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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음악] [음악] 저는요. 오늘 빛나는 초대석의 주인공을 떠올리면요. 딱 이 단어가 떠올라요. 야무지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인터뷰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모습이나 예능에서 웃기는 모습까지 그냥 그렇게 야무질 수가 없어요. 제가 아는 2009년생 중에 가장 똑 부러지는 동생입니다. 김다현 씨와 함께할게요. 빛나는 초대석. [음악]
>> 다시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리 애청자분들을 반짝이 분들이라고 불러요. 반짝이 분들께 인사 부탁드려요.
반짝이 분들 안녕하세요. 가수 김다현입니다. 반갑습니다.
>> 아,
>> 지금 뭐 보이는 라디오 보고 계신 분들은
>> 네. 어, 저 김다현이라고 너무 많이 컸는데 이러실 거예요. 저보다 키가 커 가지고 지금 제가 들어오자마자 어머니한테 어머니 이렇게 애를 키워 놓으시면은 제가 제가 히를 신어야 되잖아요. 어, 저보다 키가 컸어요. 와.
>> 훅 컸습니다.
>> 저희가 만난 게 처음 만난 게 미스트롯 2 하면서 그때가 2020년이었어요.
>> 맞아요.
>> 5년이 지났어요.
>> 많이 지났네요. 근데 5년 만에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어요?
>> 그때는 진짜 작았는데 분명히 요즘 또 예뻐졌다는 또 칭찬도 많이 듣죠.
>> 네. 많은 분들이 예뻐졌다고 해 주셔서 행복해요.
>> 너무 행복해요.
>> 이제는 조금 여자여자 하면서 좀 성숙해져 가지고 그리고 화장법도 좀 많이 바뀐 것 같고요. 요즘 또 화장에 또 관심도 많으시죠?
>> 그렇죠? 관심이 많았는데 오히려 지금은 또
>> 생각보다 관심이 없어진 것 같아요. 네. 그냥 오히려 좀 편하게 된 것 같아. 방송을 오래 하다 보니까. 하도 하도 화장을 하다 보니까. 아, 이제 막 못 하겠으면은 막 할 텐데 이제 하도 이제 방송 익숙하게 그냥
>> 어.
>> 아, 진짜 너무너무 예뻐져서 돌아온 김다현 양입니다. 지금 환영 문자 많이 보내주고 계신데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 눈눈 좋아요.
>> 네. 네. 아, 렌즈 껴서 괜찮습니다.
>> 정지영님께서요. 공주님, 다현 공주님 이렇게 또 보내 주셨고.
>> 네. 차은옥님이 다현 양 점점 이뻐지네요.
>> 진짜로. 아니 얼마나 이뻐지려고 그래요? 유국키 님께서 아기 때부터 바라보면서 행복했어요. 이제 숙녀가 다 됐네요. 대견하고 예뻐요. 김다현 응원합니다. 최고라고 주셨어요. 또
>> 김명한님 어그어그 날이 갈수록 이뻐지는 비결이 뭐 이제 어그어그 이런 거 할 나이 아니에요. 이제 김다현 씨라고 이제 부를 정도로 많이 컸습니다. 아, 제가 좀 전에도 다현 씨랑 만난 게 2020년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가 나이가 11살이었어요.
>> 맞습니다.
>> 지금 몇 살이에요?
>> 지금 17살입니다.
>> 어머, 세상에 17살이 됐습니다. 벌써. 근데 진짜 그렇게 따지면 11살에 난 11살에 코 올리면서 사탕 먹고 다니던 거 같은데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서 최종 3위를 한 거지.
>> 네. 맞습니다.
>> 그 근해 보면 와, 나 그때 어떻겠지? 이런 생각 들지 않아요?
>> 많이 들고 지금 나가라고 하면 사실 쉽지 않을 것 같은데
>> 그렇게 그 큰 무대를 이겨냈던 제가 스스로 좀 대견한 것 같아요.
>> 그때 제가 네. 오히려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지금은 이제 또 생이 많아져서 힘들 것 같긴 하다.
>> 근데 그 이후로도 또 여러분 현역에도 출연하고 한일 가왕전까지 쭉 그냥 오디션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을 해서
>> 근데 그때마다 또 좋은 무대를 보여줘서 이게 계속 좋은 무대를 갱신할 수 있는 비결이 있나요?
>> 네. 우선은 사실 도전을 하는 거잖아요.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어 그게 중요한데 도전하려고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고
>> 그다음에 그 뒷받침의 노력이 큰 것 같아요. 제가 어떤 무대를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 뭔가 저의 최고치를 보여 드리기 위해서 항상 저에게 채찍질 하면서 노력하기 때문에
>> 좋은 무대가 탄생하지 않았나 네 생각합니다.
