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ion
엄청 감동받았어요. 올라오는 콘텐츠가 거의 대부분 막 쓴소리 하고 소리 지르고 정신 차리라고 하고 그런 게 다 일 줄 알고 오늘 어떤 얘기를 할까? 팟캐스트는 사실 속에 있는 얘기, 진지한 얘기 이런 게 많이 나오는데 오시면은 우리는 뭐 실시간으로 채팅이 올라가는 방송도 아니고 진짜 내 안에 있는 것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게 다 일 텐데 어떤 분위기일까 걱정도 좀 하고 되게 궁금했었는데 역대 팟캐스트 오신 게스트 분들 중에 제일 감동이었던 것 같아요. 제일 재미있고 제일 감동이고 제일 진실되고 제가 살면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 많게 살아왔는데 유읽남 님 채널을 보면서 사실 해도 되는데 왜 안 했지? 사실 하지 말라고 한 사람도 없는데 주변에. 그게 일단 제일 컸어요. 유튜브를 하면서도 유튜브를 하면서도 사실 연예인이 아닌데 마치 연예인처럼 조심하면서 사는 것도 되게 웃겼고 유읽남 님 채널을 보고 그런 거에서 좀 자유로워지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됐죠.
표현의 자유를 이제 얻으셨네요? 예, 표현의 자유도 마찬가지고 더 정확하게는 약간 태도인 것 같아요. 태도. 대중이나 대중을 떠나서 그냥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내가 왜 이런 자세로 살아왔지?' 이런 거에 대한 회의가 엄청 많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그게 실제의 제가 아닌데. 제가 요새 이제 커뮤니티는 거의 안 하는데 모 커뮤니티 하나만 딱 눈팅하는데 거기가 되게 선비 사이트거든요. 거기는 저격 금지인데 저격의 수준이 "[유읽남 님 저번 글 말입니다,]" 이것만 해도 강퇴되는 약간 그런 사이트인데. 누군가의 아이디를 이렇게 써서 제목만 써도 안 되는 그런 사이트인데. 네, 친목질 이런 것도 당연히 금지이고. 거기 누가 그러더라고요. "[왜 결혼을 할 때 자기를 숨기고 결혼하세요?]" 막 이런 거 할 수 있는 얘기인데. 거기서는 되게 예민한 주제이긴 한데 제가 여태까지 자기를 숨기고 결혼하는 사람들의 결혼 생활처럼 사회 생활을 했다고 느꼈어요. 예전에 물론 그때는 이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았지만 사람들을 대할 때 전혀 저답지 못하게 대하고 나는 속으로 사실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고 그걸 숨기고 그 사람이랑 대화를 하고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면은 디시에 접속해서 실제로 하고 싶었던 말을 글로 쓰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사는 요즘 어린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아서 옛날에 저를 보는 거 같아서 조금 답답하죠.
그 외부 커뮤니티 뭐 디시인사이드나 말씀하셨던 커뮤니티를 지금도 하시나요? 지금은 눈팅만 하는데 사실은 그냥 제 이름을 검색해 보는 거죠. 근데 저는 한 번도 안 해봤었거든요 커뮤니티를. 예전에 초등학생 땐가 중학교 때 애니메이션 좋아해 가지고 그때 그런 정보만 좀 보려고 했었던 포털사이트만 봤었고 이후로 디시인사이드 이런 거는 잘 몰랐었는데 그게 이제 뭐 한 삼사 년 전부터 말이 많잖아요. 근데 그런 커뮤니티의 어떤 특성이라고 해야 하나 거기를 활동하게 되는 계기 같은 게 있나요? 친구가 없어서. 아, 친구가 없어서. 길게 얘기해도 되나요? 그 제가 이제 집구석이 박살이 나 가지고 이제 학교를 그만두고 노가다 같은 거 하고 뭐 이렇게 다녔어야 했는데 이제 객지에 가서 하니까 뭐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그때는 스마트폰이 있었나? 아마 스마트폰도 없었겠죠. 00년대 초중반이니까. 이제 이렇게 외롭게 생활하는 가운데 이제 그 생활을 접고 도저히 이렇게 못 살겠다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친구들은 다 대학교 다니고 있고 취직한 친구도 있고 다 이러니까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까. 근데 또 전화 통화를 하면은 저는 뭔가 한 2년 정도 전에 멈춰 있는 그런 상태에서 그 친구들이랑 대화를 하려고 하니까 잘 안 되는 거죠. 예전에는 "야 뭐 봤냐?" 뭐 이러면서 "ㅋㅋㅋ" 이러고 놀았던 친구들인데 한 2,3년 만에 그 친구들은 뭔가 약간 어른스러워졌고 저는 성장한 게 하나도 없고 이러니까. 그래서 디시를 시작한 거 같아요.
그거를 하면은 뭐 댓글 피드백 같은 것도 계속 생기고 친해지나요 사람들이랑? 그렇죠. 제가 유튜브 하고 나서 '흑자 헬스의 과거' 해가지고 디시인사이드 했던 게 터지면서 그게 어느 정도 정리되고 사람들이 와서 물어봐요. DC 했던 거 후회하냐고. 근데 후회를 안 하거든요. 저는 그때로 돌아가도 또 할 거예요. 왜냐하면 할 수밖에 없어요. 외롭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엄청나게 강한 유형의 인간이고. 근데 그걸 표출할 곳은 없고. 차라리 디시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저랑 비슷한 성향을 가진 무능력자들 중에서 유명인을 욕하고 다니는 데에 인생을 낭비하는 친구들이 되게 많잖아요. 아니면 롤 같은 거 하면서 자기가 남보다 조금 더 잘하는 그거 하나 가지고 이제 자존심 세워서 살아가는 친구들. 그런 친구들이 되게 많아서 차라리 저는 헬스 갤러리라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그걸 했으니까 도움 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제 주 업종인 커뮤니티니까. 어쨌든 거기서 제가 일하는 거에 대한 도움을 받고 저는 트레이너 입장이니까 많은 트레이너들이 사실은 회원 입장이 어떤지 잘 모르는데 저는 매일같이 헬스 갤러리에서 회원 입장에서 트레이너를 어떻게 보는지를 알게 되니까 엄청 도움을 많이 받았죠.
예를 들어서 저는 처음에 트레이너 일을 할 때 면접을 보러 못 갔어요. 저한테 트레이너는 대단한 사람이었어요. 어렸을 때 왜냐하면 몸 좋은 사람이 엄청난 능력자라고 그때는 착각했어요. 그래서 헬스 트레이너는 되게 능력 있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서 이제 알바 같은 걸 했어야 되는데 교차로 신문에 구인이 올라왔는데 무서워서 못 가겠는 거예요. 그때 심지어 저는 운동을 좀 잘 했는데 학교 다닐 때부터 뭐 체육 부장하고 뭐 이렇게 뭐 체력 검증하면 특급 맞고 이런 친구였고 헬스는 19살 때부터 했으니까 아마 그 시대적으로는 상위 1% 안에 들어가는 헬스인이었겠죠 이미. 근데도 못 가겠는 거예요. 왜냐면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되게 높게 가치 책정을 했었어서. 막상 갔는데 너무 쉽게 취업이 됐죠. "내일부터 나와요." 근데 그러고 나서도 당연히 트레이너 일을 하면서 나는 지금 좀 부족한 트레이너지만 앞으로 좋은 트레이너가 될 거니까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되게 높게. 한마디로 제가 엊그저께 쇼츠에서 "헬스 트레이너는 언 럭키 의사다" 이런 말을 했다가 뭇매를 맞았는데 진짜 의사 바로 밑에 이렇게 두는 건 전혀 아니고 당연히 어떤 한 카테고리가 있다면 "그 끝이 의사라면 그 꼴등이 트레이너다" 이런 의미로 얘기를 한 건데 어쨌든 오해를 산 거니까 제 잘못이고 어쨌든 대단하게 생각하긴 했어요. 근데 헬갤에 그때 들어가니까 "닦새"라고 부르는 거예요. "닦새." "바닥 닦는 새X" 해가지고. 아아, 바닥. 아아. 그때 예전에 어르신들이 이발하는 분들을 좀 무시하고 싶을 때 "깎새"라고 많이 했고 뭐 때를 미는 세신사 분들은 뭐 "때밀이" 뭐 이런 식으로 했듯이 저한테는 대단한 직업인데 사실은 걔들한테는 그냥 "닦새"일뿐인거죠. 나 운동할 때 땀 흘리면 바닥 닦는 애. 근데 그게 처음에는 당연히 받아들이기 어려웠는데 지나고 보니까 별로 중요한 게 아닌 거에요. 그 말이 맞냐 틀리냐 가 아니고 왜냐면 어떤 직업이든 결국 상위 10% 안에 들어가면 잘 먹고 잘 살고 대우도 받는 거고 좋은 직업이라도 하위에 들어가면 뭐 안 좋은 대우를 받고 살 거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닌데 이제 그런 거에 많이 신경을 많이 쓰면 살았죠. 만약에 그때의 저한테 한마디 해라 하면 "너를 사람들이 뭐라 부르던 뭣도 아니야" 라고 얘기하겠죠. "아무것도 아니야 그거."
그렇게 하면서 헬스 트레이너가 되시고 쭉 활동을 하시다가 이제 유튜버로. 예. 그러니까 제가 지금 아내한테 엄청 고마워하는 게 뭐냐면 그럼 저는 지금은 제가 어떤 유형의 인간인지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잘 못했어요. 관종인 지 정도만 알고 있어서 사실 전 여친들한테도 "이런 방송 관련된 걸 해 보면 어떨까?" 라고 이제 얘기를 했는데 전 여친들은 다 반대했었어요. "헬스 트레이너 일이나 제대로 해라" 뭐 이런 식이었는데 지금의 아내는 제가 심지어 벌이가 굉장히 안 좋을 때 였는데도 불구하고 "해보고 싶다" 하니까 "해" 그냥 이러더라고요. 제 아내의 성향이 그런 건데 어차피 뭐 하고 싶은 거 말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뭐 그거 하는데 엄청난 손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실패한다고 해서 해 보고 뭐 제 아내는 잘 될지 몰랐대요 사실. 그래서 그냥 뭐 '몇 달 해 보다가 말겠지' 라고 생각하고 해 보라고 했는데 잘 돼 버렸죠. 그래서 그때 헬스 갤러리를 할 때인데 그 친구들 도움이 사실 컸죠. 왜냐면 유튜브 잘 아시겠지만 처음 천 명 모으기가 가장 힘든데 유튜브 연 날 바로 몇 천 명이 구독을 해줬으니까요. 오, 그런 면에서는 커뮤니티가 되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정체성 형성에도 그렇고 그런 처음 팬 베이스를 모은 것도 그렇고. 뭐 저한테는 헬스 갤러리가 실을 준 게 없는 거 같아요. 솔직히 얘기해서. 이런 얘기하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제가 거기서 선 넘은 글을 써서 뭐 지금 이렇게 돌아다니고 이런 게 저한테 지금 손해가 되고 있긴 하지만 사실 그런 글을 쓰지 않을 사람이라면 지금 저처럼 방송을 할 수 없겠죠. 보는 것의 차이인 것 같아요. 지금 보면은 그게 별로 제 생각에도 그렇게 세게 얘기했다고 해서 손해랄 것도 없고 사람은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어떤 극한의 혐오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그게 내 입에서 나온 거는 뭐 그냥 내 말인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근데 이제 보통 커뮤니티 얘기를 하면은 대부분 약간 검색하시는 것도 보고 하시겠지만은 약간 패배주의에 빠진 청년들도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이 되게 그 굉장히 저열한 글을 남긴다거나 하는 걸 보면은 패배주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흑자님이 패배주의에 대해 제 채널에서 얘기하듯이 해도 되나요? 네 그럼요. 병X 같다고 생각하죠. 실제로는 그래요. 근데 이거는 뭐 제가 평소에는 꾸며서 얘기하다가 솔직히 얘기해서 이래요. 가 아니고 전 항상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리고 "하지만 너만 병X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그런 병X들한테 이런 얘기를 항상 하죠. 왜냐면 나도 병X이었으니까. 패배주의를 모두가 겪는 것 같기는 해요. 저도 그랬고. 가능성이 안 보일 때. 그런 게 패배주의라는 단어도 없이 그런 개념도 없이 약간 좀 힘들고 가능성이 없고 하는데 누군가가 이제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되게 좌절감을 느끼잖아요. 그러면은 사고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 패배주의에 걸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모든 사람에게 내재된 어떤 본능 같기도 해서. 근데 이제 그게 그 기간이 너무 오래되면 굉장히 파괴적이어서 본인뿐만이 아니고 주변까지 되게 파괴적으로 가다 보니까 저는 제가 감히 현대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무능력자들한테 힘을 주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었어요. 노력과 재능이라는 키워드에 있어서. 그러니까 이게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능력자나 무능력자나 다 같이 한 표니까 사실 똑같이 대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 사람들은. 근데 이제 정책을 통해서 무능력한 사람들한테 능력이 있는 사람들한테도 똑같은 힘을 부여를 해 주는데 제가 커뮤니티 같은 데에 혹은 뭐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거는 자기 힘으로 능력을 가진 사람들 보다 운으로 힘을 얻은 사람들이 그걸 통제하는 능력이 굉장히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거든요. 실제로 뭐 빼미라던지 아니면 요새 "퐁퐁남"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어린 남성 친구들 이런 친구들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 힘을 과시를 하는 거를 주체를 하기 어려울 거예요. 왜냐면 자기 힘을 얻어낸 힘이 아니고 실제로 자기가 가진 힘도 아니고. 그러면 제 채널에 오는 친구들한테 말을 했을 때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너네가 하는 행동이 빼미랑 똑같다. 빼미들이 정치인들이 준 힘을 가지고 몰려다니면서 뭐 유명인을 끌어내리는 데에 인생을 허비하고 있고 너희가 그걸 조롱하는데 사실 너희도 똑같이 하고 있지 않냐?"
