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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영석입니다. 제가 어느덧 백사를 훌쩍 넘겨 살아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묻곤합니다. "교수님, 어떻게 하면 그렇게 오래도록 맑은 정신으로 품미 있게 살 수 있습니까? 그 건강과 활력의 비결이 대체 무엇입니까?"라고 말이죠.
제가 한 세계를 넘게 살아오며 참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아주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엄중한 진리가 하나 숨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은은한 향기가 베어나오고 주변에 사람이 구름처럼 모여드는데,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집만 세지고 그 삶이 초라하고 쓸쓸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 결정적인 차이가 대체 어디서 오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것은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돈이나 명예의 유무가 아니었습니다. 제가 100년이라는 긴 세월의 강을 건너며 깨달은 아주 무서운 진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노년의 운명은 아침에 눈을 뜨고 맞이하는 첫 한시간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50대나 60대가 되면 이제 인생은 저문은 해라고 생각하며 자포자기하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키며 스마트폰부터 뒤적이거나 어제의 근심을 다시 꺼내어 곱씹으며 아까운 시간을 흘려 보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것은 스스로를 불행에 너츠로 밀어넣는 아주 위험한 행동입니다.
젊었을 때는 체력과 정신력이 넘쳐나기에 아침을 어떻게 보내든 그럭저럭 하루를 버텨낼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년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5년의 에너지는 아주 한정된 자원과 같아서 아침 첫 시간 동안 어떤 에너지를 내 영혼에 채우느냐에 따라 그날 하루의 품격이 완전히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쌓여서 노욕에 찌든 상인이 될지 아니면 모두의 존경을 받는 부이 있는 어른이 될지가 정해지는 법입니다.
제가 100살이 넘은 지금도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글을 쓰고 산책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그 시간이 바로 내 영혼을 맑게 씻어내는 가장 성스러운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셨습니까? 혹시 눈을 뜨자마자 자식 걱정이나 돈 걱정 혹은 몸이 아픈 걱정부터 시작하지는 않으셨나요? 만약 그랬다면 당신은 당신의 귀한 생명력을 아침부터 스스로 갉아먹고 있는 셈입니다.
노년에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육체의 세락이 아니라 영혼히 탁해지는 것입니다. 아침 첫 시간은 세상에 온갖 소음이 끼어들기 전 가장 순수한 우주의 에너지가 내 방 안에 가득차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얼굴에 새겨지는 주름의 결이 달라지고 눈빛의 깊이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무신고 흘려보내는이 고요한 순간들이 모여 당신의 남은 생을 황금빛으로 바꿀지 아니면 제빛으로 만들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왜 그토록 아침을 수동적으로 보내며 스스로를 가두고 있는지 그 보이지 않는 감옥의 실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평소 많은 분이 저를 찾아와 인생의 고달품을 하소연하곤 합니다. "교수님, 나이가 드니 몸은 여기저기 아프고 자식들은 제갈 길 바쁘니 외롭기 그거지 없습니다."라고 말이죠. 그 외롭고 실린 마음을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저 역시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보내고 홀로 남았을 때 그 깊은 고독과 상실감을 뼈저리게 느꼈던 평범한 인간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때 제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은 역설적이게도 다시 아침을 붙잡는 것이었습니다.
노년이 되어 삶이 초라해지는 사람들의 아침 풍경을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오. 그들은 대게 눈을 뜨자마자 과거의 후회를 반추하거나 타인을 원망하는 것으로 소중한 첫 시간을 허의합니다. 그때 "그 투자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가 자식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나한테 이럴 수 있나" 같은 생각들 말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신의 맑은 영혼에 스스로 오물을 뿌리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아침에 막 깨어났을 때 마치 갖꾸어낸 빵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그래서 눈 뜨자마자 받아들이는 정보와 감정을 온몸으로 고스란이 흡수해 버립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원망과 후회라는 독소를 마시니 온종일 몸이 무겁고 얼굴엔 그늘이지며 만나는 사람마다 가시도친 말을 내뱉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이 우리 노년의 삶에 참으로 큰 문제입니다. 눈도 침침한 어르신들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유튜브의 자극적인 가짜 뉴스나 카톡방에 떠도는 근거없는 소문들의 정신을 홀딱 뺏깁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하루에 설계를 해야 할 그 고요하고 신성한 시간을 타인의 소음에 헐값에 팔아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에 무슨 평화가 있고 무슨 성장이 있겠습니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신은 필요해지고 내 삶의 주도권은 저 멀리 날아가 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경계하는 현대판 노년의 감옥입니다. 스스로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버리는 꼴이지요.
