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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K조선 배신의 역사 왜 미친듯이 싸웠나 (COR Energy Insight 권효재 대표)

언더스탠딩 : 세상의 모든 지식42:40

Transcription

세상의 모든 지식 언더스탠딩.

카타르가 여러 단계 걸쳐서 LNG 개발을 하거든요. 워낙 큰 프로젝트니까. 후반에 가면서 이런 요구를 합니다.

"우리가 보니까 이제 그때는 이제 카타르 입장에서는 미국이라는 데까지 LNG를 보내는 게 이거 뭐 15만 13만이 15만 이걸로 될 일이 아니야. 왕창 키워야겠어. 21만. 27만 이런 배 만들어 줘." 이렇게 나온 거예요.

더 큰 배. 훨씬 큰 배.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훨씬 큰 배.

이렇게 큰 배는 엔진이 또 바뀌어야 되는 거예요.

아까 그 발전기로는 이 큰 배 구동하기가 어려워요. 발전기 너무 많이 넣어야 돼서 원가가 안 맞으니까.

엔진을 그냥 일반 컨테이너 배, 유조선 배 쓰는 엔진 넣고요.

그다음에 이제 가스가 나오잖아요. 화물창에서 가스. 그걸 다시 LNG로 바꾸는 기계를 다 넣어요.

그러니까 화물창에는 LNG 가스가 되는데, 이거를 기존에는 태워 버렸잖아요. 그게 아니고 이거를 그냥 다시 특수한 기계를 써서 다시 LNG로 바꿔서 넣어 버리는 거예요.

날아가는 걸 그냥 없애게 나오긴 나왔는데 연료로 이제 안 쓰고. 안 쓰고. 이제는 디젤로 그냥 가는 건 디젤로 가고. 가는 건 디젤로 가고. 그냥 다시 다 집어넣어 화물 창에. 이렇게 하자는 거예요.

어, 그것도 방법이네. 생각하니까 배가 엄청 커지 커지니까.

그래서 또 이 어깨에서 고민이 많았어요. 지금까지 야, 혁신을 우리가 한 번 하고 두 번 해서 이렇게 바꿔 왔는데, 또 바꿔. 또 바꾸라는 거예요.

바꿨어요.

근데 생각해 봅시다. 그러 이번에 바꿀 때는 누가 이걸 주도했을까요?

현대. 현대. 현대가. 현대 당. 현대가 맨 처음에만 하고 한동안은 잘 못했거든. 현대가 모스를 가지고 막대한 투자를 해서 들어왔잖아요. 근데 어찌어찌 하다가 이제 한국의 다른 회사 때문에 모스 시장이 확 축소된 거예요.

처음에는 그 투자비도 아깝고 모스의 기술적 장점이 있으니까 좀 탱크를 키우고 뭐 원가를 절감하고 터빈을 국산화하고 하면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게 시장이 흘러가는 방향이 다 좋지 않은 거예요.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현대 삼성 중공업이 DFDE를 주도하고, 그다음에 카타르의 이런 초대형화를 현대가 현대가 주도하고 등 떠 밀어서 억지로 가게 하고 경쟁 구도를 만든 건 현대였어요.

그럼 이제 사실 이런 경쟁 구도가 생기면은 다 내부에서 불만이 많았죠. 뭐냐면은 현대 입장으로 돌아가면 야, 모스 할 때 너네가 그냥 나한테 와서 좀 형님 하면서 하면 내가 나중에 한두 척 주고 비싸게 야 30% 40% 우리가 맞을 수 있는데 왜 너네는 너네는 가격을 깎아 가지고 말이야 날 힘들게 이랬고.

대우 입장에서는 내가 잘 지금 먹고 살고 있는데 갑자기 삼성이 와서 엔진 바꾸고 와서 엔진 바꾸고 막 하면서 나를 왜 괴롭혀 이러고. 또 삼성하고 하고 대우 둘이서 이제 이 맨브레인 LNG 어느 정도 안정된 거 가지고 그래 뭐 먹고 살자 카타고 있는데 카타라고 와서 카타르 와서 좀 쑤신다고 현대 너네가 내가 다 해 드릴게요 하면서 그럼 어쩔 수 없이 같이 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내부 경쟁이 엄청난 경쟁이 엄청난 경쟁이었고 무서웠지만 현대가 야 한단다 하니까 뭐 별 수 없잖아요. 대우 삼성도 본격적으로 그래 우리도 한다 이래 가지고 결국은 카타르에서 나왔던 배를 한국 3사가 다 썼어요.

그래서 기술 혁신을 배라는게 사실 우리가 무슨 핸드폰 만들어서 1년에 하나씩 나오는게 아니에요. 배는 주문하면 나오는데 2년 3년 걸리잖아요. 근데 사실 배 한 척 나오는 타이밍도 안 되는 시기에 기술 혁신이 계속 일어나는 거예요. 엄청나게 빠르게.

그러면 이제 이게 무슨 효과를 주느냐? 일본은 당연히 이제 따라오기를 포기했어요. 아예. 아예.

이거는 뭐 아유, 안 되겠다 하고 일본의 가와사키나 미쓰비시는 아예 여기 참전을 안 했고요. 이제 이마라이라는 후발 주자만 조금 들어오다 말았죠.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일본은 일본 국내 수요만 커버를 해요. 국제 시장은 아예 못 나왔어요. 3, 4등에 확신을 계속하니까.

