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iption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사주팔자의 밑에 줄, 즉 지지라는 칸으로 보는 내 사주팔자의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어떤 글자가 강하게 힘을 쓰고 있는가, 활성화되어 있는 칸은 무엇인지를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내 인생이 흘러가는 방향, 내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나를 활용하는 방법과 무기, 도구, 수단 같은 것들은 사주팔자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한 특징들을 보는 것이 하주팔자의 아랫줄, 다시 말해서 네. 하주팔자의 아래 네 칸은 나의 성격과 내 인생의 전반적인 흐름뿐만 아니라 내 인생을 잘 살아가는데 필요한 무기, 도구, 방법, 수단을 나타내기도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이해하시고 가시면 되는데, 이 각각 12가지 글자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한번 말씀을 드릴 거고요. 이걸 설명할 때 조금 더 쉽고 재밌게 여러분들이 내 사주팔자를 볼 때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지인 사주팔자를 볼 때도 한눈에 들어오게끔 보는 방법도 한번 말씀드릴 거고요. 그다음에 사주팔자를 볼 때 어떤 글자들이 활성화되어 있는가? 다시 말해서 강하게 작용하는 글자들은 무엇인지, 어떤 글자들이 내 무기와 장점이 될 수 있는지를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첫 번째는 하주팔자의 12 지지에 대한 얘기입니다. 제가 지난 시간에 하주팔자는 총 22가지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 학문이다라고 말씀드렸죠. 그중에 위에 있는 열 가지 한자는 사주팔자의 천간이라고 해서 위에 칸에만 올 수 있는 글자들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열 가지 글자들은 보통은 나이 타고난 무의식 기지를 뜻하기도 하고, 팔자의 위치에 따라서 나이 때마다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까를 좀 결정하는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20대 때는 돈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20대 때에 공부나 학업에만 열정하는 사람도 있고, 40대에 공부 학업에 열정이 돼서 늦게 대학원을 가시는 분도 계시죠. 이런 식으로 특정한 나이 때에 사주팔자의 주인, 즉 명주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어 하는지,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은 행복을 느끼는 우선순위라고 얘기하기도 하거든요.
그렇다면 지지라는 것은 과연 어떻게 작용하는 것인가? 지지는 다시 말해서 천간이라는 글자, 즉 위에 있는 글자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또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어떤 독으로, 어떤 수단을 활용해서 그것을 이루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조금 구체적이지 않으니까 제가 자세히 한번 말씀드려 볼게요. 하주팔자의 기지에 올 수 있는 글자들은 자수부터 시작해서 해수라고 있습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인데, 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12가지 띠를 뜻하는 글자예요. 근데 요거를 순서로 조금 꼬아서 인신사해, 자오묘유, 진술축미 이렇게 한번 바꿔 볼 겁니다. 그리고 이 글자들을 그룹핑해 볼 거예요.
그러면 첫 번째 그룹은 인신사해라고 해서 각각 호랑이, 원숭이, 뱀, 돼지를 뜻하고, 이 글자들은 영마의 기운이 강하다고 봅니다. 영마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이리저리 바쁘게 다닌다, 부단하고 인생의 변화가 많고 직업적 변화가 많고 이사를 자주 다닌다, 요렇게 알고 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연마살 같은 경우에는 SNS에서 널리 활동을 한다라는 의미가 있기도 하고, 이런 경우들이 보통 트래픽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있고요. 또 동시에 해외에서 사업을 하거나 나의 영향력이 해외와 밀접히 관계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점점 AI가 발달하고 있는 요즘 시대에서는 이 영화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기질이 있기 때문에 진취적인 기질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은 자오묘유라고 합니다. 