>> 그러니까 그냥 뭘 그니까 뭐 뭘 도전하려고 할 때 뭔가가 뭐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연습한 무대를 노력해서 한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어서
>> 계속해서 이런 어 멋진 무대들을 보여 줄 수 있는 거구나. 지금 학교에 다니고 있죠?
>> 맞습니다.
>> 저 깜짝 놀랬잖아요.
>> 지금 조기 입학을 해서
>> 네.
>>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 네. 원래는 고등학교 1학년이 제 나이에 맞는데 1년 일찍 학교를 입학했어요.
>> 그 공부가 따라가져요?
>> 공부가 따라가 가지기 때문에 간 거죠.
>> 사실 공부가 어렵죠. 병행을 해야 되니까 방송하고 활동하고 그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어, 그러면은 친구들하고 그럼 언니들인 거잖아요. 언니?
>> 맞아요.
>> 그럼 언니라고 불러요?
>> 아니요. 그냥 친구들 반말하는데
>> 약간 언니 오빠 이렇게 하는 게 좀 닭살스럽다고 같이 다니고 있는데 그래서 그냥 편하게 합니다. 네.
>> 편하게. 어. 근데 환자 어린 건 알고.
>> 네. 어린 건 알고.
>> 어. 그럼 뭐 이렇게 동생 취급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다 편하게 해 줘요.
>> 어. 편하게 해 주는데 가끔 약간 아 귀엽다 되게 어려 가지고 귀엽다 이렇게 얘기해 주기도 하더라고요.
>> 한 살 차이인데도 어
>> 아우 이쁜 박꿈 있겠네. 아 여름방학인데 어떻게 여행 다닐 시간 없죠?
>> 아직은 여름방학이 좋을 라인데. 그렇죠? 좋기도 하고. 근데 제가 옛날에는 되게 나가는 걸 좋아했는데
>> 집에 집 나가면 좀 고생인 것 같아요.
>> 그래서
>> 좀
>> 벌써 그걸 느꼈단 말이야.
>> 네. 집수위처럼 집에 있는 게 편해서
>> 아, 집에 있는 걸 좀 아시는군요. 아,
>> 그건 나중에 느낄 건데.
>> 벌써 느껴버렸습니다. 네. 아, 박은님께서 야무지게 말도 잘하네요라고 또
>> 그렇다면 말 잘하는 우리 김다현 언니 이거 우리가 통과해야 인터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어요.
>> 네. 뭐죠?
>> 30초 셀프 홍보 타임입니다.
>> 예. 자, 30초를 주면 뭐 신고 홍보해도 되고 뭐 지금 뭐 아니면 취미 특기 얘기해도 되고 좋아하는 음식 얘기해도 되고 아무거나 얘기해도 돼요. 30초 동안 셀프 홍보 타임이에요.
>> 자,
>> 준비됐어요?
>> 네. 가봅니다. 치게 주세요.
>> 네. K-트롯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가수 김다현입니다. 어,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애정과 사랑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꽤 오랫동안 어린데도 방송을 했는데 아직도 17살이에요. 어,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김다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많이 아껴 주시고요. 그리고 날씨가 너무너무니까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 잘했네요. 잘했네요. 와. 어, 저 깜짝 놀랬어요.
>> K-트롯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크. 네.
>> 이런 멋진 말을 또 하는 가수는 또 처음이라 가지고 K-트롯을 좀 전 세계에 이렇게 알리는 게 목적이에요.
>> 맞습니다. 한국의 문화 이런 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K-트롯 우리의 어 근본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를 좀 세계적으로 알리는 가수가 또 되고 싶었습니다.
>> 와, 멋지네요. 어, 근데 어릴 때부터 활동했는데요. 아직도 17살이
>> 17살이 자랑 깨
>> 그게 보면 아 그 뭘 좋아하는지 아는 것 같아. 이렇게 좀 여성스럽게 또 이렇게 또 다 큰 것처럼 또 하다가 또 어 이렇게 또 어린애처럼 애교도 부려주고 아유 참 이뻤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자, 그러면 이쯤에서 라이브 한 곡 들어봐야죠. 다들 노래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떤 곡 불러 주실 거예요?