제가 100년을 살며 깨달은 법칙이 하나 있습니다. 아침 시간에 에너지가 그 사람의 운명을 담는 그릇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이 시간에 불평과 불안을 담으면 그날은 온통 불평할 일들만 주를 지어 생겨납니다. 에너지는 유유상종이라 내가 내보낸 기운이 그와 닮은 기운만을 끌어당기 때문입니다. 낡은 옷을 대충 걸치고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소파에 멍한히 앉아 TV를 켜는 그 모습이 바로 당신의 노년을 가난하고 고독하게 만드는 근원임을 명심하십시오. 인생 후반전의 승부는 누가 더 많이 가졌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맑고 높은 에너지를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누군가 나를 찾아와 주길 기다리는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아침을 창조하고 에너지를 안으로 모으는 정갈 의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그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운명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요? 제가 100년 동안 실천해 온 그리고 수많은 지혜로운 어른이 공통으로 지켜온 개운 가운의 공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돈이 드는 일도 아니요. 어떤 거창한 훈련도 아닙니다. 다만 내 영혼을 정성껏 대접하고 정화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눈을 뜨자마자 입 밖으로 내뱉는 첫 한 마디를 바꾸는 일입니다. 우리 노년의 말에는 젊은 시절보다 훨씬 강한 영적인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눈을 떴을 때 "아이고 죽겠다"가 아니라 "오늘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라거나 혹은 "오늘 하루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라고 아주 작게라도 엎드려 보십시오. 이 짧은 문장 하나가 당신의 잠들어 있던 세포를 깨우고 우주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당신에게로 끌어당깁니다. 아침에 첫 언어는 당신의 운명을 여는 열쇠와 같습니다. 내뱉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인생의 후반전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정갈한 몸가짐을 갖추는 일입니다. 저는 아무리 몸이 피곤하고 외출 계획이 없어도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깨끗이 씻고 정돈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갈 곳이 없어도 만날 사람이 없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결코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예의를 갖추는 신성한 과정입니다. 내가 나를 귀하게 대접해야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는 법입니다. 부수스한 머리와 잠옷으로 오전 시간을 보내는 노인에게서는 결코 인격의 향기가 날 수 없습니다. 거울 속에 자신을 보며 미소짓는 그 짧은 순간이 당신의 자존감을 세우고 노년의 빈곤한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정돈하고 나면 비로소는 외부의 소음이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길을 기울일 준비가 됩니다.
정관해진 몸 위에 이제는 고귀한 지혜를 채워 넣어야 할 시간입니다. 제가 100살이 넘어서도 흐트러짐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바로이어서 행하는 정신의 수열 덕분입니다. 몸을 정갈리하고 긍정의 말을 내뱉어 하루의 문을 활짝 열었다면 이제는 비어 있는 내면에 고귀한 양식을 채워넣어야 할 자리입니다. 제가 100살이 넘어서도 흐트러짐 없이 정신을 맑게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바로 아침마다 거르지 않고 행하는 정신의 수열입니다. 아침 시간 중 최소한 30분은 반드시 활자를 읽는데 하래 하십시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 일기란 스마트폰 화면 속에 떠도는 파편화된 정보나 자극적인 소식을 쫓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를 초월한 인류의 지혜가 담긴 고전이나 성현들의 깊은 말씀이 담긴 책을 손해 드십시오.
노년에 이르러 공부를 멈추는 것은 정신적인 자살과 다름 없음을 저는 매일같이 체감합니다. 우리의 뇌는 쓰면 쓸수록 단단해지고 새로운 지혜를 받아들여 사유할 때 비로소 노화라는 거친 군례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많은 이들이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해 책을 읽고 싶어도 못 읽는다고 들 핑계를 대고합니다. 하지만 육체의 눈이 흐려질수록 마음의 눈은 오히려 더 밝아지는 법입니다. 한 페이지를 다 읽지 못해도 좋습니다. 단 한 문장이라도 가슴에 와닿는 구절이 있다면 그것을 입안에서 굴리며 깊이 씹어 삼키고 그 문장을 바탕으로 고요한 명상에 잠겨 보십시오. 아침의 명상은 어제의 미움과 엊그제의 서운함 등 내 영혼에 달라붙은 업보를 닦아내는 가장 성스러운 수행입니다. 읽고 생각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내면을 짧게 남아 기록하는 이년의 과정 속에서 당신의 영혼은 비로소 단단해지며 세상의 그 어떤 모진 풍파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집이 견고하게 지어집니다.
이렇게 매일 아침 나 자신과 깊이 대화하며 영혼을 정화한 사람은 대문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갈 때 이미 범접할 수 없는 당당한 기쁨을 풍기게 됩니다. 그런 맑고 높은 기운을 가진 어른 앞에서는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으며 세상의 도움과 운은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을 향해 흘러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아침 시간을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울 때 당신의 노년은 구참함이 아닌 고기함으로 서서히 물들어 갈 것입니다. 100년의 세월을 통과하며 깨달은 것은 인생의 진정한 성취는 높은 지위가 아니라 죽는 날까지 내가 내 시간의 주인이 되어이 고요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지혜를 채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공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안에 꽉 차 있는 낡고 무거운 것들을 과감히 버리는 연습입니다. 지혜를 채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비우는 일입니다. 제가 100년을 살아보니 인생은 결국 무엇을 더 가졌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잘 버렸는가로 마무리되더군요. 특히 50대 이후의 삶은 비우는 공부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침 시간 동안 우리가 연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바로 마음의 쓰레기를 버리는 일입니다. 당신이 아침부터 꽉지고 있는 그 고집과 자존심 그리고 피 의식이 당신을 점점 더 외롭고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지시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자식에 대한 기대를 과감히 버리십시오. 아침마다 자식들의 안부를 궁금해하며 "왜 연락이 없을까?" 서운함을 키우는 것은 당신의 귀한 노년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자식은 결코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고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침 시간만큼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십시오. 자식에게 기대를 거는 순간 당신은 정신적 약자가 되고 나 자신에게 기대를 거는 순간 당신은 주체적인 어른이 됩니다. 제가 살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었던 것은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내 삶의 기쁨을 스스로 창조했기 때문임을 잊지 마십시오.