순서대로 쥐, 말, 토끼, 닭을 뜻하는데, 이 글자들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도화살. 사실 도화살 콘텐츠는 굉장히 많죠. 나의 매력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도 있고, 어떤 이유로든 내가 남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요즘 같은 개인 인플루언서 시대 때는 하나 정도 있으면 좋다고 볼 수도 있고, 반드시 인플루언싱을 하지 않더라도 집단이나 직장 내에서 남들보다 괜히 눈에 띄거나 내가 만들어 낸 콘텐츠, 나의 프로젝트, 나의 업무, 나의 말과 행동, 그 모든 것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남들에게 더욱 큰 이목과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글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게 좋게 발현되면 유명세로 발현될 수 있지만, 나쁘게 발현되면은 망신살 또는 구설수로 발현될 수 있는데, 이 매력을 잘 활용하면 방송, 연애, 예술계 쪽에서 크게 바이럴 수도 있고요. 크게 이름을 날릴 수 있기도 하고요. 굉장히 유리한 살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도화살과 조금은 비슷하지만 홍염살 같은 경우에는 내가 원할 때 특정 대상을 집중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살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일대일 관계에서 능하기 때문에 도화살보다는 조금 더 이성 관계에서 강하게 발현되는 글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염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 마음을 훔칠 수 있는지 내가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본인의 매력을 마케팅 요소로 쓰거나 또는 누군가의 마음을 돌려서 내 편으로 만들 때 적절히 쓰기도 하다 보니까 홍염살 같은 경우에는 사회생활 할 때에 고단수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홍염살은 발현되는 구성이 조금 까다롭기도 합니다. 도화살과 화개살은 지지라는 칸에 그냥 어떤 글자가 있네를 위주로 보시면 되지만, 홍염살은 세로로 보셔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 갑이라는 글자 밑에 오화가 바로 있는 경우, 또는 병화라는 글자 밑에 병인, 병호, 병술, 병진, 병자라는 글자가 올 수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홍염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병인이라는 글자가 홍염에 해당하는 것처럼 비교적 두 가지 매력살인 도화살과 화개살보다는 조금 더 까다롭게 발현된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제가 조만간 하주팔자의 3대 매력살이라고 해서 도화살, 화개살, 홍염살에 대해서 한번 다시 리뉴얼해 드릴까 해요. 그래서 사주팔자에 내가 도화살이, 화개살이 있다, 홍염살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구독하고 기다려 주시면 제가 빨리 한번 말씀을 드려 볼게요.
세 번째는 화개살입니다. 화개살은 진술축미라고 해서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용, 개, 소, 양이라고 하는데, 이 글자들이 사실 굉장히 깊이가 있습니다. 앞에 두 그룹과 다르게 다 노란색으로 점철돼 있죠. 이 노란색은 사주에서 토를 의미하는데, 사주팔자에 토가 있는 사람들은 그 사주만의 특징이 매우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이 토는 천간에 무토와 기토가 있는 것보다 지지의 진술축미를 가지고 있는 게 조금 더 강하게 발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주팔자의 구성에서 인생의 큰 경향성, 어떤 좋은 이벤트 같은 것들, 행운수를 가지고 있는 것도 화주팔자의 토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 진술축미와 가지고 있는 횡재라는 것은 늘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 발현되기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선 제가 이따가 천천히 한번 말씀드릴 테니까 끝까지 한번 봐 주시고, 화개살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자면 화개살은 사주팔자에서 얘기하는 3대 매력살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 화개라는 것은 각자 가지고 있는 깊이, 전문성과 개성, 그 사람만의 아우라가 매력으로 발현되어서 대중이나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얻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번 드러나기 