네 네. 저는 꿈길이라는 곡 준비했는데
>> 몽환적이면서도 좀 순수한 소녀의 사랑이 담긴 곡이고 네. 뭔가 한 사람을 그리는 좀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 오, 라이브 석으로 이동해 주시고요. 우리 반짝이 분들께서는요. 반응 사연과 함께 주제 사연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제 바로 이거예요. 우리 아이가 영재라고 느꼈던 점인데요. 아들, 뭐 딸, 손주, 조카까지 다 해당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쯤은 혼자 놀라면서 어머 어떡해 우리 아이 천재인가 봐 하고 감탄할 때가 꼭 한쯤은 있다고 하더라고요. 반짝이 분들은 언제 어머 우리 아이가 영재인가 봐 크게 될 건가 봐 하고 감탄하셨는지 지금부터 사연으로 보내 주세요. 문자 보내실 곳 샵 1061 우물정 1061 짧은 글 50원 긴 글과 사진은 100원의 이용료가 들고요. 애플리케이션 콩으로 들어오시면 무료입니다. 팬 소개되신 분께는 오늘 커피와 도넛 쿠폰 선물로 보내 드릴게요. 자, 사연 기다리면서 노래 듣고 오죠. 김다현의 꿈길. 진짜 노래 좋네요. 백선미 님께서 다현 깨꼬리 같은 목소리에 주제 사연 보내려다가 잊어버렸어요. 어떻게 이렇게 라이브도 잘하나요? 목소리에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진짜요? 어, 어떻게 이렇게 맑으면서도 감성이 있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부르지? 조회선님께서 꿈길 속으로 빠져드네요.
>> 잠깐 빠졌다가 나오셨죠? 네. 자,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요. 김다현 씨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볼게요. 일단 외치고 시작합니다. 김다현의 빈칸 채우기 토크.
>> 빠밤. 지금부터 다현 씨에게 궁금한 질문을 드릴 건데요. 질문 안에 빈칸이 있어요. 다 듣고 나서 빈칸을 채워 주시면 됩니다.
>> 자, 첫 번째 질문 드릴게요.
>> 김다현 씨는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웠죠.
>> 네.
>> 그리고 다섯 살 때는 사자 소학을 뗐다고요?
>> 네.
>> 일곱 살 때는 훈민정음을 독학으로 배웠다고요?
>> 네. 자, 그럼 질문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특했던 나 김다현이 가장 배우기 힘들었던 건 바로 땡땡이다.
>> 오, 바로 땡땡이다.
>> 말은 뭔가요? 여기 안에 들어갈 말.
>> 예능.
>> 예.
>> 예능이다.
>> 진짜요?
>> 네. 예능.
>> 아, 예능이 어려웠다고요?
>> 네, 제일 어렵습니다.
>> 아니, 다섯 살 때 잠깐만. 다섯 살 때 사자 소학을 뗐다고요?
>> 네, 맞아요.
>> 이거 한자로 돼 있잖아요. 사자성어로. 뭐 그 아버지 분할 나 몸신 이런 건데 사실 저도 그때 어떻게 했나 모르겠지만
>> 와, 그때 아버님이 배워주셔서 네.
>> 맞습니다.
>> 어른을 공경하는 법, 타인에 대한 배려 이런 거를 이제 기본적인 인성을 배우는 건데 한자로 이제 배우는 건데 와, 이거를 사자 소학은 다섯 살 때 떼고
>> 일곱 살 때 훈민정음을 독학으로 배울 수가 있어요. 네.
>> 그랬습니다. 제가 제가 그랬대요.
>> 천재 아니에요?
>> 천재예요? 모르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지금도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배워야 되는데 2학년이잖아요.
>> 그 천재 아닌가 이렇이 정도면.
>>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배우기 힘들었던 게 예능. 왜
>> 왜 뭐가 그렇게 힘들었어요?
>> 맞아. 아, 사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예의 범절에 대해서 배웠다 보니까
>> 뭔가 예능을 하면 보통 중간에 막 끼어들어서 막 하고 싶은 거. 그게 아니고 그렇게 하잖아요. 근데 아 내가 이렇게 끼어들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얘기를 하면 예쁘지 않을까
>> 어긋난 행동이 아닐까 약간 이런 것 때문에
>> 예의 어긋나지 않을까 내가 중간에 말을 깨어들어도 되나? 그것 때문에 한동안 거기서 못 나오겠더라고요.
>> 아, 이런 고민이 있군요. 아, 저는 와, 이렇게 똑똑하면 얘는 그냥 척 박사지. 아, 이렇게 생각했는데
>> 오히려 얘를 너무 갖추다 보니 이게 너무 몸에 배서
>> 맞아. 아, 어쩐지 저희가 미스트롯 예능할 때도 저희끼리 예능을 꽤 오래 했어요. 저희
>> 맞아요.
>> 그때도 다현 항상 언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언니 그 옷 언니 안녕하십니까? 항상 이러는데 언니 안녕이라고 한 번만 해 봐. 태훈이는 언니 안녕이라고 하는데 너는 왜 못 해? 언니 안녕이라 언니 안녕 이렇게 하고 그다음 날 되면 또 언니 안녕하십니까? 그래서 아, 그래 너 그냥 그렇게 해야 되나 보다.
>> 와, 근데 이런 고민이 아
>> 있습니다. 그런 고민이 어려워요.
