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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나 오늘 처음 PT 했는데, 8시 운동 시작해서 운동하고 오면 10시쯤인데, 보충제랑 닭가슴살 100에서 200g 먹고 자라고 하더라고. 트레이너가 12시쯤 자는데, 먹고 자도 괜찮아? 애매한 시간이긴 한데, 안 되진 않아. 8시에 운동해서 대충 9시, 9시 반쯤에 운동 끝난 거지. 그리고 집에 오면 10시고, 10시에 바로 쳐 먹고 12시에 자는 거면은 네가 건강에 막 이상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은 막 그렇게 나쁘진 않거든. 근데 추천되는 건 아니야. 또 밥 쳐 먹고 한 4~5시간 있다 자야 되거든. 근데 넌 두 시간만 있다 자니까 추천되진 않아. 하지만 네가 건강하면 해도 됨. 그 정도.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다소 건강에 불편할 수 있지만 먹고 잘 수 있는 거고, 진짜 건강만 생각하면 안 먹고 자는 게 더 건강해지긴 해.
형님. 자취 시작하고 귀찮아서 흙에 햇밥만 계속 쳐 먹고 야채를 거의 안 먹고 있습니다. 이러면 피부 안 좋아지나요? 요즘 뾰루지가 좀 나는데, 이거 육식해서 남성 호르몬 올라가서 그런 건가요? 흙만 먹으면 뭐 뾰루지가 난다든지, 뭐 남성 호르몬 올라와서 막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아진다든지 뭐 이럴 수 있냐 하는데, 사실 흙하고 별로 관계가 없고요. 이거 면피가 아니라, 만약에 님 말이 맞을 것 같으면은 카니보어 식단이 존재할 수가 없겠죠. 카니보어가 고기만 냅다 쳐 먹는 거거든요. 거기 야채도 안 먹어요. 그 야채 먹는 사람도 있긴 한데, 진짜 고기하고 소금 정도만 먹고 야채도 잘 안 먹는 사람들 되게 많거든요.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고 과일을 극혐해요. 과일을 그냥 독약이라고 생각해요. 나무에서 열리는 설탕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과일을. 그럼 그 사람들이 다 막 뾰루지가 나야 되는데, 뭐 물론 그거 하면 무조건 좋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건강의 효과를 본 사람들이 꽤 많거든요.
제 주변분 중에서는 아드님이 ADHD가 있는 거야. 근데 ADHD의 원인이 뇌로 어떤 좀 안 좋은 물질들이 올라가서 그게 좀 심해지는 게 있어요. 그니까 그게 생긴다가 아니라 원래 있는데 더 심해진다, 혹은 뭐 차도가 생긴다 이런 건요. 근데 그 물질이 생기는 원인이 탄수화물이에요. 그래서 집안이 전체가 다 카니보어를 시작했는데, 어머님도 막 생리통 등 이런 잔병치례 같은 게 다 없어지고 살 빠지고 피부 좋아지고 존나 건강해지고, 남편분도 몸 엄청 건강해지고, 대신 이제 몸은 좀 많이 빠졌어. 근육이 좀 있는 사람이었는데 완전 커팅이 돼 버렸어 몸이. 그리고 아드님도 ADHD 호전이 됐고, 이제 이런 식으로 건강용으로 좀 시작하는 사람들 있거든요. 그래서 좀 해 봐야 알아요. 예를 들어서 뭐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 카니보어 해서 없어지는 분들 많고요. 생리통 심하거나 이렇게 성 질환 있잖아요. 성병 말고. 그러니까 뭐 이렇게 남성 호르몬, 여성 호르몬 문제 이런 거 있잖아요. 해 봐야 합니다. 무조건 정답이라는 거 절대 아닙니다. 그렇죠? 일단 염증 수치 같은 것도 많이 내려가고, 그래서 그 정제 탄수화물 안 먹고 탄수화물 자체를 거의 안 먹는 저탄고지를 요즘에 운동 선수들이 많이 하는 이유가, 어 염증 수치가 많이 내려간다는 게 관절에, 관절의 내구성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관절의 그 장수 성능에는 효과가 좋다는 게 요즘 좀 추세인 거 같아요. 그래서 뭐 르브론 제임스나 뭐 크리스 폴이나 호날두나 이런 애들 보면은 당 절대 안 먹고 탄수화물도 잘 안 먹고 뭐 이런 느낌이죠. 탄수화물 먹게 되면 뭐 경기 전류 정도나 조금 쳐 먹고 뭐 과일 조금 쳐 먹고요 정도, 나머지 탄수화물 아예 안 먹죠.
