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t Our Mobile App

Take your business learning on the go!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

적은 돈 불리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포트폴리오 공식'ㅣ지식인초대석 EP.77 (오건영 단장 2부)

지식인사이드28:28

Transcription

지금 투자 자산 쪽으로 돈이 굉장히 많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현금은 쓰레기다. 이런 얘기까지 나옵니다. 내 계좌에 현금이 남아 있는게 너무 초조한 거예요. 그게 금이 됐건 채권이 됐건 규식이 됐건 무언가라도 사야죠. 왜냐하면 현금보다 이게 가치가 더 오를 거니까.

처음으로 투자하는 분이 돈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1천만 원이 있으면 저는 사보라고 얘기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석준입니다. 진짜 대가들의 지식을 전하는 지식인 초대석 경제를 읽어 주는 분 오건영 단장님과의 두 번째 시간 시작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안녕하세요.

>> 자 요즘 주식 시장이 정말 열풍입니다. 혹자는 코로나 시절에 2020년 21년 생각하시는 그런 분들도 있어요. 그 정도로 막 열풍이 불고 있으니까. 이거 괜찮을까요?

그때하고 비교를 해 보면 체감은 진짜 그 열풍이 자체가 비슷한 거 같아요. 그때 당시에 이제 동합의 운동이라는 얘기가 있었고요. 어마어마하게 사람들이 이제 주식에 관심을 많이 갖기 시작을 했죠. 저는 좀 그 생각은 좀 합니다. 뭐냐면 첫 번째는 코로나 직후에는 주식 시장이 많이 하락을 했었거든요. 그때 코스피가 제 기억에 100포인트까지 하락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어마어마한 돈을 풀어 주면서이 돈이 우리나라 주식 시장으로도 흘러 들어왔던 거죠. 그러면서 이제 주식 시장이 크게 뛰었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는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는 돈 풀기가 되게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앞에 굉장히 큰 충격이 있었다는게 하나의 조건으로 딱 붙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때 이제 동학 게임의 운동이라는 건데 아마 저도 이제 20년 정도 마켓을 봤는데 우리나라 개인들이 그렇게 열풍 쪽으로 주식을 사기 위해서 들어갔던 거는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이게 동학개미 운동의 포인트는 처음으로 이제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했다이 얘기가 되는 거잖아요. 그럼 처음으로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는 그분들이 경험이 많지 않다는 의미가 되지 않을까요?

>> 아하.

>> 그리고 그분들이 스터디가 아주 많이 되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이게 스터디라는게 책 보고 공부하거나 유튜브 방송 보고 공부한 것도 있겠지만 실제 시장을 겪어 본 경험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 분들이 더 많았겠죠. 지금은 그때하고 다른게 어마어마한 돈을 푼다. 이렇게 얘기하기 좀 힘든 거 같아요. 그때에는 미국 연준이라는 곳에서 제로 금리를 만들어 놓고 무제한으로 달러를 풀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미국의 금리가 4.25%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4%대 초반 정도를 기록하고 있죠. 물론 금리를 낮춰 준다라고 하지만 그때처럼 그렇게 돈을 적극적으로 푸는 그런 형태의 느낌하고는 사뭇 다른 거 같아요. 두 번째는 막 엄청나게 하락을 했다가 막 뛰어 올라가는 그런도 아닌 거 같고 세 번째는 방금 말씀드렸던게 포인트인데 사람들이 그때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스터디가 됐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오래된 기억 같지만 5년 정도 지났거든요. 저는 고객들을 상담하는 일들을 좀 많이 하다 보니까요. 5년 전에 고객들하고 상담을 할 때하고 지금의 고객분들하고 상담할 때하고의 느낌을 한번 생각해 보면 그때에 비해서 지금의 고객분들이 스터디가 훨씬 많이 돼 있으세요. 그 직후를 잠깐 말씀드릴게요. 20년도, 21년도가 초강세장이었어요. 그러다가 21년도 10월 11월부터 시장이 꺾여 가지고 22년도에 혹독한 시장이었거든요. 23, 24년도에 우리나라는 힘들었지만 미국은 좋았어요. 그러니까 21년도에 초강세장, 22년도에 하락장, 23, 24년도에 차별화장을 다 겪어 보신 거예요. 책도 많이 보셨고 유튜브도 많이 보셨고 경험도 많이 쌓이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저는 기존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과거와 비교를 할 때 그때를 겪어 봤다라는 그 경험 있죠? 그건 굉장히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면에서 그때 2020년도 당시와는 조금은 차이가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은 좀 해보고 있습니다.

>> 20년도에 처음 주식 시장에 들어온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장을 경험한 셈이네요.

>> 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럼 채권을 얘기를 하자면 이제 주식과 채권이 사실 투자의 어떤 양대 산맥 같은 그런 느낌이잖아요. 근데 채권은 이자율이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이자율이 내려가면 채권 가격은 올라가잖아요. 근데 이자율이 이제 조금씩 내려갈기를 보인다라고 얘기하셨지 않습니까?