>> 근데 뭐 지금은 좀 그래도
>> 아직도 어려워요. 다 선배님들이고 다 어른들 많으셔 가지고 적응될 겁니다. 음. 다시 왔는데 그 네 살 때부터 배운 판소리 한번 안 들어 볼 수가 없잖아요. 판소리 어떻게 짧게
>> 네. 네. 그 사랑가 아시죠?
>> 어, 그렇죠. 이리 혼자라 엎고 놀자.
>> 이리 혼자라 엎고 놀자.
>> 좋다.
>>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아
>> 아, 감사합니다.
>> 이뻐라. 그냥 뭐 해도 이뻐라.
>> 자, 좋아요. 이 힘을 받아서 다음 질문 드릴게요.
>> 네. 보이스 트롯부터 미스트롯 2, 현역가왕까지 경연 프로그램을 하면서 무대에서 부른 노래도 굉장히 많죠.
>> 맞습니다.
>> 그중에서 나 김다현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땡땡이다.
>> 음.
>> 땡땡에 들어가는 노래 뭔가요?
>> 세월고 길게 누은 구름 한 조각.
>> 와, 이 노래 너무 좋아요.
>> 이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왜? 제가 이거를 현역가왕 때 네.
>> 불렀었어요.
>> 근데 그때 스스로 부르면서도 뭔가 마음에 울림이 있던 곡이었고
>> 또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곡이라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 이 노래 되게 어려운 노래인데.
>> 너무 어렵죠.
>> 그 1학년이 이해를 하기에는 어려운 노래인데. 어, 근데 성곡을요 인터뷰에서 봤는데 아버님과 함께 하신다고.
>> 네. 의견이 엇갈릴 때는 없어요. 아버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김다현 씨가 안 좋아할 수도 있잖아요.
>> 이게 사실 지금은 제가 좀 컸다 보니까 제가 성곡을 하는데 네. 그때 아버지랑 한창 성곡할 때는 제가 초등학생이었어요. 그래서 뭘 잘 모르다 보니까 그냥 따라서 했기 때문에 트러블이 없었고
>> 아.
>> 지금은 이제 제가 커서 저의 의견을 좀 존중을 많이 해 주셔서 또 트러블이 없고 생각보다 트러블이 없어요.
>> 하긴.
>> 하긴 뭐 사자 소학을 다섯 살 때 뗐는데 뭐 반박을 했겠어요. 그냥 아버님이 좋다고 하시면 알겠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하고. 아, 근데 이제 커서는 아버님께서 또 반대로
>> 다현 씨의 마음을 또 존중해 주시는구나. 아, 멋지네요. 자, 그러면 그 노래 세월고 길게 누은 배안주가 한 조 한 소절만 불러줘요.
>> 정말 딱
>> 한 소절만
>> 세월고 길게 누은 구름 한 조각 하얀 구름한 조각. 아, 근데 어렸을 때부터 어렸을 때보다 진짜로 더 섬세해졌다. 목소리의 그 숨소리나 이런 것도 아주 좋네요. 자, 다음 질문 드립니다. 지리산에서 서울로 이사 온 지 2년째예요. 아파트에 살아서 좋은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고요.
>> 맞아요.
>>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땡땡한 순간에는 문득 지리산이 그리울 때가 있다.
>> 어, 어느 어떤 순간에 지리산이 그리워요?
>> 공기 안 좋을 때.
>> 세상에.
>> 아, 워낙 차가 많잖아요, 서울에. 근데 제가 시골 사람이라
>> 공기를 따지는구나.
>> 그게 느껴져요?
>> 느껴지고 머리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맑아요. 시골에서 자 잤다가 이렇게 일어나면.
>> 근데 여기는 이제 살짝 뭔가 답답할 때 아, 좀 지리산이 그 그립다. 시골이 그립다.
>> 좀 코도 막히는 것 같고 좀 어.
>> 예. 뭔가 붙는 느낌. 얼굴이 뭔가 붙는 느낌.
>> 오, 지리산은 그런 거 없어요?
>> 없죠?
>> 어, 눈 막 눈이 막 맑아요.
>> 네. 맑고 좀 눈이 잘 보이는 것 같기.
>> 아, 눈이 좀 잘 보이는 것 같기도. 아, 느낌이 그런 거 아니에요?
>> 그럴 수도 있지만
>> 아, 근데 공기가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워낙 좋은 데 있다가 이제 오니까. 아, 그럴 때 맞.
>> 그 이거는 이거는 내가 공감을 하고 싶어도 내가 그걸 지리산에 살아본 적이 없어 가지고 얼마나 좋길래 이러는 거지 뭐. 비슷한 거 같은데 뭐 이렇게 생각이 드니까. 아, 좋습니다. 다음 질문 드려요. 나 김다현 방송 경력만 어느새 10년째.