시작하면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화개살이라는 걸 매력살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성과 결부시켜서 인기가 많냐 없냐를 보시는 분이 계시지만, 사실 화개살은 조금 더 대중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연예인, 인플루언서, 예체능계뿐만 아니라 특정한 분야에서 깊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래서 저 사람은 어떤 분야에서 대체 불가능한 찐이다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보통 사주팔자의 화개가 발현된다라고 볼 수 있는데, 화개살 역시 제가 리뉴얼 영상으로 말씀드리겠지만 한 가지 먼저 팁을 드리고 넘어가자면 화개살은 특히나 일지라는 칸, 다시 말해서 왼쪽에서 두 번째 밑에 칸, 일간 바로 밑에 칸에 있으면 굉장히 강하게 발현되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이 본인만의 전문성을 가지고 밥벌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리고 동시에 이런 분들이 사주팔자의 특정한 구조가 발현되거나 또는 특정한 대운을 만나거나 세운을 만날 때, 다시 말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화개가 드러나는 시기에는 크게 발복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그룹으로 묶어서 말씀을 드린 건 바로 여러분들이 한눈에 보실 때 그 사람의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칸이 있죠. 여기에서 가운데 두 칸, 이 두 칸을 순서대로 일지와 월지라고 합니다. 사주팔자에서 일지 월지는 굉장히 중요한 칸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두 칸을 위주로요. 인신사해, 영마 그룹, 자오묘유, 도화 그룹, 진술축미, 화개 그룹으로 나누어서 두 개가 같은 그룹에 묶여 있는 사주팔자는 각각 영마, 도화, 화개의 기질이 매우 강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한번 들어 볼게요. 지금 이 사주팔자 같은 경우에는 일지와 월지 칸에 술토, 술토라고 해서 화개라는 글자가 같이 있죠. 그러면 이 사주팔자는 기본적으로 화개살이 굉장히 강하게 사용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사주는 병자, 신묘, 임자, 을사라고 읽는데, 지금 일자 왕지를 보면 자수와 묘목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럼 이 사주팔자는 도화살의 기운이 강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 사주팔자는 어떨까요? 갑진, 갑술, 임신, 병호라고 읽는데, 이 사주팔자는 영마를 뜻하는 신금과 화계를 뜻하는 술토로 나누어져 있죠. 우리는 다음으로 이런 케이스는 어떻게 보는지 한번 말씀을 드려 볼게요.
우선 사주팔자를 볼 때 방금 말씀드렸던 일지와 월지 칸은 여러분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사주팔자 여덟 칸 모두가 어느 한 글자도 안 중요한 게 없어요. 다만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조금 더 중요한 칸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칸들이 일간, 일지, 월지인데, 오늘은 지지를 기준으로 말씀해 드리니까 일지 월지를 한번 말씀을 드려 볼게요. 적어도 여러분들이 보실 때에는 일지와 월지에 어떤 한자가 있는지, 각각 거기에 해당하는 동물들의 특징은 알아두시면 내가 살면서 언젠가는 관련된 일이나 관련된 것들을 배울 때, 또는 관련된 것들을 할 때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다, 또는 나의 천직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제가 자수부터 해수까지 다 말씀드리기에는 진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키워드와 직업을 각각 세 가지를 가지고 왔고요. 요렇게 한번 표시해 드리도록 할게요. 사주팔자의 일지와 월지에 해당하는 동물의 한자를 보시고 이 특징들이 내 사주팔자의 장점과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진로나 취업 고민할 때, 또는 정년 퇴직 같은 걸 할 때 그 이후에 내가 어떤 일을 해야 내 사주팔자를 잘 쓸 수 있을까, 내 사주팔자에 맞는 일을 하는 걸까를 볼 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게 일지와 월지 한 칸에 해당하는 동물의 특징과 관련된 직업을 먼저 보기도 하거든요. 이 영상 다 보시고 각각 동물들의 특징이 조금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일지 번호 영상을 한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칸에 어떤 사주팔자들은 각각 다 다른 색깔이 있는 경우도 있고, 다른 글자들이 있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사실 대부분의 사주가 그렇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해석하는지도 한번 말씀드릴게요. 