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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유성호의 데맨톡(Deadmantalk)23:43

Transcription

1위가 뭐예요?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가 암, 2등이 심장 질환, 3등이 뭘까요? 폐렴입니다.

폐렴 같은 경우는 전신 쇠약이 돼요. 말라 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숨을 못 쉬어서 죽는 거예요. 서서히, 서서히, 서서히 질식으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이거 너무나 은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음악]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성호입니다. 오늘은 겨울이라 날씨가 무척 춥죠. 저도 여기 스튜디오에 오는데 매우 추워서 목도리까지 하고 또 두꺼운 옷을 입고 왔는데요. 또 눈도 오고 뭐 이러다 보니까 감기, 독감, 폐렴 뭐 이런 것들이 요즘 많이 있고, 특히 요즘에 독감이 대유행이라고 해서 또 사망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얘기가 언론을 통해서 많이 나오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폐에 대해서 조금 아주 기본적인 걸을 말씀드린 다음에, 독감, 감기, 감기와 독감이 어떻게 다른가 우리가 이제 많이 헷갈려 하기도 하고요. 또 폐렴은 뭐고? 근데 왜 독감에 걸리면 돌아가신 분이 생길까? 뭐 이런 것들을 한번 간단하게 여러분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폐 시리즈를 시작해서 폐에 있는 뭐 여러분 잘 아시지만 제일 무서운 병이 폐암이. 폐암 말고도 또 만성 폐쇄성 폐질환 이런 무서운 병이 있는데 이런 것들도 또 여러분한테 설명드릴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폐는 호흡기를 이루는 주요 장기입니다. 우리가 보통 호흡을 할 때 여러분 가장 먼저 쓰는 기관이 어디죠? 코죠. 코로 하고 숨을 들이마시면 코에서 이렇게 후두하는데 목 안쪽에 또 기도, 기관지 뭐 이렇게 쭉 내려가다가 이제 폐로 가게 되는데 폐는 우리가 호흡을 결정적으로 담당하는 기간인데. 호와 흡이. 흡이 들이마시는 거고, 호호가 호 하니까 쉬는 거. 그래서 호흡이잖아요. 호흡이란 게 결국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거예요.

우리 몸은 거대한 화학 공장이라고 그랬잖아요. 그 부산물 중에 하나가 이산화탄소예요. 이산화탄소를 제때 배출해 주고 또 공장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재료인 산소를 들이마시는 건데요. 하고 후 하고 내쉬므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죠.

그러면 폐는 어떻게 생겼나? 폐는 여러분 양쪽 가슴에 있습니다. 어 심장이 원래 여기 왼쪽 가슴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라 그랬죠. 심장은 전 가운데에서 살짝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실질적으로 왼쪽 가슴과 오른쪽 가슴에는 폐가 있어요. 근데 심장이 왼쪽으로 살짝 기울다 보니까 왼쪽 폐는 오른쪽 폐보다 좀 가볍고 좀 작습니다. 그래서 무게가 어느 정도 되냐? 제가 이제 법의학 한 사람이니까 장기 무게를 날 지는데 이게 이제 조건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보통 400에서 800g. 합치면 1kg 넘죠. 두 개를 합치면 이 정도 되는데요.