그 친구들은 보통 어떤 행동을 하나요? 뭐 퐁퐁남 그런 얘기? 제 채널 구독자들은 이제 이런 완전히 벌거벗겨진 채로 대화를 하는 것에 좀 익숙해서 인정하는 분들이 더 많기는 해요. 근데 만약에 다른 채널에 가서 이런 얘기를 한다면 많은 저항을 받겠죠. 근데 아마 유읽남 님 채널 구독자분들도 이걸 이해할 거고. 저는 그래서 요즘에 좀 혼자서 고민하고 있는 게 '이걸 아는 게 과연 행복한가'에 대해서 생각을 좀 많이 해요. 사람은 본질적인 가치에 우열이 있다. 능력 그걸 떠나서 지금 내가 어느 정도 위치인지 아무 생각 없이 "메시한테 진 호날두 ㅈ밥 병X" 이러고 다닐 때. 그 다음에 자기는 연애를 못 하면서 "결혼 왜 하누 퐁퐁남 될 건데" 막 이러고 돌아다니는 친구들이 사실은 행복할 거거든요. 그게 기한이 정해져 있지만 행복한가요 그게? 행복하지 않을 것 같은데. 잠깐의 우월감은 느끼더라도 되게 다크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그게 그마저도 없으면 안 되는 인생들은 이제 어떡하냐는 거죠. 그것마저 없으면. 저 어렸을 때 친구 중에 키가 엄청 작고 친구들한테 많이 무시를 받는 친구가 있었는데 학우였죠. 친구라기보다는. 그 친구가 동네에 꼬맹이들을 모아놓고 놀이터에서 대장질을 하고 있는 거를 들켜서 친구들한테 엄청난 비난을 받은 적이 있어요. 저 XX 초딩 대통령이다 막 이러면서. 이제 이것도 좋게 포장한 거예요. 근데 이제 그때는 그 친구가 되게 한심해 보였는데 그것마저 없으면 그 친구는 어떻게 사냐는 거죠. 그래서 되게 어려운 문제는 거 같아요. 커뮤니티에서 그 난리 치고 다니는 친구들한테 하지 말라고 하는 거를 해야 할 것인지 '걔들이 그것마저 못 하면 어디서 행복을 찾지?' 이런 생각이 좀 들긴 해요. 요즘에는 공감을 많이 하시고 동정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 친구들에 대해서. 제가 그랬으니까 그런 거 같아요. 아마.
아, 그렇구나. 그러니까 저는 근데 그런 과정이 있었지만 어쨌든 제가 봤을 때 객관적인 기준으로 봤어도 그래도 이제 성공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장하고 계시고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는 충분히 성공했다고 보는데 제 생각에는. 근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근데 흑자 님도 본인이 약간 패배주의에 젖었거나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 이렇게 성장을 하셨잖아요. 성장하고 계시고. 그런 면에서 봤을 때에 어떤 뭐 조언이라든지 아니면 강력한 재단이라든지 그런 거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막 그런 어떤 짧은 쾌락에 막 휘젓고 다니는 애들을 그냥 이렇게 방치하기보다는. 사실은 패배주의자들이 노력하고 싶지 않은 거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모든 패배주의자들은 딱 하나에요. 노력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현실 직시를 해야 될 거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상처를 받을 거예요. 그거를 이겨내지 못하면 사실 성장할 수 없을 거라고 봐요. 저도 그 과정이 있었고. 근데 저는 이 모든 걸 알고 한 게 아니고 그냥 우연히 얻어걸린 거죠. 이런저런 것들을 하면서 지나고 보니까 아는 거라서.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한테 "어 그걸 왜 못해?" 답답해하지는 않아요. 왜냐면 저도 알고 한 게 아니고 그냥 얻어걸린 거니까. 하지만 현실 직시를 해야 해요. 그리고 적당히 즐기고 나와야겠죠. 근데 아마 쉽지 않을 거예요. 저도 빠져봤지만 거기를 나오는 게 쉽지 않을 겁니다. 커뮤니티에 한번 절여지면 이게 분명히 남녀 상관없이. 근데 특히나 남자들은 사회적인 우위에 대한 갈망이 본능적으로 있는데 그런 게 지금 SNS 시대를 통해서 뭐 내가 뭐 합정 홍대에서만 잘 나간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유튜브 같은 그런 SNS 같은 데도 보면은 되게 많잖아요 카테고리가. 그렇다 보니까 이 비교 심리랑 열등감이 더 크게 작용을 할 텐데. 그런 사람에 대해서 계속 패배감을 직시하고 인정하고 살라고 하기는 잔인한 거 같기도 하고. 그런 게 커뮤니티라는게 어쨌든 해소의 작용이 있는 거 같긴 해요. 얘기를 들어보면 말씀하셨듯이 그런 식으로라도 얘기를 하면서 그 잠깐의 외로움이라도 해소를 하고. 근데 이제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과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을 일치를 시켜 가지고 행동을 하면은 나아지는 사람이 될 수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런 게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죠.
일단 자기한테 솔직해야 되잖아요. 저도 꽤 오랜 시간을 그랬는데. 아 나는 뭐 예를 들어서 '70까지만 원하는 사람이야' 라고 이제 단정을 하는 거죠. 일부러. 왜냐면 노력하고 싶지 않으니까. 사실은 알죠. 내가 더 노력하면 80도 얻을 수 있고 90도 얻을 수 있다는 걸. 우리나라가 그 정도 나라는 되니까. 뭐 100이 될 순 없겠지만. 내가. 근데 이제 자기한테 솔직해야 해요. 그게 잘 안 되죠. 근데 자기한테 솔직한 게. 저는 이제 그런 친구들 주변에 봤었거든요. 학생 때부터. 제가 봤을 때 진짜 별거 아닌데 막 너무 자기 자존감이 높아가지고 자존심이 세 가지고. 다른 말로 하면 자존감이 엄청 낮은 거죠. 그래서 이렇게 하는데 쟤는 결국 실익도 하나도 없고 성장도 안 하고 그냥 자신을 어떤 자기가 좀 착각하고 있는 그런 어떻게 보면 페르소나에 갇혀서 살고 있는데 그러면 실익이 하나도 없잖아요. 근데 결국엔 내가 사실은 좀 속된 말로 ㅈ 병X이다 라는 거를 한 번 깨닫고 나면은 그게 초반에는 좀 초라하고 자존심 상하고 하지만 또 그것만의 쾌감이 있거든요. 왜냐면은 ㅈ밥이라는 걸 인정하면 이제 올라갈 길 밖에 없으니까. 근데 그거를 인지를 못 하고 계속 그 수면 아래에서 몽글몽글하게 이렇게 있고 뭐 또 주변에서는 너네 뭐 괜찮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해 주고 조금 조금씩 이렇게 하다 보면은 결국은 뚫고 나올 계기가 없는 거 같아요. 제가 금딸의 컨텐츠를 크게 했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은 모두에게 금딸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제가 금딸 컨텐츠를 하면서 사실 제가 제일 많이 좋아졌거든요. 왜냐면은 그 어쨌든 내가 막 "엄청 막 ㄸ치고 ㅇㄷ에 중독됐었다" 라고 얘기를 하는 게 사실은 엄청 부끄러운 일이고 보통 사람들은 쉽게 얘기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근데 저는 저의 약점을 스스로 이제 받아들이고 어떻게 보면 더 낮게 보면서 느끼는 쾌감 같은 게 있었거든요. 이제 '나는 이런 ㄸ잡이지만 내가 올라가면은 얼마나 멋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굉장히 좀 직시를 하고 자기 비하까지는 아니지만 좀 그런 식으로 채찍질을 하는 것도 되게 재밌는데 그런 재미를 좀 알면 좋을 거 같네요 사람들도.
제가 최근에 노력 재능 이런 얘기를 하다가 육식 동물로 태어난 사람이 있고 초식 동물로 태어난 사람이 있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사실 저는 그냥 표현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안타까움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저는 제가 제 동생을 죽였다고 생각을 하고 현재 살고 있어요. 그것 때문에 마음이 많이 무겁고 아마 제가 죽을 때까지 해결해야 될 숙제 비슷한 거겠죠. 그게 제가 제 동생한테 뭘 어떻게 해서 죽게 만들고 이게 아니라 제 동생은 레드필을 먹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이었을 수 있는데 빨간약을 안 먹어야 할 사람이었을 수도 있는데 평생 제 주변에 있었기 때문에 원치 않는 타이밍에 강제로 먹게 됐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깨어나 버려서 제 동생이랑 저는 둘만의 그런 세상에서 갇혀서 ㅈ병ㅅ이지만 나름 행복한 채로 살고 있었는데 제가 유튜브를 하고 세상에 대해서 배워가고 깨어나 버리면서 그것에 대한 컨텐츠도 만들고 글도 쓰고 이렇게 되면서 그걸 같이 보아 온 제 동생까지 강제로 그걸 같이 먹어 버린 거죠. 열심히 살고 이렇게 하자. 그렇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거. 그냥 그것 자체만으로 저는 이제 사회적 능력이 성장하면서 그걸 깨닫게 된 거고 제 동생은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그것만 깨달은 거고. 후자 쪽의 사람이 행복해지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현대사회에서. 그리고 제 동생도 스스로한테 솔직하지 못한 타입이었고. 그러니까 제 동생도 자기는 연애를 안 해도 된다고 저한테 정말 수백 수천 번을 얘기했지만 사실 하고 싶었던 건 거죠. 나중에 이제 친구들을 통해서 들었는데 이렇게 썸도 타 본 적이 있고 고백도 해 본 적 있고 뭐 이런 걸 저는 전혀 몰랐거든요. 아예 안 한 줄 알았는데. 그니까 자기한테 솔직해야 해요. 그래서 아까 이렇게 소위 이제 커뮤니티에서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친구들한테 거기에서 깨어나라고 쉽게 말을 못 하겠는 게 이건 거예요. 깨어나고 나서 그걸 도와줄 것까지 생각을 해야 되는데 도와주지는 않을 거면서 깨어나라고만 하는 거죠. 마치 매트릭스 면은 빨간약을 먹여서 깨어났어요. 그 뭐라고 불러야 하죠? 거기 어항 같은 곳에서? 근데 그러면 우주선을 타고 거기서 꺼내 와야 되잖아요. 네오를 안 꺼내오는 거예요. 깨어났는데. 그럼 누가 책임지냐는 거죠. 이것에 대한 생각이 요새 좀 드니까 쉽게 얘기는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정치인들이나 미디어의 책임이 전 좀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막말로 저는 지금 현 2010년대부터 20년대까지 정치인들의 이름을 잘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야를 막론하고. 2010년대 20년대. 왜냐면 만약에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그 사람들 책임이 아주 크니까. 어떤 면에서 그런가요? 힘이 없는 사람들한테 힘을 부여하고 그걸 통해서 자기는 권력을 유지하고. 이거를 사실 작게 작게 하는 거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했던 잘못했던. 근데 나라를 이끌어가는 정치인들이라면 결국에는 우리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야 되는데 미래 보다는 현재 내가 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것만 연구를 많이 하니까. 그러면 출산율이 이렇게 꼬라박고 있는데도 남녀 갈라 치기를 하고. TV에서는 미디어의 책임도 이제 TV에서는 계속해서 상위 1%, 0.1%의 결혼 생활 같은 걸 보여주고 상위 0.01%의 육아를 보여주고 이러면서 자꾸 이제 상대적 상실감을 계속 느끼게 하고. 특히 우리나라처럼 자격에 예민한 나라에서 유명한 사람들은 저렇게 아이를 키우는데 '내 수준에서 과연 아이를 낳는 게 맞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게 하잖아요. 미디어가 그걸 해서 자기네들이 이제 시청률을 얻고 하겠지만 이제 그 효과로 출산율 결혼율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죠. 어짜피 이 사람들이 다 죽은 다음에 한국이 망할 테니까. 그래서 이름을 잘 기억해놔야겠죠. 누가 망하게 했는지. 저는 약간 아편을 뿌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정치인들이 "아편 먹고 나른해져 있어 투표만 해줘" 혹은 "아 그냥 투표하러도 오지마 그냥" 이런 느낌?
말씀하셨듯이 블루필 얘기도 하셨고 아편 이런 이야기도 나왔는데 세계 3대의 초월적인 부을 가진 세력들이 지구를 지배하고 있다 이런 음모론 같은 것도 한 5년 전부터 유행을 했었는데 제가 그게 너무 흥미로워서 이제 정치랑 엮이니까 쭉 보면은 어젠다의 내용이 그거예요. 이제 인구 감축을 시켜야 된다. 근데 그런 걸 다 떠나서 결과적으로 이 지금 전 세계가 향하는 그런 길이 블루필이나 아편을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지 아니면은 뭐 그런 느낌도 받거든요. 그래서 기술이 발달하고 또 특히나 남녀관계 역학에서는 여성들이 많은 남자보다 이제 더 잘 나가잖아요 직장에서도 그렇고. 그렇게 하다 보면 여자는 본능적으로 자신과 최소한 대등하거나 어느 부분에서는 좀 우월한 남자에게 좀 끌리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게 점점 더 여성들이 이제 더 나아지다 보니까 자연스러운 연애도 어려워지고 그거에 따라서 남자들도 이제 능력과 돈의 양극화가 일어나다 보니까 그렇게 되다 보면은 TV에서 다루는 것도 진짜 잘 나가는 사람들 아니면은 아예 금쪽이처럼 막 이상한 너무 힘든 아이들 육아하는 방식이 나오고 하다 보면은 이게 정치인도 정치인이지만 우리 인류가 직면한 엄청난 딜레마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서구 사회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그렇고.
그래서 저희가 이전에 좀 사담을 나눴을 때 벌써 아홉 커플이나 탄생시켰다는 걸 듣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저는 그게 진지하게 다른 것보다도 그게 가장 인플루언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도 그래서 오프라인 모임을 하지만 아직 두 세 커플 정도밖에 탄생을 안 했는데 벌써 온라인 채팅으로 아홉 커플이나 이렇게 또 솔직하게 해주시는 걸 보니까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게 제가 느끼는 책임감 중에 하나였어요. 왜냐하면 저는 아이를 안 낳고 있어요. 앞으로도 아마 안 낳을 것 같고. "나 대신 낳아 줘" 입니다. 제가 착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최근에 제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나한테 이득이 되지 않는 착한 일을 하지 말자' 이거든요. 이거를 생각을 많이 하면서 요즘에 살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제 커플 만들어주기인데 물론 그들한테 좋은 일이지만 저한테 도움이 안 되는 걸 하고 싶진 않고요. 저는 제 구독자 수나 뭐 조회수나 혹은 제가 가진 책임감 이건 제가 유튜버로서 갖는 게 아니고 한 인간으로서 어쨌든 두 명이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아이를 한 명도 낳지 않는다는 게 좀 죄스럽긴 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나 대신 낳아줘' 라는 입장으로 그 친구들을 매칭을 시켜 주는 거고.
