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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좀 우울했어요. 사실은 이제 딱 갔는데 어 이게 웬걸 아 마곡은 참 좋더라고요. 요즘 왜 마곡 마곡은 이제 정말 마곡이라 하는데 마곡은 식물론도 마고 홍보돼서 같아. 그러니까 제가 이게 그니까 저도 이게 제가 그 뭐 집이라도 있으면 제가 이런 말 참 그렇게 한데.
>>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가끔 이제 머리 시키러 갈 때 어디 가냐면은 대학로 위에 이제 그 성곽길 있잖아요. 성길 뒤쪽 거기 장수마을이라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딱 성벽 끼고 이쪽으로 가면 이제 창신동이고 창신동 가이 못 미쳐서 이쪽으로 바로 이제 그 뒷길로 넘어가면은 그 성벽 아래로서 쭉 집들이 이렇게 딱 붙어 있는 데들이 막 있거든요. 거기가 이제 한성대학교에서 이렇게 바로 건너편인데 거기가 진짜 서울이 아닌 예스러운 어떤 그 맛이 있어요. 그리고 차가 다닐 수가 없고 >> 무조건 걸어서만 이렇게 다녀야 되는데 >> 거기는 심지어 마트도 잘 없어요. 마트도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 거 같아. 구멍가게 정도. >> 예. 구멍가게 정도 딱 있고 이게 서울이 아닌 거 같은 어떤 >> 이탈이 어디 >> 맞아요. >> 그런데 >> 절벽에 있는 마을이 온 거 같은데. >> 그런 데는 사실상 이제 뭔가 되게 힙한 감성을 줄 수가 있잖아요. >> 그런데 힙한 감성도 아니에요. 그냥 사람이 사는데요. >> 아 그냥 옛날 동네. >> 예. 예. 그냥 옛날 동네예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를 가끔하다 이제 대학로 쪽 가게 되면 꼭 거기를 한번 가게 되거든요. 그 동네가 너무 좋아서 한번 알아봤었어요. 거기를 한번 사살아보려고. 근데 거기 근처에 부동산이 없고 지금 부동산이 좀 되게 떨어져 있어요. 가서 이제 그쪽에 좀 알아보고 싶다라고 하는데도 큰 동 >> 음 >> 거기는 이제 다 나이 드신 분들이 사시고 그래 가지고 아예 그냥 관심도 없어요. 부동산 자체도 내놓지도 않고 매물도 없고 >>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 상하 수도가 안 좋아서 그래. >> 아 >> 예. 우리 건축가들은 그런 동네 많이 가거든요. >> 답사 같은 거 하러. >> 거 너무 예쁘다. 막 사진 찍고 난리치면은 할머니가 나오셔 가지고 막 소리 질러요. 빨리 재건축해 달라고. 재개발해 달라고. 자기네 화장실 영류돼 가지고 못 살겠다고. >> 아 그렇겠다. >> 네. 변기가 넘치고 막 그런 일도 생기고. 중간에 매물이 하나 나와가지고 가서 이제 봤거든요. 가격도 되게 싸요. 일단은 싼데 딱 가서 봤는데 일단은 다 고쳐야 돼요. 다 상 다 고쳐야 되는데 올라가는 길이 차가 들어갈 수가 없고 >> 사람이 이렇게 걸어가야 되는 돌계단도 이렇게 막 이렇게 이렇게 막 돼 있어요. 이거를 고치려면은 거기 인부들이 짊어지고 계단을 올라가야 되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 그렇게 그렇게 지워. 그러니까 백보다 배꼽이 더 커질 거 같아서 >> 결국은 이제 포기를 하게 됐는데 놀러오는 사람 입장에서는 >> 여기가 좀이 모양 이들에서 참 좋다 >> 그죠? 서울 같지 않으니까. >> 그러니깐요. >> 제가 아는 교수님이 그런 데서 집 사 가지고 이화마을에다가 그렇게 고쳐서 이사 갔어요. 은퇴하신 다음에 거기 사는데 >> 말씀하신 대로 공사하는데 마대자루라고 하잖아요. >> 거기다가 다 철거한 것들 다 넣어서 한 사람 한 사람 다 이미 김찜을지고 나와서 봉사를 해야 된대. 그러니깐요. >> 와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 그래서 그냥 늘 그냥 일주일 마음속에 동경만 하면서 >> 예. >> 근데 언제 걸로 이사 가신 거예요? >> 어, 한 2년 정도 된 거 같아요. 2년이 아직 차 안 됐는데 한 1년 반 정도. >> 결혼하시고 나서 홍대에서 좀 사시다가 이사를 가신 거죠. >>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덴에서 하다가 이제 아이가 태어나고 태어나서 이제 조금 이제 자라면서 안에 이제 직장이 이제 마곡쪽에 있어 가지고 >> 아 >> 그때말도 이제 마곡이라는 동네를 >> 처음 들어봐 가지고 >> 어 >> 아니 약간 그런 거 >> 싱글 때는 매나탄에 살다가 결혼하면 유저지로 건너가서 사는듯한 느낌인데 >> 그렇죠 그런 느낌인데 사실은 이제 마곡이 사실은가 본 적도 없었고 그때까지 >> 그럼 이제 머릿속에는 이제 예전에 마곡 논밭 있었을 때만 생각이 나니까 한번 이제 연애할 데려다 준 적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마곡이 진짜 가면서도 회사 하나 덜렁 있네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거기 이사를 가니까 되게 좀 우울했어요. 