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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협박과 그동안 나에게 가해진 범죄들

동기부여 뒤집기24:54

Transcription

본 방송의 목적은 저희 피해 사실을 알리고, 소송을 위해 유사한 피해자를 모집하고, 추가적인 제보를 요청하며, 공인의 준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협박 행위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공익적인 것임을 밝힙니다. 모든 법적인 대응은 법무법인 중현 민경태 변호사님과 함께하였으며, 내용상에 자문 또한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뒤집기입니다. 그동안 미루어 왔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바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자청의 협박과 저에게 가해진 수많은 범죄 행위들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성공파리 강사들이 거의 조폭과 다름없다는 점을 알게 됐으며, 이런 자들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른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왜 그동안 이들에 대한 비판 의견이 거의 없었는지, 혹은 생기려 하면 사라졌는지에 대해서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볼 때 자청은 정말 일반적이지 않은, 사회적으로 매우 위험한 인물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내용을 반드시 시청자분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공파리의 뿌리를 뽑는 과정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과정에 법무법인 중현 민경태 변호사님께서 함께 해 주셨으며, 수많은 제보자분들과 구독자 여러분께서 도와주셨기에 지금껏 잘 견뎌내고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작년 1월 말 자에 대해 제보를 받고 영상을 만들 것임을 공지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하루 만에 자청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 개인 간의 좋은 내용으로 나눈 메일이라면 공개하지 않는 게 상도이지만, 본 영상에서 공개하는 메일들은 모두 협박 및 스토킹 등의 증거 혹은 참고 자료로, 공익적인 목적으로 보여 드리는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자청이 보낸 첫 번째 메일은 묻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 근거가 매우 부족한 횡설수설 해명과 제보자들을 겁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제보자들은 허위 사실을 제보할 것이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 멋대로 전제하고, 본인 측의 법무법인이 곧바로 고소할 것이라며 위협하였습니다. 아니, 피해자들은 어려운 삶을 살고 있을 거라 전제하다니, 고객들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입니까?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인생은 무작정 비하는 게 긍정을 전파하는 철학자의 모습인지요? 이번 영상은 주로 자청과 그 추종자들의 협박과 스토킹 행위를 알리는 게 목적이니, 내용적인 비판은 일단 접어두고 이어가겠습니다. 위협이 아니다라고 하는 걸 보면 자신도 위협이라는 걸 알고 있나 봅니다. 상당히 찔리는 거죠. 한 책 서문에서도 유출 시 억단위 손해 배상을 할 것이라고 공포심을 조장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인터뷰를 하고자 하는 기자에게도 억단위 손해 배상을 할 것이라며 위협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제보자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전부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자청은 제 생각에 이렇게 10수년을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냥 사람을 겁박하는 게 몸에 배인 것 같아요. 말로만 하는 것이라도 대학생, 사회생활 입장에서는 상당히 겁이 날 것이고, 비판이나 폭로를 실행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처럼 자청은 메일에서 자료를 보낸다고 했지만 아무 첨부 자료도 없고 의미 없는 사전 해명을 했기 때문에 저는 예정대로 비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1편에서 보여 드렸지만 제 영상의 공익성은 재판부에 인정받았고, 핵심적인 사안인 연봉 10억 거짓말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당시에도 자청의 변호사조차 그 건전성을 인정했습니다. 모욕, 명예훼손 등의 위법성 없이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는 비평일 뿐이었죠. 그런데 영상을 올리고 이틀 뒤 이상한 메일이 하나 옵니다. 제 가족의 신변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었는데요. 표면적으로는 저를 걱정해 주는 것 같지만, 내용을 자세히 보면 엄청난 협박을 담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자청과 아는 사이라고 소개하는 이 자는 자청이 저와 주변인을 죽일 거라고 했다며, 자청에게 연락하여 용서를 구하라는 식의 요구를 합니다. 자청은 흥신소도 이용하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며, 유튜브와 국가 기관에 뒷돈도 줄 수 있고, 사기꾼의 위치도 쉽게 파악하며, 이진의 부모를 한 자들과도 커넥션이 있는 무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걱정해 주는 척하면서 공포심을 유발하여 협박하는 것은 사회 문제를 고발하거나 폭로하는 유튜버들에게 종종 가해지는 것입니다. 