두 번째 효과는 뭐였느냐? 중국도 이제 2000년대 들어서 LNG 수입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랑 똑같은 전략을 구사합니다. 중국 조선소한테 배를 발주를 해요. 그게 이제 후동중화라는 곳인데.

후동중화 입장에서 어떻겠어요? 이제 자기가 배를 이제 LNG선을 만들려고 하면은 당연히 기술을 도입하고 제일선을 찾아 가지고 이제 돈 받아서 배를 만들면 되잖아요. 근데 내가 무슨 배를 만들어야 되는 문제가 생긴 거예요? 배가 계속 바뀌니까.

처음에는 모스인가 했다가 멤브레인으로 바뀌고 멤브레인인가 했다가 DFDE로 바뀌고 DFDE인가 했다가 초대형선으로 바뀌는 거야. 후동중화가 캐치업 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게 된 거예요. 너무 다양한 기술이 동시 다발적으로 등장하니 후동중화는 다 해야 돼. 다 알아야 돼. 그래서 중국이 우리 따라오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게 돼요.

근데 왜 그 생각을 못 해요? 그 따라오던가 포기하는 분들. 따라오는 애들은 따라가지 말고 우리가 앞서가는 기술을 투자를 해야지. 아예. 어차피. 우리는 요걸 포기하고 우리는 뛰어넘는 걸 한다.

그러니까 궁금한 건 야, 이거 좋은 아이디어다라는 느낌은 설명해 주시니까 바로 알겠는데 왜 이런 아이디어와 그것이 제품에 적용되는 게 왜 한국 조선 업체에서만 생겼을까?

아, 그건 제가 볼 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아, 우자개는 사실 상관없어요. 그건 결정된 다음에 실행 단계인 것이고 이거는 결정의 문젠인데.

한국은 전통적으로 배를 만들기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다 받아 줬어요. 문화 자체가. 그게 어떤 의미에서 좀 비판적으로 보면 손님은 왕이다. 손님은 왕이다. 코쟁이는 왕이다. 이제 돈 든 사람이 알아서 하라고 하면 한다.

그러니까 사실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어떤 안정된 검증된 배의 디자인이 있으면 그걸 그냥 계속 팔면 돼요.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 없어요. 근데 이제 외국에서 LNG 사업하는 그 에너지 회사가 와서 막 속삭속삭하는 거죠. 야, 배를 바꿔 줘. 이 화물고 하면 내가 너한테 많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배가 너무 비싸.

그럼 사실 같으면은 끄덕끄덕 한 다음에 아, 좋은 소리 감사합니다. 한 다음에 회신을 안 해요. 우리는 아, 그렇습니까? 한 다음에 돌아가서 이렇게 배야 됩니다.

그래서 사실 관리 부서한테 욕도 엄청 먹었죠. 눈에는 왜 사서 사서 고생을 하느냐.

그리고 심지어 이런 일도 많았어요. 이제 다섯 척, 다섯 척 시리즈로 발주를 받았잖아요. 배 똑같이 안 만들었어요. 선주 감독관이 와서 이제 첫 번째 배를 만들면서 배를 만들어 보면은 알게 되는 게 있어요. 예를 들어 뭐 밸브를 이쪽으로 오른쪽으로 돌린다라고 설계에 도면 돼 있었는데 실제 가서 보니까 왼쪽 돌린 게 훨씬 나은 거예요. 사람들이 쓰기에.

그 감독관이 아주 이런 얘기를 해요. 바꿉시다. 왼쪽으로. 근데 이게 오른쪽 왼쪽이 간단한 게 아니에요. 왼쪽으로 바꾸게 되면은 공간이 다 배치가 바뀌거든. 그래서 여러 가지 다 바뀌어요.

이제 어떤 감독관을 제가 이제 직접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어요. 이 사람이 하는 얘기가 자기가 일본에서 배를 만들 때는 옛날에 일본에서 LNG 만들었죠. 일본에서 만들 때는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일단 하는 얘기가 안 돼요. 어려워요. 당신이 모르는데 그렇게 그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안 돼. 그런 식이라는 거.

근데 우리나라에 와서 얘기를 하니까 바로 오케이. 오케이. 내 그렇게 할게. 밤새라도 그렇게 할게. 걱정하지 마. 이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안 그래도 하려고 그랬어. 어쩐지 좀 찜찜하더라.

왜 처음에 왜 그랬느냐? 우리는 감독관이 말하는 이 감독관이 이제 LNG 배의 경험이 많잖아요. 이 감독관의 말을 다 믿은 거예요. 우리가 잘 우리가 초보니까 모르니까 우리가 LNG 선을 지금 모르니까 머리가 덜 박혔는데 막 아 참 우리가 잘못 만들었구나 그런가 보죠. 그런 생각을 하는 거네요.

그래서 똑같은 시리즈 선도 배가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진화되는 거예요. 근데 무서운게 뭐냐? 이게 누적되잖아요. 나중에 이 누적된 진화가 쌓인 배는 완전히 다른 배가 돼요. 훨씬 나은 배가 되는 거예요.

감독관 말이 맞는 거네요. 그니까 소 소비자의 니즈인 거죠. 소비자의 니즈를 따라서 계속 계속 작은 혁신을 하다가 점프를 하는 거예요.

스팀 터빈을 버리고 DFDE를 가고 초대형선을 가고. 혁신이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에요.

