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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진짜 파산하나, 가입자들 뒤집어졌습니다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35:52

Transcription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예, 자, 언더스탠딩 시작하겠습니다. 네, 자, 오늘 주제는 MG손해보험입니다. 네, 재밌는 주제입니다. 예. 어, 은행도 망하고, 뭐, 망할 수 있죠. 망할 수 있지. 들이 무슨 용가리 통가? 보험회사도 망할 수, 보험회사도 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이 망한 적도 있고, 보험회사가 망한 적도 있어요. 우리나라 안에서.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은행이 망하거나 보험회사가 망해서 소비자가 털끝만큼이라도 피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음, 저축은행이 망했을 때는 다들 몰려가고, 뭐, 돈 못 받고 난리 난리가 여러 번 났는데, 시중은행과, 음, 보험사에는 그런 적이 없었어요. 시중은행은 옛날에 망한 게, 이제 외환위기 때, IMF 때는 망했는데, 그때는 그 뭐, 5천만 원까지만 보장한다는 뭐 그런 법조차 없어서 다 해줬어. 그냥 나라가 다 물어 줬어. 그래서 우리나라 국가부채 중에 상당 부분이 그때 돈 물어 준 거 아직도 갖고 있는 거고요. 그, 근데 이번에는 보험회사는 한 번도, 어, 소비자 피해까지 안 갔는데, 이번에는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기, 예감이 듭니다. 어, 그런 분위기여서 MG손해보험의 가입자들은 조심하셔야 되겠다네요. 좀 중요한 얘기라서요. 얘기 좀, 네. 백종훈 기자님께 좀, 아주 역사적 의미가 있는, 네, 백종훈 기자님, 어서 오십시오. 예, 안녕하세요.

네, 음, 이렇게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지도 잘 몰랐죠. MG손해보험, 지금 하여튼 뭐 매각도 안 되고, 뭐, 제대로 뭐가 안 된다는 거죠. 예, 그렇습니다. MG손해보험 들어보신 분도 있고, 못 들어보신 분도 있을 텐데, 어,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손해보험 시장 점유율이 뭐 1, 2%밖에 안 되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어, 지금 계약자가 그래도 124만 명이 됩니다. 꽤 큰 규모고, 어, 지금 2013년도에 옛 그 손해보험이라고 있었는데, 아, 기억나요? 그린보, 예, 예, 예. 그린손해보험에 그 보험 계약만 이렇게 이전해서 설립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출범한 그런 보험사가 되겠고요. 슬라이드. 그 손보가 한번 망했구나. 그래서 그린손보 고객들을, 야, 이분들 어떻게 해, 데고 와서, 그래서 그분들을 구제해 준 곳이 MG손보였는데. 그렇습니다. 뭐, 거칠게 말하면 그런데 아예 망했던 건 아니고,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서 계약 이전을 시켜서 출범한 보험사고 할 수 있고, 음, 잠깐, 그 능력의 본사가 있어요. MG손해보험, 어, 제가 아침에 한번 다녀와 봤는데, 혹시 뭐 불안해하시는 고객이 있을까 해서 다녀와 봤는데, 그런 일은 없었고요. 어, 지금 어, 이 회사는 2022년에, 3년 전에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이 됐어요. 그리고 어, 작년 말에 메리츠가 인수를 하기 위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이 됐었는데, 어제 이제 우선협상자 지위 이제 반납하겠습니다. 