좀 가벼운 얘기를 하자면 그 친구들이 매칭률 높은 게 제 채널이 워낙 솔직하게 얘기하는 부분 예를 들어서 남자가 와서 헛소리를 하면 "ㅂ신 새ㄲ야" 라고 듣고 여자가 와서 이상한 소리 하면 "18ㄴ아" 소리 그대로 똑같이 듣는 채널이니까 여성분들이 들어와서 솔직하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흑자 님, 제가 스물대여섯 살 되는 여잔데 A다입니다" 스스로들 그렇게 얘기를 해요. 여자가? 예, 여자분도. 그러면 뭐 다 그렇게 얘기한 건 아니지만 혹은 "어, 저는 솔직히 몸 좋은 남자랑 한번 자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분도 있어요? 예. 되게 솔직하다. 어떤 분들은 "저는 성욕이 너무 강해서 월 화 수 목 금 토 일에 남을 일곱 명의 남자도 부족하다. 남자 한 열 명이 있어서 월 화 수 목 금에 한 명씩 토 일에 네 명을 만나야지 내 성욕이 다 해소될 것 같다"라고 하는 여자분들도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솔직하게 오픈을 한 상태에서 남자분들의 구애가 들어온다. 반대로 남잔데 "형 저는 서른 몇 살인데 모쏠 A다에요" 막말로 벌거벗겨진 채로 자기 상황을 얘기하는 거죠. 엊그저께는 서른여섯 살 모쏠 A다 마트에서 물건 배달하는 친구가 팔렸는데 커플은 아직 몰라요. 소개팅만 한 거에요. 그 친구는 완벽하게 솔직하게 얘기를 한 거거든요. 내 벌이가 얼마고 비전이 없는 직업이고 서른 여섯 살인데 모쏠 A다고 여자를 상대할 줄 모르고 다 오픈 한 상태에서 디스코드를 열고 "이 친구한테 관심 있는 사람 들어오세요" 한 세 분 정도가 들어오셨어요. 이러면 매칭이 될 확률이 너무 높아지는 거죠.
혹시 그 남녀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채널? 여자가 현재 한 7%쯤 됩니다. 7%. 저도 그래도 한 20% 정도는 되는데. 그 7%에서 아홉 커플이나. 심지어 이것도 엄청 많이 올라온 거예요. 원래 3.8, 3.7%이었다가 오히려 여자들한테 쌍욕을 하고 난 이후로 늘었어요. 제가 이렇게 방송을 한 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왜냐면 저도 그러니까 하면 안 되는 금기라고 생각을 했어요. 남자가 여자한테 욕을 하고 아니면 너무 솔직한 얘기를 하고 뭐 소위 모르는 사람한테 ㅅ드립을 날리고 이런 걸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해도 됐더라고요. 그게 이거를 선을 못 지키는 친구들이 있을까 봐 말하는 게 너무 불안한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보다 사람들은 막 대해지고 싶어 해요. 심지어 특히 여자들이. 뭐 예를 들어서 모르는 분들하고 만났어요. 막 이렇게 예의 있게 대하고 나면 "편하게 하세요" 이게 친해지고 싶다는 뜻이잖아요. 우리는. 그러니까 친해지려면 사실은 어느 정도 막 대하는 게 필요하다는 건데 막 대하지를 못하죠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근데 심지어 그게 여자다? 소개팅을 나갔는데 어느 남자가 "야스 좋아하세요?" 말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죠. 근데 뭐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꽤 많은 여성분들이 거기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싶을 수도 있는 거죠. 근데 그걸 절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어려워지고 어렵게 대할 때 매력 있는 남자는 흔치 않잖아요. 그 아까 여성분들이 자기와 같거나 높은 남자를 원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나보다 높은 남자만 할 수 있잖아요. 막 대한다는 거는. 그래서 본능적으로 사실은 조금 무례한 사람한테 끌리는 거 같아요. 물론 모든 여자들이 그렇다는 게 절대로 아니고 이런 걸 되게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는데 꽤 많은 분들이 사실은 조금은 막 대해지기를 원하고 있는데 이 선을 못 지키는 분들이 있을까 봐 이 얘기를 하는 건 굉장히 조심스럽죠.
선을 당연히 지키는 한도 내에서 이제 혼연일체가 되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지 뭐 그게 말 그대로 내가 자연스럽게 하지 않으면 무례한 거잖아요. 내 스스로의 자기 객관화도 안된 애가 흔한 말로 좀 별로인 애가 괜히 어디서 잘못 들어 가지고 "야 이 ㅆㄴ아" 이러면은 그건 뭐 경찰서에 갈 수도 있는거니까. 그런 게 더 중요할 것 같긴 해요. 자기 객관화의 중요성이겠죠. 그리고 요즘 라이브 방송 하면은 "형, 어떻게 재밌게 얘기를 해요?" 혹은 "여자들한테 어떻게 드립쳐요?" 이런 걸 물어보는데 저는 솔직히 얘기해요 "학습으로 안 될 거 같다" 그 타이밍을 알아채는 게 역시 아까 초식동물 육식동물 하고 좀 비슷해지는 거 같아요. 사냥을 타이밍을 초식동물이 어떻게 알겠어요? 모르겠죠 당연히. 쟤가 뒤로 돌아 있고 먹이를 먹는 데 집중하고 있고 이 정도 거리 내 스피드 쟤 스피드 지금 뛰어가면 몇 프로 확률로 잡는다 이거를 초식동물이 알 리가 없잖아요. 초식동물은 도망가는 타이밍만 알겠죠. 어? 포식자의 냄새가 난다. 지금 내가 좀 고립되어 있는 거 같다. 저기 수풀이 있는데 저기에서 만약에 누가 뛰어오면 난 잡힐 거다. 완전히 반대되는 본능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근데 이제 아무래도 매체 같은 데에서는 남자가 우위인 입장에서 여자를 어떻게 꼬시는지에 포커싱이 맞춰진 채로 연애를 다루다 보니까 초식동물로 태어난 남자들조차도 그걸 학습 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에요. 근데 그게 학습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99% 확률로. 그래서 제 매칭율이 높은 이유 중에 하나가 을의 남자를 갑의 여자가 데려가는 게 반 쯤 되는 거 같아요. 오, 그 매커니즘이 궁금하다. 왜냐면 아홉 커플 중에 네 커플인가가 남자가 모쏠 A다예요. 와아, 너무 좋은데요? 흑자 헬스 님 구독 좀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자분들 여자분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갑의 연애를 할 수 없는 남자들이 자꾸 갑의 연애를 배우다가 실패를 하는데 을이 되면 편한 거거든요. 요즘에 갑이 되고 싶은 여자들이 어쨌든 조금씩이라도 늘어나고 계시고. 엄청 늘어났죠. 예. 그래서 을이 되면 갑이 되고 싶은 분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는 건데. 자기가 막말로 야한 냄새 풍기면 되는 거거든요. 남자들도 여자들 연애 상담에서 뭐 제 채널이 헬스 채널이니까 그렇겠지만 가장 많이 들어오는 게 "헬스장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는데 어떻게 대시를 할까요?"예요. "마음에 드는 분이 어떻게 저한테 대시를 하게 할까요?" 라고 이제 더 이상 묻지 않더라고요. "내가 어떻게 대시 할까요?"라고 묻거든요. 이제 그 정도로 여성분들의 마음이 열려 있는데 남자들은 아직도 사냥 생각 밖에 못 한다는 거죠. 자기가 사냥꾼이 아닌데. 그러면 남자도 헬스장에 가서 야한 냄새를 풍기면 되거든요. 여자들이 헬스장에서 꼬셔지고 싶을 때 하는 행위를 남자가 해도 되는데 여자라면 옷을 좀 과감하게 입고 말을 걸 수 있는 여지를 좀 주고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조금 과하면 뭐 눈웃음을 칠 수도 있고 뭐 이런 거를 여성분들이 하듯이 남자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죠. 사냥만 하려고 하죠. 토끼ㅅㄲ들이. 이게 확실히 레드필 얘기도 했지만 어쨌든 남녀의 역학이 확실히 바뀌고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적응도 필요한 거 같긴 해요. 너무 막 채찍질 하면서 남자처럼 이렇게 해야 된다 리드하고 우위에 서야 된다 하는데 그게 먹히는 사람은 말씀하신 대로 한 15%의 상위 남성들이고. 근데 이제 그런 15%의 자신의 자질을 가졌는데도 그런 사냥꾼의 본성을 가지고 있는 데도 안 하는 친구들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말씀하셨던 초식동물인 친구한테 아무리 채찍 때리면서 고기 먹으라고 해도 결국에는 더 트라우마가 생기잖아요. 안 되니까 자기대로.
근데 저도 영상을 몇 개 봤었는데 저 사실 울었거든요 보다가. 그 수영 선수 분? 아, 저기 수영 강사분인데 전화해가지고 "사귀자고 해도 될까요?" 하셨던 분. 그거 보면서 그분이 서른 살까지 모쏠이었는데 이제 전화하라고 해가지고 그때 이제 이어졌었잖아요. 근데 그걸 보고 있는데 너무 눈물이 나는 거에요. 그 남자의 그 순수함과 그게 어떻게 보면 그 남자의 본성 본심이자 본성이잖아요. 막 멋있게 막 뭐 "나와" 이렇게 뭐 누구의 지시를 따른 게 아니고 진짜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그런 얘기 들었을 때 되게 감동이 되더라고요. 그런 역학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살펴보고 이해를 하고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흑자 님 콘텐츠를 보면서 하게 됐어요. 저도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하면서 인간에 대해서 배워가고.
여성 구독자 분 중에 한 분이 역시 이제 성욕에 대한 문제가 있으신 거예요. 막말로 이제 가고 싶은데 현재 남자친구는 날 가게 해줄 수 없고 그래서 그 Womanizer를 남자친구가 샤워할 때 몰래 쓴다는 거에요. 요거를 오픈 하기가 어렵겠죠. 근데 만약에 그걸 참을 수 있다고 표현하는 것도 좀 그렇고 그게 괜찮은 남자가 있다면 사실 또 연애의 길이 많이 열리는 건데 그게 쉽지 않죠. 왜냐면 아까 사냥꾼이 아닌데 사냥하려고 하는 남자들. 그게 이제 연애를 시작할 때도 문제가 되지만 야스 쪽으로 넘어가면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켜야 한다. 심지어 나의 심볼로. 여기서 벗어나도 또 새로운 길이 열릴 수 있는데 나는 막말로 꽈추가 작게 태어난 사람인데 자기 걸로만 만족시키려고 한다면 서로 많이 힘들어지겠죠. 비극이네요. 서로. 그렇죠. 근데 내가 비록 작게 태어났지만 나는 현대 기술을 이용해서 너를 만족시켜 주는 데에 한 치의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다. 그러면 사실 문제가 안 될 수도 있는 건데. 그럴 수 있는 남자분들이 많지는 않죠. 이제 거기에 대해서도 남자 구독자 친구들한테 얘기를 해요. 왜냐면 자기가 실제로 꽈추가 작다고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자기가 몸을 키워서 여자를 만나는데 그런 시간이 됐는데 몸하고 전혀 다른 자신을 보여주는 게 부끄러워서 여자를 안 만나고 있다. 이런 친구들도 있거든요. 그 역시 이제 자신한테 솔직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 친구들한테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럼 그 친구들이 약간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그 도구조차도 어떤 경쟁 상대로 느끼는 내 손에 들려있는 데도 거기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으면 강력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함이란 게 가장 큰 키워드네요. 모든 것에 있어서. 예. 사람이 뭐 성X의 크기도 그렇지만 나의 결점이나 내가 개선할 수 없는 어떤 단점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완벽히 솔직해지고 그거에 대해서 내가 그냥 순응할 수 있을 때 그때 가장 강력해지거든요. 자신감도 생기고 뭐 갑을도 상관 없어지고. 말씀하셨듯이 을이라고 하셨던 남자 모쏠 A다 분들이 용기 내서 솔직해지고 자기 자신이 까발려졌을 때 오히려 저는 그 상태가 최선의 자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면에서의 흑자 님의 어떤 메시지가 굉장히 구독자나 그런 분들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 흑자지껄에 가장 최근 올린 영상에 여성분이 몸매가 좀 다이내믹한 분이세요. 체중도 좀 있으시고. - 아, 그 킴카다시안 님? 그 분 봤습니다. 어제 코리안 카다시안 그 분인데 그분이 헬스장에서 먼저 대시를 해서 몸이 좋은 남자 분하고 사귀었는데 이제 뭐 립스틱만 해서 참다 참다가 이별을 하셨다고 하는 게 저는 너무 안타까운 게 만약에 그 여자가 남자한테 "오빠, 오빠꺼 너무 작아서 내가 만족할 수가 없어" 물론 이렇게까지 까발려서 얘기하진 않겠지만 얘기를 하고 그 남자가 "아 그래? 그럼 우리 쇼핑을 좀 해보자" 하고 성인용품점에 가서 작은 꽈추를 대체할 만한 무언가를 사고 했으면은 그 커플은 사실 계속 이어질 수도 있었던 거거든요. 근데 그 관문이 너무 큰 거에요. 여자가 남자한테 오빠 꽈추가 작다고 말하는 것도 큰 관문인데 그걸 들은 남자가 "난 괜찮아. 대신 이렇게 해 볼래?"라고 하는 것도 너무 큰 관문이고. 그런 것 때문에 헤어지는 분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여자분들한테 그런 게 많이 오거든요. 아까 ㅈㅇ기구를 쓴다는 그 여자 구독자도 그랬고. 오면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귀기 전에 그 크기를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아 그래서 요즘에 다 사귀기 전에 자보잖아" 그건 또 조금 그렇대. 어렵죠. 이게 그 초식동물 육식동물 얘기하셨었는데 제가
이제 교환 유학을 하다가 하나 느낀 게 있는데, 그 만약에 성X가 작은 남자도 저는 어쨌든 그거에 맞게 그 유전자가 내려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은 생각보다 큰 성X를 좋아하는 여성도 있지만, 그걸 되게 부담스러워하고 아파하는 여성도 있거든요. 심지어 세계 각국을 막론하고 그거에서 들었던 생각이 '오, 이게 어쩌면 성X가 작아도 그거에 맞는 여성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생물학적으로.
