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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모드를 보이기도 할 거예요. 신부름 해 줬어. 생리대 주고. 칭찬을 갈망하는 강아지 같은 표정인 거죠. 이러면 아, 중독됐다. 이 여자를 위해서 애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돼요.
많은 여자분들이 내 입맛대로 남자를 길들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웃긴 건 반대로 남자가 내 여자를 입맛대로 길들이려고 한다 그러면 엄청 싫어하잖아요.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는 남자인가, 위험한 남자인가.
근데 본능 차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남자는 여자를 막 섬세하게 컨트롤하려고 한다기보다는 내가 알 수 있는 범위에서 통제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욕구가 있고요. 여자는 이 남자가 내 입맛대로 뭔가를 했으면 좋겠다 컨트롤 욕구가 있는 거예요. 남자가 내 여자를 컨트롤하는 법과 여자가 내 남자를 컨트롤하는 법은 장리가 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 구독자분들 중에 이제 여자들이 많다 보니 오늘은 남자를 여자의 맛대로 길드리는 방법,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남자분들이 들어도 이런 걸 가르쳐 왜 이런 반응은 없 없으실 거예요. 나도 그렇게 되겠네 이렇게 공감을 하시게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1단계는 여유로운 미션입니다. 남자는 일단 인정을 먹고 사는 존재죠. 인정을 못 받으면 아무리 나이가 많거나 아무리 오래 만났거나 심지어 뭐 결혼을 오래한 부부 사이라 하더라도 이 여자가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생각할 땐 마음이 좀 많이 떠요. 일단 인정을 해 줄 만한 미션을 제공해 주는게 필수예요. 근데 그 미션이 여유롭게 아주 스무스하게 할 수 있는 범위의 행동 정도를 요구를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남자의 특기에 관련된 부탁을 하는 거예요. 영어 문장을 해석해 달라고 한다든가. 운동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면 나 다이어트 할 때 뭐 먹어야 돼, 운동을 할 때 나 이렇게 하는 거 맞아라고 뭐 영상을 보낸다던가. 통화 중이나 뭐 데이트 중에 노래 불러 달라고 하기도 있네요. 솔직히 좀 쪽팔리는 일이긴 한데 어쨌든 일대일로 하는 거니까 좀 부끄러워도 불러줄 수 있는 거잖아요.
간단한 심부름을 부탁하는 것도 있겠죠. 간식이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 달라고 한다던가. 생리대를 사 달라. 갑자기 터졌다라고 하면 솔직히 그냥 가서 사오면 되는 거니까 굉장히 여유롭고 쉬운 미션이라 할 수 있죠. 또는 내가 원하는 포즈로 같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한다던가. 인생네컷 포토그래 이런 거 많잖아요. 거기 가서 아, 이렇게 이렇게 하자고, 이렇게 하자고 하면은 아 하면서 이제 그냥 취해 주는 거죠.
인간관계나 내 진로 고민이 되 관한 조언을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있겠죠. 근데 여기서 절대 이 남자한테 당연히 공감을 바라시면 안 되고요. 남자가 좋아하는 해결책을 들으려고 하는 질문을 하는 겁니다. 자기 일이 아니면 또 아는 척 하기는 참 쉽기도 하고 보통 사람들도 어느 정도 정답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대답을 해 줄 수가 있어요. 남자 입장에서 오히려 내가 좀 긍정력 영향을 좋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뿌듯해 할 수 있겠죠.
이렇게 여유로운 미션을 줬을 때 당연히 인정을 해 줘야 되는게 맞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2단계 과도한 보상이요. 본인이 한 미션의 난이도 달성한 결과에 비해서 과도한 보상을 주는 거예요. 왜 해주냐 보상에 중독시키고 그 1단계는 2단계를 하기 위한 밑밥이뿐입니다. 계속 이제 1, 2단계를 반복하는 거예요. 여유로운 미션 줘서 별거 아닌 거 달성하면 과도한 보상을 계속 주는 거야.
