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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말하는 누군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신호 일곱 가지. 이 중 세 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확신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상대는 여러분을 좋아하고 있거든요.
첫째,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도와준다. “내가 해 줄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도와주겠다고 나서거나 아니면 최소한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식으로라도 정서적인 지지를 보여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한 친절이 아니라 상대가 나를 신경 쓰고 있다는 무의식적인 표현이죠. 심리학적으로 보면 이러한 행동은 공감과 신뢰를 주고 배려심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욕구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둘째, 눈빛과 자세에서 티가 난다. 말이 아닌 신체로 나타나는 호감 신호는 숨기기가 어렵습니다. 입은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몸이 나타내는 비언어적 신호는 숨기기 어렵죠. 자꾸 눈이 마주친다거나 대화 중에 몸이 내 쪽으로 기울어진다. 심지어 그 사람이 나와 함께 있을 때 자주 미소까지 짓는다면 확실한 호감 신호입니다. 심리학적으로 이 행동들은 관심과 편안함을 나타내며 상대방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진심으로 기뻐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셋째, 사소한 디테일을 기억한다. “헐, 그걸 기억한다고?” 심리학자 트론니 박사에 따르면 상대가 나에 대한 작은 디테일을 기억할수록 상대가 당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내 커피 취향을 기억하거나 지난번에 나눴던 대화에서 나왔던 내용을 기억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이건 상대방이 나에 대한 정보를 기억할 만큼의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나에게 진짜 집중하고 있는 사람은 나에 대한 작은 디테일까지 기억하는 법이거든요.
넷째, 개인적인 이야기를 한다. 이건 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는 건데 상대가 나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과거 얘기를 먼저 꺼낸다면 그건 상대가 나를 믿고 관계를 더 깊게 만들고 싶다는 신호입니다. 심리학적으로 이러한 수준의 개방성은 좀 더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고자 하는 욕구를 나타내기 때문이죠.
다섯째, 먼저 연락하거나 대화를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상대가 먼저 다가온다면 이미 마음은 행동으로 표현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면 그들은 보통 대화를 시작하거나 연락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테니까요. 전문가들은 이 행동이 상대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관계를 지속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라고 설명하죠.
여섯째, 칭찬이 많아진다. “아까 진짜 멋있었어. 뭔가 되게 프로 같더라.” 칭찬이나 찬사는 존경과 호감을 가장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방식입니다. 만약 상대가 나의 성취, 외모 혹은 자질을 칭찬한다면 그건 상대가 나를 높이 평가하고 존경하고 있음을 보여주죠.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이 방법은 두 사람 간의 긍정적인 상호 작용을 강화시킴으로써 둘 간의 관계를 더 공고히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낸다. “잠깐이면 괜찮을 듯.” 바쁜 사람일수록 시간은 감정보다 정확한 척도가 됩니다. 바쁜 사람이 나에게 시간을 쓴다는 건 우선순위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죠. 이 중에 내가 받은 호감 신호가 하나도 없다고요? 제 롱폼 영상을 보시면 달라지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