표현을 교묘하게 하는 것이죠. 정말 저를 걱정해서 도와주려는 거라면 일단 본인부터 자청과 연을 끊고 와야지. 자신도 무섭다며 그 옆에 꼭 붙어 있고 빨리 가서 자청에게 용서를 구하라는 게 말이 됩니까? 메일은 결국 자청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위협하는 내용이고, 결국 자청에게 연락하라는 게 제 신상을 알아내려는 시도의 출발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틀 뒤 자청은 저를 현상 수배합니다. 2024년 2월 12일 자청이 블로그에 충격적인 글을 씁니다. 무려 2024년에 사람을 현상 수배한 것인데요. 전대미문의 행태에 사람들이 경악했습니다. 자청은 항상 제목과 내용을 일치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서도 제목은 반박이라고 해놓고, 각종 쟁점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으며, 저를 감정적으로 비난하고 위협하는 내용밖에 없습니다. 글은 매우 길지만, 늘 그렇듯이 횡설수설하고 짜임새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주된 내용만 보면, 우선 구제역은 자신에게 연락하여 팩트 체크를 했기 때문에 자신을 칭찬하는 영상을 올렸고, 저는 그러지 않아서 나쁜 사람이랍니다. 또 저에게 온 제보들은 모두 허위이고 수백 명이 고소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실 관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를 감정적으로만 비난한 다음에 현상금을 걸고 현상 수배하였습니다. 현재는 그 글을 지운 상태인데, 이걸 지운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텐데요. 당신의 커리어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이런 행위에 대해 삽비를 써가며 변호사 상담을 받아 주신 구독자분들도 계시고, 법률적인 조언을 해 주신 제보자분들도 계신데요.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현상 수배 글을 올린 지 하루 뒤 자청에게 또 메일이 왔습니다. 이 메일은 제 피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초 공개하는 것입니다. 내용을 보면 두 번 손을 내밀었다고 하는데, 현상 수배가 손을 내민 건가요? 한국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 정도입니다. 이제는 문해력이 부족한 학생이 어른들이 사용하는 표현만 배워 겉멋을 부리는 느낌이죠. 어쨌거나 저에 대한 제보를 많이 받았고, 모든 것을 실행하기 전 제안한다며, 자신에게 사과하고 영상을 삭제하라고 합니다. 12시간 안에 답하지 않을 시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겠다며, 거의 무슨 영화에 나올 법한 협박과 강요를 하였습니다. 이 행위는 분명히 문제가 있으며, 이로 인해 자청은 저에게 고소를 당하고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아주 잘 살고 있는 척, 여유로운 척 하면서 뒤에서는 협박으로 저희 입을 막고자 하며,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던 것이죠.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아무런 고소도 받지 않았다는 자의 말은 거짓말입니다. 강요죄는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 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오감상 협박죄보다 약해 보이지만, 더 중죄입니다. 협박이 강요의 수단이죠. 지난 시리즈 1편에서 말씀드렸던 소송 일심의 결과를 말씀드렸는데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아니 일반적인 사람은 그러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합법적인 방법을 먼저 써 보고 불법적인 방법의 유혹을 느껴야 하지만, 아주 빠르게 불법적인 방법부터 사용하고 안 되니까 합법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 게 참 놀랍습니다. 제가 이런 메일을 받고도 영상을 내리지 않은 것은 제 영상은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고, 성공파리의 뿌리를 뽑는 일이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조속히 자청이 형사 처벌을 받고 정의가 구현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청이 제시한 12시간이 지난 직후 저에게 온갖 협박들이 시작되었습니다. 국제 전화로 전화가 여러 번 오고, 영국 번호로 법적인 처벌 달게 받으라는 문자가 오기도 했습니다. 진짜 저희 영상이 문제가 있으면 고소를 하면 될 텐데, 이런 짓부터 저지른다는 게 민변호사님과 저는 정말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자청이 모든 걸 실행하겠다고 예고한 직후 이런 협박이 시작되었는데, 누가 한 것입니까?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 타이밍에 우연히 들어맞았을까요? 시청자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무작정 추측하는 게 아니라, 누가 봐도 수긍되는 부분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결국 자청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거나, 사주 등을 통해서 사람을 협박하는 방법을 강구해 놓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조폭이 아닙니까? 저는 조폭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뒤에서 나올 수많은 협박과 스토킹 또한 누가 있는지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모르고 왜 선을 넘어 버리는 걸까요?