2014년이 되니까 앞에 여러 가지 배들의 문제가 나와요. DFDE는 너무 구성이 복잡해요. 특히 그 기어 박스가 고장이 잘 났어요. 카타르의 초대형선은 완전히 망했어요. 왜냐면 미국에서 쉐일 가스가 터져 가지고 수요가 없어. LNG를 수입을 안 하는 거예요. 배를 엄청나게 투자해서 많이 만들어 놨는데 LNG 수입을 안 하는 거예요. 그냥 정말 나오자마자 고철이 됐죠.

그 배 자체도 문제가 있었어요. 아까 말한 그 배 위에 탑재하는 초소형 LNG 액화 장치. 그게 고장이 너무 잘 나요. 그게 그냥 LNG 플랜트를 이렇게 압축해서 이 방 하나 크게 만든 거거든요. 선원이 고쳐야 되잖아요. 필요하면 선원이 고칠 만한 기계가 아니에요. 엄청나게 복잡한 기계예요.

그러니까 배도 기술적으로 만만치 않은 배였는데다가 가장 이제 문제는 LNG 값은 폭락했어요. 왜냐 미국이 수입을 안 한다고 하는데 LNG 쏟아져 나오니까. 근데 그때 2010년부터 13년 사이에 기름값은 엄청 비쌌죠.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 카타르 발주한 초대형 LNG선은 배 연료는 기름이에요. 파는 건 LNG예요. 근데 LNG는 값이 뚝 떨어지고 연료 기름은 값이 올랐어. 완전히 망한 거야. 완전히 반대가 된 거 생각한 거랑.

그러니까 다시 이제 카타르 다음의 혁신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이 됐어요. 여기서 이제 미국에서 어떤 사람들이 등장하느냐? 머리 좋은 사람들이죠. 자기가 딱 보니까 이 쉐일 가스의 이 트렌드는 바꿀 수가 없어. 미국에 그때 한 다섯 개 정도 LNG 수출 터미널 아 수입 터미널을 지어 놨는데 이것도 완공되자마자 고철됐죠. 살이 날리는 거죠. LNG 수입 안 하니까.

이 사람들이 보니까 이걸 좀 고쳐 가지고 LNG 수출하면 될 거 같아. 탱크도 있어. 안벽도 있어. LNG 생산하는 딱 그 공장만 지으면 수출 터미널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액화 시설만 붙이면.

그래서 배도 접 들어올 수 있고 2012년부터 재빠르게 그런 사업이 시작이 됩니다. 남으니까 수출하자. 수출하자.

근데 문제가 뭐냐? 미국에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아주 옛날 빼고 60년대 초반 빼고는 수출한 적이 없을 거예요. LNG 수출은 없었어요. 없어. 미국 수출 LNG 맞는 배가 없는 거예요. 카타르 배 같이 큰 배가 필요하긴 한데 이 배는 경제성이 도저히 안 맞고 기존에 많이 돌아다니던 135, 145, 150도 배가 작아요. 향로가 기니까.

어느 정도 크기가 돼야 되느냐? 한 170은 돼야 돼. 배는 어차피 커져야 되는데 기존에 엔진을 쓸 거냐 말 거냐 고민하다가 누가 이제 기막힌 아이디어를 냅니다. 자, 발전기 엔진 돌려 가지고 돌리는 거는 너무 복잡해. 그리고 발전기 여러 넣어야 되니까 돈이 많이 들었어요. 그다음에 카타르처럼 그 저속 대형 선박 엔진 넣으니까 싸고 좋아. 근데 그 엔진은 가스를 못 써.

야, 그 엔진도 가스로 쓰면 될 거 아니야? 가스 엔진으로 하자. 그렇죠. 그래서 저속 디젤 엔진에다가 가스를 연료로 쏘아 주는 기계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야? 이렇게 된 거예요. 말이 되게 쉽잖아요. 말이 쉽죠. 그 그렇게 쉬웠으면 그동안 그겠지 뭐.

그래서 이제 그 엔진 메이커는 독일 회사들을 독일 독일이나 핀란드 회사들인데 거기서는 갸웃하는 거예요. 야. 야, 그렇게 한 사람이 없어지. 지는 잘 몰라서 그러나 본데 그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야 그랬어요. 근데 우리나라에서 그게 뭐가 복잡해? 야 그 엔진 실린더에서 디젤이 빵 터지기 직전에 압력이 얼마야? 400기압입니다. 어 그러면은 가스를 400기압으로 쏴 주면 될 거 아니야? 그냥 그대로 쏴주면 될 거 아니야.

천연 가스를 400기압까지나 압력을 높이는 기회가 있었을까요? 야, 그 카타르에 넣었던 그 재화 장치. 그거 압력 엄청 높이는 거야. 맞아요. 카타르에서 우리가 개발을 하고 응용해서 넣었던 그 장치가 압력을 엄청 높이는 장치였거든요. 예. 그래서 그 장치를 뜯어 가지고 복사방을 다 떼내고 압력 높이는 부분만 남겨 놓고 이걸 조합을 해서 기계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걸 들고 엔진 메이커를 가요. 가서 야 우리가 어 저속 디젤 엔진에 가스를 쏴주는 기계를 만들었어. 엔진만 주면 돼. 해보자. 한번 해보자. 한 거예요.