인수를 포기했죠. 메리츠가. 그래서 어제, 오늘 보도가 많이 났고, 어, 보험계약자가 124만 명이고, 뒤에 소개시켜 드리겠지만, 그 5천만 원 이상 보험계약자가 천 명 정도 됩니다. 법인 하나, 의료재단 하나, 의원, 근거 보험이 있어요. 아, 그래요? 예, 다른 곳입니다. 다른 곳인데, 누가 실제로 MG소속입니까? 아, 지금은 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중앙회 소속은 MG새마을금고입니다. 오른쪽에 있고, MG새마을금고 보험이 진짜 MG새마을금고 소속에 보험회사고. 예, 예. 그리고 MG손해보험은 옛 그린손보인데, MG상표권 사서 그냥 달고 있어요.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죠? MG 무슨 관계인데요? 그럼 MG손해보험이, 뒤에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그 막은 거 중에, 2013년에 그 펀드가 인수할 때 돈을 댔습니다. 돈을 대면서 상표권도 좀 쓸 수 있게 판 거예요. 아, 그린손보를 구제하러 갔던 팀에서 우리가 새로운 보험회사 하나 만들어서 다 이제 이쪽으로 고객들을, 뭐, 이제 구제해 와야 되는데, 그래도 우리 중에는 형이 그래도 좀 제일 많이 알려져 있네. 새마을금고 형 이름 좀 쓰자. 이렇게 된 거라는. 새마을금고가 돈을 거기 좀 많이 넣었나 봐요. 예, 새마을금고가 어, 그때 2013년 이후에 한 4천억 원 정도를 출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펀드가 한 2천억 정도. 그러면 새마을금고가 약간 사실상 인수한거나 조금 우회 인수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고요. 그래서 그 우회 인수에 있었던, 그래서 상표권을 썼던 MG손해보험이 지금 매각도 안 되고, 약간 지금 여력도 지금 40%대. 법적 기준, 그러니까 보험료를 받아서 보험금을 지불할 여력을 아주 거칠게 말해서 100% 유지해야 된다라고 하는데, 지금 MG손해보험은 지금 여력이 40%대밖에 안 돼. 이대로 가면 펀지 게임이 된다는 거죠. 그럴 수 있다. 예, 예. 그런 상황이라서 매각을 추진하고 증자를 하려고 하는데, 요번에 메리츠 쪽이 인수 포기를 하게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예전에는 MG손해보험을 약간 애매하게 간접적으로 새마을금고가 인수했었는데, 그 이후에 자꾸 어려워지면서 별도로 또 만든 거군요. 그냥 원 MG손보는 그냥 버리고, 아, 버리고, 아, 진 그렇고, 새마을금고 보험 공제는 원래 있었긴 했습니다. 근데 다만 지금 말씀하신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그럼 왜 있는데 또 인수했나? 우회적으로 자동차 보험 시장 타진 같은 것을 고려했다고 해요. 그때. 예. 그런데 잘, 생각보다는 잘 안 됐고, 그래서 지금 이런 상황이 됐고요. 오늘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설명 자료 하나 냈는데, 지금 위기에 조금 와 있는 MG손해보험은 우리 새마을금고 공제하고 다른 회사입니다. 고 이렇게 설명 자료를 내기도 했습니다. 예, 직접적으로 인수한 회사 아니니까, 밀접한 관계는 없습니다. 예, 예. 마치 옛날에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 이름 쓰듯이 그런 느낌이다. 이름만 우리 MG 쓰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MG새마을금고가 지역별로 쫙 있고, 네, 그 MG새마을금고에서 보험 가입하신 분들도 꽤 있는데. 예, 그 MG새마을금고의 보험과 이 MG손해보험은 전혀 관계가 없는, 예, 예. 법인이 다르긴 합니다. 