사실은 >> 엄청 우울 우울한데 어쩔 수 없지 뭐 하면서 이제 딱 갔는데 어 이게 좋아 >> 우리가 그니까 뭔가 근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죠. 왜냐면 저는 이제 홍대는 사실상 이제 큰 건물이 있는 데가 아니고 다 막 골목, 옛 골목이고 막 이러잖아요. 마어은 이제 정말 딱 정돈데고 그냥 아파트 단지 단지 단지 오피스 단지 딱 이게 다니까 사실은 좀 뭐 집보러 갔을 때도 그냥 좀 시큰둥 했죠. 사실은 >> 약간내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거는 김풍 작가님이 매나탄에서 페라리 타고 막 다니다가 결혼해 가지고 뉴저지로 이사 가서 잔디 깎으면서 데밀리 밴 같은 거 끌고 다니는 그런 풍경으로 바뀐 거 같은 느낌이야. >> 그렇죠. 사실은 거의 비유가 사실은 뭐 그렇긴 한 왜냐면 이제 뭐 견센세니까 제맘대로 할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러면 이제 살살 곳을 흥미롭게 딴데 살다가 지금은 다시 마곡으로 나오시고 하면서 그 가운데 본인의 그 스테이터스라고 하나요? 그게 바뀌었잖아요. 젊은 생글 좀 나이 있는 생글 그다음에 결혼한 거 애낳고 사는 집을 고를 때 의사 결정할 때 뭘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고르세요? 일단은 저는 이제 되게 별것도 아닌 디테일 하나에 꽂혀 가지고 그것 때문에 우리 있어야 돼라는 거에 사로잡혀서 살게 됐던 거 같아요. 그동안 항상 예를 들면은 24시간 카페가 발 앞에 있어야 돼가. 아 >> 중요하죠. 저도 극장이 앞에 있어야 되고 그래요. >> 슬리퍼 신고 갈 만한 거리에 극장이 있어야 된다. >> 네. 그니까 저는 이제 그런 거 하나하나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 사실은 이제 뭐 홍대 살 때는 이제 딱 정말 놀 곳이 있어야 돼. 24시간 거기는 번화 해야 돼. 이런게 있었다면은 지금은 확실히 이제 기준이 바뀌었죠. 아이가 생기고 하다 보니까 아 악어은 참 좋더라고 요즘에. 아 거기 코엑 코엑스 생기고 >> 아 >> 장난 아니에요 지금. >> 아 맞아. 거기 무슨 컨벤션 홀이 생겼죠. 네. >> 네. 코엑스가 생겼고 그러면서 또 거기 이제 막 원그롭고 >> 막 코엑스 만한 건물이네 개가 이제 붙어 있어요. >> 그 거대한 이제 오피스 빌딩인데 밑에 막 이마트 트레이더스 우래서 제일 큰 거 들어왔고 >> 서점에 뭐에 그리고 일단 아이들을 키우기에 너무 잘돼 있는 동네가 됐어. 그 아예 그냥 그걸 타겟으로 해서 매장들도 키즈 매장들이 옷 옷 키즈들이 있잖아. 키즈 브랜드들이 잔뜩 들어와 있어요. 그러니까 정말 그냥 주말 되면은 유모차 끌고 애들 다 들고 그냥 그 건물에서 그냥 빌딩에서 빙빙 돌면서 노 놀기도 하고 밖에 나 올라오면은 또 놀이터 엄청 많거든요. 놀이터 군대 군데 되게 많아요. 녹지가 많고 또 식물원도 있고 >> 물놀이장도 있고 여름 되면 물놀리장 기장을 하거든요. >> 아이 키우기 너무 좋은 동네라. >> 학원가만 좀 생기면 >> 근데 걔네들이 크면 학원가가 만들어지겠지. 아, 근데 모르겠어요.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요. >> 늘 약간 좀 그렇지 않나요? 학원가는 학원가를 찾아서 가게 되지 애들이 많다고 해서 학원가가 이렇게 와주지는 않는 거 같은데. >> 그런 케이스도 있어요. 마포가 그래요. >> 아, 그렇죠. 마포의 대응력 그 부근 맞아요. 거기가 이제 좀 생기긴 했죠. >> 네. 맞아요. 맞아요. >> 그러니까 항상 보면 첫 번째는 직장이고요. >> 네. >> 좋은 직장이 있으면은 소득 수준이 안정적이니까 좋은 주거 단지가 만들어지고 그러면 아이들이 많아지고 그러면 학원가가 그다음에 생기고 >> 그렇죠. 그런 순서로 가더라고. >> 아이가 홍대에서 잘하면 어떨까요? 홍대 놀이터에서 놀고 저는 그 생각도 해봤죠. 사실은 되게 힙할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이제 그 홍대 석교등학교를 나온 친구를 알아요. 그 친구는 어렸을 때 완제 홍대 토박이로 살았던 친구거든요. 근데 그 친구의 어떤 라이프스타일 들어보니까 >> 거기 완전히 번가 전 가운데 초등학교가 있는 거잖아요. >> 그니까 맞맞. >> 정말 초현실적인 느낌이죠. 그거 >> 학교에 거기 학교 있다라는 것도 사실 잘 모를걸요. 모를걸요. 아마. 교등학교가 진짜 번호가 한 가운데 있는데 학교에 나오자마자 옷 가게 들이면 카페가 쫙 들비하잖아요. 그 어렸을 때 초등학교 애들이 한 저학년 애들부터 벌써 카페라를 먹으면서 나오는데 >> 그러니까 >> 그래서 옷가게 하면서 나오 이런다는 거예요. >> 판으로 잘하는 거 아니야. 실제로 힙하게 살았던 친구예요. 