그래서 제가 직접 들은 얘긴데, 흑인 친구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근데 거짓말처럼 다 성X가 커요. 근데 그 흑인 친구들한테 들었었는데, 흑인 여자랑 할 때랑 다른 인종이랑 할 때는 너무 다르다는 거예요. 도달하는 그런 게. 그게 뭐 인종적인 차이도 있고 사람마다 이제 차이도 있지만, 저는 이제 성X가 작은 친구들이 그렇게까지 자존감이 떨어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물론 이제 지금 우리 기구도 쓸 수 있고 충분히 그런 거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져야 되는 것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자기에게 맞는 그런 여성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제가 킴 카다시안 그 분 몸매도 직접 봤거든요.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그런 어떤 되게 섹슈얼하게 타고난 여성일수록, 그 또 반대로 이제 남성이 섹슈얼하게 타고난 남성이랑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뭐 "흑인 남자를 만나라" 이건 아니지만, 분명히 우리나라에서도 굉장히 그 여러모로 이제 발달된 남성이 있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제 최고의 열쇠와 최고의 자물쇠가 만나는 거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 그런 어떤 본연의 어떤 그런 거를 잘 맞으면은, 그런 의미에서는 먼저 자보는 것도 되게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왜냐면 우리가 지금 작은 부족 사회가 아니고 사람이 너무나 넓게 분포되어 있는데, 그 안에서의 내 짝을 찾기 위해서는 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그 여성분도 그렇고 일부 사람들도 그렇고 각자의 성 도덕이 다르다 보니까. 그래서 그 영상들을 보면서도 느꼈었거든요. 흑자 님의 성 관념이 어떤지, 성관계 파트너라든지 아니면은 뭐 제가 검색해보니까 쇼츠에도 댓글을 다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여자가 많이 자보는 게 낫다'와 그 다음에 뭐 '여자가 많이 자보면 안 좋을 수 있다' 라는 데에 있어서 "여자는 많이 자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라는 댓글을 다셨길래. 그런 어떤 성 관념은 어떠신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자보는 게. 진지한 관계가 되기 전에. 그거를 뭐 맞춰 갈 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우리가 부족 사회가 아니고 뭐 이렇게 동네에 남자 세 명 있는데 그 중에 골라야 되는 게 아니라 3만명 중에 고를 수도 있는 건데. 그거랑 다 자보라는 건 아니지만 성격 맞춰 보듯이 뭐 가치관을 맞춰 보듯이 그것도 확인을 해보고 만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근데 우리나라 남자들이 그거를 이제 용납하지 않겠죠. 걸ㄹ같다고? 그렇죠. 바로 걸ㄹ 같다고 하겠죠.
코리안 킴 카다시안녀 그 분이 살면서 남자를 네 명 만나 봤는데 댓글을 보면 걸ㄹ라는 댓글이 몇 개 달렸어요. 한 사람이 자기가 하지 못하는 걸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 동경하는 분들도 있는데 무조건 샘을 내거나 음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 이제 많은 거 같아요. 더 많아질 거고. SNS 시대가 되고 커뮤니티 시대가 되니까. 옛날이었으면 막말로 뭐 동네에서 오늘 두 명이 사귀었는데 헤어졌어요. 그러면은 그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하남자들은 뒤에서 자기 혼자 "쟤네들 했겠네?" 뭐 7, 80년대면 이런 생각을 했겠죠? 요즘에는 이제 수많은 남자들이 나를 걸ㄹ라고 하는 거니까. 그 시대면 사실 동네 뜨면 그만이거든요. 다른 동네로 이사 가면 그만인데. 지금은 이제 수만 명 막 수십만 명이 나를 그렇게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도 뭐 걸크러쉬 얘기도 잠깐 했었지만 걸크러쉬 보면 다 "나 센 여자" "나 다 할 수 있어" "내가 너보다 위야" "걸 온 탑이야" 하다가도 연애 얘기만 나오면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할 수밖에 없는 게. 특히나 걸그룹이라면 수천만 명이 나를 걸ㄹ라고 생각할 텐데 그걸 견디기가 어렵겠죠. 당연히 제가 그러라고 강요할 수 없는 문제지만 남자분들이 하나는 생각하셨으면 좋겠는 게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는 여자를 응원해 줘야 본인도 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죠. 막말로 내가 모쏠 A다인데 나는 못 하고 있는데 많이 하고 있는 여자를 욕하고 있는 거보다 그런 여자분들을 응원하는 게. 그래서 그런 여자분들이 더 많아지는 게 내가 한 번이라도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런 실리적인 측면에서 걸ㄹ같은 여자분들이 많아지길 응원합니다. 그래야 실수라도 한 번 더 해서 출산율도 올라 갈 거고 모쏠 A다들도 한 번이라도 더 하게 될 거고.
근데 이게 남자한테 특히나 모쏠 분들한테. 저도 20대 중반에 이제 모쏠에서 벗어났으니까. 남자한테 엄청 상징적인 일이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그게 어떠한 관계든 간에 한 번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은 진짜 남자로서 성장하는 그런 게 있어요. 자신감도 엄청 생기고. 그래서 너무 완벽한 여자를 찾거나 막 처녀를 찾는다거니. 요즘 그런 레드필이 퍼지다 보니까 처녀 처녀 그러는 이제 남자 애들도 많아졌는데. 그러면은 상대를 찾기가 너무 힘들 거고. 그러면 더더욱 이렇게 되면은 성적인 경험이 양극화되는 상황에서 자신에게 기회가 돌아오지 않는 그런 순간이 생기는데. 차라리 좀 캐주얼하게라도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은 본인이 자신감이 생기고 어떤 열등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 가지고.
제 채널에 짝사랑을 년 단위로 하는 친구들이 많이 와요. 길게는 10년 뭐 7년 8년 이런 것도 흔하고. 그 친구들한테 그러면 안 되지만 "5피 한 번 갔다 와라 너" 이런 말을 해요. 그 친구는 여자를 너무 신성시해요. 그리고 사실은 그 짝사랑하는 대상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서 내가 사랑해서 짝사랑 하는 게 아니라 그 대상이 단 한 명일 때가 대부분이에요. 그니까 되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이 분을 너무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내가 교류하고 있는 여성이 그 사람 한 명인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라고 나는 착각하고 있는거다 라고까지 얘기해요.
최근에 10년 짝사랑한 남자애가 와서 이제 소개팅 해 줬는데 개가 왔길래 "야 너 10년 짝사랑한 애 사진 보여 줄 수 있냐?" 사진을 봤는데 너무 못생긴 거예요. 외모로 놓고 보면 그 남자애가 나아요. 심지어 뭐 물론 직업은 여성분이 더 괜찮았어요. 그러면 개한테 "이 여자분의 직업을 보고 네가 좋아하니?" 아니요, 학생 때부터 좋아했대요. "왜 좋아해?" 대답을 잘 못 해요. 사실은 왜냐면 예쁘지도 않고 성격이 그렇게 좋지도 않대요. 심지어 같이 술도 먹고 뭐 이러는데. "대체 왜 좋아하는 거야?" 사실 답은 하나거든요. 길이 거기 하나 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그 친구한테 "너 차라리 5피를 갔다 와라. 차라리 예쁜 여자랑 한번 자고 나면은 네가 더 이상 여자를 그렇게 신성시하지 않을 거고. 여성이 대단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여성은 대단한 존재인데 너는 신처럼 여기고 있으니까 판타지화 하니까. 그래서 되게 예쁜 여자랑 자고 와 봐라. 그러면 너 솔직히 그 여자 더 이상 짝사랑 하지 않을 걸?" 그리고 그 친구가 이제 최근에 소개팅을 했는데 아마 더 이상 그 전의 여자를 짝사랑하지 않겠죠. 왜냐면 이번에 만난 여자가 더 괜찮은 여자니까. 근데 아마 그 친구는 이번에 만난 그 분을 사랑한다고 또 착각을 할 수 있겠죠.
이게 되게 심리학에도 있는 얘긴데 Abundance 라고 해 가지고 사람이 나한테 이성이 그 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할 때 되게 병적인 짝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마치 무인도에서 그 둘만 있는 것처럼. 근데 사실 이 세상에 여성은 많고 여자도 똑같고 이 세상에 남자가 많다고 생각을 하면은 모든 것이 더 편해지는데. 한 명밖에 없으니까 그걸 약간 성역화 하고 되게 판타지화 하고. 그렇다 보니까 저도 한번 있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땐가 언젠가. 근데 그런 게 되게 결과가 좋을 수가 없거든요. 그 상대도 엄청 부담스러워하고. 그리고 그렇게 막 그런 사고를 가진 남자에게 끌리기가 힘들고. 하다 보니까 그런 게 또 있을 수 있네요.
어 제 구독자들이 상처를 받았던 얘기 중에 이것도 거의 탑 급으로 들어가는데 "네가 짝사랑 하는 마음이 되게 더러운 거야"라고 알려줬더니 상처를 받는 친구들이 좀 있었어요. 그니까 예전 우리 90년대 발라드 이런 거 들어보면 내가 사랑하는 마음이 네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 못지않아. 여자가 원하는 거는 사실 실질적 능력인데. 그럼 내가 어떤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으면 그 여자가 나를 돌아보게 만들려면 실질적인 능력을 키워야 하는 데 그걸 키우기 힘든 걸 사실 자기도 아니까 마음을 계속 키우는 거예요. 마음은 사실 방구석에 앉아서도 키울 수 있는 거니까. 그러면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엄청나게 크게 키운 다음에 "내 마음이 이렇게 커" 이거는 사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범죄거든요.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자꾸 연락하고. 한 번씩 대화를 할 기회가 있어도 너무너무 무거운 얘기 밖에 안 하는 거죠. 왜냐하면 진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하는 앤데. 물론 걔 마음은 그게 맞잖아요. 정말 죽을 것처럼 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랑 대화를 하게 되면 누가 가벼운 얘기를 할 수 있겠어요. 근데 여자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너무 무섭거든요 사실.
그래서 짝사랑하는 마음을 키우지 마라. 그 마음이 옅어질수록 오히려 확률이 있고. 너 솔직히 얘기해 그 여자가 너를 돌아보게 만들려면 학생들도 되게 많이 오거든요 고등학생. 너 지금 당장 가서 공부해라. 너 그 여자 얼마나 좋아해? "형, 저 진짜 죽을 만큼 좋아하는데요." "죽을 만큼 좋아한다면 지금 가서 죽을 만큼 공부해. 공부해서 제가 지금 갈 수 있는 대학교 보다 한두 급 정도 위의 대학교를 가면 걔를 만날 수 있는 확률 서너배는 올라갈 거고. 거기에서도 학교생활을 잘 해서 네가 좋은 직장을 갖게 되면 거기에서 또 사귈 수 있는 확률이 서너배 올라갈 거고."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 얘기가 꼭 나오죠. 퐁퐁남이네. "걔가 그렇게 노력할 동안 그 여자는 딴 남자 만나고 있쥬?" 막 이러고 이제 놀리는 거예요.
근데 저는 진짜 죽을 만큼 사랑하는 여자를 얻고 싶은 거면 걔가 좀 더럽혀져서 왔어도 상관이 없다는 주의에요. 물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해해요. 더럽혀진다는 것 자체도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렇죠. 제 경우에는 이 친구가 수련을 마치고 왔구나 이런 느낌. 남자를 많이 만나고 왔어도 상관이 없거든요. 저는 오히려 그런 제 아내가 보면 좀 그런데. 전 여친 중에 이제 특급 수련을 마친 친구가 한 분 있었어요. 첫 남자친구를 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친구를 스무 살이 되자마자 만나 가지고 소위 이제 "원래 이렇게 다 하는 거야" 라는 걸로 속아서 오래 연애를 했는데 별 걸 다 배워버린 거죠.
*문 성관계도 하고? 그거까지는 안 물어보긴 했는데 제가 거기를 안 좋아해서. 그래서. 근데 뭐 막말로 20대 때 연애를 하면서 기념일 때나 명품 가방을 사 줄 때 정도 하루 정도 일년에 한 하루 이틀 정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그 친구한테는 늘상 일 정도의 어떤 학습을 받고 온 거예요.
그게 어떤 학습인가요 구체적으로? 상상이 안가 가지고. 그니까 뭐 ㅇ..ㅑ 동영상에 나오는 걸 이제 다 할 수 있는 거죠. 그니까 전혀 비위 상하지 않게 일반적인 분들도 해줄 수 있는 건데 조금 이렇게 꺼려 한다든지 이런 게 없는 거예요. 당연히 하는 건 줄 아는 그런 건 거죠. 그리고 이제 그런 제스처 같은 거를 숨기기는 많이 어려운 거 같아요. 남성이 절정의 순간에 왔을 때 여성분들이 무언가 똑같은 행위를 한다고 해도 그게 숙달된 분이 할 때랑 조금 어색한 분이 할 때랑 능숙함에서 차이가 확실히 많이 오는 거 같아요.
아무튼 그 분을 만났을 때는 사실 저도 기분이 좀 나빴어요. 저도 어릴 때라서 나이 적으로 어릴 때는 아닌데 정신적으로 어릴 때라서 '얜 누굴 만난 거야?' 막 약간 이런 생각도 들고 약간 화도 나고 뭔지 모를 질투심 같은 것도 느껴지고. 근데 나중에 헤어지고 나니까 아무것도 아닌 건 거에요. 그리고 심지어 저는 그 친구 덕분에 저도 어느 정도 알을 깨고 나왔거든요. 그 전 여자친구를 사귈 때 나름 좀 친다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뭐 우물 안에 있었던 거죠. 그래서 그 친구 덕분에 그 우물에서 나왔고. 물론 지금도 어느 우물 안에 있겠죠. 더 높은 곳 더 높은 곳이 있을 테니까. 지나고 보니까 오히려 헤어진 여자친구들 중에서 나한테 실리적인 이득을 준 건 걔밖에 없는 거죠.
실리적인 이득. 왜냐하면 훨씬 애틋하게 사랑했던 여자친구도 있겠지만 그런 사랑의 감정은 사실 헤어지고 나면 아무 쓸모가 없어져버리니까. 쓸모없다고 하기는 좀 그런데. 어쨌든 근데 그 친구는 실질적으로 저를 업그레이드 시켜준 거죠. 그래서 어린 친구들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죠. 당연히. 왜냐하면 손해 보는 느낌이 나고 요즘 세상은 손해 보면 ㅂ신인 세상이니까. 그것만 사실 벗어나면 진짜 세상이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좀 안타깝긴 해요.