>> 네, 그렇습니다.

>> 그럼 채권 가격 올라갈 거 예상하고 투자하는게 맞습니까?

아, 그니까 이런 거죠. 그러니까 미국이 금리를 내린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미국이 금리를 내릴 거니까 이자율이 내려갈 거고 그러면 채권의 가격이 올라서 채권을 사면 수익이 날 거야. 이제이 로직이 딱 작용을 하는 거거든요. 이게 아마 들으시면은 황당한 답이 되시겠지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 그러면 이제 어,이 사람 전문가 맞아. 이러실 수 있는데 제가 일단이 채권의 금리하고 가격이 왜 움직이는지 그 원리하고 해서 미국이 금리를 내리는 거하고 우리하고 또 어떤 연관이 있는지 그 얘기를 좀 한번 잠깐 설명해 드릴게요.

이게 제가 말씀으로 설명해 드리기엔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칠판을 좀 쓰면서 그래서 제가 부탁을 좀 드렸는데

>> 아 그래서 칠판이 있었군요. 아 예 예

>> 간단하게 좀 설명해서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채권이라는 거는요. 채권 앞에 어떤 단어가 생략이 돼 있냐면 고정 금리라는 말이 생략이 돼 있어요. 그래서 금리가 고정돼 있는 채권을 사시는 거거든요. 그럼 예를 들어 볼게요. 아나운서님께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얘는 전기 예금과 같다고 생각해 보시면 돼요. 전기 예금은 금리가 고정돼 있지 않습니까? 1년짜리 전기금 3%요 하면 막 바뀌지 않고 1년간 3%잖아요. 똑같은 겁니다. 대신에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전기 예금은 중도해지가 되는데 중도 해지가 안 되는 전기의금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훨씬 쉬우실 거예요.

자, 이제 아나운서님께서 1억이라는 돈이 있으셔서 은행을 가셨어요. 근데 은행원한테 이제 말씀하시는게 바쁘시니까 앞으로 은행 올 수가 없다. 그래서 만기가 짧은 거 말고 아예 10년 만기로 예금을 하나 해 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럼 10년 동안 묶으실 거거든요. 그래서 은행 직원이 그래요. 아 그러면 10년 만기로 묶으시면은 지금 금리가 연들이 드리는 전기 예금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려요. 그럼 연로 10년을 묶으시는 거죠. 오케이 해가지고 연로 10년짜리 전개금을 묶으셨어요. 근데 대신에 중도해지가 안 됩니다. 자, 그래서 요걸로 딱 전기금을 묶고서 집에 이제 가신 거죠.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뉴스가 나와요. 미국에서 금리를 올렸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금리도 막 뛰고 있대요. 은행 직원한테 전화했어요. 이게 무슨 소리냐 했더니 오늘 만약에 오셔서 10년짜리로 예금을 가입하시면 연 5%가 됐답니다.

>> 어우 환

>> 그럼 기분이 되게 안 좋으시겠.

>> 완전 화나죠.

>> 그렇죠. 한번 계산을 해 보면 매년 2%로 10년간 저주를 받으시는 거잖아요.

>> 네.

>> 그럼 손해가 -2% 손해가 나는 겁니다. 그냥 직관적으로만 생각을 하면 복리 뭐 이런 거 다 빼고 그냥.

>> 그러면 이제 얘기하시는 거죠. 말도 안 된다. 그럼 나 이거 구약 취소하고 5%짜리로 바꿔 줘 그랬더니 이제 직원이 얘기하는 거죠. 중도의지가 안 되는 전기예금이라고요. 그러면 어 그 어떻게 해야 돼? 그러니까 탁 조건이 있습니다.이 채권을 팔 순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팔면 되냐 했더니 사 주겠다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근데 직관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어떤 사람이 오늘 와서 전기예금 하면 연 5%를 주는데 굳이 아나운 선님의 연짜리 채권을 살 사람은

>> 없지 않습니까?

근데 홍길동이라는 친구가 등장해요.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해가지고 등장해요. 그래서 어이 사람 뭐지? 해서 물어보니까 아이 사람이 똑똑해요. 뭐라고 하냐면 그럼 3%짜리 채권을 사는데 제가 매년 2%씩 10년간 손해를 보니까 20% 손해가 나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1억에서 20% 마이너스 피를 붙여 사겠답니다. 그럼 8,000에 사겠다 얘기죠.

>> 그래서 아나운서님이이 채권을 갖다가 그분한테 오늘 팔잖아요. 8천만 원 받으시는 거예요. 20% 손해가 나는 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보시면 돼요. 내가 가입한 예금의 금리는 고정이 됐죠. 내가 산 채권의 금리는 네네.