둘째로 과거의 영광과 상처를 버려야 합니다. "내가 젊었을 때는 말이야"라는 말은 노년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가장 흔한 독설입니다. 아침 시간 동안 당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해상하며 현재 초라함을 비관하지 마십시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그림자일 뿐입니다. 오늘 아침 당신에게 주어진이 시간이 당신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자 새로운 시작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과거에 묶여 있는 사람은 성장을 멈추고 성장을 멈춘 노인는 영혼부터 썩기 시작합니다. 매일 아침 나는 오늘 무엇을 배울까를 고민하는 노인은 결코 늦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인과의 비교를 버리십시오. "누구의 자식은 어떻다더라?", "누구는 이번에 어디로 여행을 갔다더라?" 하는 소식에 귀를 닫으십시오. 아침부터 남의 집 담장을 기웃거리는 마음은 당신의 영적인 에너지를 흩어 버립니다. 노년의 삶에서 진정한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내 마음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시선에 국걸하지 않는 그 단단한 독립심이 바로 노년의 상을 고기하게 바꿉니다.
버리는 것은 잃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고귀한 것을 담기 위한 빈자리를 만드는 일입니다. 아침 시간 동안 당신의 마음속 방을 깨끗이 청소하십시오. 미움의 먼지와 비교의 쓰레기 그리고 소유에 대한 집착을 빗자루로 쓸어내십시오. 비워진 그 자리에 비로소 평화와 지혜 그리고 타인을 향한 진정한 배려가 스며듭니다. 저는 지금도 매일 아침 저 자신에게 묻습니다. "김영석, 오늘 너는 무엇을 내려놓고 더 가벼워질래?"라고 말이죠. 가벼운 영혼만이 하늘이 내리는 노년의 복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법입니다.
이제 우리는이 가벼워진 영혼을 안고 인생이라는 열매를 아름답게 맺는 마지막 여정으로 향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후배 여러분, 그리고이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동료 여러분. 이제 제 긴 이야기의 마지막 장을 덧풀려 합니다. 제가 100년이라는 긴 강을 건너오며 수많은 풍파와 고난을 겪었지만 단 한 순간도 놓지 않았던 믿음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생은 죽는 날까지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믿음입니다.
노년은 결코 세퇴하거나 시들어가는 시간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인생이라는 열매가 가장 아름답게 익어가는 완성의 계절이자 진정한 황금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노인이 되고 싶으십니까? 돈은 많지만 입만 열면 과거를 자랑하고 주변 사람들이 슬슬 피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가진 것은 소박에도 그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삶의 지혜를 한수 배우고 싶어는 어른입니까? 그 선택은 바로 내일 당신의 아침 시간에 달려 있습니다.
아침을 경건하게 맞이하고 몸과 마음을 정갈리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노년의 고독이나 빈곤이 찾아올 틈이 없습니다. 육신은 낡아갈지라도 그 영혼의 빛은 더욱 형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100살이 넘어서도 강연장에 설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서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제 화려한 지식이 아니라 제가 100년을 견디며 만들어낸 인격의 결이자 에너지의 깊이입니다. "아, 저 어르신처럼 늙고 싶다"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도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십시오. 내일 아침 눈을 뜨면 스마트폰을 잡으려든 손을 멈추고 가만히 앉아 당신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영혼의 세상에서 가장 좋은 양식을 주십시오. 인생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참으로 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입니다. 아침에 긍정의 씨앗을 뿌린 사람은 저녁에 평온의 열매를 맺습니다. 아침에 지혜의 물을 준 사람은 인생의 가을에 풍요로운 숲을 얻습니다. 당신의 노년이 고달픈 이유는 세상이 야박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당신의 아침을 소홀이 대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당신의 운명을 다인이나 환경의 손에 맡기지 마십시오. 당신의 아침 시간을 당신이 직접 통치하십시오. 부이가 들수록 더 깊어지고 더 맑아지고 더 따뜻해지는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내뿜는 그 은은한 향기가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것입니다. 백살의 노교수가 여러분께 드리는이 약속을 믿으십시오. 아침을 정복하는 자가 노년의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아침이 늘 빛나길 그리고 그 빛이 당신의 남은 생을 아름답게 비추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