근데 살짝 이게 인수를 간접적으로 하려고 했다가 이렇게 약간 손절한 느낌이긴 하네요. 네, 실제로 뭐 돈이 4천억 원을 출자했으며, 이게 가장 근사치긴 한데, 조금 늦게 나와서 보시면 지금 40%대로 지금 여력으로 떨어졌다고 말씀드렸죠. 여기, 여기 저렇게 된 경우는 잘 못 본 거 같은데. 예, 다른 데 보시면, 어, 한 200% 다 넘습니다. 삼성, 삼성이 제일 큰 데니까, 뭐, 이런 데 쭉 보면, 뭐, 높은 데는 뭐 300% 있고, 그래 400% 있는데, 지금 40%대로 떨어진 상태고요. 적에 100%는 무슨 의미죠? 아, 적에 100%는, 음, 그 공식으로는 이제 내줄 돈이, 내줄 돈이 쌓여 있는 자본하고 같으면 100, 뭐, 아주 거칠게 표현하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보험금으로 내줄 수 있는 돈이 내가 갖고 있는 돈으로 대충 커버가 돼. 그 많으면 많을수록 내가 갖고 있는 돈이 많아. 오늘부터 보험 영업은 안 해. 음, 그러나 이미 보험 가입하신 분한테는 그분이 사고 당하거나 돌아가시면 보험금은 드려야 돼. 예, 그 돈을 우리가 갖고는 있어. 근데 그분들도 다 이제 사고 나실 분 나시고, 안 나실 분 끝내고, 하여튼 다 시마이 하면 우리는 땡전 한 푼 안 남아. 모자라는 것도 없지만, 그게 100%라는 거죠. 예, 근데 다만 좀 디테일로 들어가면 정확히 똑같지는 않은 게, 예를 들어서 여러 가지 비용을 쓰잖아요, 보험사가. 그런 비용 같은 것도 사실은 좀 얹어 놓고, 안전 마진이, 안전 폭을 둔다는 의미에서. 그래서 정확히 그렇게 내줄 돈이, 하죠. 그때까지는 직원은 운영하고, 운영하고, 그런, 그러니까 그 돈도 있고, 하여간 지금부터 신규, 신규 고객 모집 안 하고, 보험금 드릴 것만 쭉 드릴 겁니다. 그럼 50년 후에는 우리 고객 다 돌아가실 거고, 그러니까 우리도 더 이상 필요 없는데, 그렇게 사업 정리하면 돈 안 남는다. 모자라지도 않지. 손해보험은 40%대니까, 지금 뭔가 돈이 막 들어오지 않으면 내줄 돈이 부족하다는 뜻이네요. 부족해질 수 있다, 앞으로. 예, 왜냐면 그런 계산이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거든요. 왜냐면 그 자본이란 것도 뭐 그냥 증자를 받는 방법도 있지만, 후순위로 뭐 자본을 발행하는 것도 있고, 이렇게 해서 돈을 끌어들이는 게 있으니까, 그 계산은 조금 어, 복잡하. 그러나 그게 40%면 그조차 못 준다네. 어, 큰일이네. 네, 그리고 재무 현황 조금 더 볼까요? 지금 이유를 설명드리기 위해서 일단은 현황을 보고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MG손해보험 슬라이드 보시면 재무 현황은 지금, 예, 몇 개년도 이상 지금 적자가 나고 있죠. 예, 지금 2022년이 이때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때예요. 지금 3년 전인데요. 전에도 좀 적자가 났고, 그 후에는 적자가 또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상태고, 어, 그럼 적자가 왜 났지? 라고 하면 보면, 어, 뭐 다 볼 수는 없어서 일단 경영 공시에 손해보험협회 가면 볼 수가 있는데, 어, 2023년 MG손해보험 경영 공시 데이터. 예, 예. 근데 투자 부문의 손익이, 이 삼각이 마이너스라는, 적자라는 건데, 900억이 났어요. 투자 손실이. 투자라는 게 뭐예요? 뭘 투자해? 한, 어, 해외 투자라고 일단 회사 측에서는 제가 여쭤봤더니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를 잘못해서 손실이 많이 났다. 예, 예, 예. 해외 투자의 자세한 내역은 저한테 공개를 안 했는데요. 뭐, 경영공시에 보면은 뭐 여러 가지 자산들이 좀 나오긴 합니다. 근데 어디서 손해 봤다라고 정확히 나오진 않고요. 