>> 그런데 시장 금리가 올라가는 겁니다. 다음날. 그러면 시장 금리가 올라가면 내 채권의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내 채권보다 예쁜 채권이 많아진 거잖아요. 그럼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마이너스 피가 붙는 겁니다. 근데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어제 가입했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 뉴스 쓸테니까 미국이 금리를 내렸대요. 그래서 지금은 1%랍니다. 그럼 이러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 완전 땡큐죠.

>> 예. 그래서 보니까 오늘 가입하시면 연 1%래요. 그러면 이거는 매년 2%씩 10년간 축복을 받겠죠?

>> 그럼요.

>> 그럼 이제 오셔서 저한테 자랑하시는 거죠. 어제 가입했는데 3%였는데 오늘 1% 됐다면 제가 어후 너무 좋겠다고 그거 저한테 넘기시면 안 돼요. 그냥 넘기셔야 됩니까? 피 받고 넘기셔야 됩니까?

>> 이제 피부 받아야죠.

>> 그렇죠. 20% 피 받고 넘겨야죠. 그래서 가입하셨을 때보다 금리가 내려가시잖아요. 그러면 채권의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거든요.

>> 음.

>> 예. 그래서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어떤 얘기가 돌았냐면은 미국이 금리를 내리니까 실제 이자율이 낮아질 것 같다. 그러면은 오늘 3%에 가입했는데 1%로 내려갈 것 같잖아요. 그럼 채권을 사면 좋겠네라는 질문을 주신 거예요. 그러면 일반적으로 이렇게 실제로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을 사면 좋은게 맞아요. 근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게 미국이 금리를 내리잖아요. 보통 일반적으로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우리나라 금리도 내려가는 경우들이 많아요.

>> 네. 근데 하나 말씀드리면 미국은 경기가 되게 좋은데 우리나라는 경기가 안 좋아서요. 우리는 이미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려놨어요.

>> 그죠?

>> 그래서 우리나라 지금 금리가 2.5%입니다. 근데 미국은 지금 금리가요 4%대 초반이에요. 우리가 먼저 내려와 있죠. 근데 미국이 내리잖아요. 그러면 우리는 먼저 내려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실제 이자율이 안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 따라 내려가기 힘들군요.

>> 예. 그렇죠. 그러면 어 미국이 금리를 내리니까 자동으로 채권을 가입하면 금리가 확 내려와서 때돈 벌겠네. 이게 좀처럼 워킹하지 않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하나 더 말씀드리면 미국이 금리 내린다는 걸 저만 알고 있고 아나운 손님만 알고 있는게 아니죠. 네.

>>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채권 시장에서 이미이 금리가 이거를 미리 당겨서 반영하는 경우들이 되게 많아요.

>> 아.

>> 그니까 이제 우리가 어,이게 반도체가 좋아진다는데 이거를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알고 있잖아요. 그럼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하기 전에 삼성전자 주식이 먼저 올라 있지 않을까요? 예. 그것처럼 금리도 먼저 가서 움직이는 경우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이론상으로는 금리가 낮아지면 이자율이 내려오면서 채권 가격이 올라간다. 이거는 팩트거든요. 그런데이 금리에 대해서도 우리가 조금 어느 정도는 예측을 하면서 접근하시는게 되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전 세계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채권을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되게 많이 늘어났어요. 그러면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난다는 거는 또이 금리의 변화도 되게 변화 무쌍하다는 느낌이 딱 들지 않을까요? 그 얘기는 이쪽도요. 옛날보다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럼 투자를 할 때 아무래도 조금 더 주의깊게 투자하는게 좋겠죠. 네. 지금 이제 뭐 복리 이런 계산을 안 하고 단순 숫자를 계산한 거라 혹시 이제 우리 시청자 여러분 가운데 아 저거 숫자 틀렸는데 하실 분 있어서 여러분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 어쨌든 이렇게 보고 나니까 채권과 이자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좀 더 명확하게 눈에 들어오네요.

>> 그래서 사요 사지 마요.

>> 아이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아 굉장히 이제 들어오셔 가지고 이게 이렇게 보시면 돼요. 채권이라는 거는 기간은 얼마를 가져가는지에 따라서 채권이 안전 자산이 될 수도 있고 위험한게 될 수도 있어요. 직관적으로 생각해 보시면 아까 10년짜리 전기금을 3%로 가져가시잖아요. 그러면 전기 예금은 국채는 손실이 안 나요. 근데 아까 전에 갑자기 누군가한테 넘기려니까 마이너스가 났지 않습니까? 그게 마이너스가 난 이유는 국가가 망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거를 만기까지 안 가져가고 중간에 넘기려고 해서 마이너스가 나는 거거든요. 금리가 올라가든 떨어지든 끝까지 가져가면 원금하고 소정의 이자를 무조건 받는 겁니다. 그래서 국채나 예금이나 다 안전 자산이 맞습니다.