오늘 영상은 자기 개발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공인이 이런 짓까지 할 수 있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기 개발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 문제를 비평, 고발하는 유튜버분들께 협박의 방법 또한 공유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겉으로는 착한 척, 착한 척, 긍정적인 성장 이런 얘기만 하는 성공파리 강사들이 뒤에서는 이렇게 사람을 협박하는 존재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겉모습에 제발 속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지난 편에서도 보여 드렸지만, 뒤에서의 모습은 아예 달라요. 협박은 추종자들에 의해서도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날 누군가로부터 자청에게 자신이 아는 걸 모두 제보했고, 법적인 조치 달게 받으라는 협박 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라이브에서 이미 예전에 별 거 아니지만 성공파리 강사 지망 활동을 했으며, 제가 그것에 빠졌었고 피해를 받기 때문에 비판을 시작했다고 수없이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파리와 그 추종자들은 그런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파악할 능력이 없는 건지, 이 부분으로 자꾸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어쨌거나 이 추종자 또한 협박 행위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나란히 형사 처벌 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럼에도 제가 반응이 없자 제 신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이 시작됐습니다. 저와 아내의 개인 정보를 유포하겠다거나, 화이트 해커가 나서서 제 신상이 밝혀졌다는 황당한 소리와 함께 사진을 보내 겁박하는 등의 행위가 지속되었습니다. 이런 행위들이 진행되던 와중 리섭이라는 유튜버가 3월 3일 영상을 통해 제가 아내와 찍은 사진을 띄우고, 신상과 치부를 갖고 있다며 협박하였습니다. 본인은 말도 안 된다며 억울했지만, 행동에 대한 평가는 대중이 하는 것이며, 당연히 저와 민변호사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그런 전력이 있던데, 논쟁이 생겨 서로 주장을 펼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을 겁박하는 게 몸에 배인 사람이 인터넷 활동을 한다는 게 저는 이해가 잘 안 되고, 이런 행위에 열광하는 추종자들의 도덕성이 경악스럽습니다. 이 시점 리섭뿐만 아니라 용찬우도 제 신상을 가지고 있지만 지켜주는 거라며 위협을 하고, 당부쌤이라는 자도 제보를 받았으니 반성하고 살라며 댓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유튜버들에게 저희 신상을 뿌리고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제보한 걸 알 수 있죠. 정황상 누가 뿌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자청의 현상 수배 글을 보면 신상을 뿌리겠다는 계획이 적혀 있습니다. 이게 다 모든 계획에 포함되는 걸까요?

이어서, 3월 5일부터 인터넷의 신원 불상의 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저희 신상을 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저를 협박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사진들과 같은 사진들로 말이죠. 스토킹법이 개정되면서 유명인이 아닌 개인의 신상을 반복적으로 인터넷에 유포하는 것은 분명한 범죄 행위입니다. 최근에도 한 공무원이 온라인 상의 스토킹 행위를 당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고, 이외에도 여러 기사들에서 볼 수 있듯이 온라인 상의 스토킹 행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행위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합니다. 그중에는 단순히 신상 유포뿐 아니라 저희 아내에 대해 참을 수 없는 성희롱을 하거나, 저에게 사망을 하라는 등 심각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유포된 저희 사진들은 전부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들입니다. 그렇다면 제 휴대폰 번호를 알아낸 사람만이 소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청은 저를 현상 수배했고, 자청이 제시한 12시간이 지난 직후 휴대폰으로 협박 문자가 왔습니다. 그럼 이 DC인사이드 상의 스토킹은 누가 한 것입니까? 신상을 받은 다른 유튜버가 있을까요? 자청을 위해 형사 처벌의 리스크까지 감수하면서요. 이런 행위가 지속되는 와중에 제가 공개했던 미행이 진행됐습니다. 미행이 실제 발생한 것은 2월 21일이지만, 메일은 3월 8일에 왔습니다. 이 미행범은 제가 반응이 없자 신이 났는지 유튜브 채널까지 만들어 스토킹, 허위 사실 유포를 지속하다가, 제가 미행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자 영상과 커뮤니티 게시글을 모두 지웠습니다. 