아, 그리고 이제 카니보어의 단점으로 동물성 장을 먹어서 비타민 등을 보충해야 된다라고 하시는데, 어 그 종합 비타민 약 먹으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에 더 쉬워졌죠. 카니보어를 진짜 생 오리지널로 하시는 분들은 그냥 고기만 먹는 게 아니라 간도 먹어야 되고 내장도 먹어야 되고, 거기에서 이제 비타민 같은 거를 먹어야 되거든요. 근데 그냥 그런 거 안 먹고 종합 비타민 드시면 돼요. 오메가3 드시면 되고. 카니보어용 커피가 있죠. 이름 까먹었는데, 아무튼 그 커피도 필수로 거의 마시더라고요. 어, 방탄 커피. 뾰루지는 남성호르몬 불균형 늘면서 생기는 거거나, 아니면 간 기능 저하 때문일 듯. 168cm, 73kg, 3대 470kg, 목표 500kg까지 30kg 남음. 인증 효과 한번 채워 주실 수 있을까요? 흑자 카페 제목 형님들 30kg 남았어요로 글 올렸어요. 168cm에 73kg으로 470kg이면은 꽤 많이 늘 거긴 하네. 스쿼트 170kg, 벤치 110kg, 데드 190kg. 음, 멸치인데 제 전성기 때랑 거의 비슷하게 드네. 잘 드네요. 데드나 스쿼트 같은 허리에도 무리가 갈 수 있는 운동을 한참 할 때는 허리가 안 아픈데, 운동을 며칠간 안 하면 허리가 뻐근한데, 내가 허리 쪽에 문제가 있는 걸까? 아, 좀 안 좋은 사인이긴 합니다. 그게 통증하고 반드시 비례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요거는 저도 의사분들 아니면 물리치료사분들 이런 분들한테 좀 들은 얘기를 그냥 전달해 드리는 것뿐인데, 어떤 사람은 사진 같은 걸 찍으면 아, 심각하대. 어우, 뭐 많이 아프셨죠? 안 아픈데요. 지금 디스크가 지금 엄청 눌려 계신데 안 아프세요? 어, 하나도 안 아픈데요. 이런 분이 계시고요. 어떤 분은 미묘한데 아프다는 분도 계시고요. 그리고 님처럼 운동하면 안 아프고 운동 안 하면 아프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요. 반대로 운동만 하면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가 너무 심해요. 통증에 관해서는. 그래서 지금 님 허리에 문제가 있다, 없다 말할 수가 없고요. 그냥 무조건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세요. 무조건 사진을 찍어서 아픈 상태인지 안 아픈 상태인지를 알아보시는 게 정확합니다. 항상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가슴 운동하다 팔꿈치 찌릿 느낌. 상체 운동 얼마나 쉬워져야 하나요? 병원. 흉곽이 불균형이라 벤치에 누우면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른데, 가슴 운동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일단 병원에 가서 진짜 불균형인지를 알아야 돼요. 가짜 불균형이 있어요.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 예를 들어서 저는 왼쪽 어깨가 높다고 느끼거든요. 근데 제 어깨는 실제로는 오른쪽이 더 높아요. 이런 경우가 되게 많아요. 뭔지 알죠? 내가 이렇게 삐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다르게 삐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진짜 님이 님이 생각하는 대로 불균형이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뒤로 많이 하셔야 될 게 뭐냐면, 양쪽 운동을 끊으라는 건 아닌데, 한쪽씩 하는 운동의 비중을 늘리셔야 해요. 예를 들어서 가슴 운동을 하시더라도 무조건 덤벨을 함께 미는 운동만 하시는 게 아니라, 바벨 벤치프레스만 하시는 게 아니라, 한쪽씩만 운동하는 거, 혹은 번갈아서 밀었다 내렸다 하는 이런 운동들의 비중을 늘리셔야 하고요. 절대로 하지 마셔야 되는 게 뭐냐면, 약한 쪽 운동만 하시는 거, 안 하셔야 돼요. 저희가 이거 하다가 몸이 불균형이 오히려 더 심해졌는데, 나중에 병원 가니까 그거 되게 안 좋다고 얘기 들었었고, 오히려 불균형이 있는 사람일수록 양쪽 균등하게 운동하시는 게 좋고요. 한쪽씩 운동하시면서 더 못하는 쪽에 맞춰서 운동을 하셔야겠죠. 다리 운동할 때도 스쿼트보다는 런지 같은 걸 조금 더 하셔야 하고. 171cm에 73kg, 골격근 34%, 체지방 20%, 프레스가 약합니다. 플랫 벤치프레스하면 60kg 10개 이후 아홉 개, 여덟 개, 일곱 개 이런 식으로 개수가 줄어듭니다. 자극은 좋음. 체지방 90%대로 운동하면서 쭉 빼고 난 뒤에 많이 먹으면서 벌크업 하면 벤치 무게 잘 늘어날까요? 목표는 벤치 80kg입니다. 아니요. 예. 근데 그렇게 늘 수도 있습니다. 뭐 변인을 주는 게 훈련 돌파 방법 중에 하나니까. 그렇게 해서 많이 늘어날 수도 있는데, 뭐 딱히 그렇게 하면 더 늘어난다는 기가 막힌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냥 지금처럼 하시면서 자극이 좋다면 근육이 늘 거 아닙니까? 체중이 늘 거 아닙니까? 그럼 자연스럽게 중량이 늘어나거든요. 그리고 그럴 때 이제 도저히 안 된다 싶을 때 파워리프팅 프로그램 같은 거 한 번씩 돌려주고 이런 식으로 좀 늘면 좋겠죠. 그리고 지금 체지방률이 20%인데, 체지방률을 10%로 만들면서 또 수행 능력은 또 늘리고 싶고, 이거는 좀 쉽지 않은 도전이긴 합니다.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한다기보다는 좀 목표치를 낮추고 더 이루고 싶은 거를 좀 중점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체지방률 반토막 내기를 더 중점적으로 하는 대신 중량이 안 늘어날 걸 인정한다. 아니면 체지방률이 느리게 빠지더라도 좀 중량이 늘어날 수 있도록 좀 파워 트레이닝을 좀 한다. 이런 식으로.