예를 들어 잔뜩 호들갑을 떨면서 세 번 이상 띄어 주는 거야. 최고다, 인생 제일 살면서 처음 뽕 차오르는 마법의 단어들 있잖아요. 이런 리액션을 정말 아낌없이 주는 거예요. 별거 아닌 장어집에 데려갔어. 내가 이태까지 뭐고 본 장어 중에 제일 맛있는데 이거 어떻게 알았어. 이런 곳 검색하면 나오잖아. 얻어 걸렸을 수도 있고 실제로 인생 제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맛있으면 그냥 우와.
아니면 스킨십을 더 잘 받아 주거나 내가 먼저 해 준다거나 이런 것도 있겠죠. 이거는 사진 찍을 때 하기가 좋잖아요. 내가 원하는 포즈로 해 줬어. 어, 너무 예쁘다 하면서 손 잡고 막 흔들어 주거나 안아 주거나 뭐 뽀뽀를 해 주거나 아니면 그날 바로 그냥 렛츠고 하거나. 고맙다는 명분으로 뭔가를 사 주는 것도 있겠네요. 데이트 비용이라든지 소소한 선물이라든지. 고맙다고 기프티콘이 갑자기 소고기 10만 원치 보내 주는 거야. 그것도 살치살로. 이건 개인적인 바람이고.
이런 과도한 보상들이 계속 쌓이면서 남자는 중독이 될 거고 분명히 여기에 중독 됐을 때는 내 앞에서만 유독 자신 만만한 모습을 보이거나 남들 앞에 잘하지 않는 자기자랑을 슬슬하고 시작할 거예요. 아니면 자기가 이제 미션을 클리어하고 나서 칭찬을 기대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강아지 모드를 보이기도 할 거예요. 심부름 해 줬어. 생리대 주고. 칭찬을 갈망하는 강아지 같은 표정인 거죠. 이러면 아, 중독됐다. 3단계로 넘어갈 때가 됐다.
3단계는 난이도 건너뛰기입니다. 아까까지는 완전이지 모드였는데 갑자기 하드 모드, 헬 모드가 되는 거예요. 물론 그것조차 달성하면 좋은 거긴 하지만 아마 거의 못 하겠죠. 어떤 걸 해야 되냐면 심적, 시간적, 능력적으로 힘에 좀 붙이는 미션을 주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연차나 휴가를 내야 갈 수 있는 곳에서 놀고 싶다. 가자고 말하는 거. 아니면 우리 가족이랑 같이 밥 먹는 거야. 당연히 결혼 전제를 하지 않는 사이여야 되겠죠. 어, 밥 먹으러 그냥 잠깐 원래 하면서 이제 같이 밥을 먹자고 하는 거야. 근데 보통은 거절하죠. 일부러 거절하게 못하게끔 만 만든 미션이에요.
어려운 미션에 예 중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될게 있는데 비싼 밥, 가방 이런 고가의 물건을 뭐 사 달라고 하는 미션. 내가 부산에 놀러가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 와 달라고 해. 이 남자가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맥을 소개시켜 달라고 한다던가. 이런 물리적 난이도가 높은 건 이 남자를 노골적으로 호구 보는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절대 하시면 안 돼요.
아니면 싫어하는 음식을 먹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실 표입니다. 오이를 싫어하는 모임. 오이향이 되게 역하게 느껴지는 그 연자가 있다고 하잖아요. 실제거 진짜 오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수밖에 없는게 역해요. 그 냄새가 토나와요. 진짜. 어떤 여자가 저한테 만약에 오이 먹어 달라 하면은 와, 못 먹겠어요. 미안. 그건 좀 할 거 같아요.