사실은 이제 엔진 메이커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은 자존심 상하잖아요. 내가 디젤 엔진만 100년 이상 만들었고 다 라이센스 주고 있는데 무슨 그랬는데 마침 그때 조선 경기가 망했어요. 2014년부터 어차피 자기가 할게 없어. 할게 없어. 자기도 어차피 엔진 팔 것도 없어. 해보자. 해서 엔진이 나와요.

그래서 L 가스 엔진이 나와. 가스 엔진. 저속 디젤 가스 엔진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그 엔진을 붙여 가지고 세 번째 혁신이 일어납니다. 이 가스, 저속 디젤, 가스 엔진은 에너지 효율이 더 좋아요. 거의 50%에 육박해요. 스팀 터빈은 30% 경기로 하는 거는 전기 발전기 하는 건 40%. 얘는 거의 50%. 그러니까 얘가 효율이 좋으니까 그 그 자체가 연료를 적게 쓰고요. 힘이 좋아 가지고 배를 키워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다 맞춰 가지고 170K 이상의 배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시장이 2017년 넘어가면은 갑자기 다 바뀌어요. 그걸로 또 다 바뀌어. 다 바뀌어. 170K 이상 다 바뀌는 거. 배가.

그러니까 이제이 세 번째 혁신이 일어나면서 배가 더 싹 다 바뀌어요. 170K 이상의 이 저속 디젤 엔진.

근데 이제 참 저는 그니까 내부 경쟁이라는게 참 저력이고 무서운 건데. 그럼 현대나 삼성은 대우가 개발한 특허를 갖고 있는 그 엔진을 순순히 썼을까요? 또 아니겠죠. 비슷하게 비슷하게 또 만들었겠지. 저속 디젤 엔진인데이 엄청 고압으로 저기 연료를 쏘잖아요. 왜 고압으로 쏘? 고압으로 쏘면은 야 엔진룸에 연료 새 갖고 불안해. 저압으로 쏠 수 있어. 그래서 저압 엔진이 나왔어요. 최근에.

그래 지금은 이제 지금은 LNG선 엔진은 거의 95% 다 이제 대형 디젤 엔진인데 뭐 그게 고압 엔진이냐? 저압 엔진이냐 많아졌지.

그니까 혁신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거고 그다음에 아까 LNG 탱크의 그 화물창의 보온제 기술도 계속 발전합니다. 이거는 이것도 너무 긴 얘기라 생략하는데 이것도 이건 주로 대우랑 삼성이 서로 그냥 피가 터지게 싸웁니다. 서로 내 기술이 좋아, 네 기술이 좋아. 뭐 너는 뭐 사고 났잖아. 너는 비싸잖아. 너는 문제 있잖아. 하면서 계속 서로 발전을 해 가지고 지금은 0.07% 하루에까지 낮아졌어요. 처음에 우리가 국적 LD선 할 때는 0.15% 이상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적재한 LNG에서 나가는 기체로 바뀌는 양이네 하루에. 그 양이 절반이가 떨어진 거죠. 0.07. 얼마나 걸리죠? 카타르에서 오는데 한 20일 정도 걸려요. 0.7 곱하기 20이면 그니까 한 1.5% 정도 세는구나.

그래서 이제 어떻게 보면 제가 이제 오늘 말씀드리고자 했던 거는 우리가 LNG 세계 1위의 비결은 첫 번째는 참 와 끝없는 경쟁 없는 경쟁을 했는 내부 경쟁. 와 그까 우리가 경쟁을 싫어하는 좀 그런 마음은 누구나 있어요. 근데 치열한 경쟁이 없이는 사실 결코 결코 제가 볼 때 1위는 고사하고 탑 레벨 유지할 수 없다.

그러니까 삼성과 하이닉스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자동차 쪽은 이제 경쟁이 너무 없죠. 우리나라가 지금 경쟁이 없지만 조선은 3사가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을 하기 때문에 그 결과로 LNG 선에서는 20년 사이에 제품 변경이 도대체 몇 번 일어나는지 몰라요. 계속 변경이 되고 바뀌고 하면서 시장이 커지고 고객이 더 만족하고 후발 투자가 따라오지 못했다.

그래서 경쟁을 내부 경쟁을 오히려 피할 것이 아니라 더 동려하거나 연장하거나 계속해야 돼요. 경쟁 계속해야 돼요. 경쟁을 피하면 안 된다. 이 말씀드리고 싶었고 두 번째는 이러한 LNG 세계 1위의 비결은 끝없는 제품 혁신이라는 거예요. 기술이 중요해요.

기술이 무슨 말이냐면 때로는 기술을 혁신해야만 원가를 낮출 수 있고요. 기술을 혁신해야만 시장을 열 수 있어요. 근데 이제 이 부분은 관료는 모르고 경제 전문가는 몰라요. 관료와 경제 전문가 자꾸 목소리를 내는 그 대책은 사실 어떤 뻔한 대책들이에요. 근데 진짜 답과 진짜 힘은 현장과 엔지니어와 기술 혁신에 달렸는 경우가 태반이다.

우리가 LNG선 잘하 있어서 정부도 도움을 줬지만 사실 본질은 기술 혁신이라는 거예요. 현장 엔지니어의 기술 혁신. 그래서 한국 조선이 앞으로 이 LNG 세계 1위를 20년이 아니고 30년 40년 더 하려면 현장 엔지니어 기술 혁신을 계속 더 해야 돼요. 계속 더해야 돼요.