두부와 계란으로 20g 단백질 채우는 거랑 닭가슴살로 20g 채우는 거랑 근육 증진에 차이가 큰가요? 아니요. 차이 큽니다. 흡수율이 다릅니다. 안 큽니다. 근데 저도 정말 오랫동안 온, 오프라인에서 헬스인들을 많이 보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는 단백질 흡수율, 뭐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좋다. 흰고기보다 붉은 고기가 좋다. 뭐 등등등 이런 걸 많이 따지면서 설명을 드렸죠. 근데 별 의미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계란하고 두부를 먹는 것과 닭가슴살을 먹는 것 중에 뭐가 몸 성장에 더 좋을 것을 고민하는 단계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근데 만약에 박재훈 보디빌더가, 황철 형님이 단백질을 갑자기 닭가슴살에서 계란과 두부로 바꾼다면 몸에 차이가 생깁니다. 왜냐면 거기는 끝에, 끄트머리에, 끄트머리에, 끝에, 끝까지 간 사람들이라서 그 옛날에 그런 말 있잖아. 뭐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하잖아. 그게 솔직히 개소리고. 장인일수록 좋은 도구 쓰죠. 아주 비싼 거 쓰죠. 낚시하러 가 보세요. 낚시 초매니아들 수백만 원짜리 낚싯대 쓰죠. 축구를 하든 농구를 하든 별로 비싼 스포츠 같지 않지만 잘하시는 분들은 다 좋은 장비 쓰죠. 배드민턴 치고 테니스 쳐도 좋은 장비 쓰죠. 다 골프 쳐도 다 좋은 장비 쓰고. 오히려 이제 극에까지 가면은 그런 미묘한 차이로 승부도 갈리고 하는 거 같아요. 마라톤 같은 것도 잘하는 선수들은 좋은 운동화 신어야 하죠. 초보자 때 오히려 그냥 대충 신고 뛰면 되고. 그래서 지금은 별 차이가 없고요. 이제 어느 정도 이제 님이 수준이 올라와서 이제는 내가 좀 가려서 따져서 해 봐야겠다 싶을 때, 그때는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그 여기도 뭐 북어가 좋다던데 뭐 어쩌고 하면 뭐 저도 그런 기사 읽은 기억이 있거든요. 뭐 북어가 닭가슴살보다도 뭐 단백질에 뭐 수율이 좋다 뭐 대충 이런 얘기예요. 근데 그냥 말장난이에요. 왜냐면 북어는 말렸잖아요. 닭가슴살도 말리면 북어랑 비슷한 닭가슴살 수율이 나오겠죠. 왜냐면 닭가슴살의 한 70%가 수분이거든요. 그러면 몇 % 남은 것 중에 20%, 21%, 22% 정도가 단백질인 거예요. 그래서 닭가슴살 100g 먹으면 단백질이 한 21g쯤 들어 있는 거예요. 왜냐면 그게 다 물이니까. 우리 근육도 70% 물이잖아요. 똑같아요. 근데 북어는 말렸잖아. 그럼 수분이 날아갔잖아. 당연히 단백질 함량이 높겠지. 그냥 말장난이야.
아, 채식으로 단백질 채우기 어려운 이유는 고유 인자가 말한 것처럼 그냥 단백질 양 맞추는 거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콩을 많이 먹어야 되거든요. 근데 콩을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을 과하게 먹게 돼요. 그게 문제인 거예요. 근데 닭가슴살의 장점, 계란 흰자의 장점, 유청 단백질의 장점은 뭐예요? 단백질만 들어 있잖아요. 닭가슴살 100g을 먹으면 단백질 20g 외에 다른 영양분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거의 다 물하고 단백질로만 이루어져 있는거나 다름없어요. 지방 진짜 조금 있어서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어. 그러니까 그냥 내가 단백질이 부족해. 단백질 먹어야지 할 때 단백질을 먹을 수 있는 거죠. 근데 채식을 하시는 분들은 단백질 먹어야지, 어 단백질 많이 들어 있는 어 식물이 콩이네. 콩 먹어야지, 콩 먹으면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이 더 많이 들어 있어. 그럼 안 먹고 싶은 영양소를 먹는 거잖아요. 그 차이가 너무 크죠. 그래서 근데 이제 요즘에는 또 채식 바디빌딩이 가능해진 이유가 뭐냐? 콩 단백질 보충제가 나오죠. 쌀 단백질 보충제가 나오죠. 뭐 밀 단백질 보충제가 나오죠. 그냥 거기에서 단백질을 뽑아내서 단백질만 있는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요즘은 오히려 가능하고, 옛날엔 진짜 힘들었죠.
그리고 이제 비건이, 비건이 옛날에는 우리나라에 되게 건강하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잖아요. 근데 저도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제가 좀 아는 뭐 의사분이 계신데, 그분이 운영하시는 병원 근처에 좀 큰 절이 있어요. 그래서 스님들도 병원을 좀 자주 오시는 거야. 그래서 건강적으로 이상이 있거나 할 때는 솔직하게 말씀하셔야 됩니다라고 말하고, 누구한테 얘기 안 한다고 하면은 솔직하게 말씀을 좀 하시는데, 남자 스님들은 몰래몰래 고기를 좀 드신대. 그래 가지고 건강에 대한 대화를 나눌 때 사실 뭐 일주일 한 번 정도 고기 먹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한대요. 근데 여자 스님들이 남자 스님들보다 더 식단 조절을, 그러니까 육식을 안 하는 거를 잘 지키신대요. 그래서 여자 스님들은 여쭤 보면은 진짜로 고기를 아예 안 먹는데, 그래서 어 힘드시지 않냐 이렇게 여쭤 보면은 고기를 너무 안 먹다 보니까 고기 냄새가 이제 역하게 느껴진대. 그게 남자보다 여자가 조금 더 예민한가 봐요. 그런 게. 그래서 고기 비린내가 역하게 느껴져서 이제는 진짜 고기를 안 먹고 싶어 됐다라고 말씀을 하신대. 그리고 그런 여성 비건인 분들 그냥 95%가 전부 다 대사 질환을 가지고 계시다고 해요. 뭐 고혈압, 뭐 고지혈증, 아니면 뭐 당뇨 등등등 혈압 문제, 뭐 이렇게 대사 문제, 뭐 저 호르몬 문제를 95% 정도 갖고 계시다고 해요. 채식이 건강에 좋은 게 아니에요. 절대로. 저도 이런 거 관심 많으니까 좀 찾아보는 편인데, 굳이 따지자면 채식만 하기, 육식만 하기, 육식만 하기가 오히려 더 건강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그리고 오히려 육식이 자연의 섭리에 가깝죠. 원래 인간이 이렇게 농사를 지으면 안 되는 거죠. 원시 시대에도 우리가 지나가는 동물 돌로 때려잡아서 먹잖아요. 생선 잡아서 먹고. 그 살아 있었던 단백질을 먹는 거는 자연스러운 행위죠. 근데 뭐 길 가다가 콩이 있으면은 먹을 순 있겠지만, 이렇게 농사를 지어서 매일매일 곡물을 먹는다. 이거 원래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니죠. 비자연스러운 행위죠.