그래서 제 구독자 중에 군대가 있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이제 피지컬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요. 이제 흑인이 생각날 정도로 체격도 크고. 그 친구가 첫 번째 여자친구를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자기 야스를 하기 싫대요. 그래서 헤어진 지 얼마 안 됐고. "왜 싫어?" 이랬는데 관계를 이제 적지 않게 가졌는데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대요. 남자가. 아 남자가? 예. 그리고 이제 그 여자분이 자기 끝나고 나면 "어, 수고했어" 하고 그냥. 여자분이? 역으로. 그러니까 그 남자의 잘못도 있는 게 자기는 또 약간 간 척을 했대요.
또 간척이 뭐죠? 남자애가 사정을 한 척을 한 거죠. 아 간 척? 사정을 한 척을. 그니까 한 열 번을 한다 치면 열 번 다 못 가면. 그러니까 뭐 한 다섯 번은 간 척하고 한 다섯 번은 안 가고 뭐 이런. 솔직하지를 못했구나. 사귄거죠. 그 여자는 이 남자애가 못 간게 스트레스인지 아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지만 몰랐다고 치면은. 그래서 그 남자는 이 관계가 나한테 별로 득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제 헤어지게 된 건데. 웃기게도 그 친구가 연애 상담이 와서 지금 짝녀가 있는데 어떻게 사귀어야 될까 상황을 들어 보니까 이거는 대시하면 바로 될 각이어서 지금 나랑 디스코드를 끊고 바로 그 여자 집 앞에 가서 키스를 박아라. 그때도 이제 댓글창은 [형 그러다가 얘 잡혀가] [난리나 군데도 안 갔는데] 뭐 나왔는데.
그 친구가 저를 믿고 실제로 바로 집 앞에 가서 그 친구가 어렸는데도 차가 있어 가지고 차에 태워서 바로 키스를 박고 그날 1일이 됐어요. 그러니까 그 친구도 그 전의 연애를 통해서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니까 이게 될 각 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사실. 누가 봐도 이거는 여자가 고백을 기다리고 있는 거고. 그게 또 상담해왔던 게 그러니까 '짝녀(썸녀)가 삐져있는 상태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건데 이거는 누가 봐도 애정 표현을 더 이상 해주지 않아서 삐져있는 그런 거였는데 모르는 거죠. 근데 웃기게도 그 둘이 사귀고 나서 그 친구가 여자친구를 부셔버렸어요 하반신을. 그래서 결국 이별을 당했어요.
그 친구가 사귀고 처음에 몇 주 정도 "형 덕분에 잘 사귑니다 감사합니다" 이러더니 한두 달쯤 지나서 또 와서 "형 근데 요즘 관계가 조금 안 좋다" "왜 그러냐?" 그러니까 "관계를 할 때마다 여자친구한테 피가 나는데 나는 좀 더 했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가 이제 자꾸 거부한다 텔을 안 가려고 한다" 그래서 제가 바로 쌍욕을 했죠. "미친 ㅅㄲ냐고 돌았냐고 피가 나는데 그럼 어떻게 하냐고" "아 근데 저 군대 며칠 남았는데"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로 두세 달 전에 "여자친구랑 자도 자기는 가지를 못하고 야스가 행복하지 않아요"라고 했던 애가 "야 나 군대 며칠 남았으니까 피나도 좀 대줘"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인간이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너무 잘 보여주는 거기도 하고.
그래서 제 구독자 중에 모쏠 A다 친구들한테도 "너네, 너네가 얘기하는 한녀들이 그렇게 막 어디서 다리 벌리고 다니고 이런 거 욕하지 마라 너네는 할 수 없는 상황일 뿐인거고 그 여자들은 할 수 있는 상황일 뿐인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되게 싫어해요. 당연히 싫어하겠죠. 그리고 그런 모쏠 A다 친구들을 제가 소개팅 시켜줘서 지금 그 한 네 명 정도가 지금 모쏠을 탈출했는데 A다도 탈출하고. 그 친구들이 그러면 모쏠 A다일 때 가졌던 여성의 순결의 가치관과 현재 가지고 있는 여성의 순결의 가치관이 저는 매우 크게 달라져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맞아요. 해 봐야 알죠. 해보면 막상 아무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요. 이게 또 만나봐야 여자에 대한 환상이나 여자도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많은 것들이 수월해지거든요. 연애에 대한 고민이나 이런 것도 사실 남녀 간의 고민이라기보다는 인간관계의 고민이라는 걸 알게 되면은 그러면서 성숙도 하게 되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사실 연애도 해보고 연애를 하면서 얻게 되는 걸 통해서 사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도 되게 연관이 많이 되거든요. 정서적인 안정이라든지. 그래서 항상 하는 얘기지만 무조건 연애를 해라 해라 했는데 흑자 님 채널에서 그런 많은 연애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까 제가 적극적으로 그 채널로 갈 수 있도록 밀겠습니다.
그리고 야스를 막 그렇게 특히나 이제 미디어 같은 데서 터부시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이 그럴 때가 아니예요. 지금 막말로 진짜 술 먹고 실수를 해서라도 낳아야 하고 그렇게 해도 주변에서 박수를 쳐 줘야 하는 상황인데. 일단 유명한 분들부터도 이미 거기에 너무 사리고 이래 버리니까. 지금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가 내는 세금이 물론 뭐 그렇게 크지 않겠지만 제가 내는 세금으로 K리그가 운영된다든지 올림픽 금메달 딴 분들한테 포상금으로 제 세금이 단돈 1원이라도 들어가는 거를 싫어요. 저는 그게 어렸을 땐 저도 그들을 굉장히 동경했어요. 그런 사람들이 되게 멋있었고. 근데 누가 뭐 수영 잘해서 금메달 따서 포상금을 8,000만 원을 받고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연금 100만 원씩을 받고 '이거를 왜 세금으로 해 줘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는데.
근데 요즘에 그 "고딩엄빠" 라는 프로그램 있잖아요. 거기 보면은 욕하는 사람들 되게 많잖아요. 더 이상 욕하면 안 되는 시기가 온 거 같은데. 내가 봤을 때는 그 분들을 응원해 줘야 되고 올림픽 나가서 금메달 딴 사람들이 받을 돈을 그 사람들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근데 이게 정치적인 성향일 수도 있으니까 이런 얘기도 사람들이 이제 많이 조심하겠죠 유명인이라면. 근데 저는 만약에 거기에 제 세금이 들어간다면 아깝지 않아요. 세금이 좀 오르더라도. 왜냐면 내가 낳지 않고 있으니까 나의 책임을 이렇게 좀 나눠서 이행해주고 있는 분들을 당연히 응원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근데 흑자 님 혹시 왜 안 낳으시려고 하나요? 혹시 왜 안 낳으시려고 하시나요? 제 유전자에 대한 혐오 때문이 가장 큽니다. 그러니까 저는 친구를 사귀기도 많이 어려워졌는데 동생이 죽고 나서 사실 동생이 살아있을 때부터 알았어요. 얘는 내 평생의 친구다. 근데 그 친구를 지키지 못했는데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게 사실 약간 죄스러운 그런 마음이 좀 있고. 이게 물론 일반적인 생각이 아니고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여기서 벗어나는 게 쉽지 않으니까. 그래서 친구 사귀는 게 어려운데 아이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저는 제 동생을 조금 제 자식처럼 다뤘던 것 같아요. 나이 차이도 좀 나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좀 가계를 책임지고 이랬으니까. 제 동생도 저를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났었죠? 네 살 차이. 제 동생도 저를 좀 어려워했고 형처럼 대한 게 아니고 사실 아버지처럼 대했었고. 제가 거기에서 오는 이득을 굉장히 많이 취했고 뭐 심부름 시키고 막말하고 뭐 이런 것부터 해가지고. 근데 그런 잔잔한 것들 때문에 죄책감을 갖지는 않고요. 더 큰 거. 걔를 결국 지키지 못했다는 거.
근데 이제 내 아이를 낳아서 내 아이를 잘 지킬 수 있는 인간인지에 대한 의심도 들고. 그리고 제 아버지가 저한테 했던 거. 그리고 제가 제 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하는 부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그 행동을 제 동생한테 했던 것. 그리고 제 아이를 낳으면 제가 그 행동을 또 반복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없다는 점. 뭐 이런 점들이 굉장히 큽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이제 집이 집안 사정이 별로 안 좋았으니까 빨리 결혼을 하고 빨리 아이를 낳고 싶었어요. 이제 가정이 좀 박살난 집구석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두 가지로 나뉘잖아요. 그러니까 결혼이랑 이런 걸 혐오하면서 아예 독신주의로 가든지 아니면 빠르게 자기 가정을 만들어서 어렸을 때의 자신의 아픔을 새로 만든 가정으로 좀 치유하려고 하는. 저는 이제 후자 쪽이었고. 그래서 되게 막연하게 어렸을 때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럴 사정은 당연히 안 됐고 제가 이십 대 중반까지도 이제 빚을 갚고 일했으니까.
근데 그런 와중에 이제 일본 문화에 빠져서 저 어렸을 때는 이제 순정 멜로 이런 거에 굉장히 빠져 있었어서 히로스에 료코를 *일본의 배우.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자 일본의 마지막 아이돌 전 첫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연예인 좋아하듯이 좋아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되게 심각하게 좋아했었고 한 삼사 년 정도. 그래서 그런 마음이 되게 큰 상태에서 결혼을 갈구하면서 첫 여자친구 두 번째 여자친구를 느지막하게 연애를 시작하니까 굉장히 건강하지 않은 연애를 했어요. 그 친구들한테 굉장히 미안하고.
어떤 부분이 미안했어요? 그니까 엄청나게 예민하고 마치 행동은 전혀 그러지 않으면서 관계에 대한 단정은 "우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어야 해" 마치 영화처럼. 근데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아. 그니까 만약에 내가 진짜로 첫 번째 두 번째 사귀었던 여자친구랑 결혼을 하고 평생 행복하게 살 생각이었으면 저는 더 열심히 살아야 했고 그럴 준비를 했어야죠. 집을 얻어야 하고 뭐 이런 것들. 근데 그런 현실적인 준비는 전혀 하지 않은 채로 말만 우리 뭐 결혼 해야 되고 행복하게 죽을 때까지 평생 살아야 되고 뭐 이런 말만 하는 거죠. 그러면 그 친구들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 ㅅㄲ 뭐야?' 이런 생각을 하겠죠. '뭐 말만 이래, 결혼을 어떻게 하는데 돈이 없는데, 지금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어떻게 결혼을해?' 이랬겠죠.
그리고 그 여자친구의 이성에 대한 예민함도 있었고. 다 회사를 다니고 이러니까 뭐 동료의 차를 얻어 탈 수도 있는 거고 회식을 갈 수도 있는 거고 막 이런 건데 그런 것들도 예민하게 굴고. 그러니까 제가 제 구독자들한테 혼내는 부분 중에 아마 90% 이상은 다 제가 했던. 근데 해봤기 때문에 오히려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 그러니까 막말로 제가 연애상담하고 있으면 꼭 들어와서 "뭐 흑자한테 연애 상담을 받아?" 이래요. 연애 상담해주는 사람들이 보통 잘 생겼으니까 얘기를 하거든요. "그 ㅅㄲ들 니들 연애 몰라" "서른 살까지 모쏠 A다인 사람의 심정을 걔들이 어떻게 알아? 걔들 15살 때 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니까 제가 안 좋은 연애를 많이 해 봤고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오래가져봤고 하니까 오히려 그 친구들한테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어요. 그거 ㅂㅅ 같은 생각이라고. 그러면 안 된다고. 물론 거기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거라고.
근데 어떤 결혼이나 이런 이성 관계에 대한 이상향을 가지고 뭐 동료들이나 그런 사람들에 대한 예민함을 가지는 것도 제가 그냥 말로 듣기에는 나빠 보이지는 않거든요. 좀 심했어요. 그러니까 막 구속하듯이? 그렇죠. 구속이 있었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인지를 못했다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인지를 하고 하냐 인지를 안 하고 하냐. 그게 굉장히 컸고. 저는 뭔가 제가 주도해서 무언가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 것 같아요. 이런 성향 때문에 인간관계를 많이 안 만들려고 해요. 전 그게 전혀 나쁜 성향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그 이제 그게 근데 제 마음대로 되지가 않잖아요. 그럼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생기고 여자친구들이랑 만날 때 이제 그런 일들이 생기면 그 스트레스를 안 좋은 방식으로 표출을 하고. 예를 들어서 여자친구들한테 폭력적인 걸 한 적은 없지만 딴 데 가서 폭력적으로 화풀이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
그러니까 이런 제 성향을 아니까 저는 나중에 아이를 낳아서도 이게 굉장히 무서운 거예요. 내가 내 아이를 구속하고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할 것 같은 것도 되게 무섭고. 남성적인 기질이 굉장히 강하신 건데 이제 하고자 하는 대로 하고 싶어 하고 그렇게 안 됐을 때 스트레스가 많고. 저는 반대로 생각해요. 여성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 부분이? 통제하려는 거. 그건 남성성 아닌가요 통제? 그 어머니들이 자식을 낳으면 유치원부터 학교까지 계속 쫓아다니고 아이의 꿈도 자기가 정하고 반찬은 이거 이거 먹어야 되고 요런 느낌의 통제인 것 같아요. 저는.
아 가지고 계신 그런 마음이? 예. 그러니까 큰 줄기에서의 통제가 아닌. 그리고 그거를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게 아닌 실질적으로 해줄 수 있는 요거는 이제 욕 먹을 수도 있는 발언인 것 같은데 남자라면 통제를 할 때 그걸 해결해 줄 수 있는 길도 제시를 해주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성분들은 좀 그렇지 않은 통제가 많은 것 같고. 연애를 했을 때 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불행한 경우들을 보면 여자친구의 구속도 큰 부분인 것 같아요. 심지어 헬스장 가는 것도 허락을 받아야 하고 막 이렇게 되니까. 제가 하려는 구속은 약간 그런 부류인 거 같아요. 남성적 구속이 아니고 불안에 의한? 그렇죠.