>> 가장 자신 있는 개인기는 땡땡이다.
>> 근데 진짜 제가 10년째 됐다 보니까 뭐 춤 노래 이런 거 그냥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 어디서 이것 또 자신감이 생겼지? 맞아요. 이런 자신감이 좀 올라가야. 어. 이 또 이 험난한 세상에서 버티지 그랬어요.
>> 그 네.
>> 그래서 뭐어 뭐 춤을 노래하면서 춤을 보여 주신다고.
>> 아, 여기서 좀 어려우니까 간단하게 그 혓바닥으로 꽃 만들어 드릴게요.
>> 아, 이거는 오디오로 들으시는 분들은 볼 수 없지만 보이는 라디오로
>> 보이는 라디오 이렇게 당겨 주세요.
>> 어, 진짜 확대해도 돼요? 네.
>> 확대하셔도 돼요. 여기.
>> 하나, 둘, 셋.
>> 뭐 하는 거지? 아, 어머, 어머.
>> 아, 혀가
>> 만지기.
>> 어, 진짜 신기하다. 혀가 이렇게 꼬불꼬불하게.
>> 근데 꽃이 아니라 약간 지렁이 같은.
>> 아, 꽃이에요.
>> 아, 꽃이에요. 꽃잎. 어, 꽃잎처럼 이렇게 혓바닥이 휘었어요. 제 신.
>> 아, 아주 혓바닥으로 꽃을 만들 줄 아는 우리 김다현.
>> 자, 노래 한 곡 들을까요? 네.
>> 어떤 노래 이번에는 불러 주실 겁니까?
>> 이번에는 박수쳐 들려 드릴 건데요. 이 노래는 그냥 말 그대로 박수 많이 치시고 박수가 또 건강에 좋대요.
>> 맞아요. 그래서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쳐.
>> 뛰어 드리겠습니다.
>> 네. 네. 노래 들으시는 동안요. 반짝이 분들 계속해서 주제 사연 보내 주세요. 주제는 우리 아이가 영재라고 느꼈던 적입니다. 아들, 딸, 손주, 조카까지 다 해당돼요. 우리 반짝이 분들 어머, 우리 아이가 어머, 우리 손주 또는 조카가 영재인가 봐, 크게 될 건가 봐 하고 언제 감탄하셨는지 보내 주시면 됩니다. 문자 보내실 곳 샵 1061, 우물정 1061, 짧은 글 50원, 긴 글과 사진은 100원의 이용료가 들고요. 애플리케이션 콩은 무료입니다. 사연 소개되신 분께는 마카롱 아이스크림 쿠폰 보내 드릴게요. 자, 그렇다면 박수칠 준비되셨습니까? 김다현의 꿈길. 박수로 청해 드릴게요. 아, 아니다. 김다현의 박수쳐. 박수로 청해 드릴게요. [박수]
>> 김다현의 박수쳐 라이브로 듣고 왔습니다. 아, 너무 재밌네요. 송혜진 님께서 너무 신나요? 다현 덕분에 불금 제대로 즐기네요. 건강해지셔야 돼요. 박수 많이 치셨죠? 9769님께서 김다현님 노래를 정말 잘하네요. 최고. 그럼요. 이 진짜 감성적인 것만 잘하는 게 아니라 신나는 것도 잘하고 뭐.
>> 이용호 님께서 요양원에 계신 엄마 면회하고 가는 길에 우울했는데 다현 씨 노래에 신나요. 고마워요라고 주셨어요. 이것이 또 음악이 주는 힘 아니겠습니까? 자, 이번에는요. 반짝이 분들이 보내 주신 사연 만나 볼 건데 그전에 다현 씨에게도 한번 질문을 해 볼게요.
>> 네.
>> 다현 씨 동생이 없나?
>> 저 없죠. 제가 막내입니다. 네.
>> 막내요. 아. 아, 그럼 그때 옆에 아, 언니 아, 언니 있지. 어. 대신 셋째 언니랑 친구처럼 친하다고 들었어요.
>> 맞습니다.
>> 다현 씨는
>> 우리 언니 이럴 때 좀 천재 같아요. 이렇게 느낀 적 있어요?
>> 언니 약간 화면 천재예요.
>> 아, 화면. 화면을 잘 네.
>> 엄청 잘 받고 언니가 실제로도 너무 예쁘지만
>> 어, 이 말을 꼭 했어야 돼. 나는 어 화면만 예쁘다. 전요.
>> 어, 실물도 예쁘지만
>> 실물도 예쁘지만 화면에 너무 예쁘게 나와서 사실 많은 분 연예인 분들이
>> 어, 말랐는데 방송에 되게 한 두세 배로 통통하게 나와요 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 나요. 나.