운동 재능이 마이너스 수준. 어떤 종류 운동해도 남들보다 100배 노력해야 겨우 비슷해짐. 예전에 태권도 선수 준비했던 동성 친구한테 운동 배워봤는데, 언니는 운동 재능은 버리고 태어난 사람 소리까지 들음. 근력이 없어서 몸이 마른 낙지 수준. 웨이트든 복싱이든 태권도든 검도든 1년 넘게 꾸준히 해도 실력은 제자리. 운동 가는 시간이 고문처럼 느껴질 정도. 이거 회생방법은 없나요? 뭐 운동 재능 회생방법은 모르겠고, 님, 다른 사람보다 100배 노력 안 해요. 이런 유형의 분들을 제가 꽤 자주 보는데, 그니까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이용해서 오히려 자기 쉴드를 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굉장히 안 좋은 버릇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약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그 사람들이 되게 숨 쉬듯이 잘못하는 게 뭐냐면, 다른 사람의 노력을 내려치는 거거든요. 뭐 자기는 나름대로 남들보다 열 배, 100배 노력한다. 열 배, 100배 노력 안 해요. 두 배도 애매해요. 사실 두 배 노력하기도 굉장히 힘들거든요. 제가 진짜 열심히 헬스 할 때, 진짜 헬스에 미쳐 있을 때, 헬스를 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일 때, 그때 그 기간이 10년 조금 안 됐던 거 같은데, 그 기간 동안에도 저 말고 그냥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다른 매니아 친구들보다 과연 내가 두 배를 노력할까? 두 배 안 될 거예요. 아마 뭐 진짜 잘해야 두 배에서 세 배쯤 하는 거 같아요. 선수급 되면은 한 세네 배쯤 하는 거 같고, 뭐 100배는 아예 말도 안 되는 거고요. 그래서 뭐 이런 회생방법은 없나요라고 하시는데, 운동을 잘해지는 방법을 모르시는 거라면 당연히 없죠. 재능이 없으신데. 근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 님이 지금 실력에 좀 많이 예민하신 분이시니까 즐겁게 운동하는 게 어려워서 좀 운동을 이것저것 하는 게 아닐까 싶긴 해요. 물론 실력이 안 느는데 열심히 해 보세요라는 말이 쉽지 않긴 하죠. 잘해져야지 재밌으니까. 근데 안 잘해지면 재미없으니까 당연히 그만두고 싶을 것 같긴 한데, 냥냥 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죠. 진짜 매니아 운동을 보면은 마라톤 많이 나오잖아요. 결국에는 그냥 시간을 때려 박으면 초보자분들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는 운동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운동들 보면은 기술적으로 아주 어렵거나 아니면 아주 단순하거나 둘 중에 하나 쪽인 거 같아요. 뭐 농구나 골프처럼 초보자와 잘하는 사람의 기술적 차이가 압도적으로 큰 운동은 당연히 많이 하면 할수록 실력 차가 많이 나겠지만, 대신에 관련해서 재능이 없다면 실력이 정말 안 늘겠죠. 어려운 운동이니까. 뭐 복싱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 근데 뭐 마라톤 같은 게 단순한 운동이라면 아무래도 좀 느려도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런닝이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런닝은 시간만 때려 박으면 성실하게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느니까. 그리고 이제 남하고 비교 안 하기가 어렵겠지만, 안 해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예를 들어서 이게 향상심하고는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저 열심히 운동할 때는 남과 비교하면서 살았잖아요. 근데 요즘에는 남과 비교 별로 안 하고 그냥 어제보다, 그저께보다 이런 거 생각하면서 운동하거든요. 근데 그냥 뭐 썩 재밌게 합니다. 옛날처럼 열정적으로 막 되게 재밌게 즐겁게 하진 않지만, 대신 그때보다 스트레스는 덜하죠. 예를 들어서 제가 지금 벤치 60kg이잖아요. 목 디스크 때문에 힘이 아예 안 들어가요. 그러면 만약에 예전에 저였으면은 벤치 60kg을 들게 되는 나는 굉장히 불행해질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요즘에 벤치 60kg밖에 못 들지만 그 뭐 그렇게 불행하지 않아요. 그냥 아쉬운 건 있긴 하죠. 아, 그래도 100kg은 유지하고 싶은데, 한 50살까지는 뭐 그건 아쉽긴 하지만, 저도 제가 벤치 100kg을 못 들게 되는 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어요. 저는 한 60살까지는 100kg은 무조건 들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뭐 신경이 눌리면 뭐 장사가 없더라고. 그리고 마라톤 재미있으시면 자전거도 아마 재미있으실 거예요. 뽕 맛이 마라톤하고 자전거가 좀 비슷한데, 자전거 쪽에 조금 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왜 그러냐면 장비 뽕이 있어요. 자전거가. 마라톤도 물론 뭐 옷 예쁘게 입고 신발 뭐 카본 신고 이런 거 있긴 한데, 자전거가 장비 뽕이 좀 심해 가지고 조금 더 빠져들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풍경도 더 빨리 변하고.