자청과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자청을 위해 흥신소까지 고용하여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사이비 종교급인데, 더 심각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신원 불상자들과 성공파리 강사의 추종자들은 수천 개의 악플을 달았으며, 제 메일, 블로그, 유튜브 채널까지 가서 악플을 다는 등의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중에는 용감하게 네이버에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었으며, 신분을 특정할 수 있는 이름이나 사업체를 드러내놓고 댓글을 달거나, 메일 주소, 닉네임 등을 검색하면 특정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게 평소에 긍정을 외치는 성공학 추종자들의 본모습입니다. 자신의 우상이 비판받으면, 그 어떤 집단보다도 위험한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이죠. 이후에도 계속 스토킹, 허위 사실 유포 등 각종 범죄 행위가 종종 발생했고, 그 수는 일일이 소개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저희 가처분 일심 승소 사실을 알려 드렸는데요. 영상을 올리니까 다시 DC인사이드에서 스토킹이 재개됐습니다. 타이밍이 참 투명하지 않습니까? 그 내용은 발전도 없고, 그냥 무작정 저에 대한 인신 공격, 와이프에 대한 입에 담지도 못할 성희롱, 협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죽임을 당할 것이라며 살인 예고를 하는 글까지 있었는데요. 협박범은 제가 반응이 없자 못 봤나 싶었는지, 걱정해 주는 척 메일까지 보내왔습니다. 자기가 스토킹을 한 걸 빨리 봐 달라는 거죠. 이 정도면 저보다 협박범이 더 급한 것 같은데요. 얼마나 조급했으면 며칠도 못 기다리고 저에게 빨리 스토킹 한 것을 봐 달라고 메일을 보내는지, 사주를 받았든 자발적이든 참 비루한 삶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게 여론전입니까? 이러면 사람들이 동기부여 뒤집기는 나쁜 사람이네, 동기부여 뒤집기가 한 말은 틀렸네, 연봉 10억이 진짜구나라고 생각하나요? 본인의 이미지가 회복이 되나요? 참고로 신상이 유포되어도 저는 행태를 비판한 사람들, 그 누구에게도 고소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법을 지키며 건전한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었기 때문이죠. 자청이 고소를 당하지 않았다는 말은 거짓말이지만, 저는 거짓말이 아닙니다.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청은 저에게 모든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했고, 제시한 시간이 지난 직후 이 모든 일들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자청은 저를 살해할 계획이 있고, 실행 중에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신원 불상의 자들이 저에게 바라는 것은 제가 활동을 그만두거나, 영상을 삭제하거나, 자청에게 연락하여 용서를 구하라는 것 등이었습니다. 모든 협박범들이 저에게 요구하는 것은 자청에게 매우 이득이 되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청과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 형사 처벌의 리스크까지 감수하면서 이득 없는 행위를 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입니다. 만약 추종자가 정말 자청의 엄청난 팬이라서 제 한 몸 불사르겠다고 한다면, 이는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것이므로 오히려 더욱 사회적으로 위험한 것입니다. 자청이 현상 수배를 했을 때 저를 제보하는 행위조차 얼마나 돈을 줄지, 실제로 돈을 주기나 할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추후 처벌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면, 일반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닙니다. 모든 것들이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말한 뒤에 발생했기 때문에 누구나 그 연관성을 알아보기 쉽지만, 유사성에 대해서 단적인 예를 몇 가지만 짚어 보겠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인 척 뭔가를 하려고 해도 모든 것을 숨길 수 없고, 종종 버릇 등이 드러나기 마련인데요. 협박범들은 맞춤법을 잘 틀리거나 어휘력이 떨어지며, 불필요하게 문단을 나누거나, 잘 쓰는 표현이 있는 등 몇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보여 드렸던 협박범은 자청에게 티타임을 요청하라고 하고, 검찰 송치의 계기가 된 메일에서 자청은 자신과 커피 한잔 할지 판단하라고 합니다. 또 저는 민변호사님과 전략을 세워 영상을 삭제할 것처럼 미행 협박범을 한 번 떠보는 메일을 보냈는데요. 미행범은 기다렸다는 듯이 빠르게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미행범은 칭찬으로 시작하여 협박으로 이어지는 글쓰기 구성을 보입니다. 자청의 첫 메일도 칭찬으로 시작하여 위협으로 끝나죠. 여러 개의 문장으로 문단을 구성하는 게 아닌, 한 문장마다 문단을 나누는 습관도 유사합니다. 협박범은 ‘당신’으로 시작했다가 지칭이 ‘동기부여 뒤집기님’으로 바뀌는 이런 짧은 글에서조차 지칭을 일치시키지 못하는 글쓰기 수준을 보여줍니다. 그의 요구 또한 영상을 내리라는 것으로, 자청에게 매우 이득이 되는 행위였습니다.