>> 그러니까 그게 서운 속상하단 말이에요. 근데 언니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그게 좀 뛰어난 것 같아요.
>> 어, 얼굴 천재다.
>> 얼굴 천재.
>> 어, 화면 천재다. 이런 천재는 또 예, 재밌습니다.
>> 자, 그럼 우리 반짝이 분들께서 보내주신 우리 아이가 영재라고 느꼈던 적 사연 한번 만나 볼게요. 이거 다 글 보이세요? 이거 스크롤 내리면 보이거든요. 제가 먼저 읽어 볼게요.
>> 네. 좋습니다.
>> 김복자님께서 첫째가 첫돌도 되기 전에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먹는데 저 완전 천재인 줄 알았잖아요. 그래서 이제 지금도 먹는 거 하나는 최고로 잘 먹는답니다.
>> 와, 첫돌도 되기 전에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먹었대요.
>> 대단한데요.
>> 근데 우리가 애를 안 키워봐서 잘 모르겠지만 볼 때까지 이건 먹지 않나? 분유.
>> 아닌가? 저저도 아직 17살이요.
>> 어, 그러니까 저 애를 안 키워봤는데 이게 하긴 그 첫돌이면 1년도 안 됐다는 건가? 첫돌이 1년인 거잖아요. 그렇죠? 근데
>> 어, 어. 그전에 그럼 숟가락으로 밥을 먹었다는 거야.
>> 그렇죠. 숟가락으로 밥을 자기가 먹는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 천재네. 이거 맞네. 이건 밥 먹는데 천재.
>> 그러니까 밥 천재.
>> 어, 밥재. 어, 김채현이야. 김채현 씨가요.
>> 네.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인데요. 웬만한 아이돌 댄스를 다 따라쳐요. 이러다 미래에 BTS 되는 거 아닌가? 김치국 마셔 봅니다. 아이돌로 멋지게 키우고 싶어요.
>> 오.
>>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 근데 이렇게 아이돌로 키우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실 정도면 진짜 잘 추나 보다.
>> 그러니까요.
>> 약간 그 왜 그냥 진짜 따라서 잘 추는 애들이 있고 이 춤선이 약간 이렇게 뭐가 있는 듯한 애들이 있잖아요. 그런 건가?
>> 맞아. 뭔가 그런 것 같아요.
>> 다음에 한번 기회 되면 자랑 영상 한번 보내 주세요.
>> 좋아요. 저도 볼래요.
>> 권현진 님께서 울 딸이 세 살 때 볼펜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는데 조금 더 찌그러지지 않게 너무 이쁘고 동그랗게 잘 그리는 거예요. 정말 연필 같았어요.
>> 오.
>> 세 살 때 동그라미를 그냥 찌그러지지 않게 그리는 게 힘든데 조금이라도
>> 저는 늘 찌그러지는데 신기하네요.
>> 맞아요. 이게 동그라미가 우리 옛날 그 뭐라 그래? 컴퍼스라 그러나? 그거 대고 하지 않는 이상
>> 그러기 힘들거든요. 맞.
>> 이거는 좀 약간 동그라미의 영재.
>> 동그라미 영재.
>> 어, 그다음이 동그리 님입니다.
>> 어, 이런 우연히 아들이 세 살 때 하늘천 따지 거물려느 하면서 천자문을 달달 외웠을 때 천재인 줄 알았는데요. 지금 중학생인 우리 아들 뒤에서 5등하네요.
>> 어, 근데 세 살 때 천자문 달달 외웠으면 천재 아닌가? 그러니까요. 근데 이제 그때 천재였는데 지금 뒤에서 5등한다고 좀 슬퍼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 근데 그이 뭘 외우는 거는 천재인데
>> 안에서 그런 거 아닐까요? 하.
>> 다현 양도 이거 천점 다 외웠죠?
>> 외웠었는데 이제 말씀대로 안 하다 보니
>> 까먹지. 근데 그때 외웠던 거잖아요.
>> 그럼요.
>> 근데 중학생 때는 공부 잘했어요?
>> 저 저 그냥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막 엄청 잘하지 못하지만 열심히 합니다. 나름대로. 어린 때 이렇게 되면 진짜 무조건 김치국 마실 것 같아. 그렇죠? 천자문을 다 외울 정도인데. 맞아.
>> 자, 별님께서 올 아들 여섯 살 때 뒷공무늬만 쳐다봐도 차 이름 줄 얘기하면서 어 얘기해서 크면 자동차 회사에 꼭 취직시켜야지 했는데 영제는 남의 아들 얘기였나 봐요. 푸하하. 오. 차 이름을. 그러니까 아들이니까 좀 약간 자동차 이런 걸에 관심이 많았나 봐요. 그래도 차 이름을 줄줄 얘기하기 힘든데. 그러니까요.