예, 제가 경영 공시 볼 때 여기 다 가져오진 않았는데, 뭐, 사우디 채권도 있고, 뭐, 그런, 이런 여러 가지 대체 투자도 있고, 뭐, 그런 데서 손실이 난 걸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험 영업 잘해 놓고, 보험 고객들이 낸 보험료로 돈 잘 굴려서 보험 고객들이 나중에 보험금 받을 일 있을 때 그 돈으로 내주고, 남는 게 있으면 우리 회사가 먹는, 이게 보험회사의 본질인데. 그렇습니다. 돈을 굴리다가 손실 본 거네요. 그렇습니다. 예. 근데 어디, 어디에 했길래? 그러니까 일반적으로는 보험회사가 그 언제 이렇게 항상 되게 보수적으로 하니까, 진짜 안정적인 채권만 잔뜩 사잖아요. 대체로 그렇지 않아요? 삼성생명 같은 데는, 삼성화재 같은 데는 삼성전자 주식에도 투자하잖아요. 그거 다행히 잘됐으니 망정이지, 잘 안 됐으면 어떻게 했어? 그, 그거는 삼성이니까 이제 한 건데, 그거를 또 가만히 놔두고 보고, 대, 대체로는 국채 같은 데다 많이 투자하던데. 대체로는 국공채 투자하고, % 말씀처럼 조금 공격적으로 투자하기도 하는데. 예. 아유, 한 해 900억 넘게 투자 손실이 날 정도면 어디다 했을까? 뭐, 굉장히 공격적으로 하다가 실패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코인? 설마 코인은 아니겠지? 아니면 상업용 부동산? 한참 상업용 부동산 유행이어서 대체 투자한다고 했다가 코로나 이후에 그냥 박살난 경우들. 그, 내가 내 느낌에는 해외 무슨 딩, 후순위 투자로 들어갔다가 그런, 들어갔다 물렸다, 물린 거 같아요. 어, 주식이 저렇게 되기는 어렵고, 정확히 알기는 어려웠고, 예금보험공사나 뭐, 어깨에서 물어보기로, 하여튼 대체 투자다. 그 흔히 말하는 채권 투자로 이렇게 손실이 많이 난 거, 거, 아, 대체 투자는 부동산이, 뭐, 그러니까 해외 부동산 샀다가 물린 모양이네. 아이고. 그래서 그 2022년에 그렇게 됐고, 3년이 지났는데 증자도 안 됐고, 매각도 지금 네 번 이상 무산이 된 상태고, 요번에 메리츠가 이제, 예, 무, 무산, 포기를 한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앞으로 그러면 어, 우리 계약자들을 생각했을 때, 뭐, 예를 들어서 계약 이전이나 아니면 회사를 인수하는거나 되면 다행인데, 계약자 분들한테 124만 계약자가 있으니까 안 됐을 경우에 어떡하느냐라는 것이, 예, 제일 궁금하신 상황인 거 같습니다. 예, 인수는 뭐 안 하더라도 다른 보험회사가 그 계약을 이렇게 가져가면 된다면서요.

네, 그렇게 하면 뭐 큰 문제는 없을 텐데, 그게 가져갈 거냐, 말 거냐, 네, 그게 제일 핵심적인 문제일 거 같아요. 경우 1은 당연히 지금 안 대표 말씀하신 것처럼 누가 회사를 인수하거나 아니 계약이라도 이전이 되면 1번이니 우리 계약자 분들은 큰 걱정은 없어요. 근데 그게 지금 3년째 안 되고 있으니까, 2번 가능성이 있는 건데, 2번은 이제 흔한 말로 청산하는 거죠. 그래서 청산된 사례가 아까 2%가 도입돼 말씀하셨지만, 거의 없거든요. 음, 어, 예를 들어서 계약 이전 사례는 있습니다. 언제 있었어요? 2003년에, 22년 전에 리젠트화재라고, 아, 기억난다. 아, 나 거기 있었는지도 모르겠네. 어, 리젠트화재도 좀 시장 점유율이 높진 않아서 많이 아시는 업체는 아니었는데, 리젠트화재가 지금 여력이 떨어지고, 지금처럼 지금 MG손해보험처럼 손해가 나고, 그래서 그때 다섯 개 회사가 찢어서 그 보험 계약만 인수해 갔습니다. 뭐, 삼성이나 현대나 이런 데서. 그래서 어, 그때 이렇게 찢어서 계약 이전 방식으로 다섯 개 회사에 계약 이전된 사례가 있고요. 계약은 원래 리젠트 계약이 삼성화재 걸로, 그냥 삼성화재 너는 이제 오늘부터 삼성화재 가입한 걸로 쳐. 그렇게 하고, 삼성화재가 가져왔다, 가져, 가져갔죠. 근데 여기서 좀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져갈 때 계약 조건을 막 바꾸느냐, 이렇게 물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 제가 예보에 거듭 확인했지만, 바꾸진 않았다. 