그래서 그런 제 성향을 아니까 이런 점을 스스로 굉장히 혐오하는데 이걸 내가 고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면 좀 이해가 되네요. 그런 거에 대한 인지를 하고 그런 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본인이 이미 살면서 많이 겪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것도 이제 자기 평가하고 관련된 건데 이런 자신을 인지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서 아이가 불행해지고 이런 집이 되게 많겠죠 당연히. 그래서 '이거를 아는 게 과연 행복한가?' 이런 생각을 요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내가 만약에 정말 낭창하게 '이제 돈도 벌고 하니까 애기 낳아야지' 애기 낳고 그 애기한테 제가 했던 실수들을 다시 반복하고 애기를 구속하고 그 아이가 행복하지 않을 때가 많고 이렇게 되는 경우가 있을 거고 이걸 인지해서 아이를 안 낳아버리는 지금 저 같은 경우가 있을 거고. 과연 뭐가 더 행복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요즘 어린 친구들을 보면 '낳음 당했다' 이런 표현을 많이 쓰잖아요. 그래서 아이가 잘 컸는지 안 컸는지는 아이가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만약에 내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고 내 아이가 나한테 '낳음 당했다'라는 표현을 했을 때 내가 그걸 견딜 수 있을까. 좀 이기적으로 생각을 하면은 아이에게는 미안할 수 있지만 인간의 성장에는 상실과 탄생이 분명히 필요한데 보통 부모님을 잃거나 형제 자매를 잃거나 하는 부분이 항상 영웅 서사에 있었고 그 다음은 이제 자신의 2세를 낳는 게 자신의 자식의 기쁨을 위해서 라기보다는 우리 인간은 우리의 것만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은 아이를 낳고 하는 게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가정의 화목이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다면 말씀드린 부정적인 제 생각과는 다르게 '나는 만약에 낳으면 잘 키울 거 같긴 해' 라는 생각도 하고 있긴 해요. 그런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한 생명을 탄생시키는 게 그런 불확실함으로 해도 될까?' 이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안 하고 있는 상태인거고. 만약에 낳으면 열심히 잘 키우려고 노력을 하겠고 요새 뭐 미디어에 많이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잘못 기르지는 않겠죠.
좀 동생 분에 대한 약간 죄책감 같은 게 마음 속 깊이 있으신데 어떤가요? 그런 죄책감이 계속 어떤 생각이나 그런 거에 좀 많이 영향을 주나요? 많이 주죠. 저도 쉽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제 그걸 극복하려고 그 생각을 좀 안 하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정 반대 방식으로 이제 극복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촬영도 하고 하는 제 체육관에 제 동생의 사진이랑 뭐 그런 것들을 해놨죠. 납골당에 하듯이. 그래서 뭐 매일매일 보고 있죠. 매일 사과하고 매일 사랑한다고 하고 뭐 그러고 있죠.
근데 이게 사람이 이제 누군가가 떠났을 때 이게 '내 책임이다' 라고 생각할 때 그 아픔이 오래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제가 예전에 "옵션B" 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살면서 내 부모님이든 내 친구든 내 배우자든 삶을 떠날 확률이 있대요. 사람들에겐 각자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랬을 때 사실 대부분의 아픔이 6개월 이내에 해소가 된대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죽었을 때 신경학적으로 6개월 뒤에 회복이 되는데 회복이 더딘 사람들이 세 가지가 걸리는데 하나는 이제 그게 내 탓이라고 생각을 할 때 그리고 이 아픔이 끊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할 때 뭐 그런 것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얘기를 들어 보면서도 전체적으로 되게 죄책감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아 가지고 아직까지도 고통스러우시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항상 미안하다 고맙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게 흑자 님의 정신세계에 어떤 부분을 차지할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참 힘들었을 때 방금 말씀하신 게 힘이 좀 되긴 했어요. 유튜브도 들어가 가지고 뭐 힘든 걸 극복하는 그런 걸 많이 찾아봤는데 인문학자나 이런 분들이 나오잖아요. 6개월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걸 봤어요. 그래서 그때 사실 '아 그래? 6개월 있으면 괜찮아지는 거야?' 그게 사실 꽤 큰 힘이 되더라고요. 이것도 이제 어느 정도 현실주의자라 그런 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실제로 6개월쯤 지나니까 한 단계 낮아지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제 자신이 굉장히 혐오스러웠죠.
더 혐오스러워하는 거는 제 생각에는 약간 미디어적인 어떤 그런 게 있는 것 같고. 이게 인간은 좀 더 약간 본인에게 솔직해지시면서 더 이렇게 자유로워지셨잖아요. 어쨌든 인간은 자기의 어떤 시각이나 인지가 가장 중요한데. 그런 거에 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혐오를 전혀 느끼질 필요가 없고. 제 생각은 그래요. 그런 일련의 일들이 사실 제일 이제 좀 극복을 잘 할 수 있는게 유머라고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911 테러가 났을 때 911에 대한 농담이 이틀 만에 나왔대요. 그러니까 이제 흔히 말하는 선 넘은 농담. 우리가 되게 유머러스한 삶을 살면 좋은 것들이 많은 것들의 중요성이 덜어지기 때문인데. 우리 삶에 힘든 것들이 중요성 우리말로 하면 의미 부여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지는데. 그냥 그런 면에서 보면은 감히 제가 그런 아픔에 대해서 그렇게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저도 뭘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이제 6개월 지나셔서 조금 한 단계 나아지셨다고 하니까 이제 그게 좀 약간 유머화 될 수 있을 정도가 되면은 그게 진짜 이미 이제 떠나신 분에게도 더 좋고 남아있는 우리에게도 더 좋고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말씀하신 것에 굉장히 동의하고 저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노력을 하는 게 엊그제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누가 또 약간 이상한 말을 해서 제가 차단을 했어요. 근데 차단이 말로는 영구 차단이라고 하는데 이제 한 한 달에 한 번 정도 풀어주거든요. 아 그래요? 되게 자상하시네. 특사로 풀어주고 또 이제 차단 멕이고 뭐 이렇게 왔다 갔다를 하는데 해서 누가 "형 나 저번에 차단당한 사람인데 이런 거 왜 말 못 하게 해?" 이러는 거예요. 형은 이런 얘기 다 하면서. 그래서 제가 그 친구한테 정말 진심으로 "너는 재미가 없어서 차단당한 거지 선 넘는 얘기를 하거나 하면 안 될 얘기를 해서 차단 당한 게 아니야" 예를 들어서 "내 채널에 빅 팬 중에 한 명이 [보랑이 호지털]이야 이런 ID도 괜찮아 나는 왜냐하면 유쾌하니까 근데 네가 만약에 뭐 [ㅂㄱㅎ ㅎㅈㅌ] 그랬다면 차단당했을 거야 왜냐면 선도 넘는데 재미도 없으니까" 똑똑하지 못한 거죠. 재미없는 건. 그렇죠. "그러니까 무조건 재미있게 해" 그러니까 친구들이 "이것도 돼? 이것도 돼?" 막 이렇게 하면서 이제 정치인들 얘기가 막 나오는 거죠. 문재인 윤석열 막 이렇게 막 나오는데 노무현 아저씨 얘기가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단호하게 "노무현 아저씨는 안 돼" "왜 노무현 아저씨는 안 되는데?" "내 동생이랑 같이 있을 수 있잖아"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오히려 애들이 "오?...오..." 막 이렇게 되는 거에요. 그렇게 센 농담을 좋아하는 친구들조차도 "오우 저거는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근데 직접 해?" 이렇게 되는 거에요.
그 농담을 하고 나서 또 한 번 느꼈어요. '아 이게, 이 길이 맞는 것 같다' 자꾸 숨기는 것보다 오히려 오픈을 하는 게. 저는 이제 모 게시판에 '흑자 쟤 미친 ㅅㄲ다' 싶었던 일이 최근에도 있었는데 제 동생 기일을 라이브 방송으로 제사 아닌 제사를 지냈어요. 제사를 지냈다고 하긴 좀 그렇고 추모를 했죠. 그러니까 뭐 '시체 팔이를 한다 수금한다' 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당연히 신경 쓰지는 않고. 근데 그거를 할 때는 사실 약간 저도 망설이긴 했어요. '이게 맞나? 내가 지금 극복하는 척 하는 거 아닌가? 내가 괜찮은 척 하는 거 아닌가? 안 괜찮은데' 근데 막상 해보고 나니까 실제로 되게 후련하더라고요. 기분이 더 좋아졌어요. 그때 기일쯤에 많이 우울해졌었거든요. 막 그 생각이 계속 나는거죠. '얘는 이렇게 추울 때 그걸 했으면 ㅈㄴ 추웠겠다 혈액순환이 차단되면서 체온 조절이 안 되면서 얼마나 추웠을까' 이 생각도 막 들고 하면서.
근데 이제 이런 얘기를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하고 나누고 나서 오히려 좀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뭐 그때도 느꼈지만 사람마다 다르겠죠. 누군가는 그냥 감추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저는 이걸 사람들한테 공유하고 위로받고 하는 게 훨씬 저를 낫게 했어요.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고 말씀하신 대로 유머로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런 게 왜냐면 결국 ㅈㅅ이라는 게 거의 아마 인간만 가진 특권이겠죠 아마 생명체들 중에서. 뭐 그런 다른 생명체도 종종 있다고는 하는데 아마 사고 정도의 수준일 것 같고. 근데 그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죽음 자체도 굉장히 태어나는 것만큼 일어나고 있는데 너무 많이 감추고 있지 않나.
우리나라는 죽음을 되게 제가 항상 한때 일빠였으니까 일본 같은 경우는 이제 죽음을 좀 기억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집에 그런 걸 모셔 놓잖아요. 그래서 뭐 학교 가기 전에 일본드라마 어렸을 때 보면 히로스에 료코가 종 한번 켜고 불 붙이고 "다녀오겠습니다" 뭐 이걸 하고 이제 막 가고 이런 걸 보면서 어렸을 때도 인상 깊게 생각했거든요. 저도 이제 어렸을 때도 이제 죽음을 몇 번 목격했지만 다들 쉬쉬 하잖아요. 어른들도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은 하지 말라고 그러고 막 이렇게. 근데 일본은 뭔가 좀 그걸 기억하려고 하는 게 인상 깊었는데 이제 동생이 죽고 난 다음에도 이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거를 난 오히려 더 기억하고 계속 해야겠다. 오히려 약간 무서운 게 요즘에는 그런 쪽이에요. 내가 동생을 잊을까 봐. 왜냐면 제 동생이 또 원피스도 엄청 좋아하고 이랬으니까.
'인간이 언제 진짜 죽는다고 생각하나?' 하면서 이제 그런 생각도 좀 나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근본적으로는 사후 세계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나름 잘 극복했나 싶기도 한 거예요. 어 그래요? 왜? 그냥 저는 사실 소멸이라고 생각해서 죽음이 정말 무. 조금 왔다 갔다 하긴 해요. 양자역학을 작년에 이제 몇 개를 봤더니 양자역학 보고 나니까 '혹시?' 약간 이런 생각이 저도 요즘 그렇거든요. 그래도 아직도 기본적으로는 사후 세계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왜 더 낫나요? 그런 소멸이 되는 게? 그러니까 이어진다는 게 더 힘들 수도 있으니까. 그렇죠. 이제 그럼 제 동생이 저를 또 만나야.
되잖아요. 뭐, 그건 이제 그 루트에 따라 다르죠. 그럴 텐데, 만약에 막 그런 사후 세계가 있고, 운명이 있고, 연이 있고 그런 걸 믿어서 제가 다음 생에 그걸 갚고, 제가 뭐 어떻게 열심히 해 가지고 이 이후의 삶을 살 제 동생한테 어떤 도움이 되는 행위를 지금 주술적인 행위든 뭐든 뭐 이런 걸 하고 이랬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가 체육관에 제 동생을 추모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든 거는 정말 지극히 저를 위한 거예요. 죽은 동생을 위한 게 아니고, 제가 거기에 음식을 갖다놓고 하면 뭐 제 동생한테 어떤 영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냥 살아있을 때도 내가 밥을 사줬으니까 그냥 저는 그 익숙한 행위를 반복하는 것 뿐인 거고, 거기에서 작은 위로를 얻는 것 뿐인 거고, 그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결국에 인간도 저는 자연이라고 생각을 하고, 모든 것이 자연 현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든 제 개인적으로는 죄책감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설령 그게 어떤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다른 케이스에 다른 이야기를 하더라도 저는 그 사람이 어차피 그 루트대로 살기 때문에 죄책감은 안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이제 흑자 님의 생각하고 가치관이지만, 뭐 그렇게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조금 이제 가볍게 MZ 헬스에 대해서도 얘기 많이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MZ세대랑 되게 소통을 엄청 많이 하시고, 그리고 생각도 너무 젊으시고, 그리고 제가 나이를 이제 보니까 아는데, 물론 이제 젊은 나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센스가 있으신 것 같아요. 그 젊은 센스가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 활동을 많이 하셔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어때요 MZ세대 친구들 보면은?
MZ 헬스도 그렇고, 그 ㅅㄲ들은 혼이 좀 나야 돼요. 정신을 못 차려요. 그러니까 뭐 빼미 얘기할 때 남자 애들이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여자들은 맞아본 적이 없어가지고 저렇게 막말을 막 한다. 맞아봐야 된다." 근데 사실 지도 안 맞아 봤거든요. 저야 뭐 어렸을 때 학교에서 엄청 뚜드려 맞았고 선생들한테. 요즘 애들이야말로 남자애들도 안 맞잖아요. 군대 가도 안 때리고. 근데 그런 얘기를 삑삑 해요. "여자한테 맞아봐야 정신 차린다고." 지도 안 맞아 봐놓고.
그런 앞뒤가 다른 얘기를 되게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요즘 친구들이. 근데 그 이유가 주관이 없어서인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이 확립이 된 이후에 어떤 현상을 받아들이면 자기 입장을 얘기할 수 있는 건데, 그게 안 된 상태에서 어떤 일을 받아들이면서 남의 입장으로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완전 군중이죠. 예. 그게 그 친구들한테 현재 행복을 가져다주면서 유읽남 님이 말씀하시는 그게 어차피 길게 못 가니까 결국은 힘들어진다. 그런 건데.