다음으로 리섭이 제보라며 화면에 띄운 메일들을 보겠습니다. 제보 메일을 받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보 메일은 폰트, 글씨 크기, 글의 구성, 제보의 방식 등이 천차만별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각기 다른 메일 주소로 보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해당 제보자들은 정확히 같은 폰트, 정확히 같은 글씨 크기, 유사한 어휘와 글의 구성으로, 메일에 대한 근거를 거의 첨부하지 않고 일방적인 주장만 한다는 점까지 매우 비슷합니다. 이 제보 메일을 누가 보냈을까요? 이렇게 누가 보아도 정황상 사주한 사람이 수긍되는 행위들이 익명을 이용하여 법의 빈틈을 노린다는 점을 수사 당국이 신유형의 범죄로서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베스트셀러 작가인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저 또한 소비자로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아채지 못했고, 소비를 통해 왕관을 씌워 준 것도 일말의 책임이 있기 때문이죠.

자청의 위험성에 대한 근거는 여러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자청은 구제역 같은 악질적인 사이버렉카를 팩트 체크를 해서 좋아한다고 하며, 과거 자신의 사업을 건드리면 사람을 죽이겠다고 하거나, 자신을 따라 하는 사람을 죽이고 싶다고 하는 등, 블로그에 아무렇지 않게 살인 예고를 공개적으로 하였습니다. 단순히 친구 사이에 농담으로 하는 것과 공개적인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은 전혀 다른 행위입니다. 이런 글을 보고도 추종하는 사람들은 준법 정신이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추종자들도 모두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과거 블로그에 ‘조선족 카드가 있다’고 작성한 것이 드러나서 뒤늦게 글을 지우거나, 단톡방에서 비슷한 농담을 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것에 웃고 있는 추종자들을 보면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이외에도 제보자들의 안전을 위해 화면에 띄울 순 없지만, 제보자들은 심하게 두려워하면서도 겨우 용기를 내어 제보해 준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거 심각한 협박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었으며, 자신의 신변이 드러나면 분명히 협박할 것이라며 꼭 지켜 달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자청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인지 조사를 할수록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비판과 폭로를 잠재워 왔는지도 대강 알 것 같았죠. 이외에도 정상적으로 취재를 하려는 기자에게 수억의 손해 배상을 물라며 위협하거나, 자신에 대해 비평 콘텐츠를 제작한 유튜버에게 블랙메일을 보내 영상을 내리게 한 사실도 있습니다. 자청은 악플을 본 적도 없다고 항상 여유로운 이미지를 구축하지만, 사실 뒤에서는 자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비판 의견이 있으면 빛의 속도로 달려가서 위협하고 잠재워 왔던 것 같습니다. 바로 적법한 절차를 밟는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부적법한 짓부터 하고, 안 되면 그제서야 적법한 절차를 밟는 것이죠. 어떻게 이런 사람이 한국에서 인플루언서로 당당히 돌아다닐 수 있는지, 한국의 안전이 저는 정말 문제 있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자청 한 인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사건 외에도 성공파리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건전한 비판에 협박식의 위협을 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런 문화를 뿌리뽑지 않으면, 자청의 제자들 혹은 지금 유사한 기조로 보이는 20대 성공파리들도 비슷한 짓을 할 겁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한데요. 첫째로 유사한 피해자분들의 제보입니다. 이미 저에게 협박 피해 제보를 주신 분들이 계시지만, 당하신 분들이 분명히 더 계실 것 같습니다. 제가 매우 민감한 제보가 많았음에도 단 한 번도 제보자의 신원을 노출한 전력이 없고, 모든 분들에게 세심하게 체크했으니 걱정치 마시고 메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법률적인 부분에서 민경태 변호사님도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협박 피해자분들도 제보를 주셨다가 두려움에 내용을 폐기해 달라 혹은 많은 얘기를 해 주지 못하시거나, 현재도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계신 걸 보면 참 안타까웠습니다. 성공파리들은 자신을 무슨 모든 것을 다 예측하고 엄청난 권력을 가진 신적인 존재로 묘사하지만, 조금만 조사해 보면 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피해자분들께서 조금 용기를 내 주시면 반드시 자기 개발 업계의 이런 행태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와 가까이 있던 사람들 중에서도 문제 의식을 느끼고 제보해 온 분들이 있었습니다. 분명 곁에 있으면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제는 그분들이 움직여 주셔야 할 때입니다.