계약 조건 그대로 가져가. 그 상품 그대로. 왜냐면 개별 협상을 하기가 어렵고, 음, 그래서 그때 그 계약 자체는 그대로 가져갔고, 예를 들어서 손해가 나는 회사 입장에서, 손해 고객 입장에서 좋은 계약일 수 있잖아요, 보험 계약이. 그때 당국이나 예보에서 그 계약 이전해 간 회사에 지원금을 준 사례는 있다 그럽니다. 근데 그 계약을 바꾼 적은 없다고 합니다. 예. 아니, 그럼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문제가 없겠네요. 계약, 계약자들 그냥 일단 살리면, 어쨌든 뭐 보험 계약은 유지가 되는 거니까. 예, 예. 그렇게 되기를 저도 바랍니다. 그래서 경영이 되, 바, 하, 그러나 돈이 좀 필요하겠죠. 왜냐면 그분은 젊을 때 보험료 많이 내고, 음, 나중에 암 걸리거나 그러면 보험금 받아 가는 그런 고객일 텐데, 나 그동안 냈던 보험료가 4천만 원이야. 음, 그러니까 이분은 이제 탈, 탈, 땐데, 탈 땐데, 타 먹을 일만 대충 남아 있는 이분 데려가면 한 3천만 원은 내 드려야 되는 그런 고객이니까, 이분 데려갈 때는 누군가가 3천만 원을 줘야 되는데, 그 돈 3천만 원이 해외 부동산에 지금 물려서 날아간 게 지금 상황이잖아요. 그러니까 이 고객을 네가 좀 떠안으라고 하면, 계산해 보고, 어, 3천만 원 주, 주셔야 제가 떠안겠습니다. 하는 거니까, 그 돈이 예금보험공사에서 나와야 된다는 협상을 해야 됩니다. 상품이, 그러니까 좀 좋으냐 어떠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겠네요. 가져, 가져가는 게 유리, 어유, 이 고객들이 몇 명이야. 그냥 생고 가져. 그게 좋은 건지 아니면, 오, 이걸 왜 우리가 받아? 이런 건지, 상품에 따라 다르겠네요. 네, 예. 지금 어, MG손해보험이 상품 판매 비중이 아주, 거, 제가 설명을 듣기로는 어, 장기보험, 뭐, 실손보험이 보통 주죠. 장기보험이 한 80%, 안 보험, 실손보험. 예, 예. 그런 게 80%, 그리고 한 화재보험이나 이런 것들이 한 15%, 그리고 한 5% 자동차 보험. 자동차 보험이 생각보다 비중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판매가 됐는데, 그럼 이때까지 왜 네 번 이상 아무도 안 사 갔지? 아니면 계약 이전이 안 됐지? 라고, 라고 물었을 때, 일단 업계에서는 그 장기보험, 뭐, 구체적으로 실손보험이나 안 보험, 대부분 실손보험일 텐데, 그게 옛날 실손보험이다 보니까 좀 고객에 유리한, 1세대, 2세대, 1세대, 예, 고객에 유리한 조건들이 많아서, 어, 어우, 그렇게는 인수를 못 하겠는데요. 라고 다른 보험사들이 안 달려들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때까지 입찰을 어떻게 했느냐? 펀드가, 사모펀드 같은 데서 이렇게 치고 빠지는 투자를 하는 펀드가 잠깐잠깐 들어와서 입찰을 했었는데, 잘 안 됐고, 메리츠가 작년 말에 했다가 이번에 손들고 다시 나간 거죠. 예, 음, 아까 이제 리젠트 거기 때는 인수가 됐었다면요? 그때는 어떻게 됐어요? 네, 그때는 어, 이거는 뭐 약간 워낙 22년 전이라, 어깨 분들한테 듣기로는 리젠트화재 때는 2003년이 실손보험 초기입니다. 없어, 없어. 그런 게, 예, 실손보험 굉장히 초기, 실손보험이 캐시카우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약간 바보들이 많았던 시절인 줄 알고, 뭐, 혹처럼 돼 있는데, 그때는 야, 손해보험 어깨 이게 왼쪽이냐, 우리 되게 신상품이다고 주목받았던 시절이었어요. 그래서 장기보험 같은 게 큰 부담이 아니었고, 확장기입니다. 손해보험사들이 그 일단가 가져가는 분위기였고, 바보 투자자들이 많았을 때라 대충 떠넘겼기, 예. 