그 친구도 보면은 이제 그것도 사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저는 이제 아무래도 사는대가 이제 홍대에서 살는데 애가 태어났는데 그때 당시 또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이를 위해서 뭔가 이렇게 마련된 시스템이 좀 있긴 있지만 그때 살 땐 몰랐어요. 그게 부족하다는 거 몰랐는데 마곡에 오니까 아 거기 부족했구나라는게 이제 상대적으로 늦해지는 거 있잖아요. 그 일단은 유모차를 끌고 나오자마자 큰 길 가거나 나와도 사실상 이제 번화가를 가자니 이거를 갈 수 있을까 엄두가 안 나고 일단 좀만 가도 담배 냄새가 그냥 이렇게 되니까 해봤자 이제 경희선 숲길 정도를 가긴 하는데 거기 가더라도 아이랑 유모차를 갖고 나온 사람보다 강아지를 데리고 나온 사람이 훨씬 많아요. >> 훨씬 많아. 맞아 맞아. 이게 어 뭐 약간 좀 그런 생각이 좀 들긴 하는데 >> 그러다가 그 아이가 18살이 되면은 누나를 따라서 락카페 같은 데가 커피 냄새와 담배 냄새를 처음 맡아보고 그렇게 되는 거지. >> 그렇죠. 그렇죠. 사실은 뭐 저는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이제 마곡이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도 이제 아내 직장 >> 직장이고 아이가 그리고 어린이 집을 가고 뭐 하는데 있어서 너무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 >> 홍대 앞에 어린이 집은 상상이 안 된다. >> 아 있긴 있어. 있어 있어요. 있어요. 근데 큰 길가를 건너야 돼요. 거의 이제 8차선 도로를 건너면 있긴 있는데 어린이 집에 가도 그 주변이 다 착길이니까 실내에서만 갇혀서 진행해야 되고 >> 그렇죠. 근데 이제 지금은 사실 이제 가장 큰 거는 이제 내가 편해야 된다. 내가 편하려면은 아내가 편해야 된다. >> 아내와 아이가 편해야 된다. 이제 이걸로 바뀐 거죠. 기준점으로 완전히 바뀐 거죠. 지금은 아파트 단지 내에 어린이 집이 있고 단지 내에는 차가 안 다니고 그니까 걸어서 그냥 다닐 수가 있고 안에도 걸어서 한 15분 거리고 회사가 그러니까 이제 제가 마음이 놓이잖아요. 그 너무 좋은 거예요.맞. >>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뭐 결혼을 해서 그런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제 홍대에 지금 산다고 했었을 때는 지금 너무 쾌적한 거죠. 사실은 지금 그리고 일단은 마곡이라는데 자체가 스카이라인이 거기가 이제 그 뭐죠?맞 높이 제한이 있어요. 높이 고도지한이 있으니까 되게 뻥뚫린 시야. 그 아파트들도 다 거기 이상을 못 넘기고 모든 건물들이 그러니까 되게 시야가 탁 튀어 있어요. >> 하늘이 많이 보이는 >> 예. 하늘이 많이 보이고 그러면서도 녹지도 되게 많고 >> 마고 콩보대서 같아. 그러니까 제가 이게 그니까 저도 이게 야 내가 이렇게 제가 뭐 집이라도 있으면 제가 이런 말 참 그렇게 한데 근데 심지 전세인데도 근데 동네가 너무 좋으니까 좀 홍보하게 되더라고요. 도다 여기가 >> 그럼 이제 애가 조금 더 크면은 또 딴 동네들이 이사를 갈 생각도 있는 거죠. 거의 막목 3천지네. >> 그렇죠? 이제 아이한테 아무래도 맞추게 되는 거 같아요. 아이한테 맞추게 되고. 근데 일단은 뭐 지금으로서는 너무너무 만족인 거 같아. 동네도 너무 뭔가 이게 극성인 분위기가 전혀 없고 >> 그리고 아까도 이제 말씀드렸지만 놀이터가 있는데 아파트 단지의 놀이터들이 한 세 개씩 세네 개씩 있어요. 다들 단지 거기가 15단지까지 있습니다. 15단지 거기가 그 단지 하나당 거의 1천000세대가 넘고 >> 그러니까 진짜 말도 안 되는 정말 그냥 아파트 단지 촌이에요. 진짜 그런데 단지와 단지 사이에는 또 약간 공원들이 있고 그 공원들에 또 이제 놀이터들이 또 있어요. 제가 놀이터를 되게 많이 만들었어요. 그니까 설계를 되게 잘한 거 같아요. 근데 단지 내에 있는 놀이터는 썰렁해요. 다 옆 단단지도 가보면 썰렁한데 단지와 단지 사이에 있는 그 DNG 존에 있는 >> 놀이터는 박 터지는 거예요. >> 애들이 막 다 와요. 거기 와 이돈 이단지도고 저단도고 다 오는 거예요. 여기에 와야 재밌는 거예요. 애들이 그 이게 되게 좀 신기한 거 같아요. 여기 근 많은데 그네 놀고 있는데 여기서 더 그네 타자 싫다는 거예요. 우리 아이도 싫대요. 거기 가면 그네 타려면은 줄 써 가지고 기다렸다가 줄 타야 되거든요. >> 그 단지 사이에 놀이터가 걔네들한테 홍대 같은데야. >> 맞아요. 그러니까요. 정확하게 딱 그거예요. 그러니까 와야 뭐 어린이 집 친구들이 이제 뭐 어린이들이 그랬으면 좀 뭐 초등학생이들 같은만 해도 옆지에 친구가 있고 이단지에 친구한테 없을 수도 있잖아요. >> 아 그러니까 이제 중간 지점에서 만나야 되잖. >> 그렇죠. 그러니까 뭐 걔네 놀라 할 수도 있겠지만 기억이 가운데에 모여야 더 놀기가 좋고 편하잖아요. 그거를 바라보는데 >> 너무 마음이 힐링이 되는 거예요. 