>> 자동차 잘 알아요?
>> 전동차를 잘 모르기도 하고 막 엄청 찾아보지를 않아 가지고 잘 몰라요.
>> 저도 잘 몰라요.
>> 그냥
>> 그냥 큰 차 작은 차.
>> 어. 네.
>> SUV 그냥 승용차 트럭 뭐이 이런.
>> 그 정도 버스 버린 거죠.
>> 그렇지. 이것도 근데 약간 영제기가 있었네. 그 외우는 거. 그렇죠?
>> 네.
>> 어. 그리고 3936님께서요.
>> 우리 막내가 여섯 살 때 태권도 품세를 다 외워서 와 7세 때 품띠를 따고 대회를 나가 상을 탔을 때 태권도 신동인 줄 알았죠. 품세가 어렸거든요. 지금은 태권도 시범단하다 그만두고 스포츠 학과 다니고 있답니다.
>> 어, 근데 스포츠 학과 다니는 것도 대단한 거 아니에요? 아닌가? 그니까요.
>> 운동을 계속 그래도 하시는 거잖아요.
>> 그렇죠. 하셨던 거잖아요. 이게 몸이 그래도 조금 약간 유연하시고 몸이 조금 이렇게 뛰어나신가 보다.
>> 운동을 이렇게 스포츠 학과 다니는 것도 힘든데.
>> 맞아요.
>> 어. 근데 태권도 배워봤어요?
>> 저는 진짜 어렸을 때 그 배 짧게 배워봤는데 막 옆돌기 이런 거 할 수 있었거든요.
>> 그때 처음으로 옆돌기를 해 보고 그땐 겁이 없었는데 지금 다시 겁이 생겨 가지고 다시 좀 배워야 될까 봐요.
>> 지금 오면 팔이 너무 얇아 갖고 옆돌기에다 팔 부러질 것 같아.
>> 어, 근데 품새가 어렵구나.
>> 또 각이 있지 않나요? 품새가 이렇게 탁.
>> 난 전혀 몰라요. 태권도에 태자도 안 배워 봐 가지고.
>> 네. 어, 그걸 이게 또 외우는 게 있나 순서가 있나 봐요. 아무튼 다 영재예요.
>> 다 영재예요.
>> 맞아요.
>> 자, 잘 들었고요. 지금까지 사연 소개되신 분께는요. 마카롱 아이스크림 쿠폰 보내 드릴게요.
>> 맛있겠다.
>> 방송 끝나고 홈페이지 찾아오셔서 선물 게시판에 정보 입력 꼭 부탁드립니다. 자, 그리고 이 시간에 찾았어요. 저희가 노래 잘하는 사람 오면은
>> 네.
>> 빛나는 초대석에 나와주신 분들께 로고송 부탁드리거든요.
>> 오. 네. 아까 불렀죠? 박수쳐 이 노래로 개사를 한번 해 놨어요. 무반주로 박자 맞춰서 불러 주시면 저희가 바로 녹음을 해 갖고 내일부터 틀어요.
>> 대박.
>> 그래서 끝나고 은가은에 빛나는 트로트 반짝이들 오늘도 은빛나게 이거 해 주시면 됩니다. 준비되셨어요?
>> 네.
>> 됐습니다.
>> 자, 갑니다. 흥 흔들어 응 흔들어 봐. 우리 모두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리자. 반짝이 하나 되어 음비트 함께 틀어요. 반짝이 텐션이 저 하늘에 닿을 때까지. 예. 은가은에 빛나는 트로트 반짝이들 오늘도 은빛나게.
>> 아, 뭐야 뭐야 뭐야 뭐야 빛나게.
>> 아, 너무 귀여워. 나 이렇게 귀여운 로고송 처음 봐요. 아, 저는 근데 무반주라 하시는데 반주가 들리는 건 또 처음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박자를 정확하게 맞추지? 끝에 예이도 너무너무 상큼했습니다. 아우.
>> 예쁘게 써 주세요.
>> 너무 고마워요. 진짜 복받을 거예요, 다현 씨. 진짜 내일부터 잘 쓸게요.
>> 감사합니다.
>> 자, 그럼 이번에는요. 다현 씨의 노래 중에서 한 곡 음원으로 한번 들어 볼게요. 어떤 노래 들려주고 싶으세요?
>> 네. 이집 앨범에 있던 꽃길만이라는 곡인데요. 제가 또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 네. 김다현 양의 꽃길만 듣고 올게요. 자, 노래 듣고 왔습니다. 김다현의 꽃길만. 아, 이 노래도 좋네요.
>> 그렇죠?
>> 예. 좀 약간 김다현 씨가 부르면 좀 노래가 이렇게 꽃길 같아. 다.