일지와 월지는 각각 나라는 사람이 타고난 근원적인 가장 무의식적인 글자인 일간을 받치는 그릇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주팔자의 목화토금수, 나무, 땅, 불, 쇠, 물 중에서 하나를 타고난다 말씀드렸죠. 물을 한번 예시로 한번 들어 볼게요. 사주팔자의 물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그 밑에 있는 글자들이 불이라는 글자가 있는 경우, 그리고 물이라는 글자가 있는 경우를 비교했을 때, 이 두 개 중에서 과연 어떤 게 물의 기운이 강하게 발현될까요? 당연히 후자입니다. 그럼 전자 같은 경우에는 사주팔자가 나쁜 건가요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준을 조금 버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흑백 논리로 사주팔자가 좋다 안 좋다라고 보실 게 아니라, 결국 타고난 사주팔자의 구성을 보고 나는 이런 사주팔자의 구성이니까 이런 장점과 단점이 있을 수 있겠구나. 장점은 강화시키고 단점은 보완시키겠구나가 중요한 것이지, 내가 수로 타고 났는데 밑에 불이 있다고 해서 안 좋은 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그 경향성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제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시를 드려 드리면 첫 번째 케이스는 일지라는 칸에 한자 밑에 식신, 상관, 현재, 정제, 편관, 정관이 여섯 가지 글자 중 하나가 있는 사람들을 뜻하고요. 두 번째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일지 칸에 비견, 겁재, 편인, 정인이 네 가지 글자 중에 하나가 있는 분들이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자, 같은 경우에는 나의 기질이 강하다, 나의 고집이 세다, 나의 신념이 세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내가 남과 타협하지 않고 내 뜻대로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이 운을 잘 만나면 내 일을 하면서 큰 돈을 벌거나 조금 더 많은 성과를 이루면서 살아간다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단점은 너무 운을 많이 타기 때문에 인생의 흐름이 명확하다고 볼 수도 있는 거예요. 좋은 시계는 정말 좋게 발현되기도 하지만, 그 운이 지나가고 다음 운이 들어왔을 때 그 사주팔자의 구성과 안 맞다 하면은 되던 일도 안 되거나, 예전에는 문제가 안 된 것들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기도 하고, 쉬웠던 것들이 실제로 어렵게 다가오면서 인생의 난이도의 차이를 많이 느낀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앞에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현실적이고 내가 환경에 맞춰서 해 나가는 힘이 많기 때문에 실패를 해도 조금 덜 실패하거나 해야 하는 일들과 의무, 또는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던가 책임감, 이런 것들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이걸 다시 말해서 사주팔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힘을 가지고 있는가를 뜻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타고난 그 오행이라는 기운, 목화토금수 이 글자들은 천간에 있는 글자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기운을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야 한다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지지라고 볼 수도 있는 거예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뿌리가 강하게 내린 사주팔자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중요한 건 사주팔자마다 각자 인생의 대운과 세운의 컨디션에 따라서 그 당시에 내가 어떤 걸 하고 있는지, 또는 내가 누구와 무언가를 하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거예요. 이 사주팔자 여덟 가지 글자로만 결정되는 것이 절대 아니니까 다시 한번 여러분들이 나는 내 사주팔자에 많은 일을 하고 있는가를 한번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는 월지입니다. 월지 칸은 쉽게 말씀드리면 내 사회궁, 즉 직업궁을 의미하는데요. 