그냥 멀리서 탁 보면은 면령때들이 진짜 뭐 한두 살부터 해가지고 초등학교 심지어 중학교 생들까지도 거기에 >> 다 섞여 있어요. 다섯 개 놓은 있고 애들이 막 뭐 험하게 노는 애들도 없고 그냥 다 서로 껴주고 >> 좀 한두 살 어린 애들은 그래 동네 애들이 동네 친구니까 >> 자기 동생처럼네 >> 동생처럼 그냥 뭐 막 같이 자주 보나 자주 보다 보니까 얼굴이 낯이 익으니까 그냥 걔들도 껴 주기도 하고 막 이렇게 놀더라고요. 그러니까 옛날 옛 느낌이 나니까 >> 좋더라고요. 제 마고 홍보 대사처럼 계속 또 이 >> 그러네 거기 연락 오실 거 같아. 어. >>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너무너무 대만족. >> 음. >> 제가 또 어차피 직장 생활을 하는게 아니다 보니까 >> 그래서 그냥 아 나는 그냥 여기서 계속 살아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야 내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2005년도에 마곡에 지하철 겨우 뚫리고 막 이런 정도여 가지고 그때 누가 땅사라고 막 >> 우리 교수님들이 막 그 >> 그거를 귀담아 들으셨으면은 >> 아니 뭐 돈이 없으니까 못 사는 거지 뭐. 정보가 없겠어. >> 그때 경유선 숙길 근처에 >> 집사라고 >> 공원화 된다고. >> 하긴 그렇죠. 어어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진짜 쌌던 거 같긴 해요. 그때 >> 가격이 지금 한 열배는 오른 거 같아요. >> 그죠? >> 그 정도 올랐죠요. >> 그렇게 좋아질 줄은 몰랐지. 경윤선 숙길 같은 경우가 >> 사실은 눈에 잘 안 보이잖아요. 그 이제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저도 홍대에 오래 살았지만 그냥 거기 펜스 쳐 놓고서는 몇 년 동안 그냥 그 상태로 그냥 계속 내오니까 이게 되겠어.이 >> 생각밖에 안 들지. >> 기다려야 돼.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기다림인 거 같아. 그냥 뭔가 인내와 뭔가 좀 여유로 그런 사람들은 조급하지 않는 사람들이게 많. >> 아니 말거리에 강남에 막 그 복부인 아주머니들이 땅을 거 아니에요. >> 진정한 위너는 그때 사고 지금까지 안 판 사람인 거지.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파신 분들은 아쉬워 하시겠지. >> 그렇죠. 저는 서울이 점점 매력적으로 바뀌는 거가 옛날에는 여기가 뜨고 지면은 그다음으로 옮겨가고 그랬는데 약간 지역마다 일본 가면 왜 뭐 시부야 다르고 진자 다르고 캐릭터가 다르잖아요. 그것처럼 한 네다섯 군데의 영역별로 확실한 캐릭터들이 막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저는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 >> 그 홍대 앞이라고 해도 예전에 제가 이제 학교 앞에 보면은 처음에는 진짜 흥미로운게 홍대 놀이터의 시장이 열렸잖아요. 록 시장이 열리고 그걸 그걸 중심으로 해서 뭐가 막 뭐 이렇게 형성이 되다가 점점 점점 유동인구가 늘어나더니 저쪽 그 합정력까지 딱 가고 쭉 늘어나서 동교동인가요? 그쪽 삼거리인가 거기까지 가고 하다가 어 여기로 끝나겠지 했는데 경선 수길 생기니까 연남동으로 옮겨갈 거 같아요. >> 그렇죠. 맞아요. 맞아요. 연남동 연이동 >> 예 연희동 연남동 이쪽으로 퍼져 나가고 그러고 나서 이쪽 공독동까지 쭉 정석길로 연결이 되고 흥미로워야 되게맞. 사실 이제 젠트리피케이션을 또 무시할 수 없죠. 사실은 홍대 안에는 이미 솔직히 진짜 이제 홍대의 예전 마스는 이제 좀 사라졌다라고 저는 생각은 하고요. >> 항상 자기가 제일 놀릴 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이 느껴져. >>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저는 이제는 모르겠어요. 이제 거기는 잘 모르겠고 이제 뭐 상수 당히 발전소 쪽 이제 그쪽과 이제 그 주변 변둘이 뭐 연남동 연이동 말씀하시 이제 공덕이나 점점 이제 그 주변으로 이제 좀 퍼지는 느낌이 확실히 좀 들긴 들거든요. 약간 좀 홍대가 갖고 있는 흑색이나 색깔이라는 거 자체가 느낄 때도 저는 좀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왜 그까 놀이터 말씀하셨지만 원래 놀이터 예전에 흑바닥이었거든요. 흑바닥에 >> 근데 하나가 저쪽 그럼 하나 미끄럼에 다였어요. >> 맞아. 그게 다였지. >> 그러니까 놀기가 좋았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은 그러니까 애들이 와서 막 놀았는데 갑자기 거기를 뭐 깔고 깔끔하게 만들었어요. 깔끔하게 만드니까 >> 마포에서 만든 키오스크 옆에 뭐 >> 그렇죠. 