신체 조건 나쁘고 몸치, 박치라도 런닝 노력하니 30명 중에 27등 할 정도, 10kg 38분 기본 2~3천 하긴 하던데. 기본 2~3천 아니고요. 유튜브 같은 데 이제 많이 와전이 되는 거고, 실제로 자전거 한 500만 원대 정도 타도 좋은 자전거입니다. 굉장히 좋은 자전거. 그리고 보통 처음에는 그런 자전거도 필요도 없고, 저는 100만 원 언더로 추천합니다. 소라급으로. 소라급 요새 얼마인지 몰라서 내가 정확하게 말은 못 하겠는데, 내 와이프 사 줄 때가 그때 소라급이 70만 원 얼마 정도 했던 거 같아. 그 정도 가격이면 충분합니다. 로드 기준으로. 만약에 내가 확실히 오래 탈 것 같다 그러면은 200만 원 정도 써서 카본으로 사고. 무릎 때문에 런닝 부담스러운데 팁 있나요? 런닝하지 마세요. 저는 로드 처음 시작할 때 105급으로 시작했습니다. 카본으로. 그걸로 진짜 뽕에 뽕에 뽕에 뽕을 뽑을 정도로 많이 탔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에 전동으로 입문 많이 함. 저는 전동 한 번도 안 타봤어요. 저는 뭐 전동 좀 에바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왜냐면 충전하는 게 훨씬 귀찮을 것 같거든. 나는 요거 진짜 어떤 분인지를 모르겠어 가지고 출처를 못 밝히겠는데, 어디 의사 선생님이에요. 사람들이 오래 살고 튼튼하느냐 봤더니, 결국 멋이 아니라 근육이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더라. 들으셨죠? 근육이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더라. 늘 하루에 한 시간 운동하는 거, 공유해야 된다. 그 운동이 뭐 달리기가 됐든 뭐가 됐든. 요거는 유명한 박사님인데, 의사 선생님인데 여러분도 아마 얼굴 보시면 알 거예요. 요 분도 이제 만약에 자기가 젊을 때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할 세 가지 중에 하나로 운동을 하루에 한 시간씩 꾸준히 할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 얘기를 뭐 제가 헬스 유튜버니까 한다기보다는 정말로 추천을 하기 때문에 하는 얘긴데, 그게 뭐냐면, 거의 뭐 한 20년쯤 전인 거 같은데, 제가 헬스 트레이닝 한창할 때, 그때 미국에서 논문이 발표됐던 게 인터넷상에서 굉장히 화제가 됐어요. 그게 뭐였냐면, 마른 사람, 보통인 사람, 뚱뚱한 사람 요렇게 저기 수명이 누가 오래 사는지 그걸 미국에서 아주 많은 사람의 데이터를 이제 냈는데, 존나 웃기게도 통통한 사람이 제일 오래 산 거야. 뚱뚱한 건 아닙니다. 통통한 사람이 제일 오래 살았고, 그다음이 보통이었고, 그다음이 뚱뚱이었고, 그다음이 마른 사람이었어요. 마른 사람이 제일 수명이 짧았어요. 그래서 그때도 이제 화제였는데, 최근에 이제 그게 비밀이 좀 밝혀진 거 같죠? 비밀이라기보다는 뭐 누구나 예상을 했겠지만, 왜 통통한 사람이 오래 살았냐? 왜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더 오래 살았냐? 근육량인 거예요. 사실은 차이가, 우리가 그때는 20년 전에는 그런 논문 같은 걸 보면은 아, 지방이 어느 정도 있어야지 뭐 좋은가 보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였잖아. 근데 요즘에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요. 결국 근육량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근육량이 많아야 건강하게 살고 오래 산다는 거예요. 난 뚱뚱한 사람이 마른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게 굉장히 신기했죠. 근데 그 차이가 근육이라는 거예요. 근육. 그리고 저도 이제 40대가 돼서 느끼는데, 근손실을 한번 겪잖아요. 그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뭐 몇 살부터 하루에 뭐 몇 퍼센트씩 근육이 없어집니다. 이런 얘기를 듣는데, 막상 저도 나이가 들면서 노화에 대해서 느끼는 게 어느 시기에 훅 갈 때가 있어요. 그니까 내가 꾸준히 근육을 잃는 게 아니고, 내 외모가 꾸준히 사라지는 게 아니고, 꾸준히 못생겨지는 게 아니고, 좀 유지되다가 훅 꺾이는 때가 와, 이런 게 좀 오거든요. 저도 건강에 있어서 최근에 한 두 번 정도 꺾이는 게 느껴져요. 대충 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쯤에 아, 내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하는 느낌 든 때가 좀 한 번 있고요. 아마 30초였던 거 같아. 옛날처럼 진짜 뛸 순 없겠다. 이런 느낌 든 때. 그다음에 한 40대 정도 때 한 번 훅 꺾인 거 한 번 느껴졌고, 그때 체력적으로도 꺾이는 게 느껴지고 외모적으로도 좀 삭는 게 느껴지고. 그런 게 올 때, 이미 오고 나서 근육을 다시 만들려고 하면 좀 어려운 거 같아요. 지금 저도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근육 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지금 근육 복구가 어느 정도는 되거든요. 근데 만약에 근육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근육이 부족하던 사람이 30대 후반 정도에 보통 많이 꺾인다고 해
근육이 커진 거거든. 이제 뭐 얘기 들었다시피 우리의 몸은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특히 엉덩이 근육 같은 게 우리가 걷기 위주의 생명체였다면 엉덩이 근육이 이렇게 클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거고, 뛰기 위해 만들어진 몸이라 엉덩이 근육이 커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우리가 계속해서 뛰지 않는 채로 뭐 수백, 수천 년을 산다면 우리 엉덩이 근육이 작아질 수 있겠지만, 그것도 좀 어려울 게 뭐냐면 엉덩이를 굉장히 섹시하게 보잖아요, 인류가. 그렇기 때문에 굳이 뛰지 않더라도 엉덩이 근육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을 하죠. 운동을 하죠. 그래서 뭐 오래 지나도 엉덩이 근육 퇴화 안 할 것 같긴 해요.
그리고 이제 여기서 저 박사님이 말씀하신 건 아니지만 지금 속근 비율이 나왔잖아요. 근데 요즘에는 이것도 또 트렌드가 좀 바뀐 건데, 트렌드라기보다 사실이 바뀐 건데, 옛날에는 오래 하는 운동을 해야 지근이 발달하고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운동을 해야 속근이 발달한다고 저도 어렸을 때 그 생체 지도자 같은 거 딸 때 배웠어요. 요즘 나오는 논문들 보면은 속근 운동을 해도 지근이 큰다는 게 이제 요즘 새로운 지식입니다. 정보라고 봐야겠네. 새로운 정보입니다. 그래서 옛날처럼 지근 훈련 따로, 속근 훈련 따로 하는 거보다 만약에 시간이 부족한 분들이시라면 속근 훈련, 그러니까 속근력 운동만 하셔도 지근은 같이 큰다는 겁니다. 근데 지근 훈련 위주로 하면은 속근 발달은 조금 더 딜레이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나오는 정보들 보면은 뭘로 봐도 근력 운동을 많이 해라입니다. 결국에는.