다시 말해서 내가 직장생활을 하거나 내 일을 할 때 나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어떤 기운을 쓰냐를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주팔자의 월지는 여러분들이 나 또는 타인의 사주를 볼 때 과연 직장생활을 어떻게 나가는 것인가, 또는 사회생활을 어떻게 나가는 것인가 궁금하실 때 보는 자리긴 한데, 오늘은 왕초보 단계니까 요걸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간이라는 칸과 월지라는 칸, 이 두 칸을 봤을 때 같은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사주팔자가 있죠. 이러한 분들은 기본적으로 그 글자가 활성화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목 일간이나 을목 일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월지에 인목 또는 묘목이 있는 분들. 병화라는 글자와 정화라는 글자가 있는 분들은 월지에 사화, 오화라는 글자가 있는 분들. 무토와 기토 일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월지에 진술축미라는 글자가 있는 분들. 경금과 신금 일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월지에 지지 신금과 유금을 가지고 있는 분들. 임수와 계수 일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월지에 자수 또는 해수가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 글자가 이미 활성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고, 더불어서 해당하는 색깔, 즉 오행의 기운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주팔자 구성은 거기에 맞는 일과 직업 또는 그 특징을 잘 활용한 분야를 하시면 된다라는 뜻이기도 해요. 이런 것들을 제가 묶어서 사주팔자의 특정 오행이 많으면 어떤 삶을 살아갈지, 또는 그 인생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직업 같은 것도 제가 추후에 좀 자세히 정리해 드릴 테니까, 오늘은 일단 간단하게 이 표만 한번 보시고 사주팔자에 해당되어 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지와 월지의 차이점을 좀 아시겠죠? 일지는 나의 기본적인 기질을 의미하는 부분이 있고, 월지는 조금 더 나의 공적인 영역, 사회적인 영역, 직업적으로 어떻게 쓰는지를 뜻합니다. 공통점은 두 케이스를 봤을 때 첫 번째 일지 칸의 비견, 겁재, 편인, 정인이 있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사주팔자에 일간과 일지에 해당하는 오행과 글자들이 활성화되어 있을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고, 월지 기준으로 봤을 때는 일간과 월지라는 글자가 같은 색으로 있는 경우에는 두 글자, 그리고 거기에 해당하는 오행이 활성화되어 있을 확률이 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활성화되어 있는 글자들을 먼저 보시는 것만으로도 사주팔자의 큰 맥을 읽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으니까, 요거 한번 확인하시고 해당하시는 분들은 일간과 일지 한번 번씩 보시면서 글자 하나하나의 특징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지지 칸을 볼 때는 병존을 봐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같은 한자가 이렇게 양옆에 있을 때에는 그 자체만으로도 해당하는 동물의 특징과 장단점이 발현되었다라고 볼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럼 예를 들어서 사주팔자의 해해라는 글자가 이렇게 병존되어 있다라고 볼게요. 병존은 굳이 위치를 따지지 않아도 있는 거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거든요. 이 해라는 글자는 돼지를 뜻하는데,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돼지의 특징이 조금 더 크게 발현된다라고 볼 수도 있고, 병존이 되었을 때에 발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병존에 대한 특징은 제가 이 영상에서 말씀드리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이 아시면 좋을 게 병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병존에 해당하는 색깔을 보시고 내가 어떤 오행이 강하구나를 파악할 수 있고요. 그리고 그 병존에 해당하는 동물의 특징 두 배 이상 강화된다라고 볼 수 있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세 가지 그룹, 영마, 도화, 화개 역시 더 깊은 경향성을 띤다고 볼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럼 이 사주팔자 같은 경우에는 오술술술진이라고 해서 지금 술토라는 글자가 병존이 되어 있죠. 