그 맑은 물에는 고기가 안 삽니다. >> 맑은 물에 고기가 어떻게 삽니까? 우리는 흑바닥에서 살았는데 >> 그렇지 않습니까? 예. >> 그때 당시에 막 막 보면은 분위기가 막 한쪽에서는 >> 그래 술 먹고 무역 >> 예. 술 한쪽에 술 먹고 놀고 있고 이쪽에서는 막 그 뭐 기타 연주하고 있고 저쪽에서는 랩을 하고 있고 막 나중에 되면 중간 되면은 무슨 노래가 하나도 안 들려요. >> 노래가 하나도 안 들려. 막 소음이에요. 소음. 근데 그 분위기가 사실은 그 놀이토의 분위기였거든요. >> 근데 어느 순간 그걸 정비를 한다고 버스킹은 여기서만 해. 이제 버스킹 여기서 딱딱 해서 구역 정해줬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등록해서 해. 음 이렇게 되는 거죠. 다 보니까 좀 그런 분위기가 사라져버리게 되고 오히려 뭔가 좀 이게 올라면은 좀 뭔가 좀 갖춰야 될 거 같고 >> 그래서 망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2대 앞이에요. 2대 앞이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가고 거기에 뭐 화장품과 뷰티샵들 뭐 이런 거 많았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영역을 정해서 그쪽 지역은 그거와 관련된 산업만 하게 해라. 그렇게 룰을 정해놓은 거예요. 근데 중국 관광들이 싹 빠졌잖아요. 뭐 사드나 뭐 이럴 때 그러면서이 지역을 다른 업종으로 빨리 바뀌어야 되는데 업종 전환이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 아 >> 그 망했어요. 그래서 >> 아니 그거를 왜 안 행정이 느려서 >> 그러니까 그게 유기체와 같아. 도시는 유기체이니까 유연하게 그 시대에 맞춰서 빨리빨리 바뀌어야 되는데 그거를 이제 법으로 딱 그렇게 공무원의 마인드로 만들어 놓은 어떤 캐릭터를 아 우린 여긴 이거야라고 딱 정해 놓는 순간 그 법이 오히려 나중에 독이 되는 거예요. 아 >> 진화하는 거를 발목을 잡는 거죠. >> 그 그렇죠. 법을 항상 느꼈다 늦게 가니까. >> 네. 늦게 가니까 그 모멘텀이 이제 없어진 거죠. 저는 언제 아 이거 홍대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딱 느꼈냐면은 건물 하나 전체가 다이 작가로 리모델링을 한 거예요. 무슨 교도처럼예 >> 그걸 본 순간 아 이건 홍대스럽지 않다. >> 엄청난 자본이 들어가서 그걸 만들었다는 거잖아요. >> 원래는 막 뭐 틈세레면 가게 같이 막 조그만한데 막 샵들이 막 생겨야 되는 건데 큰 투자를 해 가지고 들어오는 가게가 들어왔다는 거 자체가 상대스럽지 않은 거 같아. 그죠? 어느 순간 이제 좀 그런게 이제 막 생기기 시작하고 좀 모르겠어. 근데 그게 뭐 어쩔 수 없는 현상 그냥 흘러가야 되는 어떤 뭐 >> 근데 그게 사이클이 있으니까 뭐 예를래서 젠틀리피케이션 좀 되면은 그 사람들이 빠져나가면 또 다시 또 젊은 시간 들어와요. 왜냐 말씀드린 대로 입지가 >> 2호선 라인에 있고 대학교가 있고 공항에서 가깝고 이런 입지는 안 바뀌잖아요. >> 그죠? 그래서 계속 제가 볼 때는 뭔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여제는 많다. 저는 그렇게는 봐요. 근데 이제 모르겠어요. 저는 이제 늘 이걸 보거든요. 신촌과 홍대를 왔다 갔다 해요. 근데 이제 신촌 같은 경우는 사실상 썰렁하거든요. >> 아 이게 아 신촌이 다시 안 돌아오는구나. 이게 그게 이대도 마찬가지고 그걸 보면서 자꾸 막 이제 가슴이 아픈 거예요. >> 신촌이 왜 안 돌아오는 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연세대학교 송도 캠퍼스예요. >> 연세대학교가 신입생들을 송도 캠퍼스로 옮겼거든요. 그러니까 송도가 개발을 할 때 연세대학교한테 100만 평 정도 되는 땅을 되게 싸게 줬어요. 조건이 뭐냐면은 연세대학교에 분교를 내라. 네. 근데 협상을 하다가 그러면 우리 1학년들만 보낼게 1학년 때 송캠퍼스에서 무조건 보내요. 근데 아시겠지만 대학교 생활에 대학교가 1, 2, 3, 4학년이 있지만은 그중에서 제일 노는 애들이 1학년 애들이잖아요. 거의 매출에 70%를 만드는 애들인데 걔네들이 다 송도로 갔기 때문에 >> 그래서 신촌이 상권이 죽은 거예요. >> 아, 그래요? 저는 그건 몰랐어요. 아, 그렇게 그런 일이 있었어요. 지금도 그게 계속 그래요. >> 네. 그래서 연세대학교가 송독 캠퍼스에서 1학년을 빼내기 전에는 신촌은 다시 재생되기 어렵다고 봐요. 아 와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저는 몰랐어요. 그게 그런 건지. >> 그게 진짜 큰 거 같아요. >> 아 그런 생각보면 당연히 그렇죠. 1학년들이 >> 1학년들이 거기서 소개팅하고 놀고 >> 그리고 1학년 애들이 있어요. 선배들이 또 와가지고 솔도 사주고 할 텐데 감세도록 놀고 이제 딱 고등학교 입시 끝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자유를 누릴 때잖아요. 