근데 이때 이제 여자분들이 남자가 미션 달성을 못 했을 때 실수라는게 있는데 대놓고 실망한다 그나 하는 벌을 주는 거예요. 보상을 해 줬으니까 이번에 못 하면 벌을 줘야 되겠구나. 뭐 좀 실망하는 모습을 좀 보여 줘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난이도가 갑자기 확 뛴 거잖아요. 그러면 오히려 자기를 혹으로 본다는 라는 느낌 때문에 되게 실망스럽고 원망까지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껏 쌓아온게 무너질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람은 무자극 더욱더 견딜 수 없어 합니다. 아무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없이 이 사람이 뭘 해야 될지 모르는 심심한 무자극 그 자체인 상황에서는 사람이 미쳐 버리잖아요. 특히나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욕구가 강한 남자의 특성상 거기에 보상의 중독까지 된 남자라면 더 심할 거고요. 그러면 남자는 나를 원망하는게 아니라 그 미션을 달성하지 못한 스스로를 원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도 벌어 주지 않고 무덤덤하게 대해 주면 됩니다. 그 어떤 보상도 없는 거예요. 무덤덤한데 그게 이제 삐진 건지 화가 난 건지 괜찮은 건지 오만 생각이 들면서 내 마음을 읽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더 불안해지는 거예요. 아, 이거 해줬어야 되는데. 좋은 반응 또 느꼈어야 되는데. 뿌듯해 되는데. 아 하는 생각이 지배를 하게 됩니다.
이때 4단계 중간난이도 미션을 주는 거예요. 이전처럼 여유롭게 무조건 해낼 수 있는 미션이나 너무 달성하게 어려운 미션 말고 달성을 할 수 있는 근데 애를 좀 쓰긴 해야 하는 미션을 준 거예요. 예를 들어서 계약서를 검토해 달라고 하거나 독소 조항이 없는지 내가 볼 때 아무 문제가 없어도 괜히 아는 척 하라고 보여 주는 거야. 근데 읽어 보긴 해야 되잖아요. 항목들을 좀 정신력도 많이 써야 되고 할 수 있는데 애는 쓰는 거죠. 머리하는 걸 기다려 주는 거. 여자분들 보통 2시간 3시간 4시간 되죠. 그러면서 뭐 사진도 찍어 달라고 한다거나 디자이너 쌤이랑 같이 얘기하다가 불러 가지고 말도 시킨다거나. 기다리기만 하면 되지만 그 기다리는 시간이 좀 곤욕인데 부른다거나. 회식 끝나고 밤에 좀 데리로 와 달라고 한다거나. 이런 것들도 마음이 있으면 사실상 올 수 있잖아요. 근데 좀 부담이 되거나 갑작스러워서 좀 당황스럽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은 한데 심적으로 어려운 미션이다라고 할 수 있고요.
또 남자가 절제를 해야 되는 잘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오늘 컨디 컨디션이 안 좋다고 참아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 정도는 사실 참을 수 있잖아요. 많이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나긴 하지만 그래도 참으려면 참을 수 있거든요. 그걸 달성했을 때 3단계에서 안 해 줬던 확실한 보상을 주는 겁니다.
1, 2단계를 계속 이제 반복하면서 보상에 중독을 시켰듯이 이 4단계를 계속 반복하세요. 중간 단계 미션만 계속 주는 거예요. 물론 이제 요령 있게 가끔씩은 쉬운 미션도 한씩 줬다가 가끔씩 또 어려운 미션 줘서 무덤덤한 모습을 보여 준다든가. 이런 변칙을 줘서 너무 똑 같이 반복된다는 느낌은 지어 주시는게 좋겠죠.
보상에 중독된 남자가 중간단계 미션을 하면서 보상을 얻는 상황을 많이 만들면 점점이 여자를 위해서 애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돼요. 애완동물 길들이는 거랑 비슷한 느낌. 그렇지. 그런 좀 비슷하네. 처음에는 강영욱 님처럼 손 하면은 이제 간식 주고 누워 간식 조 뒹굴어 간식 조 빵야 간식 조 이렇게 간식으로 훈련을 한 강아지가 결국 나중에는 간식 없이도 손 누워 뒹굴러 빵이야 man 해도 그걸 다 하게 되는 것처럼 남자도 길드리는 거죠. 말 그대로.
그 그 남자들은 애 같아요. 여자들 어른 같을 줄 아세요. 여자들도 방법이 있어요. 시청자분들이 여자들이 더 많아서 비율이 굳이 제가 공개를 하지 않을 뿐이지 없을 거냐고. 원래 사랑 앞에서 다 애 새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