그러니까 요즘에 막 슈퍼리치들 있잖아요. 많이 부자들. 그런 사람들이 괜히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 바빠 죽겠는데 근력 왜 하냐고. 근데 어렸을 때 기억을 해 보자면 막 TV에 유명한 재벌분들 나오거나 정치인분들 나오거나 아주 바쁜 무슨 대학교 교수 이런 사람들 나오면은 가끔 이렇게 하루 일과 찍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었잖아요. 그럼 그런 사람들이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한 30분이라도 런닝을 하고 왔어요. 런닝을 하고 땀이 좀 나 있을 때 샤워하고 아침 식사하고 출근하고 이런 것들을 보여줬고, 그래서 우리가 드라마를 볼 때도 굉장히 성공한 엘리트들을 그릴 때 옛날에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달리기 하고 오는 신이 들어가 있거나 최근에는 새벽에 헬스장 가서 런닝머신 뛰는 것들을 보여주거나 호텔 수영장 같은 데 가서 수영하는 모습들을 보여줬단 말이에요.
그게 이제는 좀 바뀌어야 되는 게 최근에는 부자들, 성공한 부자들이 보통 새벽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합니다. 그게 미국에서도 많이 화제가 됐던 게 더 락 때문이죠. 드웨인 존슨이 한때 얘 대통령 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선한 인지도가 말도 안 되게 올라갔던 때가 있어요. 한 5년 정도 전, 그때 드웨인 존슨 이미지 좋았었잖아요. 그때 드웨인 존슨이 좋은 이미지를 가졌던 이유 중에 하나가 그 막 미라클 모닝 막 이랄 하면서 일찍 일어난 거를 존나 포장을 하던 그런 때에 더 락은 그 미라클 모닝을 한 다음에 새벽 4시에 자기가 스케줄이 있는 곳 근처에서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을 찾아서, 뭐 주로 골드짐이겠죠. 새벽 4시에 운동하러 가. 새벽 4시에 한 시간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거를 꽤 많이 인스타그램으로 인증을 했죠. 아침에 라이브 같은 거 켜거나 아니면 녹화로라도 찍어서 안녕 이러면서 시계 보여주면서 지금 뭐 3시 40분인데 운동하러 가야지 이러면서 찍고 이런 거.
이제 그런 것들이 옛날에는 나 이렇게 열심히 산다, 선에서 좀 끝났다면 지금은 아, 그러면 성공한 사람들이 왜 저러지? 왜 저럴까? 연구를 하잖아요. 항상 박사님들이. 그러면 저 사람들을 연구해 보니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운동을 하고, 특히 근력 운동을 할 때 뇌가 활성화가 되고 좋은 호르몬들이 분비가 되고 그래서 계속해서 점점 더 활력 있고 건강한 인간이 된다. 그러니까 뇌가 죽지 않는, 60살이 되어도 썩지 않는 뇌를 가질 수 있는 이유, 60살이 되어도 아직도 생각, 사고가 잘 돌아가는 이유가 생각과 사고만 많이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근력 운동을 하더라, 꾸준하게 운동을 하더라, 근육량이 많더라, 이런 사실들이 이제 발견이 되는 거죠. 근데 심폐 지구력은 못 기르니 유산소도 필요하긴 함. 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심폐 지구력을 못 키우진 않죠. 키울 수 있죠. 가장 대표적인 게 크로스핏도 있고 서킷 트레이닝도 있고. 데 이게 지금 제가 유산소 운동이 필요 없다고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예전에는 유산소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게 아주 정설로 받아들여진 게 수십 년인데 요즘에는 유산소 운동보다 근력 운동이 더 건강에 효과적이다라는 정보가 나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둘 다 효과적이에요. 근데 근력 운동 쪽이 좀 더 유리하다가 요즘 트렌드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정신 쪽에 대한 포커싱이 좀 많긴 해요. 요즘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건강한 뇌가 될 수 있다. 뚜루두 선수들 평균 수명이 일반인들보다 8년 정도 길다고 하던 걸 봤음. 8년이면 차이가 유의미하긴 하네요.
그럼 TRT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거 맞나요? 올해는 모르겠는데 말년에 건강하게 사는 거는 솔직히 맞는 거 같긴 해요. 근데 뭐 전립선 같은 데 문제가 없다면 요즘에 뭐 서양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추세가 중년 때부터 TRT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진짜 공감 가는 게 33살 2.5톤 운전자인데 런닝, 턱걸이 등등 하니까 확연하게 몸이 덜 아프네요. 육체 노동과 운동은 진짜 별개로 보는 게 맞네요. 완전히 별개입니다. 그러니까 육체 노동은 소모고 운동은 소모 후 리바운드예요. 육체 노동은 막말로 내가 100을 썼어. 내 몸을. 그러면 한 80 정도밖에 못 받는 겁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점점 몸이 소모가 돼서 몸이 아파지겠죠. 근데 운동은 잘한다는 전제하에, 이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100을 쓰면 100 혹은 110을 받는 거죠. 그래서 점점 건강해지는 거죠. 그럼 근력, 유산소하면 극대화되겠네요. 당연하죠.
그리고 그러면 헬스장에서 근력 몇 분 하고 유산소 몇 분 해야 돼요? 이렇게 많이 생각하시잖아요. 따로 하는 게 나아요. 요즘 제 생각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그냥 아예 따로 오늘은 근력 한다, 내일은 유산소 한다. 이런 식으로. 왜냐하면 바빠요. 우리는 여러분이 헬창이어서 뭐 대회도 한 번씩 뛰어야 돼. 프로필 사진도 찍어야 돼. 이러면은 시간을 좀 더 갈아넣어야 하겠지만 여러분이 그냥 인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매일매일 근력, 유산소 둘 다 하면서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기보다는 제 개인적으로는 하루는 근력 하시고 하루는 유산소 하시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풋살이나 축구 주당 한두 번 차는 걸로 유산소 대체하면 될까요? 그러니까 뭐 저한테 허락을 구하실 필요는 없는데 안 하는 거보다는 훨씬 낫죠. 소총식으로 저중량 1,000개 하면 한 번에 되겠니? 그렇죠. 그러면은 그거 한 부위만 해도 하루 운동은 다 끝난 거죠. 그렇게 돌아가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만 좋다면. 예를 들어서 오늘 벤치프레스 1,000개, 운동 끝. 물론 스트레칭 같은 건 별개입니다. 회복 운동은 별개. 뭐 내일 레그레이즈 1,000개. 오늘 운동 끝. 그다음 날 뭐 스쿼트 1,000개, 운동 끝. 그냥 하루에 한 부위 그냥 끝내는 거야. 오늘 8자 구부리기 500개, 펴기 500개, 오늘 운동 끝. 요런 느낌으로.