근데 그 불쌍한 애들이 다 송도가 있어요. 지금 >> 그럼 송도는 좀 그 상권이 많이 발달을 했나요? >> 그 뒤쪽에 몇 군데 상권이 좀 발달돼 있긴 한데 신촌이랑 같겠어요? 그렇겠네요. >> 여기는 신촌은 2대도 옆에 있고 서강대 있고 홍대 있고 그래서이 신촌이 서강대 홍대 2대 연대의 딱 중간 지점이잖아요. 그러니까 거기가 모일 수밖에 없는 그리고 옛날에 역사적으로 거기가 전차역도 있고 그래서 사실은 신입생만 돌아오면 >> 아 신입생이 돌아와야 되는데 신입생만 돌아오면은 거기는 다시 살아날 수 있는데 내가 마포고 구청장이면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나는 >> 신생들을 다시 데리고 와라. 어 송도 캠퍼스에 4학년 애들을 보내고 >> 1학년 애들을 >> 여기 신촌에 있게 해라리 >> 어 이렇게 바꿔야지만 되지 않을까 중요합니다 여러분 >> 되게 중요한 이야기네요. >> 신천히 살려면 그게 돼야 됩니다. >> 아 맞아 사실은 모든 거는 디테일에 있어 있는데이 디테일을 저는 몰랐거든요. >> 진짜 중요한 디테일인데요 이거. >> 네네 통보 아니간 마지막 봐. >> 아 운 좋네. 서울도 1년 >> 아 다 연대 아 여기 되게 다 연대생만 뽑으시나 봐요. >> 전혀 학연이네요. 여기 >> 아니 아니 우리 저희 그런 거 아 >> 저희 저희 저희 설계 사무서에 연대생 한 명도 없어요. >> 아 그래요 진짜 코로나 이후로 >> 아 그러네요. 선우배들이 안 만나이고 >> 신촌 막 쓰시 다 >> 새벽 두 세시면시면 원래 닫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 근데 저도 그 코로나 이후로이 분위기가 바뀐게 좀 그게 큰 거 같기 때문에 왜냐면은 그 전만 해도 24시간이었거든요. 다 >> 맞아요. 24시간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 우리는을 모르는 민족. >> 네. 카페도 그렇고 저도 이제 그 당시만 해도 코로나 이전만 해도 집에서 있다가 아 밤에 나가서 그냥 카페가 가지고 카페 한잔 하면서 책임 한번 가면은 홍대 돌아다니면은 그냥 이게 낮인지 밤인지 그냥 그랬어요. 근데 그게 엄청난 위안이 되는 거예요. 뭐냐면 특히 자취하고 혼자 사는 사람한테는 이게 뭔가 아 여기 아직도 살아 있구나 이런 느낌이 들면서 >> 이맞 내가 만날 사람이 항상 어딘가 있는 아 이게 그립네요 갑자기 왜냐면 딱 나가면은 술집들이 이게 쭉 있잖아요. 여기 가면은이 술집에 꼭 한 테이블은 내가 아는 사람도 있고 저기 가면 한 테이블 꼭 아는 사람도 있고 그 다 아는 사람들 있는 거예요. 이거 술 먹다가 >> 재미 없어졌네. 저쪽 가서 놀아야겠다. 아 저쪽 가서 또 놀고 있고 이런 이렇게 놀았거든요. 그 당시에 아 그 이연션이 그립네요. >> 돌아올 수 있을까요? >> 아니요. 결혼하셔서 애놨기 때 아 그게 아니라 코로나 이전 그때 24시간 24시간에 >> 그 모르겠어요. 인건비도 비싸져서 제가 아는 분들도 식당이나 카페 같은 것들을 영업 시간을 줄이는 이유가 단가가 안 맞아 가지고 >> 그렇죠. 사실은 이젠 >> 이제 좀 살아남으려면은 외국인 건강이 많이 와서 시체적 안 된 외국인들이 밤에 나와서 놀아 줘야지 한문화가 다시 활성화가 되지 않을 >> 아 오히려 저희 집 앞에 이제 마곡 거기는 새벽 한 3시까지도 영업하는데 되게 많아요. 왜냐면 여기가 마곡 같은 경우는 >> 뭐 애운 다음에 나오나? >> 누가 거기서 새벽 3시까지 놀아요? 그니까 왜냐면요. 거기가 되게 희한한 동네인 건 맞아요. 왜냐면은 정말로 계획 도시거든요. 산업 도시예요. 그러니까 이제 거기 이제 LG 단지가 쫙 있고 >> 그리고 옆에 뭐 무슨 뭐 오스트 임플란트도 있고 뭐 코름도 있고 뭐 롯데 제거도 있고 막 있어요. 그러면서 그 협력사들과이 모든 것들이 그냥 쫙 있고 그 주변으로 다 아파트 단지예요. 그 다 아파트 단지고 오피스 단지가 딱 한 군데 좀 몰려 있어요. 마곡나루 역 앞에 좀 몰려 있거든요. 그게 한네 블록 정도 되는 큰 거기 안에 다 오피스단지 그럼 거기는 다 승무원들 >> 아 >> 그리고 이제 그 회사를 다니는 직원들 >> 근데 여기를 가면은 카페며 술집이며 이런데가 보면은 남녀 되게 젊은 친구들이 되게 거기 많이 술을 먹고 놀고 있는 거예요. >> 승무원 분들이 시체적으로 공은 안 돼 가지고 밤에 나왔어. >> 그렇죠. 승무원분들도 만들 거고 또 이제 젊은 거기 아파트에 살기에는 너무 비싸니까 힘든 원룸을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 근데 거기가 거의 아마 공시이 없을 거예요. 그기 꽉 차 있어요. 그 왜냐면 단지가 되게 작게 아파트와 그 식물원과 회사들 그 가운데 요만한 작은 단지 안에 다 몰려 있어요. >> 아 >> 그러니까 여기가 딴데 갈 수가 없어. >> 거기가 불려야죠. 그래요. >> 평일에도 보면은 그냥 보면서 와 이렇게도 어어지서 이렇게 만들어 몰아 놓으니까 여기서 이렇게 되는구나. 