더 질문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어느 정도까지 따라왔다고 봐야 돼요?

많이 따라왔어요. 그러니까 중국도 워낙 업체가 많다고 들어서 거기도 자기들끼리 미친듯이 경쟁할 거 아닙니까? 아니에요. 아니에요. 중국은 일본 체제를 갖고 왔고요. 중앙에 CSSC라는 거대한 조선 모기업이 다 통제를 해요. 지금. 그래서 혁신이 지체됐어요. 프랜차이즈 같은데.

중국에서는 후동중화라고 하는 상해에 있는 조선소만이 LNG 건조 라이센스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혼자 하니까 확신할 이유가 없는 거죠. 그러다가 이제 이 판을 흔들려고 다른 여러 회사가 노력을 해서 한 5년 전에 대련 조선소런더가 들어오고요. 그다음에 이 CSSC 체제는 이제 국영 체제고요. 민간 조선소가 몇 개 있는데 얘네가 무서워요.

민간 조선들이 최근에 들어왔어요. LNG선 시장에. 근데 이 민간 조선소들이 사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유조선이나 컨테이너 시장을 많이 잠식한 회사들이거든요. 뭐 양지장 조선, 뭐 신세계 조선 이런 데. 이런 데가 이제 LNG선 시장에 들어왔어요. 그러면 중국도 급격하게 혁신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민간 애들이.

네. 민간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중국은 어 상당히 이제 우리를 위협할 만한 수준에 올라왔다. LNG에서도 올라왔다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중국이 지금 세계 1위의 LNG 수입 국가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했듯이 자국 자국선을 계속 밀어 줄 거예요. 자국 조선을 밀어줄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는 후동중화를 정말 많이 밀어줬어요. 후동중화는 2031년까지 LNG선 50척이 다 찼어요. 자기네 나라 것 때문에. 근데 후동중화가 31년까지 차니까 어쩔 수 없이 이제 민간 업체에 몇 군데 갔거든요. 거기가 이제 실력 배 만들고 인도하면은 실력이 확 올라오면 본격적으로 이제 경쟁이 시작될 겁니다.

제 오늘 말씀을 들으니까 우리나라는 조선 업체가 세 개 있었던 게 되게 주요했던 거 같아. 둘이 있으면 둘이서 야 야 너랑 나랑 한 번씩 어 알지? 어. 근데 세 명이면 그 짬이가 안 되잖아요. 한 놈이 어떻게 배신하. 아닌데 돌 누가 배신한 거야 모르지. 둘이 있으면 야 내가 너잖아.

중요한 지적을 하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세 개 많다. 두 개를 합치자. 라는 이야기를 불황 했어요. 저는 반대예요. 3회 법칙이라는 경제 서적도 있어요. 경쟁 구도는 3 셋 3 셋이 있을 때 가장 생산적이다라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 세계 조선 업체가 서로 치열하게 경쟁을 했지만 또 다른 재밌는 기질은 전국 말을 안 들었어요. 얼마나 말을 안 들었느냐.

1년에 한번 조선의 날이라는 행사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국가가 조선소 모아놓고 칭찬하는 행사인데 조선소 사장들이 거기는 가는 경우가 드물어요. 조선의 날에 안 가요. 약간 반골 기질 같은게 있는데 뭐냐 이런 거예요. 야, 우리 어차피 99% 다 외국에 팔아. 정부가 우리 도움 준게 뭐가 있어? 우리가 혁신하려고 하면은 와서 하지 말라 그러고 도전하려고 그러면 하지 말라 그러고 뭐 그냥 짬이로 좋은게 좋은 거라고 자꾸 나 싫어. 우리는 정정당당한 경쟁할 거야. 자꾸 합치라 그러고 합치라.

그러니까 이런 거예요. 사실은 경쟁을 누구나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구도는 이런 식이었어요. 셋 중에 하나는 경쟁하고 싶어 하고요. 하나는 이제 사실은 약간 승상이 떨어지는 거죠. 둘 중에 하나는 정부에 가서 경쟁 안 할 수 있게 좀 지도해 주세요. 아 하나 합칩시다. 한국이 세계는 너무 많습니다. 이번 발주는 뭐 하하든 뭐 이런 식으로. 하나는 이제 눈치 보고. 이게 어떤 프로젝트냐 어떤 선종에 따라서 빙글빙글 돌았지 항상 비슷했는데.

결과는 제가 볼 때는 셋시 치열하게 혁신하고 경쟁한 것이 지금까지는 잘 들어 맞았다. 그러네. 그러네. 역시 분여 분여를 하려면 세 명 이상은 있어야 되는구나. 어. 야, 진짜 재밌네.

보통 이제 배는 사는 사람이 일반 소비자가 아니라서 어떤 배가 경쟁력 있는 배냐? 거기에 걸 잘 모르겠는데요. 차는 디자인 이쁘고 브랜드 좋고 뭐 가성비 뭐 이제 이런 걸로 사는데 배는 어떻 뭘로 저 선주들한테 어필을 하는 거예요? 안전한 거, 안전한 거, 뭐.