그래서 보험 계약을 늘리고 확장하는 시기였고, 지금은 어, 좀 어머나, 하나하나 가려서 인수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 할 수 있고, 그래서 같은 뭐 계약 이전 방식으로 지금도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는 게 잘 안 되는 게, 그런 시대적 좀 차이가 있지 않나라는 겁니다. 그렇구나. 그 옛날에는 모르겠습니다. 옛날에는 조용히 불러다가, 응, 인해, 그냥 얘들 가져가, 뭘 자꾸 쳐다봐. 가져가. 그렇게 할 수 있, 있었을 것 같아. 그런 것도 약간 영향이 통하던 시절이었을 텐데, 영향이 있었다고 저도 생각됩니다. 왜냐, 지금 이게 그냥 망하도록 두고 싶니? 어, 뭐, 뭐, 뭐, 뭘, 뭘, 뭘 꼴라 보면 답이 나와. 이랬을 텐데, 지금은 어, 이제 인수하는 쪽에서, 제가요? 왜요? 왜요? 지금요, 제가요, 그 분위기, 미, 제가 그런 말씀도 당연히 물어봤는데, 요즘은 그 뭔가 짐이 되는 계약을, 뭐, 흔히 말해서 관치, 이렇게 보이지 않는 손으로 조정한다고 하면, 예, 어우, 그 인수하는 회사에서 이사회나 그런 데 부담이 된다고 할 수가 없다라고 손을, 그런 안 하는 게 밸류업이잖아요. 그러네. 그래서 요즘 시대가 바뀐 것도 있고, 2년 사이에 그런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음, 알겠습니다. 그러면 인수가 안 됐어요. 그러면 청산이 되고, 계약이 해지가 되는 걸 텐데, 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그냥 내 돈을 날리는 거예요? 뭐예요? 그냥 가입자들은, 이제, 이제 가입자들은, 가입자, 이제 가입자들은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인수되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아, 청산으로 가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면, 슬라이드 잠깐 보시면, 어, 결론적으로는 5천만 원까지 보험 계약은 어, 구제를 받을 수 있고,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 원. 게 뭐예요? 예금자보호법 있지 않습니까? 은행도 있고, 카드도 있, 은행은 내가 낸 돈이 그런 건데, 저, 저건 뭐예요? 저건 내가 그 보험, 보험 계약 규모고, 실제로 받을 때는 어, 관련 법령에 따라 어, 환급금입니다. 그 해약 환급금. 해약 환급금을 계산해 보면 5천만 원이 넘는 가입자들은 5천만 원까지밖에 못 준다. 예, 예. 요거 한번 보실까요? 어, 요거부터 설명드릴게요. 예, 보험 계약 규모가 4천만 원인데, 그거는 보통 해약 환급금으로 최종적으로 환산했을 때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뭐 더 낸 돈은 더 많을 수도 있죠. 그게 4천만 원일 때는 보험금 5천만 원 이하니 지급되고요. 예, 이게 해약 환급금이 6천만 원 정도로 계산된다. 예, 뭐, 낸 돈 더 많겠죠. 그러면은 5천만 원까지만 예금보험공사에서 주고, 1천만 원은 그 파산 재단으로 넘어간, 그 부실 기관 파산 재단에서 배당을 받게 되는데, 보통요, 배당은 거의 없다고 보통은 보죠. 그럼 그냥 5천만 원까지만 받는다. 예, 5천만 원, 거의 못 받, 5천만 원 넘는 건 못 받는다고 볼 가능, 아니, 그런데 거기 해약 환급금이란 게 보험 가입했다가 나중에 관두겠습니다. 하면 매우 증발, 증보적으로 들어오는 게 해, 해약 환급금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5천만 원 냈어도 2천만 원밖에 못 받을 수도 있는 그게 해약금이잖아요. 예, 예. 근데 돈은 저보다 훨씬 많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돈은 훨씬 많고, 그게 또 원래 보험의 구조라는 설명도 있고, 그게 부당하다는 지적도 있어요. 