여기도 이제 김준영 보면 저중량 고반복은 근성장보다는 유산소 개념 아님이라고 하는데 근육 커요. 그러니까 이것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상향 평준화된 지식을 갖고 있어서 문제인데 일반적인 사람을 데려다가 소총식으로 저중량 고반복을 시키면 당연히 근성장이 됩니다. 근데 헬창한테 원래 열 개씩 5세트 하던 애한테 갑자기 너 오늘 1,000개 해라고 하면 근육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크기가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근데 님이 헬창이신가요? 그게 문제겠죠. 강도만 뽑으면 되는 거 아닌가? 요것도 이제 제가 찾아본 건 아니고 저기 누구지? 시면도 선생님이라든지 세계적으로 운동한 뭐 유명한 운동 지식 뭐 그런 채널들에서 본 바로는 다양한 반복수를 모두 충족해 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1,000개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옛날부터 많은 보디빌더들이 쓰는 방법이 뭐였냐면 보통 1, 2RM은 잘 안 하긴 합니다. 예를 들어서 3RM 정도의 훈련도 하고요. 5RM, 6RM도 하고요. 7, 8RM도 하고요. 10RM도 하고 12RM도 하고 15RM도 하고 20RM도 하고 가끔씩 50RM 정도도 해 주는 거죠. 이렇게 다양한 반복수를 골고루 트레이닝 해 줄 때 가장 근성장이 좋더라가 정설, 정설인 거 같습니다. 물론 그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어떤 반복수도 존재하겠죠. 근데 그것만 하는 거보다는 골고루 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날 빌더 보면 약간 자기도 모르게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 않았나 싶어요.
왜냐면 옛날 바디빌더 보면 내추럴 기준입니다. 고중량 위주로 하면서 10회 언더, 보통 5회에서 10회 정도 되는 반복수, 무겁게 묵직하게 들면서 벌킹을 하죠. 정확하게 얘기하면 벌킹이라기보다는 탄수화물을 먹는 시즌인 거죠. 그렇게 몸이 좀 빵빵해지고 나서 이제 대회가 한 세 달쯤 남으면은 탄수화물 양을 줄여 가죠. 그러면서 점점 반복수가 늘어가죠. 5RM 이하는 잘 안 하다가 안 하면서 이제 10RM 위주로 하고 10에서 12RM 위주로 하고 10에서 15RM 위주로 하고 점점 점점 중량이 조금 낮아지고 반복수가 좀 늘어나고 운동 시간도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늘어나고 운동 시간이 늘어나니까 당연히 체지방이 좀 더 잘 타고 그러다 보면 근육이 더 잘 드러나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사이클링이 됐죠. 대회 뛰고 나면 다시 몸 먹어서 좀 몸 좀 채우고 다시 점점 고중량으로 가면서 반복수가 낮아지고 중량이 늘어나는 훈련으로 다시 바꾸고 이런 사이클을 자꾸 이렇게 도는 거죠. 하나만 계속 때려 치는 게 아니고.
농구의 유리한 하체 운동, 보디빌딩식 중량 스쿼트 별로지? 당연히 별로죠. 제가 뭐 비판하는 건 아닌데 김종국 형님이 그 막 격투기 선수들 데려다가 이거 해야지 막 이러면서 바디빌딩 막 가슴 운동 알려주고 막 했었잖아. 그런 운동이 안 필요하죠. 그런 운동이 필요했다면 존 존스가 했을 거고 타이슨이 했을 거고 알리가 했을 거고 은가누가 했을 거고 하겠죠. 안 하잖아요. 그런 운동 안 합니다. 그러니까 바디빌딩식 볼륨 트레이닝 운동을 MMA 선수들은 많이 안 하는 게 낫죠. 코어 탄탄함은 유전적 영향이 큰가요? 더스틴 포이리에 같은 코어 탄탄함이 멋져 보여서 열심히 훈련 중인데 유전적으로 크죠. 등은 타격에 되게 도움된다는데 신기하네요. 가슴 운동 타격에 도움이 되겠죠? 훅 같은 경우는 가슴 근육이 중요하니까. 근데 크게 키우지 않는다고요. 가슴 근육이 커지면 아무래도 좀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움직임을 갖는 스포츠 선수들 중에 가슴 근육이 큰 경우는 잘 없습니다. 가슴 큰 게 보디빌딩 제외하고 타 스포츠에서 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긴 한가? 없는 거 같아요. 솔직히 얘기해서 가슴 근육이 큰 게 바디빌딩 제외하고 유리한 스포츠가 있나? 없는 거 같아요. 뭐 굳이 따지자면 뭐 미식축구 정도. 미식축구는 미는 게 좀 많다 보니까 사람을 미는 게...
김동현은 전성기 때 웨이트 외면한 거 후회한다는데 그러니까 여기서 댓글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정의가 정립이 안 된 사람이죠. 저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MMA 선수한테 안 좋다고 한 적이 없고 제가 바디빌딩 훈련을 안 한다고 얘기한 적도 없고 존 존스 웨이트 트레이닝 존나 하죠. 은가누도 많이 할 거고 제가 찾아보진 않았지만 어 타이슨도 많이 했죠. 웨이트 트레이닝, 뭐 바디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했지만 존 존스 같은 경우에는 데드리프트 존나 하고 스쿼트도 존나 하죠. 웨이트 트레이닝은 바디빌딩식 훈련이 아닙니다. 더 광범위한 개념이죠. 그래서 김동현 형님도 만약에 웨이트를 좀 더 해서 좀 힘이 좀 더 셌다면, 근신경이 많이 발달해서 파워가 좀 더 있었다면 어쨌든 컨텐더까진 가지 않았을까? 아, 약을 안 써서 힘들려나? 점프 스쿼트 많이 하긴 하는데 부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사실상 헬스 공화국이에요. 그래서 웨이트 트레이닝이라고 하면은 다 고립 운동인 줄 알고 막 근육 크게 키우려고 하는 운동인 줄 알고 하거든요. 근데 원래 더 기본적인 개념의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을 크게 키우는 게 아니라 그냥 중량 자체를 들기 위한 게 웨이트 트레이닝이죠. 중량 훈련이죠. 물론 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하면 파워리프팅 식으로 해도 근육이 커져요. 어느 정도까지. 근데 바디빌딩처럼 계속 풍선 불듯이 근육들을 크게 키우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중량을 들기 위한 목적 자체가, 그 중량을 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는 거죠. 중량을 들어서 근육을 키운다가 목적이 아니라 그걸 든다가 목적이 되는 거죠.