그럼 이 사주팔자의 핵심은 술토라는 글자, 개라는 글자이고 동시에 노란색이니까 사주팔자의 토가 매우 강하게 발현되겠다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진술축미 화개의 기운도 매우 강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네 번째는 충이라는 걸 보시면 좋습니다. 충은 가끔씩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횡재수, 좋은 것, 얘기치 못한 이벤트들이 있는 거, 그런 것들을 볼 때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충이 어떤 의미냐면은 충돌한다. 사주팔자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동물마다 궁합이 있거든요. 여러분들도 어떤 사람이랑은 되게 친하게 지내고 같이 있으면 편하기도 하고 잘 지냈는데, 어떤 사람이랑은 괜히 뭔가 같이 있게 말해도 불안하고 뭔가 투쟁상도 안 좋고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있죠. 똑같이 사주팔자의 12 지지도 궁합이 존재합니다. 금 도루님 이걸 내가 어떻게 다 외워요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요거를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순서인 인신사해, 자오묘유, 진술축미 이렇게 한번 기억해 주신 다음에 두 글자씩 떼면 이 글자들이 각각 충하는 관계입니다. 다시 말해서 호랑이라는 글자인 인목은 원숭이라는 글자인 신금과 충하게 되고, 쥐를 뜻하는 자수라는 글자는 말을 뜻하는 오아라는 글자랑 충하게 되고, 요런 식으로 두 개 두 개 두 개 두 개 두 개씩 보시면 되는데, 충은 그 자체로는 조금 부정적 의미가 있지만 사주팔자 해석할 때 잘 쓸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제가 앞에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렸던 활성화되어 있는, 즉 여러분들이 인생의 무기로 쓸 수 있는 글자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사주팔자의 일지와 월지 칸에 인목과 신금이라는 글자가 있는 분들은 딱 봤을 때 호랑이나 원숭이가 서로 충하고 있네라 볼 수 있으니까 이 칸이 지금 월지 칸이 나가기도 하죠. 다시 말해서 이 사람은 직업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낼 때 호랑이라는 글자와 원숭이라는 글자를 잘 쓰겠구나를 기본적으로 아시면 되는 겁니다. 다음 사주를 한번 볼게요. 이 사주팔자는 지금 충이 진술 이렇게 있죠. 충은 순서 상관없고요. 바로 양옆에 붙어 있으면 되거든요. 이 사주도 그러면 진술이라는 글자가 충이 되어 있으니까 직업적으로 봤을 때 술토라는 글자를 조금 더 잘 쓸 수 있겠다 볼 수 있고, 진토와 술토는 화개의 그룹에 보니까 다른 사주에 비교해서 한 번씩 인생을 살아가다 만나는 횡재라던가, 또는 얘기치 못한 이벤트 같은 것들이 작용할 수 있겠다라고 볼 수도 있는 겁니다. 한 가지 포인트는 충은 반드시 붙어 있어야 됩니다. 뭐 어떤 술사분들은 떨어져 있는 것도 충이라 보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떨어져 있는 것보다는 양옆에 붙어 있는 게 강하게 발현되기 때문에 특히 오늘 주제인 활성화되어 있는 글자, 사주팔자에 잘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보기에는 붙어 있는 충을 보는 것이 좋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한 가지 조금 더 심화를 해 볼게요. 충을 볼 때도 인목, 인목, 신금 이렇게 인목이 병존되어 있는 사주팔자, 즉 인목의 기운이 강한 사주에서 신금이라는 글자 충되는 것과 인목 신금이 하나씩 있는 충이랑은 비교했을 때 전자가 조금 더 크다고 볼 수 있거든요. 여기서 알아주시면 좋은 게 병존도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글자이고, 충도 활성화되어 있는 글자이니 제가 오늘 말씀드렸던 이 단계들은 중복될수록 조금 더 강하게 발현된다라고 볼 수도 있다까지도 한번 챙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오늘 내용은 정말 깊게 말씀드리면 정말 며칠 동안 얘기할 수 있는 것들을 제가 압축시켜서 단계별로 말씀을 드렸는데, 주제가 왕초보 분들을 위한 사주팔자 보는 법, 뭐가 중요한지를 보는 거였잖아요. 그래서 천천히 한번 보시면 여러분들도 쉽게 아실 수 있을 거고, 다음 시간에는 많이 궁금해하시는 신살 같은 거 있잖아요. 협록, 천을귀인, 금여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릴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구독과 알림 설정해 주시고요. 전 지금까지 도와도였습니다. 네. 자주 먼저 해 보시고요. 그다음에 내 남편, 내 와이프, 내 가족, 내 자녀 하나씩 하나씩 해 보시면서 이래서 이랬구나까지 한번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하다 보면 정말 재밌을 거예요. 왜? 그 사람이 그대로 사주팔자에 보이니까.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전 다음 영상으로 빨리 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