그러니까 하면은 좀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돼요. 여기에 이제 그 젊은 친구들이 밤 되면은 여기가 이제 위에 터지는데 바로 옆에 또 식물이 있거든요. 바로 밤만 되면은 뛰다니느라고 아니 >> 아니 거기 밤에 열어요. 식물을 >> 식물은 24시간입니다. >> 아 그래요? 예. >> 20배시간 오픈으로 거기를 >> 공물 말고 공원처럼 >> 공원이에요. 공원. 아 그니까 거기 식물원이 >> 그냥 공원이에요. 공원. 다리를 건너게 되면은 한강 쪽에 그 유수지랑 그 공원 이어져 있어요. 입구가 서울숲보다 훨씬 더 진입이 훨씬 좋아요. 진입이 훨씬 잘 돼 있고 해가지고 반만 되면 한 12채도 뛰는 사람들이 젊은 친구들이 진짜 많이 뛰는 거예요. >> 요즘 진짜 우리나라 정말 러너의 천국이 된 거 같아요. >> 저는 되게 긍정적인 봐요. >> 그걸 또 막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 몰려다닌다고. >> 아니 그 얼마나 건전해요. >> 세상에 술 먹고 행패는 것도 아니고 >> 운동하고 뛰어다니 >> 뭐 약간 좀 불편할 순 있죠. 뭐 이렇게 뛰어다니면서 뭐 이렇게 뭐 할 수 있긴 한데 뭐 교통 질서 잘 지키면서 좀 이렇게 좀 뛰면은 저는 >> 요즘에 뜨는 데가 옥수역 있는데요. >> 아 맞아요. 옥수도 의증 좀 핫하잖아요. >> 완전히 거기 무슨 러너의 메카이 됐어요. >> 그러니까 >> 거기가 특이하게 위에가 강변북 고가도로가 지나가거든요. >> 그러니까 지붕이 만들어진 거예요. 그게 그러니까 햇빛도 가리고 비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됐는데 거기에 헬스 장비들이 쫙 깔려 있고 요번에 한강 버스가 새로 스테이션이 만들어졌거든요. 그리고 그 앞에 막 한강가에 라면 먹을 수 있는데 쫙 있고 그리고 한강버스 스테이션하고 지하철역이랑 제일 가까운 데가이 옥수역이거든요. >> 그리고 강남도 되게 가깝고 그래서 거기가 진짜 갑자기 막 연예인들이 엄청 못하고 >> 맞아. 수가 갑자기 아 맞아요. 어느 연예인들이 또 갑자기 거기 >> 거기서 모여서 뛰어 나가더라고요. >> 이쪽으로 가면 서울숲 가고 반대로 가면 잠수교 쪽으로 해서 이렇게 한 바퀴 도는 사람들이 있고 근데 정말 찌기 좋은 곳은 마곡입니다. >> 마곡은 신론도 엄청 또 막 꼬불꼬불 막 돼 있어요. 그 안에가 아까 이제 뛰는 코스는 거야. 근데 아직은 이제 수피라고 하기에는 나무들이 이제 만드는지 얼마 안 돼 가지고 나무가 약간 아직은 좀 높지가 않아 가지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지가 넓고 하다 보니까 뛰기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뭐 밤에 떼다니고 뭐 저는 남산을 뜨려고 해요. >> 남산 남산이요? >> 네. 남산 저의 운동을 코치해 주시는 분이 >> 달리기 처음 시작할 때 남산에서 뛰라고 그러더라고. 그니까 그게 처음부터 평지를 뜨면은 잘못하면은 발목과 무릎이 이렇게 >> 아 >> 근육이 없는 상태에서 꺾이면서 부상을 당할 수가 있다. >> 근데 언덕을 뛰면은 >> 아 오히려 부상이 적대요. >> 오히려 부상이 적대요. 발이 빨리 지면에 닿기 때문에 그래서 힘이 먼저 생기고 그다음에 올라가다 내려갔다 할 때 좀 쉬었다가 그래서 뛸 때는 언더길만 뛰는 거예요. 완만한 언덕길. 그래서 거기서 힘을 키운 다음에 평지를 뛰라고 하더라고요. >> 오 >> 근데 남산까지 가야 되잖아요. >> 근데 저 남산에서 가까우니까. 아 그렇 >> 그니까 제가 아는 분은 분당에서 남산까지 와서지는 분도 있어요. 남산에서 좀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한 거 같아요. >> 뭐 정말 열풍이면은 >> 야 근데 저는 이게 저력이라고 봅니까? 이것도 정말 저력이라고 막 >> 아 옛날에 막 한책 막 골프 열풍이 있었잖아요. 그러다가 막 테니스로 갔다가 >> 맞아요. 맞아요. >> 이제 지금 러닝으로 바뀌었는데 러닝이 훨씬 더 건절하고 >> 얼마나 좋아. 얼마 좋아요. 좀 좋다고 봐요. >> 남녀가 좀 만나서 젊은 친구들이 만나서 좀 이렇게 어울렸으면 좋겠어. 우리 때는 지금 그런 문화가 자연스러웠는데요. 술 마시면서 그냥 뭐 근데 요즘에는 이것만큼 좋은게 없는 거 같아요. 뛰면서 서로 >> 전 되게 좋다고 긍정적이고 보거든요. 되게네. >> 그 지금 이제 앞으로 본인의 커리어로 제일 계획하시는 거는 뭐예요? 제일 열심히 많은 시간을 드리는 거. 방송을 되게 많이 하시죠, 지금은. >> 예. 지금은 이제 방송일을 제일 많이도 >> 되게 많이 하시고 >> 제가 자꾸 계획을 하면서 뭔가 이렇게 살았었는데 이제 원래 이제 드라마 작가를 했죠. 이제 그게 이제 제 그까 마지막으로 이제 해야 되는 어떤 이제 그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거든요. 소원성취 하셨잖아요. >> 그렇죠. 하고 나니까 또 이제 뭔가 또 좀 허망함이 좀 밀려오더라고요. 