두 번째는 많은 분들의 비판적 관심입니다. 성공파리에 대한 비판적인 인식이 다소 형성된 건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를 뽑아 들거나, 이미지, 소위 성공파리들을 굳게 믿고 결제하거나, ‘이번엔 이 사람은 진짜일 거야’라는 등 의존적인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공유해 주시면, 일시적인 사건이 아닌, 조금 더 대중의 관심이 생겨서 모두가 이에 대해 경계하고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전 국민이 알 수 있게 언론사 및 기자분들에게도 많이 제보해 주시고, 저 또한 적극적으로 제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사법 당국의 관심과 처벌입니다. 이런 신유형의 범죄가 처벌되지 않는다면, 국민들 입장에서는 해도 되는 행위가 되어 버립니다. 사적 제재와 사이버렉카 등이 논란이 되는 요즘, 일반인의 신상을 인터넷에 유포하며 이차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는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본 사건의 관련자들에게 응당한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성공파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 싹을 자르지 않으면 언젠가 다시 자라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간의 송사가 아니라,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사람이 정당한 비판을 협박으로 덮으려 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오늘 영상은 단순히 성공파리 강사의 행태를 비판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법 당국의 개인 정보를 악용하는 신유형의 범죄의 가능성을 알리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가 반드시 대비해야 할 새로운 범죄 유형입니다. 사회 문제를 비판 및 고발하는 유튜버분들께서도 협박의 방법과 유형을 참고해 주십시오.

성공파리 강사들은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배금주의에 기반한 가치관으로 살아갑니다. 돈만 벌면 된다는 식의 태도이죠. 그들의 추종자들은 언젠가 자신도 성공파리 강사가 되겠다는 기대 속에서 우상화된 인물의 모든 행위를 옹호합니다. 범죄 행위는 수익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방어로, 과장과 기만적인 세일즈 마케팅 능력으로 포장됩니다. 자기 개발과 성공 포르노는 수십 년간 황금 만능주의를 은연중에 확산시켰지만, 그 과정에서 비판적 고찰은 없었습니다. 비판이 없는 집단은 필연적으로 부패하며, 두 업계는 이미 그 선을 넘었습니다. 극단적인 배금주의로 가득한 이 집단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큰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욕망이 곧 정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브레이크를 걸고 방향을 재점검할 시점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와 무관해 보여도, 이는 우리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노력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청과 그 추종자들에게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자청은 지금이라도 자신의 행위를 명확히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그래야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걸까요? 그리고 추종자 여러분, 자청과 그 세력을 옹호하는 것은 우리의 자식 세대를 위협하는 지름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비판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더 세력이 커진다면, 미행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집단은 조폭 기업에 가깝고, 지금처럼 방치한다면 정말로 조폭 기업이 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제발 나와 있는 진실들을 직시하시고 거기서 빠져나오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모든 과정은 법무법인 중현 민경태 변호사님께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의뢰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