뛰기 위한 존재라는 게 뭔 소리야? 그러니까 뛰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인간의 몸이 뛰라고 설계되어 있다는 겁니다. 요거를 예를 들면 리트리버는 산책을 되게 좋아해요. 근데 리트리버한테 산책을 안 시켜 주면 불행해지겠죠. 보더콜리는 양 몰이 같은 걸 하기 위해서 태어났잖아요. 그런 일을 안 시키고 집에만 놔두면 불행해지잖아요. 그래서 뛰기 위해 존재한다. 이런 얘기가 좀 제가 과대 해석하는 걸지 모르겠지만 그럼 인간은 뛰기 위해서 만들어져 있어요. 근데 이 뛰기 위해서라는 말이 단순히 궁둥이 달려 있다고 엉덩이 근육 크다고 뛰기 위해 설계되어 있다가 아니라 보통 이런 경우에는 그럼 뛸 때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들이 일어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까 근력 운동 위주로 설명을 드렸지만 달리기를 할 때, 근력 운동을 할 때 등등 우리 뇌가 굉장히 건강하게 활성화되는 거 아세요? 이렇게 끊겨 있던 그 뉴런이냐 뭐냐 그런 애들이 이어지기도 하고 이런 일들이, 좋은 일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그 뇌세포 활성도 공부할 때보다 운동할 때 더 활성화 많이 되는 거 알아요? 그것처럼 우리 몸이 뛰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거는 뛸 때 우리가 훨씬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근데 뛰지를 않으면 그렇지 못하게 된다는 거니까 뛰셔라 이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머리 많이 쓰시는 분들이 운동 꼭 하시죠?
어, 그거는 있어요. 기능이 좋은 몸을 보디빌딩으로 따라 할 순 있음. 요게 어떤 의미냐면 완전하게 따라 할 순 없겠지만 예를 들어서 님들이 어떤 수영 선수의 몸이 되게 멋지다고 느낀다고 생각해 봅시다. 근데 그 수영 선수는 피지컬이 굉장히 좋을 확률이 높아요. 윙스펜 같은 게 넘사벽입니다. 수영 선수들. 그래서 상체가 멋있는 거예요. 팔 존나 길고 어깨 존나 넓어요. 근데 얼추 나랑 비슷한 피지컬을 가진 수영 선수의 몸처럼 내가 되고 싶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 수영해야지 저 몸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수영을 하러 가면 그 수영 선수처럼 몸이 절대로 될 순 없죠. 왜죠? 그 사람은 수영 선수잖아요. 비슷한 피지컬이라고 해도 님보다 피지컬도 더 좋을 거고 그럼 그 수영 선수가 한 훈련을 따라 하면 그 선수보다 훨씬 못한 몸이 따라오겠죠. 근데 반대로 그 수영 선수의 몸을 기능적으로는 아무 상관없이 외형적으로만 따라 할 거면 가서 만들면 되죠. 저 수영 선수 보니까 윗등하고 어깨가 발달하니까 되게 멋있네. 수영 쳐서 저 근육 만들까? 안 되죠, 이건. 근데 헬스장 가서 윗등하고 어깨 위주로 훈련을 하면 얼추 비슷하게 나올 수 있죠. 왜냐하면 바디빌딩의 장점이 그거니까.
누군가는 바디빌딩 훈련을 쓸모없는 근육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국기 종목 코치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트레이너들이 보디빌딩 식으로 운동하는 건 아무짝에도 쓸 데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니까 그래서 안 시키는 거예요. 선수들한테. 축구 선수, 농구 선수, 야구 선수 아무도 그렇게 안 합니다. 다 그냥 기능적인 훈련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보디빌딩 식으로 절대 안 하죠. 고립 훈련도 거의 많이 안 하죠. 근데 그게 오히려 장점이죠. 능력은 떨어지지만 모양은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크기는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가 장점인 게 보디빌딩이니까 여러분이 만약에 눈으로 봤을 때 멋있는 몸을 만들고 싶다면 보디빌딩 식으로 훈련을 해야 하죠. 만약에 기능적으로도 우수한 몸을 만들고 싶다라고 한다면 보디빌딩식 훈련만 해서는 절대 그렇게 될 수 없고요.
그리고 또 하나 보셔야 될 게 여기 뭐 레반도프스키나 살라 이런 얘기가 나오잖아. 그 몸이 멋지다고 느끼시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보다 근육 크게 만드셔야 돼요. 왜냐면 보통 많이들 착각하는 게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자기의 모습이 지금 멋지잖아. 그래서 아, 나 좀 멋진 듯이라고 생각할 거 아니야. 그러면서 몸이 돋보일 수 있는 뭐 머슬핏 같은 걸 입어. 그리고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헬스장에 있는 나의 몸일 거라고 착각을 많이 하는데 펌핑 전에는 그 대략 뭐 디테일 안 보고 그냥 크기로만 봐도 대충 한 30% 차이 나잖아요. 내가 펌핑 전에 100이면 펌핑하면 130% 정도 되잖아, 몸 크기가. 그러니까 헬스장에서 아, 좀 과한데 10분 정도 만들어야 평소에 님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몸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약간 더 만드셔야 돼요. 메시도 옛날에는 안 그랬지만 어느 정도 이후부터는 몸이 어, 근육량이 상당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