이제 >> 막상 또 하고 났는데 그럼 또 이거를 할까라고 갖다 하니까 또 이게 또 약간 엄두가 또 안 나고 >> 근데 또 지금은 또 이제 방송이 또 재밌기도 하고 >> 사실은 약간 좀 요즘이 그런 거 같아요. 요즘에 뭔가 예전에는 욕망이라는 것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라서 그 욕망을 딱 종점까지 가보고 아 됐다 그러면 그다음 뭔가 또 욕망을 찾고 뭔가 이런 거 있 있었다면은 지금은 그런게 많이 좀 사그러든 거 같아요. >> 아 >> 유분함이 돼서 그래요. >> 그런가요? 유부 그니까 >> 결혼에서 자식이 생겨서 >> 아 그런가요? >> 유부남의 역사라는 책을 하나 쓰셔야겠네. 나나를. >> 아니 근데 저는 정확하게 시점을 치면은 그래도 결혼을 한 거예요. >> 음. 그 욕망의 그것이 이제 완전히 >> 이제젠 다 이루었다. >> 예. 다 사그아드니까 그러면은 이다음에 넥스트 스텝이 뭐지? 결혼이구나. >> 아 >> 해서 이제 결혼을 하게 됐고 그러니까 사실은 전혀 뭐 아쉬울 것도 없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거 같아요. 요즘은 그래서 뭐 >> 모든 남자들이 로마 아니에요. 원이 논 다음에 결혼한다 이런 거니까. >> 아 그니까 뭐 근데 근데 제가 또 역치가 낮아요. 역치가 낮아 가지고이 정도면 만족했다를 하는 사람인 거지 다른 사람들은 만족 못 할 수도 있죠. 예. 그래서 >> 왜 이렇게 좋게 마무리해야지 >> 정하는 느낌이 들어요. >> 제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위치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 거 미친 미친는 거 같아요. 보면서 다 지어버리고 싶어요. 적가다가 그런 얘기가 무분에 나오거든요. 진짜 꼰대같이 막 할 때가 있는데 근데 저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를 가음하데 있어서는 내가 살고 싶은 곳을 살아보는 것만큼 음 >> 되게 중요한게 없다고 봐요. 네. >> 저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사실은 홍대를 살아 보니까 제가 알겠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정말 아 나는 홍대가 나의 정말 나의 핏한 곳이야라는 곳으로 생각하고서는 거기서 살았던 거죠. 오랫동안 살았던 거죠. 살다 보니까 아 내 몸이 이제 커졌구나. >> 음. 음. >> 그리고 이제 나는 이게 항상 피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이 옷이 안 맞는구나라는 거를 이제 깨닫게 되잖아요. >> 사실은 그게 성장이죠. 사람이라는 거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렸을 때 입었던 옷이 안 맞는게 성장이잖아요. >> 그렇지. 좋은 비유는 >> 그것처럼 내가 정말 피타고 생각하는 곳에는 무조건 한번 살아봐야 된다. 거기에 정말 무슨 뭐 고시원이 들어가 보든 하더라도 살아봐야 그다음에 내 핏을 알게 되고 아 나는 여기가 맞구나 안 맞은구나. 그니까 내 내 욕망이라는 것에 그 스팟을 알게 되는 거죠. 내 욕망은 결국은 이거였구나. >> 사실 근데 이게 아무것도 아니었네. 이거를 충분히 즐겨봤더니 결국은 이것도 별거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다음 넥스트를 갈게 되는데 내가 사는 곳을 찾아서 가는 것만큼 나를 알 수 있는 것이 없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그리고 그건 또 사람마다 다르겠죠. >> 그렇죠.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가끔 가다가 이제 보면은 항상 늘 아 나는 거기 살아야 돼. >> 늘 그렇게 살아야 돼. 나는 난 거기 가야 돼. 음. 어떤 그욕망을 살잖아요, 사람들이. 근데 그거를 결국은 이런 사람들들을 보면은 또 어떤 성장을 그 안에서 또 찾게 되고 >> 저는 이제 그런 케이스들 많이 보다 보니까 한 번쯤은 뭐 뭐 단기에도 좀 살아보는 거는 큰 자양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오늘 너무 저는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쏟았던 거 같아요. >> 아, 저도 교수님이지만 또 저한테는 이제 x엑세대 형님 같은 그 느낌이 있어 가지고 제가 진짜 쫓아다녔거든요. 이런 식으로 쫓아다녀 가지고 그때 그 약간 막 옛날 다시 돌아간 느낌이어 가지고 그 내적 친밀감도 되게 있고 너무 초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아,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 돼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