헬스에 있어서는 제가 그거를 욕을 굉장히 심하게 하는 게, 인생에 있어서 좀 나 답지 않고 다른 것들로부터 행복을 얻고 뭐 이런 것들, 자기 판단이 잘 안 되고 자기 객관화가 잘 안 되고 이런 것들은 어쩔 수 없이 그래야만 하는 시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또 그 사람들이 현재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헬스는 취미생활이고 정말 걔들이 말하고 표현하는 대로 과학적으로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거기에서까지 그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게 많이 답답하긴 해요.
물론 이것도 제가 헬스를 잘 아는 분야라서 감히 이렇게 싸가지 없이 얘기하는 거라고 저도 알아요. 제가 모르는 분야였으면 이렇게 얘기 못 하겠죠. 근데 요즘 친구들을 보면 자기랑 관계 없는 얘기를 너무 많이 해요. 예를 들어서 헬스 판에서 가장 심한 욕을 많이 듣는 분은 한주먹 씨라는 유튜버인데, 한주먹 씨를 욕하는 간고라는 분이 또 계세요. 둘이 이제 앙숙으로 유명한데, 간고 씨가 한주먹 씨를 욕할 때 "천안이라는 시골에서 아파트 산 거 가지고 으스대지 마라." 근데 실제로 아파트 산 걸로 으스댄 적이 없어요. 그냥 샀다고 했지.
근데 그 얘기를 들은 한주먹 씨를 싫어하는 애들은 "캬아" 이러면서 "역시 간고" 막 이래요. 근데 제가 알기로 간고 씨는 집이 없어요. 시골에도. 그리고 그 얘기를 하는 친구들도 90% 이상 집이 없어요. 근데 그걸 욕을 할 수 있는 거죠. 저는 그게 좀 잘 안 되거든요, 이제는. 예전엔 저도 했겠죠. 그렇게.
그리고 한주먹 씨가 아내분한테 BMW 320d를 선물하셨어요. 근데 간고 씨는 그걸 욕하기 위해서 "한주먹 320d 타는 걸로 서울에 오면은 그 차 아무것도 아닌데." 막 이렇게 돼요. 근데 그 얘기를 듣고 역시 조롱하고 이런 친구도 한주먹 씨를 조롱하는 친구들은 320d도 없어요. 근데 심지어 한주먹 씨는 심지어 320d를 자기가 타는 게 아니고 아내분한테 선물한 거예요. 자기는 더 좋은 차 타요. 제가 안 물어보긴 했는데 잠깐 타봤거든요. 저도 아마 X5일 거에요. X5면은 한 1억 2천 정도 하거든요. 싼 차는 아니잖아요, 절대.
근데 그 친구들이 대중들이 간고 씨는 이제 그런 대중을 이용하는 건지, 아니면 그분도 그런 대중들 중에 한 명일 뿐이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 싸움을 보면서 '아 이게 요즘 MZ다'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어요. 자기가 없어요. 어떤 현상을 볼 때 자기가 보는 게 아니에요. 남이 봐요. 다.
"생각의 외주화"라고 하죠.
아, 그래요?
네. 외주화. 자기 생각을 유튜브에 맡겨버린.
그래서 월드컵 때 호날두 조롱하던 것도 마찬가지고.
전 이제 롤을 좋아하는데, 롤드컵에서도 페이커가 우승을 못 하고 들은 조롱, 초비가 우승을 못 하고 들은 조롱 이런 것들. 근데 그런 친구들한테 "그래서 님 티어는 어디?" '그님티'라는 밈이 나왔는데, 그러면 바로 "어 나는 선수 아닌데? 나는 유튜버 아닌데?" 그러면 되게 멀리 있는 입장에서는 뭐 아 그래 말할 수 있는데, 제가 만약 가까운 사람이 그러고 있다면 "그럼 넌 누구야?" 라고 한번 물어볼 것 같아요. 그 친구가 당당하게 얘기를 할 수 있는지.
유읽남 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친구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이제 그런 데에 인생을 낭비하고 있잖아요. 지금도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가면은 아마 초비 제카 조리 돌림을 계속하고 있을 텐데, 그 친구들이 거기서 빠져 나올 때 그 시기를 알고 나오는 것도 중요한데, 나오고 나서 사실 더 불행해질 텐데 그거에 대한 걱정을 리그 오브 레전드 보는 친구들한테 하진 않지만, 저도 헬스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헬스를 하는 친구들한테는 갖고 있는 거죠. 그래서 거기서 나왔으면 좋겠는 거죠.
헬스에서 굉장히 큰 싸움이 났던 적이 한번 있는데, 내추럴 훈련법. 내추럴은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영상을 올리는 몇몇 유튜버들이 있었고, 사실 그분들 중에서는 한 명 정도를 제외하면은 내가 하는 방식은 이렇다 정도 포지션이었을 뿐인데, 그걸 받아들이는 약물 사용자를 극혐하는 내추럴 헬스 동호인들 중에서는 그걸 바이블로 여기고 그대로 실행하지 않는 내추럴들을 보면은 ㅂㅅ 취급하고 마치 호갱 당하는 것처럼 "니들 약쟁이 보디빌더한테 걔들 약 판 거 걸려가지고 걔들 4분할 5분할 하는 거 너네한테 아무 효과가 없어."
근데 이건 사실이 아니거든요. 왜냐면 저도 4분할로 몸을 만들었었고, 과거형이긴 한데 4분할 5분할로 몸을 만드는 내추럴들이 널렸는데, 엄청 많은데 한두 명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나오는 즉시 걔들의 논리는 깨지는 거잖아요. '내추럴은 4, 5분할로 몸을 만들 수 없어'라는 논리는 그걸 만든 사람이 나오면 깨지는 건데, 그런 애가 나오면은 이제 약물 의심을 해 버리는 거예요. "이 ㅅㄲ 약 했네." 그니까 무적의 논리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고 생각하고 이런 걸 보면서 진짜 ㅂㅅ 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왜냐하면 막말로 내추럴 훈련법이라는 게 존재한다 하더라도 내가 그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해서 몸을 만들었으면 그만인 거거든요. 왜냐면 나한테는 그 확률이 100%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0.1%든 말든 내 알 바가 아닌 거예요. 나한텐 그게 100%니까.
근데 심지어 자기한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은 방식을 자기가 따르는 도중에 다른 방식으로 자기보다 좋은 성과를 낸 사람들한테 그 정도로 질투를 넘어선 혐오를 한다는 게 너무 ㅂㅅ처럼 보였어요. 신기하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거죠. 정말 정말 많아요. 그래서 아직도 그걸 이용하고 있는 채널들은 조회수가 헬스 유튜버들 중에서 빡빡이 아저씨 같은 초대형 유튜버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이에요.
그리고 이제 그들도 학습을 해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요. 그런 어그로를 끌어서 콘텐츠를 만들어내던 헬스 유튜버들이 어떻게 나락을 가는지 학습을 해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이제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의 이미지나 그 사람들의 영상 같은 걸 따서 보여주죠. 그러니까 아까 판단의 외주화라고 하셨나요? 이제 콘텐츠도 이제 외주화처럼 자기를 전혀 드러내지 않고 남의 걸로. 물론 이제 유읽남 님도 조던 피터슨 아저씨의 그런 걸 많이 하셨지만 자기 생각을 말씀을 하시잖아요. 근데 그들은 자기 생각을 얘기하지 않아요. 왜냐면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순간 책임이 자기한테 오니까.
그리고 그게 요즘 MZ 헬서들한테 엄청나게 먹히고 있어요. 방법론에 대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진심이구나. 완전 장난이에요. 그러니까 방법론을 통해서 내가 정말 더 효율적으로 몸을 만들겠다가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나는 호구인 거예요. 호구가 되고 싶지 않은 것. 그래서 우리가 호갱이 당한 사람을 혹은 친 놈도 욕하지만 호갱이도 욕을 하잖아요. 그것처럼 효율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그걸로 조롱을 하는 거죠. "너 ㅂㅅ임? 내추럴인데 왜 4분할함?" 이러는 거에요.
그니까 원래대로라면 "내추럴은 2분할이 좋대" 추천을 해 줘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모든 게 조롱. 왜? 걔는 호갱이. 호갱이는 조롱 받아도 마땅함. 왜? 요즘 현대사회는 정보가 이렇게 만연한 데 이 와중에 속은 네가 ㅂㅅ. 근데 그 친구들이 자기가 속는 때가 되면 바로 딱 세 글자 얘기하죠. "헬조선." 자기가 취업을 못해. 헬조선. 정치인들 뭐 특정 지역 무조건 탓해요. 근데 자기가 잘 하고 있는 분야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보이면 바로 조롱. ㅂㅅ. 호구. 뭐 뭐했노. 무조건 나오는 거죠.
이 친구들은 자기가 그러고 있다는 거를 알게 되면 사실 그걸 하기가 어려워지잖아요. 그래서 이 얘기를 하는 저를 굉장히 싫어해요. 그래서 이건 그냥 말해도 되는데 보디빌딩 갤러리 라고 거기서 저를 굉장히 싫어하거든요. 원래 거기서 가장 싫어하던 헬스 유튜버가 한주먹 씨였는데 이제 저로 타겟이 바뀌었는데 싫어하게 된 계기가 제가 이런 얘기를 하고부터. 이런 얘기를 하고부터 갑자기 제 얘기가 많이 나오더니 지금은 이제 거의 그 갤러리 목적 자체가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이제 저를 혐오하고 있는데, 뭐 저도 상관이 없죠. 유읽남 님 덕분이에요. 옛날이었으면 그런 사람들이 저를 공격했을 때 심리적으로 흔들렸을 거에요. 근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저한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걸 명확하게 알고 있고 제가 눈치를 봐야 할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어서 전혀 흔들리지 않는데.
그러면 한주먹 씨는 왜 그럼 그전에 가장 혐오 받는 유튜버였을까? 한주먹 씨는 그들한테 욕을 했어요. "한주먹 너 다이어트 못하고 어쩌고저쩌고" 하면은 "어 너보다 잘함" 이것부터 시작돼서 나중에는 BMW 얘기 나오니까 "너희 아버지 보다 내가 돈 잘 벌어" 뭐 이런 얘기를 하니까 욕을 하는데, 그 심리에 대해서도 저는 생각을 좀 해 봤는데 갑질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불쾌감이었던 것 같아요. '어 유튜버? 연예인? 대중의 눈치를 봐야 하는 사람' 한주먹이 뭐 실수했어? 내가 가서 놀렸어 그러면 "어 죄송합니다 자숙하겠습니다"가 나와야 하는데 이 ㅅㄲ 왜 당당함? 당당함을 넘어서 이 ㅅㄲ가 나한테 욕을 하네? 어디 감히 갑한테 나 지금 갑질 하러 왔는데.
근데 사람들이 또 욕을 하는 사람이 누구죠? 어떤 맘X이 식당 가서 낭랑하게 "뭐 좀 더 주세요" 하면 "맘X ㅅㅂ" 하면서 욕을 한단 말이에요. 근데 자기는 인터넷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고 다니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니까 알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한주먹 씨를 그렇게 싫어했었죠. 그리고 이제 그런 행위를 똑같이 하는 저를 이번에는 타깃이 되는 거고, 다음에 또 누가 나타나면 또 똑같이 되겠죠.
이런 면에서 저는 유튜버들한테 약간의 제안을 하고 싶은 거예요. 제가 모 대형 유튜버한테도 이런 비슷한 얘기를 한 번 한 적이 있거든요. 너무 구독자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어떤 일에 대해서 조금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얘기를 살짝 해 봤는데 자기는 이제 회사로 운영이 되고 있고 막말로 걸린 밥줄이 너무 많아서 좀 어렵다 이건 거예요. 그걸 완전 이해해요. 눈치를 볼 수밖에 없네요. 그런 책임감에 대해서. 내가 몇 명의 직원을 데리고 있으면 적어도 개인 유튜버 정도면은 조금 해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결국 모든 건 흐름이니까 다수가 흘러가는 대로 작은 물들은 따라 흘러갈 수밖에 없어요.
그 사실 학폭에 대해서도 제가 헬스 유튜버들한테 제안 영상을 하나 올릴까 말까 하고 있는 게,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일어난 학폭 사건 딱 하나씩만 가해자를 가서 ㅈㄴ 패 주는 거를 헬스 유튜버들이. 아 물론 불법인가 알아요. 법적인 처벌을 받겠죠. 그래서 딱 한 번만. 두 번부터는 감옥에 갈 수 있으니까. 근데 "너네가 대중을 상대로 돈 벌어 처먹으면 한 요 정도 한 번 정도 해주는 거 어떠냐?" 제안하는 거예요. 해야 한다가 아니고. 그리고 저부터 한번 하고. 저부터 한번. 학폭이 명백하게 너무 심하게 일어난 일이 있으면 학폭 가해자를 가서 제가 갚아주는 거죠. '더 글로리'처럼. 뭐 물론 그것보다 훨씬 1차원적인 방법이겠지만. 그리고 처벌을 받죠. 딱 한 번씩만 하는 거죠. 그러면 학폭이 어떻게 흘러갈지 좀 궁금해지긴 하죠. 되게 재미있어질 것 같지 않나요?
학폭이 요즘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요즘 많이 줄고 있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좀 되게 은밀해지지 않을까요? 막 카톡 은따 이런 것처럼. 이제 그런 것까지는 좀 그렇고 진짜 육체적인 폭력이 있는 한도 내에서. 아니면 만약에 정말 사회적으로 괴롭히는 학폭이 있다고 치면 우린 유튜버니까 그런 애들을 공개할 수 있죠. 그 카라큘라 혹시 아시나요?
아, 예.
들어봤어요.
그분이 그거 하고 계신 거 같아요.
아, 그래요?
네. 제가 재밌어서 몇 개 봤는데. 직접 찾아가가지고 신상도 다 공개하고 처벌받고. 그리고 그분들은 폭력은 하지는 않는데 자수를 유도해요. 카톡으로 막 공폰 다섯 개 해 가지고 차단 못 하게 계속 연락해 가지고 위치 추적하고 엄청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실 이런 책임감 때문에 했던 게 흑화 헬스라는 콘텐츠였어요. 약물 사용자들을 공개 저격하는. 그게 이제 조회수 빨려고 한 거라는 조롱을 많이 받긴 하지만 뭐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어차피 그딴 짓거리를 하면은 노딱이 너무 많이 붙어서 수익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긴 어렵고. 그리고 그전부터도 저는 원래 조회 수가 되게 잘 나오는 유튜브였어서 그런 걸 할 이유도 없었고.