>> 당연히 그렇거든요. 근데 이제 우리가 길게 가져가고 싶은 거죠. 왜냐하면 지금의 금리가 너무 높은데이 높은 금리를 평생 누리고 싶으니까 굉장히 긴 채권을 가져가는 거거든요. 근데 길게 가져가면 가져갈수록 중간에 금리가 변화 무쌍하게 움직일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너무 긴 채권을 하신 분들은 중간에 여러 번의 현기증을 느끼실 수가 있어요. 채권 가격이 정말 크게 움직일 수가 있거든요. 요것도 이렇게 설명해 드릴게요. 초심자가 채권에 투자하실 때는요. 너무 길게 가져가시진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가져가시더라도 10년 언더 채권 정도. 10년 언더란 얘기는 뭐 10년보다는 짧은 채권들, 5년보다 짧은 채권들을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 이제 채권을 굉장히 많이 투자해 보시고 채권 잘하신다. 이런 분들도 사실은 막 20년 30년짜리 채권 사시는 거 되게 조심스러워하시거든요. 그래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채권을 투자하실 때는 기간을 생각하시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 음.

>> 나는 6개월 만에 투자해서 수익 내서 나올 거야. 금리 내려가면 채권이 수익 나니까 나는 30년짜리 할게. 이러면서 들어가시면 대려 금리가 올라가잖아요. 그럼 올라버린 그 금리로 30년간 저주받는 거거든요. 그러면 누가 채권이 안전 자산이라 했는가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두 번째는 그래도 길게 투자해 가지고 수익내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어? 그러면은요. 채권을 담으시는데 이것도 사실 금리의 변동에 따라서 채권 가격이 크게 움직이잖아요. 그니까 예를 들어 이렇게 생각할게요. 10년짜리 채권하고 30년짜리 채권하고는요. 30년짜리 채권 같은 경우는 10년짜리 채권을 레버리지 세배짜리예요. 그러면이 금리 변동성이나 수익 변동성이 엄청 큰 거잖아요. 사실 주식에 그렇게 밀리지가 않습니다.

>> 음.

>> 그래서 그럴 때는요. 나는 짧게 투자하지만 긴 거 하고 싶어 이러면 얘는 배팅이거든요.

>> 그러네요. 오히려 더 위험한 거군요.

>> 그죠? 리스크가 있는 거예요. 이럴 때에는 내 자산에 일부러 투자하는 전략. 얘를 안전 자산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그래서 이제 많은 분들이 그 얘기를 해요. 주식하고 국채를 투자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은 어 주식은 위험 자산이고 국체는 안전 자산이고 이건 안전 자산 컨셉으로 가시면 안 돼요.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기간이 짧은데 굉장히 긴 기간에 만기에 있는 채권을 중간에 가격을 보면서 하신다 이러면 얘도 위험 자산의 준에서 바라보시는 것게 굉장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역사상 없을 정도로 이자율이 높은 시대에

>> 그냥 채권을 왕창 사 두는 건 그건 말이 되겠네요. 안 팔리면 기다리면 되잖아요.

>> 아, 그렇죠. 이런 케이스가 있죠. 한 3년 전쯤에 레고랜드 사태라는게 있었어요. 그래서 시중에 돈이 말라 가지고요. 그냥 직관적으로 그때 당시에 국채 금리가 막 4% 넘고 5% 되고 막 이랬거든요. 전기 예금 금리도 5%가 넘었었어요.

>> 맞아요.

>> 만약 그때 5년짜리 전기금 하셨으면 2022년도니까 아직 만기가 안 됐습니다. 그러면은 5년간 5.5%를 누리는 거지 않습니까?

>> 확정적으로 받는.

>> 예. 그렇죠. 어, 채권이라는 거는 이제 금리가 굉장히 높고 앞으로 다시이 금리를 보기 쉽지 않다. 그러면은 일부 정도는 그렇게 길게 묶으시는 것도 전략 중에 하나가 됩니다.

>> 음. 그것도 오단장님 표현으로 하자면 열 개의 어항 중에 하나 정도는 그렇게 해 놓을 수 있다.

>> 저는 이제 단장님 말씀하시는게 다 맞고요. 어항 10개로 분산해야 되는 것도 저 너무너무 이해해요. 그런데 단장님 조카예요. 조카 와가지고 어 3촌 나 1천만 원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라고 하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처음으로 투자하는 분이 돈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1천만 원이 있으면 저는 ETF 있잖아요. 100개 정도 사 보라고 얘기합니다.

>> ETF도 종류가 너무 많잖아요.