아니, 아니, 그 내 말은 내가 보험 계약 체결하고, 음, 내가 내다가, 아이, 나 이거 보기 유지 못 하겠는데요. 생각 바꿀래요. 라고 하면,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낸 돈 2천만 원 돌려주세요. 라고 하면, 야, 네가 준 2천만 원 보험설계사 님한테 500만 원 드렸고, 우리 직원 인금 썼고, 뭐 다 그렇게 썼지. 없어. 지금 700만 원밖에 안 남았어. 이거 가져가라고 하는 게 해약금이. 아, 근데 우리는 그걸 받아들일 이유가 내가, 내가 말을 바꾸고,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니까. 예, 예. 근데 이건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네가 잘못한 거잖아요, 회사가. 예. 근데 왜 내가 잘못할 때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해약 환급금을 네가 잘못한 상황에서도 내가 이걸 받아들여야 되냐는 거죠. 네, 뭐, 일견 타당한 지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다만 일단 그렇게 세팅이 돼 있고, 그리고 보험사가 워낙 이런 적이 없었, 청산, 이것도 가정이에요. 아직 한 번도 이, 해, 한도 해 본 적이 없고, 지금도 가정인 상태니까, 법령을 그렇게 짜 놓은 상태고, 조금 일견 좀 부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것마저도 부실한 보험사를 경영 공시로 보고, 음, 조건이 너무 후하다 싶으면, 예를 들어 따져보고, 보험사가 건전한지 보고 선택을 하셨어야, 책임이 약간 있지 않느냐. 예, 그 책임이 아예 없다고 소비자가 또 할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라는 측면에서 어, 좀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은행에서 내가 적금을 들었다. 은행이 망했어요. 그럼 예금자보험 5천만 원. 예. 그러면 이자는 받을 수 있습니까? 못 받습니까? 이자까지 포함해서 5천만 원. 그래, 그렇죠. 위험한 저축은행에는 접근할 때, 아니, 전기 예금 넣을 때 4,500만 원 이렇게만 해야 돼요. 아, 약간 모자라게, 5천만 원 살짝 모자라게. 그래, 이자까지 받지.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따지면 조금 저건 부당한 거 같네. 예를 들면 그 이자까지 보장을 해 주는데, 은행의 경우에는. 예, 은행도 비용을 쓰니까, 보험사가 비용 쓰니까, 논리가 그게 썩 다가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법, 정책적인 문제고, 보완을 논의할 수 있어 보입니다. 처음에 법 만들 때 잘못 만들었네. 어,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예, 일단요, 설명부터 잠깐 또 드리고, 또 말씀드리면, 5천만 원 초과 MG손해보험 계약이 이제 1,170명 있는데, 그중에 법인이 900명 정도 돼요. 그리고 흔히 말하는 우리 개인 가입자는 2,300명 정도 됩니다. 개인이 2,300명의 납입금이 한 700억 원 정도 되는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분들, 만약이지만, 이 경우 2, 정말로 청산으로 간다면, 매각 노력은 계속 할 거예요. 그럼 손실을 좀 감내해야 될 수도 있, 대략 한 3, 3억 원 정도, 평균이. 개인, 개인만 봐도 2,300명이 737억 원 납부했으며, 그죠? 어, 아니다. 3억이 아니라 3천만 원, 3천만 원이죠. 그러니까 한 8천만 원대, 예, 8천만 원대 계약 규모. 아, 5천만 원이 넘는 게, 넘는 게, 아, 그게 대충 한 평균 8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