배는 말씀하 산업재기 때문에 이제 디자인이나 브랜드는 뭐 차이를 거의 주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품질이에요. 품질이라는게 뭘 의미하냐면은 배를 만들었을 때 시험을 하거든요. 시험을 했을 때 시험 항목 체크를 하고 선원들이 이 배를 썼을 때 예를 들어서 밸브가 오른쪽으로 가는게 정상인데 왼쪽으로 가게 설치된 경우도 있고 정비가 어렵게 되는 경우도 있고 뭐 자기가 이 배를 운항을함에 있어서 비용을 최적화하기 안 맞는 배가 있어요.

그리고 배 품질에 큰 차를 갖고 오는 거는 도장이거든요. 페인트. 왜요? 왜냐면 배가 안에 엄청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구석구석 다 들어가서 보장하기는 되게 힘들어요. 그걸 다 검사하기도 어렵지만 제대로 보장을 안 하면 몇 년 지나면 녹이고 파이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래서 선주들이 배를 고를 때 되게 주의하는 거는 첫 번째는 믿을 수 있는 조선소야를 되게 생각 주의해요. 왜냐면 아무리 내가 검사를 철저하게 해도 눈에 안 보이는 구석까지 믿고 자기의 이름을 걸고 배를 짓느냐 안 짓느냐 이걸 보는 거고. 집 짓는 거랑 비슷하구나.

비슷해요. 두 번째는 이 배가 쓰다 보면은 미묘한 차이지만 연료가 더 들어가는게 있고 덜 들어가는게 있고 잔고장이 나는게 있고 안 나는게 있어요. 그 품질을 우리가 일본 따라가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어요. 아직 그 품질은 중국이 우리랑 좀 차이가 있어요.

그게 뭘까요?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뭐 사실 별거 아닌데 딱 들어맞는 뭐 그런 거. 별거 아닌데. 어, 배는 이제 배관과 배관을 결합해서 만들잖아요. 그 배관을 이제 처음에 공장에서 갖고 와서 밖에 두고 이제 하나씩 갖고 와서 설치를 한다고 치면은 이걸 잘 관리 안 하면은 안에 먼지가 들어가요. 그 비를 맞을 수도 있어요. 품질 관리 잘하는 데는 마개를 싸고 마개를 이중으로 싸고 커버를 씌우고 비닐로 다 덮어서 관리하는 거고 대충하는 데는 그냥 막도 안 끼우고 해요.

근데 이걸 나중에 다 파이프 결합하면은 내시경으로 검사하지 않는 안에 모래가 있는지 먼지가 있는지 알 수가 없는 거지. 그다음에 이제 시험을 할 때는 형식적으로 그 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막 안에 이제 클리닝 특수 기계로 클리닝하거든요. 문제는 클리닝을 해도 먼지는 일부 남아요. 그러면 이거 쓰다 보면 그 먼지가 엔진으로 가고 발전기로 가고 문제를 일으키거든요.

그러한 사소한 품질이 되게 중요해요. 아, 그런 거구나. 네. 그래서 하나하나. 그래서 네. 그래서 이제 좋은 조선소, 훌륭한 조선소는 뭘로 아느냐? 중고 선값으로 보면 알 수 있어요. 아, 자동차랑 똑같네. 중고차 가격 품질은 똑같. 네. 근데 이제 팩트인데 그러면 같은 클라스의 배 중에 중고선값이 제일 좋은 나라 배는 어디냐? 아직도 일본이. 아직도 일본이에요. 품질은 일본이 좋은 거군요.

네. 일본 배는 스펙은 좀 안 좋아요. 그러니까 스펙은 일본은 한 10년에 한번 바꿔요. 잘 안 바꿔요. 만들어 놓고 그대로 하지만은 품질은 굉장히 좋아요. 잔고장 없어. 잔고장 없어. 야 진짜 일본 차랑 닮았네. 닮았어요. 그러니까 일본 차라는게 보면은 안에 뭐 별거 심심하고 심심하고 디자인도 약간 이상하고 야무지지만 품질이 엄청 좋잖아요. 당고장 없고 똑같아요. 일본 배도 똑같고.

우리 배는 이제 스펙 좋고 품질도 어느 정도 나오고 납기 잘 맞추고. 중국 배는 스펙은 어떤 거 우리보다 더 좋아요. 근데 품질은 굉장히 편차가 심해요. 아차. 아 아 이제 어떤 어떤 뽑기구나 뽑기. 어. 뽑기라기보다는 어떤 선사들은 이제 중국 조선소를 잘 알아 가지고 배 하나 짓는데 감독관을 막 40명 50명 파견해요. 그래서 감독만 잘하면 싸기는 싸 가성비 좋아. 이잡듯 이잡듯 관리 감독하는 거고.

어떤 일본 조선의 배를 발주한 그 선사들은요 감독을 한 명 파견해요. 아 일본은 그냥 감독할 필요도 없다 이거요. 아 멋지다. 멋지다. 야. 어쨌든 이쁜. 그런 차이가 있는데 그런 차이가 있는데 중국은 이제 그런 품질의 편차 이슈도 있지만 더 중국이 그동안 좀 약정으로 얘기했던 건 뭐냐면은 납기를 잘 못 맞췄어요. 중국은. 왜냐면 시장이 좋으면 와장창 수주를 하고 이제 와장창 수주에서 배탈 날 정도로 배를 많이 가져왔으니까 나중에는 이제 배가 제때 못 나갔던 거죠. 그런 거. 근데 그런 모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중국이 대부분 다 해결했어요. 수준이 많이 올라왔고.