>> 그렇죠. 물론 그런데 예를 들어 주식형 ETF, 채권형 ETF 이제 이런 것들이 있는데 저는 그 친구한테 얘기한게 뭐냐면 국가 대표팀 감독이 돼보라는 얘기를 해요. 이게 무슨 말씀인지 한번 천천히 좀 설명을 드려 볼게요. 첫 번째는 1천만 원을 갖고서 100개씩 뭐 열 개씩 ETF 분산하는게 무슨 수익이 나겠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관점을 조금 바꿔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차를 산다고 생각을 해 보죠. 초보 운전자예요. 처음 차를 사는데 포르쉐를 사야 될까요? 중고차를 사야 될까요?

>> 아, 중고차죠.

>> 무조건 좀 포르쉐 샀다가 긁으면

>> 무조건 극지 않습니까? 포르시는 언제 사냐면 한 2, 3년 운전에서 익숙해지면 그때 사야 되지 않을까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는 수익을 내고 싶어요. 큰 돈을 벌어서. 그럼 나중에 저는 큰 돈을 운용할 사람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자, 그러면 1천만 원일 때 연습해 보는게 나을까요? 10억일 때 연습 시작하는게 나을까?

>> 천만 원이 나왔죠.

>> 그렇죠. 뭐 1천만 원일 때 여러 개 ETF 보시는게 저는 훨씬 나았다고 생각해요.

>> 아, 그걸 정말 공부로 하라는 얘기군요.

>> 네. 그렇죠. 이거 수업료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까 전에 ETF 100개씩 나눠보자 이런 얘기 했잖아요. 진짜 100개는 좀 과한 거 같고요. 그렇게까지 투자하긴 쉽지 않죠. 20개, 30개라도 좀 해 보면 좋은데 우리가 선업적으로 어떤 ETF가 좋은지 알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지금의 시장 컬러에서 어떤 ETF가 맞는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저는 그 1천만 원이라는 돈을 가지고 한 2, 3년 정도 유튜브도 보고 그리고 책도 읽고 신문 기사도 보면서이 ETF를 한번 실질적으로 돌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ETF를. 그 얘기는 뭐냐면 이게 우리가 이제 국가 대표를 뽑아요. 근데 사실은 베스트 일레븐을 뽑기 위해서 상비군이 뭐 몇십 명 있다면서요. 그럼 50명이라고 해 볼게요. 50명의 상비군을 뽑아요. 그중에서 평가전을 여러 번 해 보지 않습니까? 그니까 중남미랑 붙을 때는 어떤 선수가 잘하는지 유럽이랑 붙을 때 누가 잘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베스트일레븐을 확정하는 거죠. 그러면 어떤 ETF가 저한테 맞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어떤 ETF가 어떤 장에선 좋은지 알 수 있죠.

>> 근데 그렇다면 여기서 또 질문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공부해서 11명을 찍더라도요. 그래도 손흥민은 뽑아야 되고 그래도 김민재는 뽑아야 되잖아요. 그 둘은 누군가요?

수비수뽑는다는 저는 거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가 분산의 원칙을 좀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자산분산이 되게 중요합니다. 자산은요 주식 채권에다가 아까 말씀드렸던 대체 자산이죠. 그러면 각각의 자산의 대표들을 찾아보시는게 되게 중요해요. 주식도 또 뭐가 있냐면 지역 분산이라는게 들어가요. 우리나라 주식이 있고 미국 주식이 있는 거죠.

>> 그리고 유럽 주식도 있고 중국 주식도 있고 다른 여러 다양한 국가들의 주식이 있죠. 채권도 우리나라 채권만 있는게 아니라 미국 채권도 있고요. 유럽 채권도 있고 정말 다양한 채권의 ETF가 존재합니다. 거기다가 꼭 보셔야 될게 뭐냐면 통화의 분산입니다. 원화자산만 가져가는게 아니라 달러 자산도 가져가야죠. 많은 분들이 달러 자산 얘기하면 달러 현찰 사서 금고에 넣어 놓으라고 이게 아니라 달러를 사서 주식에 담아 놓으면 그게 미국 주식이죠. 달러를 사서 채권에 담아 놓으면 미국 국채죠. 달러를 사서 보험을 하게 되면 미국 달러 보험이 되는 거죠.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달러 자산이 돼요. 그러면 저는 세 개를 설명해 드렸는데 자산의 분산, 지역의 분산, 통화의 분산을 말씀드렸죠.이 세 가지에 맞는 대표들을 뽑아 봐야겠죠. 그러면 미국 주식에 관련된 ETF에서 제일 좋은 걸 찾아보셔야겠죠. 그리고 거기에는요. 또 성장 대형주도 있고요. 그다음에 가치주도 있어요. 근데 저는 초심자 입장에서는 두 놈을 다 한번 겪어 보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둘을 다 같이 겪어 보셔야 결국에는 상승장에서는 성장주가 정말 잘 뛰거든요. 근데 하락장에 오잖아요. 정말 잘 빠집니다. 근데 가치주는요. 올라갈 때 느리게 따라가지만 빠질 때는요. 바닥을 잘 잡아 줘요. 그런 성격들이 있거든요. 아 그러면은 걔네들에 대한 특성을 좀 알려 주실 수 있는 이거를 에브리데이 따라다니면서 얘기해 줄 순 없잖아요. 그건 언제 하냐면 자기가 해보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무슨 말씀드렸냐면 2, 3년 정도 평가전을 해보면 요놈은 어떤 놈, 요놈은 어떤 놈 이런 특성이 나오지 않을까요?