그런 걸 했는데 하면서 이제 제가 이걸 할 깜냥이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대중심리에 대해 잘 몰랐을 때라 그 일 이후로 이제 유읽남님 채널을 보면서 많이 도움을 받았죠. 대중심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인간에 대해서 공부하고 하면서 거기서 이제 어느 정도 예측은 했었지만 '지금 내 힘이 되고 있는 이 사람들이 결국 날 찌를 거다'라는 걸 죽창 부대라고 하죠. 죽창 부대는 어쨌든 찔러야 되니까. 뭐 막말로 임진왜란도 그래서 일어난 거 아니겠습니까. 일본의 전국 시대에 '군인은 많아졌는데 통일은 돼버렸고 이 군인들을 다 어떡할 것인가 외국을 쳐야겠다 중국 치자 어? 길목에 조선이 있네 조선부터 치자' 이렇게 된 건데. 그러면 이제 그 당시 조선의 관리들이 그걸 예측했다면 그런 일을 막을 수 있었겠죠. 전국 시대가 끝났어 큰일 났다 빨리 병사를 만들어야겠다 뭐 이런 걸 했으면 됐을 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지만 그것처럼 어느 정도 예측은 했어요. 내가 지금 죽창 부대를 데리고 단죄를 하러 다니는데 사람들을 얘들이 더 이상 찌를 데가 없으면 날 찌르겠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당하니까 힘들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지금 당했으면 되게 재미있었을 거예요. 지금 만약에 저한테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럼 지금 생각만 해도 약간 즐거워요. 하루에 콘텐츠를 두 개씩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서.
그 친구들이 이제 이제 더 이상 저한테 안 붙죠. 이제 그게 좀 아깝긴 해요. 그러니까 제가 이 정도로 이걸 뭐라고 불러야 될지 모르겠지만 정신적 성장이라고 하죠. 정신적 성장을 이뤘다는 걸 그 친구들한테 안 들켰다면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나약하다는 걸 그 친구들이 알아서 저한테 많이 붙어있었다면 제가 의도적으로 어떤 걸 해서 걔들이 흥분하게 만들고 저를 공격하게 만들고 그걸로 한 몇 달 재밌게 놀았을 것 같은데 조금 아깝긴 해요. 그 친구들도 다 본능이 있으니까 '아 이 ㅅㄲ는 이빨이 안 들어가겠다' 하면 또 안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뭐 유튜버들이 이걸 볼진 모르겠는데 어떤 일이 일어나면 쫄지 마세요. ㅈ도 아닙니다. 유읽남 님이 하신 말씀이긴 한데 당신이 능력이 있다면 어차피 계속 할 거고 당신이 능력이 없다면 어차피 없어질 겁니다. 모든 건 능력입니다. 그리고 좀 더 세부적으로 얘기하면 이제 수익화라는 거 자체가 방금 말씀하셨듯이 뭐 노딱이 붙는 경우도 있고 조회수 대비 광고 수익 자체가 이제 그렇게 의미가 크진 않잖아요. 유튜버들한테 저희가 막 방송국 유튜브 채널이 아닌 이상 수익화의 수단이 여러 개 있다 보니까 막 이렇게 피라미처럼 달라붙어 가지고 공격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이제 광고 수익 1원의 가치도 없다고 생각을 해요. 더 이제 그렇게 되고 있고.
그래서 뭐 더 구체적으로 애기해서 돈 얘기를 하지만 돈으로서도 가치가 없는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는 진짜 1%도 없는 거죠. 오히려 그 사람들을 더 이용을 해서 뭘 할 수는 있더라도. 그렇게 되다 보니까 이런 군중의 눈치를 안 보는 사람들의 힘이 너무나도 커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이 사람들도 그런 군중에 속한 사람들도 머리가 있다 보니까 그것을 알게 되고 그런 부분이 어떤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있어서 변화인 것 같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있으신 분이 또 흑자 님이시고.
중심까지는 아니고요. 유읽남 님 같은 분들이 이렇게 떡을 하시면 콩고물을 제가 먹고 있죠. 이건 제가 주도한 게 아니니까.
근데 유튜버 분들이 빨리 알아챘으면 좋겠어요 이걸. 소시오패스들은 진작 알고 있었잖아요. 그죠. 부럽죠. 저 예전에 뒷 광고 논란 나왔을 때 너무 인상적이었던 분이 꽤나 유명한 분인데 사과 영상이라고 딱 올렸는데 뭐 물론 사과도 안 하셨던 거 같고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 저는 뒷광고를 받아서 한 거긴 한데 실제로 그 제품이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뒷광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당시에는 "이 ㅅㄲ 뭐지?" 이랬는데 좀 지나고 보니까 '와... 천잰데? 이 사람은 소시오패스 기질이 있고 이 사람은 내가 되게 힘들게 얻어낸 정답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구나' 라는 걸 느끼고 인상이 되게 깊었어요.
근데 이렇게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실제로 한 잘못보다 열 배 정도 사과를 박아버리고 몇 달 뒤에 복귀할 때 큰 박수를 받으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결국 둘 중에 하나로 가야 되는구나 애매하게 사과할 거면 하지 말고 이런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중에 혹시 잘못을 하게 되면 사실 최근에 실험을 한번 해 봤어요. "다이어트 실패하면 채널을 지우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한 다음에 안 지워 봤거든요. 어차피 지울 생각도 없었고 안 지웠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뭐 아직도 몇 명이 와서 "채널 안 지우냐?" 이렇게 해요. "어 안 지워." 그럼 사실 그쪽에서 "ㅇ...왜 안 지워?" "그냥 마음이 변했어." 할 말이 없어요. 사실은 솔직히 얘기해서 뭐라고 그럴 거예요. 내가 하기로 한 사람이 마음이 변했다는데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계약도 나 혼자했고. 근데 이제 여러분들이 거기에 스트레스 많이 안 받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제가 구독자들한테도 얘기했지만 "내가 나중에 어떤 잘못을 하게 되면 나는 콘텐츠를 쉬지 않을께. 왜냐하면 너희한테 속죄하는 방법이 집에서 쉬면서 롤 한 판 돌리고 치킨 시켜 먹고 이게 속죄는 아니잖아. 차라리 영상을 더 열심히 올릴게. 그게 너희한테도 득이고 나한테도 득이니까." 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제 많이들 납득하더라고요. 예전이었으면 화를 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어떤 잘못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나의 기준과 대중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잖아요.
사실 뒷광고 같은 것도 그 방송국 피디들조차 종편 채널 같은데 조차 스텔스 마케팅이라고 해가지고 뭐 PPL 같은 건 예전에는 아예 공지도 안 되어 있었고. 근데 이제 그런 기준이 유튜브에 딱 들어와서 타깃이 되니까 사람들 우르르 몰려와서 공격하는데 사실 사과를 하면서도 의아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 거고. 근데 그런 거를 보면은 결국에는 군중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건 내가 정하는 것 같아요. 내가 뭐 잘못했다고 진짜 별거 아닌 데도 잘못했다고 생각하면은 쿨하게 아 뭐 "내가 좀 실수한 거 같다" 뭐 이 정도로 얘기를 하고 저는 뭐 그런 거 같아요.
우리 인간이 삶에 있어서 대부분 잘못과 실수를 하는데 내가 만약에 진짜 잘못을 했다면은 뭐 잘못을 한 사람이 두 명이 있으면 그 두 명한테 사과를 하지 50만 명 보는 사람한테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습니다. 모든 것들이 다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중분들이 연예인보다 확실히 크리에이터를 더 친근하게 느끼면서 바라는 거는 친구 같은 모습이 아니고 오히려 더 연예인 같은 모습인 것 같아서 조금 서운해요. 예를 들어서 정말 친근하게 느끼면 친구가 잘못했을 때처럼 받아 줬으면 좋겠지만 훨씬 가혹하게 받아들이고 용서의 미덕이 없죠. 오히려 연예인들한테는 그게 될 때도 있고.
예를 들어서 헬스 쪽이 최근에 영양 성분 뭐 이런 것들 때문에 조금 논란이 좀 있고 그전부터도 다이어트약 때문에 좀 말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헬스를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다이어트 약은 모두 다 안 좋은 것들이에요. 그래서 헬스 유튜버가 다이어트 약을 광고를 하면 뒷광고 아니라 그냥 정식적인 광고를 하면 욕을 많이 먹어요.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욕을 먹더라고요. 뭐 이제 그런 거 신경 안 쓸 때이긴 했지만.
이젠 근데 욕을 엄청나게 많이 먹은 어느 제품을 제가 어제 네이버 배너를 통해서 되게 유명한 연예인께서 광고를 하시는 걸 봤거든요. 근데 아마 그 분은 욕을 안 먹을 거예요. 오히려 연예인보다 유튜버들한테 더 사태가 가혹하다 라고 느끼는 건 광고에서는 확실한 거 같아요. 어떤 분이 나와서 무엇을 광고했을 때 연예인이라면 사람들이 '저 연예인이 저걸 실제로 쓸까?' '저 연예인이 실제로 저걸 먹고 살을 뺐을까?'라는 생각을 잘 안 하시는데 덜 하시는데 유튜버가 광고를 하면 "너 진짜 그거 먹고 뺀 거 맞아?" "너 그거 실제로 써?" 엄청나게 달리거든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도 다이어트 뭐 이런 거 뭐 이렇게 ㅁㅇㄹ 화이바 뭐 이런 거 나오고 뭐 하면은 '저 사람도 저거 안 먹었을 거 같은데' '저 사람들 그냥 태어났을 때부터 날씬했을 거 같은데' 이 생각을 하는데 그런 지적을 안 하잖아요. 다 태생이 날씬한 모델분들이 다 광고를 하고. 근데 유튜버가 하면 바로 달리죠. "너 저거 먹고 살 안 뺐잖아." 그래서 이런 건 신기하긴 하죠. 근데 대신 또 그걸 이용해서 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것도 또 한 가지 방법이니까 광고라는 거 자체가 리스크가 큰 거 같기는 해요.
자기 계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헬스도 자기 계발의 일환이죠?
어, 헬스 부터 말씀드리자면 헬스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 자기 계발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예를 들어서 저는 최근 한 2-3년 동안 인간적으로 많이 성장했는데 그 인간적인 성장 중에 하나가 사실 지능 지식적인 측면이거든요. 저는 원래 진짜 똥 멍청이었어서 뭐 책도 안 보고 공부도 안 하고 이렇게 살아왔으니까 되게 멍청했는데 최근 2-3년 동안 거기에서 꽤 성장을 많이 했고. 그런데 3년 전보다 몸은 더 안 좋아졌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바뀌다 보니까 예전에는 몸 좋은 게 높은 가치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까 아무래도 소홀해지고 뭐 다치고 이런 것도 있지만.
그럼 이제 되게 많은 사람들이 제가 자기 관리가 안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자기 관리가 잘 되고 있는데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제 인생에 있어서 정신적으로 깨어있으려고 노력하고 학습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자세가 제 인생 최초로 있는 건데 지금. 근데 뱃살이 찌면 자기 관리가 안 되어 있다고 해요 사람들이 꽤 많은 사람들이 꼭 헬스인이 아니더라도. 근데 얼굴이 날카롭게 딱 살아 있으면 자기관리가 잘 되어 있는 줄 알아요. 하루에 롤을 열 판씩 하고 있는데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 보니까.
그런 의미에서 헬스는 정말 엄청난 개이득의 자기 계발이죠. 하루에 한 시간만 하면 누구나 내가 자기관리가 잘 되어 있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하니까. 그래서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점점 이제 연예인분들은 안 할 수가 없는 분야가 되어버렸잖아요. 헬스는 다 몸을 만드니까. 이제 전에 어디 아육대였나 어디에서인가 이제 옷 갈아 입는 신을 잠깐 봤는데 남자 아이돌들이 있는데 옷을 갈아입는데 다들 \\\٩(๑`^´๑)۶//// 이렇게 갈아입어요. 이제 복근이 나오려면 앞으로 몸을 좀 말아야 되니까 옷을 갈아입는데 다들 이렇게 말고 갈아입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게 아 이제 안 하면 안 되게 됐구나 저 업계는. 저 분들이 많이 하면 대중은 더 많이 하겠네 이 생각이 들면서 '아 이건 피트니스 호재다' 아 주식 있으면 살텐데 이 생각을 하긴 했는데. 여러분도 제가 연애상담 받을 때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 게 "남자로 안 본다고 해요 여자들이" 이 얘기가 되게 많아요. 자기는 직업도 괜찮고 성격도 괜찮고 저는 심지어 여사친도 많아요. 여자들이랑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근데 여자들이 이렇게 썸도 타고 소개팅도 하는데 아.. 남자로는 안 보인다. 그냥 친하게 지내자.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 뭐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
사진 보내 볼래? 그러면 열에 아홉이 다 남성성이 떨어지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잘생겼든 못생겼든. 그러니까 선이 좀 유한? 부들부들한? 혹은 왜소한 키가 작거나 너무 말랐거나. 이 친구들이 헬스를 했을 때의 효과는 어마 무시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막말로 몸이 짐승 같은데 "오빤 남자로 안 보여요"는 나오지 않아요. 저 같은 경우도 여자분들한테 인기가 많은 타입은 아니었지만 살면서 한 번도 "남자로는 안 보여" 이런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오히려 너무 남자로 보여서 탈이지. 단둘이 있으면 나를 어떻게 할 것 같은 그런 불안감? 근데 그 불안감이 차라리 남자로 안 보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뭔가 있어야죠.
이게 바로 유해한 남성성에 관한 건데 사실 불안하게 느끼는 것 자체가 이거를 다르게 해석하면 이 사람이 나에게 성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어떤 유해성인데 사실은 여자들은 이런 유해한 남성성에 끌리거든요. 그런 불안을 느끼는 것도 자기가 그 뇌에서 오는 신호를 해석하기 나름이어가지고 '어머 불안해 무서워' 일 수도 있지만 그게 다른 한편으로는 설렘이 될 수도 있고 뭔가 긴장이 될 수도 있는 건데 요즘은 미디어도 그렇고 사람들 생각 자체가 이런 유해한 남성성을 걷어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단둘이 있을 때 절대 안 무서워 보이게 뭐 막 이렇게 한다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자체를 어떤 그런 남성성을 스스로를 거세 시킨다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좀 안타까운 게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멤버십으로 이어집니다...! 자막 By 라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