어 제가 볼 때는 이제 이미 기술 혁신을 못 한 배들이 있습니다. 뭐 광석, 운반선, 유조선 이런 배들은 기술 혁신을 못 했어요. 30년 전 배나 지금 배나 똑같아요. 배가 그냥 엔진만 조금 바뀌고 뭐 한 건데 그런 배들은 다 넘어갔어요. 중국으로 넘어갔고 컨테이너 선하고 LNG 선선 두 개 남은 건데 가스 선 일부 기술 혁신을 계속 해야죠. 안 그러면 우리는 중국하고의 경쟁에서 뭐 지지는 않겠지만 돈을 못 벌어요. 그렇게 되면 그러니까 이제 아하 현장에서의 혁신 엔지니어가 주도하는 혁신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 그냥 졸면 죽는구나. 그냥 졸면 죽어.

현대우 삼성 중에 중고 백값은 어디가 제일 좋아요? 이야, 그건 차이는 없어요. 사실 현대 삼성 대우는 어, 어떤 의미에서는 회사 타이틀은 다르지만 배 만드는 사람은 같아요. 그게 약간 우리나 조선의 슬픈 현실인데 이미 많은 야드가 외주 노동자 그 하청 노동자가 70% 이상이에요. 비슷비슷하구나. 그러면 하청 팀이 불산에 있다가 거제에 갔다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고. 같은 팀장님이 하시는구나. 네네. 대우 삼성은 아예 한 그 거제 안에 있으니까 인력이 이제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을 수 없고요. 그다음에 그동안 무지하게 많은 교류를 하고 또 같은 기자재 메이커가 다 납품을 하기 때문에 새의 배는 이렇게 구분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전 거짓말이라 봐요. 구분 못 해요.

그 부품사가 다 비슷해요. 그러면 한국에서 그 자재를 받게 되면은요. 똑같아요. 쌍용, 대우, 기아 현대는 다 다른데 자동차는 예, 다르죠. 근데 어 배는 배는 배 선박에 들어가는 그 기자재는 조선소들이 비슷하구나. 뭐 유럽산 공장들이 한국에 와서 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예, 같은 데를 쓰는 경우가 많고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 3사도 고민이 있어요. 항상 이 우리 안에서 차별화를 하고 싶어 하죠. 그게 어떻게 보면 LNG 혁신의 저는 원동력이었다고도 봐요. 그래서 이제 항상 저 회사가 아 이런 LNG 선으로 시장을 한번 휩쓸면은 우리도 뭔가 좀 다른 걸 준비해서 하고 하고 이제 이런 사이클이었죠.

알겠습니다. 야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직원 입장에서는 대우 현대 삼성 중에 직장으로서는 어디를 제일 좋아해요?

월급은 현대가 제일 많지 않을까요? 아, 조선 공학가 나왔어. 새 쪽에서 다 오퍼 왔어. 월급은 어디로? 월급은 현대가 제일 높다. 어, 이제 사실 이거는 그 오프더 레코드 얘긴데 전 친구들이 다 있어요. 도 있고 그 내가 보니까 어디가 만족도는 여기가 높은데 월급은 여기가 높아. 특성이 있을 것 같아. 특징이. 세 회사는 이제 기업 문화가 틀려요.

어, 일단 한화는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약간 그 직원 직원에게 자율권을 많이 주는 문화예요. 대신에 체계적인 트레이닝은 좀 부족했어요. 아, 자율야구 같은 스타일. 어디가 어디가 어디가 한우 한우 옛날 대우. 그다음에 그거에 대척점에 있는 회사가 삼성이었어요. 아, 관리의 삼성이지 역시. 대신 삼성은 굉장히 철저하게 어 체계적으로 일을 했어요. 트레이닝. 그래서 지금 보면 제품 혁신을 제일 많이 한 거는 대우였고요. 가장 관리 난이도가 어려운 해양 플랜트인 FLNG를 지금 잘하는 거는 삼성이에요. 아 꼼꼼해야 되나요? 네네. 꼼꼼하니까 꼼꼼하게.

현대는 어 그 안에 현대는 거대한 중공업 그룹이기 때문에 기회가 많았어요. 배를 할 수도 있었고 엔진을 할 수도 있었고 중전기를 할 수도 있었고 뭐 로봇을 할 수도 있었고 그래서 그 안에 이제 기회가 많았고 그다음에 마형이라는 것의 어떤 그 아우라가 무시할 수 없는 게 현대를

상징하는 뭐뭐 현대 있죠? 그게 뭡니까? 기술의 현대거든요.

음. 국산 국내 기술 개발을 항상 주도한 건 현대였어요. 그래서 현대는 어떤 고집이 있느냐? 누가 뭐라도 우리는 기술 개발해 가지고 이 분야 세계 1위야. 이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술 개발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은 현대에서 되게 만족스럽게 일을 하고 계시죠.

직장인으로서는 보니까 한화가 재밌었겠네. 어, 대우. 대우가 그래. 약간 어, 약간 그런 재미는 있었을 것 같은데. 외환이기 때 신입사원 잘 안 뽑고 그럴 때 제가 98년도 막 졸업하고 그랬으니까. 그때 각 회사 그룹사에서 인턴들을 뽑았어요.

예. 나는 뭐 스펙 좋고 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그러니까 다 붙었어. 네. 그래서 삼성도 갔다가 한 2주일 일해 보고 2주일 더 했구나. 어, 대우도 갔어요. 조선에서. 아니, 그냥 그룹체 그냥 그룹 공채로. 어.