>> 음.

>> 그게 제가 간사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책 보고 공부하잖아요. 그럼 기억이 안 남아요. 내가 뒤어 보면 기억이 납니다. 내 몸이 기억을 합니다.

>> 기억하죠? 그게 이제 저는 수업료라고 생각을 해요. 초심자가 천만 원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이렇게 초분산을 해 버리잖아요. ETF 자체가 분산돼 있어요. 근데 걔를 10개 20개로 나누면 초분산이 일어나는 거거든요. 그러면 뭐 제로까지 떨어지느냐? 금융위기가도 그럴 일는 없습니다. 이렇게 여러 개로 나누면서요. 다양한 자산들 한번 겪어 보시고이 자산들의 움직임을 실제 뉴스라든지 유튜브 채널에서 나오는 얘기들하고 같이 매핑을 해서 한번 따라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액으로 여러 개를 겪어 보시는 거 그러실수록 더 좋습니다. 대신의 원칙은 통화분산, 자산분산, 지역 분산요 세 가지를 한번 다 겪어 보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 ETF 그니까 개별 투자보다는 ETF를 통한 투자를 해 봐라.

>> 네, 그렇습니다. 네. 네. 이렇게 해서 이제 뭐 채권에 대해서도 우리가 설명을 들었고 주식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는데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무엇은 위험 자산이고 무엇은 안전 자산이고 얘기하셨지 않습니까? 그럼 이게 위험 자산이나 안전 자산은 동시에 올라가는게 아니고 어떤 자산으로 보면 경기가 떨어질 때 올라가는 것도 있어요. 뭐 금처럼.

>> 근데 지금은 금도 올라 주식도 올라. 저 무슨 에브리싱 랠리잖아요. 이런 거는 왜 생기는 거예요?

아, 이게 이렇게 말씀드려 볼게요. 여기 앞에 이제 어떤 탄이 하나 깔려 있고 우둘두 이렇게 막 이제 그 뭐가 이게 들어가 있다고 해 볼게요. 여기 이제 물을 부으면 많이 퍼져 있는 이런데 이제 물이 좀 이렇게 들어갈 거지 않습니까? 어디는 고이고 어디는 안 고이는 데가 분명히 생기겠죠.

>> 근데 물을 너무 많이 부어요. 그래서 모든이 우들한이 구덩이들이요. 다 꽉 차 있죠. 그 얘기는 뭐냐면 지금 투자 자산 쪽으로 돈이 굉장히 많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 무언가 자산 시장이 너무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은 어떤 얘기까지 나오냐면은 현금은 쓰레기다 이런 얘기까지 나옵니다.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시장이 그렇게 인식하는 순간이 오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면 주가가 계속 오르잖아요. 내 계좌에 현금이 남아 있는게 너무 초조한 거예요. 조금이라도 이자를 주거나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는 자산을 무조건 사야 되거든요. 그게 금이 됐건 채권이 됐건 규식이 됐건 무언가라도 사야죠. 왜냐하면 현금보단 이게 가치가 더 오를 거니까. 그래서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 미국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고 트럼프가 경기 부양을 하고 있고 그리고 AI 혁명 때문에 주식 시장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하니까 시장에서는 그런 일들이 이제 점점 나타나면서 투자 자금이 점점 더 몰려 나오기 시작을 해요. 근데 하나도 말씀드리면 투자 자금이 몰려 나올 때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빚질 내소 나오는 경우도 많이 생겨요.

>> 그러면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렇게 판이 깔려 있고 여기저기 돈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 막 쏟아지는 데다가 레버리지로 들어오니까 이렇게 잠기는 겁니다. 이제 질문 주신 거죠. 아니, 모든 구멍이 왜 물이 다 들어가 있죠? 다 잠겼으니까요.

>> 모든게 다 오르는 시.

