이라서 상장일 이들의 액시 물량이 나올 수는 있겠네요. 근데 상장일의 기존 주주들의 유통 가능 금액은 92억 원 수준이라 충분히 소화는 될 수 있겠습니다.
네. 네. 그럼 오늘도 어김없이 내 맘대로 주가 계산해 볼 건데요. 오늘 그린 케미칼까지 해서 점점 이론적인 가격을 찾아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이 가격을 미리 계산해 놓는 게 편할 것 같기는 해요. 26년 예상 순이익인 68억 원 정도에 비교 기업들의 11월 14일 자 시가 총액 기준의 평균 23.71배를 적용을 해서 주당 평가 가액은 약 12,680원을 산출했거든요. 그러면 공모가보다 58.5% 정도 높은 수준인데요. 얘는 최종 유통 시총이 100억 원대까지를 바라볼 수 있다라는 게 핵심이기 때문에 최근에 상장한 유통 가능 금액 100억 원대의 종목들 성과를 좀 참고해 봤습니다. 보시면 키스트론, 나우 로보틱스, 위너스, 파인매스, 벡트, TDS 팜 정도가 있었는데 고가 기준으로 수익률은 최소 170% 이상을 찍어 주기는 했었어요. 특히나 기존 주주의 비중이 낮으면 성과가 조금 더 좋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로마티카는 지금 공모주 조건상으로는 되게 좋은 상황이고요. 세나테크와 그린 케미칼이 없었다면은 따따블까지도 기대를 해 봤을 수 있겠어요. 아무튼 사이즈 발로 얘가 좀 높은 수익률을 줄 때 욕심 없이 잘 팔도록 합시다.
장단점으로 최종 정리하겠습니다. 장점은 공모가가 만 원 미만이면서 확약이 높고 최종적으로 유통 시총 100억 원대가 기대가 된다는 거 이게 가장 핵심이고요. 아로마티카 상장 이후에 12월 3일 그때가 에임드 바이오 상장을 하거든요. 그 사이에 스펙들 있기는 하지만 3일간의 상장 공백이 생긴다는 것도 아로마티카 수급에는 긍정적일 수가 있습니다. 단점은 지금 그린 케미칼이 시초가 부근이 고점이 되면서 수급이 약간 꺾일 수 있는 분위기라는 거 정도. 그리고 예의 인지도나 실적 추위, 해외 매출 증가 속도 이런 거 봤을 때 길게 볼 만한 종목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생각보다 주가가 빠른 속도로 빠질 수가 있으니 매매할 때 항상 조심하시고요.
그럼 배정 물량과 청약 한도 체크하겠습니다. 신한에 75만 주가 배정돼서 균등 물량은 37만 5천 주가 되고요. 신한은 온라인 청약 시에 모두 200% 등급에 해당돼서 5만 주까지 청약 가능합니다. 증거금으로 2억 원이 되겠네요. 최소는 20주 8만 원 준비하시면 되겠고요. 균등부터 예상해 볼게요. 청약 권수는 42만 건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균등은 0.89주. 그래도 비교적 높은 확률에 추첨 한 주일 듯합니다. 증거금은 11조 원 정도를 예상하고 이때 비례 경쟁률은 무려 7,333대 1입니다. 비례 한 주를 안전하게 받기 위해 필요한 증거금 2,800만 원 정도로 예상이 되네요. 그러면 5만 주 풀 청약 시의 기대 수익 계산해 보고 마치겠습니다. 균등은 빵주, 비례는 일곱 주가 가능하다면 배정 금액은 56,000원이고요. 150% 기준의 기대 수익이 8만 4,000원. 200% 기준은 11만 2,000원. 파킹 이틀치 이자, 마통 5% 이틀치 이자. 요거보다는 훨씬 나을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로마티카가 다시 좀 사이즈 발로 분위기를 살려 주기를 바라며 영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린 케미칼 때문에 아침부터 고생이 많으셨어요. 내일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네. 같이 한번 이겨내 보죠.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