삼성 가니까 응 야 뭐야? 일로 이쪽 집합 그러면 이미 강당에 책상과 책상 위의 메모지와 볼펜이 5와 열이 맞춰서 다 쫙 있어. 역시 관리의 삼성이지. 어. 어, 내가 어디에 앉아야 될지 이미 다 있어. 어, 그렇지. 그렇지. 1- 31- 7 인턴. 인턴마저도 딱 들어가면 내 이름이 딱 들어 있어. 어. 오늘 너희들에게 선물을 주겠다. 앞에 있는 볼펜과 메모지는 너네 거야. 어. 선물 그게 끝이야. 어. 어. 어.

대우는 갔더니 응. 야, 어디로 모여? 그랬는데 딱 그거 어딘지 잘 몰라서 웅성웅서 있으니까 직원이 선배 직원이 와서 여기야 여기가 또 우르. 갔더니 창고했어. 어. 창고를 딱 여니까 어. 이런 가죽 가방들이 가득 있는 거예요. 어. 야, 하나씩 집어 와. 너네 주는 거야? 야, 고르지 마. 똑같아. 엉망이 엉망 진짜. 다음날 날 다른 선배 직원이 오더니 어. 야, 너네 빨리 일로 와. 그러면 갔더니 창고야. 또 물장 열어. 또 열어. 야, 가방 하나씩 갖고 가. 그러 거. 어제 어제 가자. 다가 근데 어제 이거 받았는데요. 그러니까 아 받았어. 다 다시 넣어진짜. 야 아이고게 재미가 있지.

그러니까 삼성은 그거 하느라고 전날 직원 일곱 명이 오아이어를 볼펜 맞춘 거예요. 그게요. 그게 삼성이고 배우는 바빴다. 자기 일 하다가 오늘 신입사 온다 그랬니? 아 나 가방 나눠 줘야 되는데. 잠깐 있어 봐. 아 그다음에 얘들아 가방식 그런 그랬던 거 같아.

삼성 기자들 만나도 얘들 술 먹잖아요. 모든 걸 다 보고해.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도 나의 사상 다 알아. 진짜. 아 자기들끼리 공유니까. 어 다 공유해서 오랜만에 만나도 모든 걸 다 알아. 모든 걸. 저는 이제 그런 야 삼성 대우 현대의 각각의 특성이 어 이제 좋은 의미로는 시너지를 냈다고 보 봅니다. 왜냐면 셋시 각 경쟁을 하면서 각자의 그 장점으로 이제 노력했으니까요. 음. 근데 그 안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애완이 있죠. 애완이 있고 뭐 애완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고 그랬죠.

알겠습니다. 이야. 우와. 진짜 오네. 이야. 야. 아, 두 번째 요 요것도 레전드네, 이것도. 네. 권열대 대표님이 오늘은 말 이야기도 재밌게 해 주셨는데 요와 관련해서 한편에 분석 보고서를 써오셨어요. 내가 보기엔 요건 조금만 더 붙이면 체한 건데 거 저희가 우리 언더스탠딩 텍스트 네이버의 유료 상품이긴 한데 거기다 올려 놓을 테니까 뭐 월 1,000원이니까 네. 이번만 1,000원에 결제하시고 다음부터 연장 안 하시면 되는 거거든요. 네. 보시면 오늘 요거 한 거를 진짜 텍스트로 깨같이 자세하게 텍스트를 저희가 또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예.

권우주 대표님. 아 크도 영화 한 편이네. 아, 대단하다. 진짜 C 지식 그룹은 그 건대표님이 계신 곳인데 여기는 주로 어떤 일을 좀 이제 외부에서 야, 건대표님 엄청난 내공이 있으신 분인데라고 하면 어떤 컨설팅 같은 것도 해 주시고 그러나요? 네. 네. 제가 이제 최근에 뭐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저 COR이라는게 맨 앞에 C는 천연가스 O는 조선 해양 R은 재생 에너지거든요. 세 가지 일을 다양하게 하는데 예 뭐 지금 정부 기관을 정부 기관 관련돼서 조선해양 전략 보고 이런 작업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모 해외 펀드를 위해서 이제 재생 에너지 관련된 어떤 뭐 컨설팅 이런 것도 하고 뭐 책도 쓰고 그런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당분간 C 지식 그룹에는 일을 주문하지 마십시오. 아 왜요? 대표 그래야 권 대표님을 저희가 자주 모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제 요즘 정고합니다. C 지식 그룹에 일감 주지 마세요. 당분간 우리 얘기 좀 다 듣고 나서 합시다. 그래 무무지네 지금 지금 제가 그 학교 교수님들하고 천착하는 주제는 이제 마스가 이슈예요. 마스가 마스가. 네. 네. 그래서 사실은 오늘 마스가를 할까 이걸 할까 고민을 엄청하다가 아 마스가 다음 편에 마스가는 마스가는 더 얘기가 좀 복잡해요. 그래서 이제 마스가는 좀 정리가 필요하다 해서 마스가는 한 편으로 그냥 한번씩. 그래. 어 너무 한꺼번에 하실 필요 없고 오늘 것도 오늘 것도 하루에 다 풀기에는 너무 꾹꾹 눌러담은 거라서 그래서 한 세 편 정도로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네. 네. 자, 오늘도 권유주 대표님 긴 시간 동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