>> 예, 그렇죠. 이게 레버리지가 같이 일으켜서 들어가는 거죠. 이런 때 이제 우리는 항상 뭘 고민해야 되는 거냐면 무엇이든지 영원할 수만은 없는 거지 않습니까? 그럼 이런 에브리싱 랠리의 자산들 중에서도 이게 물이 쭉쭉 빠질 수가 있지 않습니까? 나중에. 그럼 물이 쭉쭉 빠졌을 때 제일 먼저 힘들 수 있는 자산들 있죠? 요런 것들에 대해선 첫 번째는 주의를 해 볼 필요가 있는 거 같고 두 번째는 레버리지로 들어갔지 않습니까? 빚을 내서 들어갔잖아요. 그러면은 빚에 대한 청산이 일어날 수가 있어요. 그런 자산들이 한번 휘청하잖아요. 어마어마하게 크게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투자하는 사람들은 변동성이 높아진다. 이런 표현을 쓰거든요. 이런 장들이 어떤 경우에는요.이 에브리실 랠리의 끝에서는 취약한 고리들이 있거든요. 취약한 고리들에서 큰 변동성이 나타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너무 많이 오르거나 너무 좋을 것 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는 투자처들 요런 것들에 대해선 조금 한번 경계감을 갖고 바라보시는게 좋고 레버리지 투자 특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어린이날 에버랜드 있는데 가면 되게 힘들지 않습니까?

>> 미 터지죠.

>> 예. 그니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가서 수익을내는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한번 조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서

>> 연글이라는 걸 하지 말라는 말씀이시네요.

>> 어 그렇죠. 너무 과열됐을 때 그럴 때는 더 연구를 하고 싶어지거든요. 그럴 땐 오히려 적절히 분산 투자의 관점, 원칙을 지키는 투자의 관점 요런 걸 한번 기대해 보시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그렇군요.

>> 지금 모든 자산에 다 폭발적으로 투자가 들어가는 현상이 일반적이거나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보시는군요.

>> 어,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장미 미래와 거대한 성장을 가져올 수도 있죠. 그러면 우리가 그런 성장에 대한 과실에 참여하는 거는 맞아요. 근데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이면에는 또 다른 리스크가 자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걸 바라봤었을 때에는 그 리스크에서 가장 크게 위험을 노출시킬 수 있는 거는 결국에는 빚을 내서 들어가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어떤 관점에서든지 연끌이라는 거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은 조금 더 신중하게 바라보시는게 좋지 않겠나?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아, 그럼 다 좋은데 이렇게 뭐 뭐 부동산도 올라가 뭐도 올라가 다 좋은데 금은요 대표적으로 경기가 안 좋을 때 올라가는 애잖아요. 근데 금 요새 왜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아, 이게 경기가 안 좋을 때 올라간다라기보다는요.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질 것 같잖아요. 그러면 금리를 낮춰 줍니다. 그러면은 금가격이 보통 뛰거든요. 금이라는 거는 실물 화표의 대표입니다. 근데 이제 달러는요. 종이 화폐의 대표입니다. 그러면 금하고 달러는 서로 경쟁 관계에 있는 건데요.이 둘의 차이는 실물 화폐는 이자를 안 줍니다. 금은 금리가 없거든요. 종이 화폐는 이자를 줍니다. 그러면 이지율이 높아지면, 금리가 높아지면 종이 화폐의 매력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근데 금은 그런 매력이 없어요. 근데 대신에 금은 실물이다 보니까 물가가 오르면 물가가 오르는 걸 그대로 받아 줘요.

>> 근데 종이 앞에는 물가가 오르면 그걸 못 받습니다. 그럼 뭘 바라봐야 되냐면이 금리라는 걸 바라볼 때도 지금 전기금 금리 5%입니다. 어 높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물가가 5%씩 오르면 사실상 금리가 없는 거죠. 조금 어려운 말이 나옵니다. 명목 금리라는게 있어요.

>> 명목 금리.이 이 명목 금리는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금리예요. 어, 예금 금리 5%입니다. 근데 명목 금리를 바라보실게 아니라 실질 금리라는 걸 보셔야 됩니다. 실질 금리는 명목 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차감한 금리거든요. 만약에 5% 금리인데 5% 물가가 오르면 실질 금리는 제로인 거죠. 다시 정리해 드리면 그러면 금하고 종이 화폐인 달러를 비교할 때이 둘의 비교의 핵심은 뭐냐면 금은 이자가 없잖아요. 종이화폐의 실질적인 금리가 얼마인가 이게 되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이 지금 기준 금리를 인하한데요. 그러면 명목 금리가 내려올 거지 않습니까? 근데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이 아직 물가가 높은 상황인데도 금리를 낮춘답니다. 그럼이 물가가 더 높아질 수 있잖아요. 그럼 정리해서 두 개를 붙이면 예를 들어서 명목 금리가 2%인데 물가 상승률이 7%가 되면

>> 실질 금리 역전될 수

>> 그렇죠. 마이너스가 되죠. 그래서 지금 시장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는 거냐면 이렇게 되면 실질 금리가 내려가겠네. 그러면 종이 화폐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럼 반대편에 있는 금대비에서 경쟁력이 낮아지게 되지 않을까요? 예. 그러면 금격이 종이화폐 가격보다 높은 거죠. 하나 말씀드리면 저 이제 은행이 2003년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금가격이요. 1원스당 제 기억에 300달러 정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 금가격이 4,000달러가 넘거든요. 14배 뛰었나요? 그 정도 뛴 거예요. 근데 만약에 제가 선견 지명이 있어서 그때 금덩어리를 사 가지고 금고에 넣어 넣습니다. 그런 다음에 잠궈 나요. 22년이 지난 오늘 금고를 열어서 금을 딱 꺼내요. 그랬더니 14배가 뛰어 있잖아요. 그때의 금하고 지금의 금은 뭐가 다를까요? 똑같아요.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어요.