>> 꽃길이랑 관련된 그런 노래들 같아서.
>> 네. 좋습니다. 자, 제가 한 인터뷰에서 봤는데요. 다현 씨가 국악은 인생의 선물이고 트로트는 모두의 힘이다라고 얘기를 했더라고요.
>> 네.
>> 어떤 의미로 이런 얘기를 하신 거예요?
이제 국악 같은 경우에는 제가 노래에 관한 그런 아무것도 모를 어렸을 때 아버지의 권유로 뭔가 노래에 대해 알고 국악을 처음 접해서
>> 뭔가 선물처럼 딱 제 인생에 나타났거든요.
>> 처음에 딱 했을 때 뭔가 어, 이거 나랑 안 맞는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 생각보다 안 들었어요. 그냥 어, 이 노래가 내가 뭔가 가야 하는 길인가 보다라는 느낌으로 되게 왔었어서
>>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도 참 신기한 것 같아요.
>> 그러니깐요.
>> 네. 근데 국악이 그 이게 소화를 못 해내는 친구일 수도 있거든요.
>> 맞아요.
>> 그래서 그 권했을 때 이게 또 어, 이게 운명인가 보다 하고 이렇게 부르기도 힘든데
>> 아버지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런 재능을 알아차리시고
>> 또 저에게 권유를 해 주셨다는 자체가 네. 네.
>> 그리고 또 트로트는 대중성 있잖아요.
>> 그래서 하나 되어서
>> 감동하고 재미있고 뭔가 기쁨 나누고 서로 힐링하는 자체가 뭔가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말했던 것 같아요.
>> 진짜 트로트는 진짜 이 가사만 잘 들어도 위로 받을 수 있고 힘을 얻을 수 있고 그렇죠.
>> 맞아요.
>> 자, 한동안 마음이 좀 힘들었던 적이 있다고 들었어요.
>> 네. 사춘기 때문인가?
>> 맞아요.
>> 어, 아무 일이 없이 마음이 팍 가라앉고 울컥할 때도 있었다는데 지금 괜찮아요?
>> 지금 많이 괜찮아졌고
>> 어, 네.
>> 또 저를 응원해 주신 반짝이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우리 팬님들과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제 곁에 소중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겨내고 있어요.
>> 네. 그렇죠. 완전 100%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 이제 조금씩 한 90% 정도.
>> 어, 진짜 아무래도 감수성이 좀 예민한 아티스트라서 그런 거. 저희 반짝이 분들 육아하시는 분들 되게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 네.
>> 그 사춘기의 마법은 고등학교 딱 들어가는 순간 끝난다는 거예요.
>> 어, 진짜요?
>> 많이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던데. 그래서 고등학교 들어가면 탁 진짜 신기할 정도로 딱 끝난다고 얘기해 주셔서 저도 뭐 어찌 됐건 나중에 이제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아, 고등학교 1학년 되면 끝나는구나 하고 되게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다현이 갑자기 지금도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 아직 안 끝난 건가?
>> 저는 좀 늦게 시작해서 좀 늦게 끝나는 거 같기는 해요.
>> 중학교 2학년, 3학년 때 이쯤에
>> 네. 이 이 한 2학년 끝날 때쯤에
>> 뭔가 조금 기분의 변화가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 같아요.
>> 어.
>> 맞아요. 어.
>> 오라까락.
>> 그때는 진짜 다 슬퍼. 저도 그랬어요. 어, 다 기억나.
>> 맞아.
>> 아, 이쯤에서 노래 한 곡도 듣고 올게요. 어떤 곡 이번에 들을까요?
>> 네. 어, 300초 제가 경연 때 불렀던 곡입니다. 굉장히 긴장하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옛 생각을 또 추억해 보면서 김다현의 300초 음원으로 듣고 올게요.
>> 은가은에 빛나는 트로트 김다현 씨와 함께했는데 벌써 마무리할 시간이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죠?
>> 너무 빠르죠. 어땠어요 오늘?
>> 아니, 오늘 진짜 오랜만에 언니랑 얘기해서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수다 떨고 이러니까 신 시간이 금방 가버렸습니다.
>> 다음에 또 나와 주세요.
>> 좋아요. 불러주세요.
>> 차연옥 님께서요. 다현 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라고.
>> 아, 함께 걸어요.
>> 아, 아직 사춘기 끝물에 있는 꽃길만 걸을 거예요. 그렇죠? 네. 안녕. 다시 인사 나누면서 저도 함께 인사드릴게요. 제가 반짝이들이라고 외치면 오늘도 은빛나게 함께 인사해 주세요.
>> 마지막 곡으로 정동원의 내 마음속 최고 뛰어들으면서 인사드립니다. 반짝이들 오늘도 은빛나게.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