>> 가격만 다르죠.

>> 그렇죠. 금이 빈티지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금은 그대로잖아요. 그럼 뭐가 바뀐 거냐면 종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 겁니다. 그러면 왜 종이 화폐의 가치가 떨어졌습니까라고 물어보실 수가 있는데 직관적으로 이렇게 설명해 드릴게요. 달러는 찍을 수가 있어요. 종이 앞에는 금은 찍을 수가 없잖아요. 근데 찍을 수가 있으면 욕구를 느낍니다. 어떤 욕구냐면 빨리 찍으려는 욕구. 왜냐면 빚이 많으니까 찍어서 갚고 싶잖아요. 근데 이게 함부로 찍으면 달러의 가치가 폭락을 하면서 달러 패권이 무너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굉장히 제한적으로 찍어야 되거든요. 언제 찍을 수 있냐면 너도 나도 찍어 달라고 할 때 그럴 때 찍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금융위기 때, 예를 들어 코로나 때. 그래서 금가격 장기 차트를 보잖아요. 금융위기 이후에 코로나 이후에 서전트 점프가 나와요.

>> 아,

>> 빵빵 뛰는군요.

>> 그럼 장 씨 이렇게 질문드려 볼게요. 앞으로 우리는 올해까지만 투자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10년 20년을 투자할 수 있지 않습니까? 질문이 이렇게 바뀌는 거죠. 10년 20년 안에 달러인 종이화폐를 마구 찍을 만한 그런 이벤트가 한 번 정도 있을까요?

>>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절대 없다라고 생각하면 금일라는 자산을 굳이 바라보실 필요가 없죠. 근데 있을 수도 있잖아요라고 한다면 어항이 아닐까요?

>> 음. 그것도 어항으로 봐야 된다.

>> 예.

>> 근데 지금 녹화일 기준으로 오늘이 이제 10월 23일인데 10월 23일 기준으로 지난 한 2, 3일간 금값이 엄청 떨어졌어요. 이건 왜 그러는 거예요?

단기금 가격을 예측하는 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다만 이유를 간단히 설명을 해 드리면은 금가격이 단기적으로 굉장히 랠리를 많이 보였어요.

>> 엄청 올랐죠.

>> 예. 그렇죠. 왜냐면 금가격이 여러 가지 이유로 오를 텐데 이렇게 올라가는 추세가 있어요. 이렇게 올라야 되는데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면 계속 오를 것 같은 거예요. 그리고 너도 나도 오르는게 보이는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하냐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을 사고 싶어요. 근데 금을 사려고 몰리다 보니까 금가격이 더 뛰는데 그때 또 뭐가 일어나냐면 비질 내서 사는 사람까지 생기는 거예요. 그럼 금가격이 과도하게 뛰어오를 때가 생깁니다. 그게 잠깐 쉬잖아요. 빚을 내서 들어갔던 사람들 같은 경우는 떨어지게 되면 부담이 확 커지겠죠. 네. 그럼 이럴 때는 낙폭이 되게 커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빠르게 뛰어 올라가는 금가격 있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금도 그렇게 단기적으로 과열이 나타난 것들은 얼마든지 흔들릴 수가 있어요. 참고로 2011년도에 금가격이 재기 한 700불, 800%하던게 1, 2년 만에 1,900달러까지 올라갔거든요. 그게 5년 동안 빠져요. 2011년에 1900달러였던게 2015년도 말에 150달러까지 빠지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과도했었을 때는 한 번씩 크게 홍역을 치를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있냐면 금이 내일 오릅니다. 모래 오릅니다. 1년 안에 얼마 오릅니다. 이런 말씀은 안 드리잖아요. 금을 내일 사야 됩니까? 이건 모르겠어요. 근데 금을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됩니까라고 질문 주시면 저는 어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호보로 바라봤을 때이 금이 빛나는 날이 있을 것 같습니까라는 질문인 거잖아요. 저는 예스라고 생각합니다.

>> 긴호에선 예스다.

>> 네, 그렇습니다.

>> 오늘도 재밌는 거시 경제 얘기 감사합니다.

>> 자, 오건영 단장님과 함께한 거시 경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얘기를 듣고 투자에 대해서 일학 천금을 노리는 그런 마음보다는 조금은 더 안전한 그러면서도 확실하고 재밌고 공부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식인 초대서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니다. [음악]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