왼쪽은 아무래 살짝 작으니까 상엽, 하엽. 상위 위 상자, 아래 하 자잖아요. 두 개의 구성으로 돼 있고요. 오른쪽 폐는 세 개. 상엽, 중엽, 하엽. 세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폐가 이 공간 안에 들어가 있는데, 이걸 코팅하고 있는 막이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 안쪽을 갈비뼈가 있잖아요. 이 갈비뼈 안쪽을 이렇게 코팅하고 있는 막이 있는데 그 막을 우리가 흉막. 천이 생기면 흉막염. 가슴 우리요. 갈비뼈 사이에 안쪽에 뭐 물론 근육이 바깥에 있고 갈비뼈가 있는데 그 안쪽은 근육으로 딱 코팅이 되어 있는 게 흉막이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 그러면 공기는 어떻게 전달될까요? 폐는 어떻게 이루어졌냐면 실질적으로 3억 개 정도 되는 동글동글한 방으로 되어 있어요. 얇은 막으로 되어 있는 동글 동글 동글 동글 동글동글한 3억 개 정도 되는 방으로 양쪽 폐를 합치면. 그래서 공기가 들어가면 그 얇은 동글동글한 이 라인이 얇은 게 여기에 이제 혈관이 있어 갖고 여기서 이산화탄소를 내뱉고 산소를 공급받는. 아마 여러분 중학교 때, 초등학교 때, 고등학교 때 아마 배우셨을 거예요. 이런 거를 폐포 또는 알베올리. 이게 몇 개라고요? 3억 개 정도 되는 폐포가 존재해요.

그래서 폐 기능은 뭐예요? 간단하게 여러분 얘기했지만 가스 교환.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고. 근데 이것만 하는 건 아니고요. 폐 기능에는 또 하나 산과 염기를 균형을 유지합니다. 우리 몸의 pH. 혈액의 pH 7.35에서 7.45를 유지하고 있어요. 근데 이걸 유지해야 돼요. 왜냐면 우리 몸은 거대한 공장이라 그랬죠. 화학 공장. 화학 공장의 토양이 약 알칼리이어야지 돌아가요. 그러니까 7.35, 7.45를 유지하는데 이걸 어떻게 유지하느냐? 이거 사실 유지하는 거 하려면 한 시간 넘게 강의해도 이해 못 하시는 분 속출하는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딱 두 장기가 우리 몸을 약 염기성으로 유지합니다. 하나는 폐. 폐가 어떻게 약 염기성을 유지해요? CO2를 내뿜음으로 우리 몸에 염기성에 기여하고. 또 어떤 장기가 또 기여할까? 네, 콩팥, 신장입니다. 신장에서 이런 여러 가지 물질들을 내보내고 다시 흡수함으로써 우리 몸의 피를 7.35, 7.45를 유지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떤 분들은 그래서 알칼리수를 마셔야 되는 건가요? 이거 사실 과학적 근거는 없어요. 무슨 알칼리수가 우리가 먹는 거에 뭐 이런 거는 사실 상 전혀. 왜냐면 우리 몸은 항상성. 우리가 항상 이 똑같은 걸 유지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는데 물 마시면 위에서 머물러 있다가 또 다실 뭘 만나요? 위산. 그래서 다 소용 없어요. 사실. 근데 이제 마음의 위안 마케팅 뭐 여러 가지 좀 신기한 거. 육각수 뭐 이런 거 좀 신기한 거 보여주려고 하는 거지 과학적 근거는 없다.

또 하나 기능이 있는데요. 이 면역 기능이 있어요. 폐는 놀랍게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체를 걸러내고. 이 여기 기관지라든가 폐라든가 이 가까이 가는 쪽에 안쪽에 가느다란 털처럼 되어 있는 선모가 있어요. 이런 것들 안에 또 면역 세포들도 있고 면역 글로불린이라는 것도 있어 갖고 우리가 들이마시면서 코가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 코에서 일단 한번 이놈이 공기 중에 막 세균이 떠다니잖아요. 바이러스도 있을 거고. 코에서 한번, 기도, 기관지에서 한번, 뭐 이렇게 폐, 기관지에서 한번. 그래서 이런 것들이 면역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자, 그러면 폐는 세 가지 기능. 첫 번째 가스 교환. 두 번째 산염기 균형을 유지. 세 번째가 뭐라고요? 면역 기능. 병원체 차단 이런 거를 방지한다.

자, 이제 폐 기능을 알았어요. 폐가 있으니까 우리가 이제 감기부터 한번 해 보죠. 감기는 영어로 뭐예요? Common cold. 되게 감기는 폐의 염증은 아니고요. 상기도, 즉 코와 목 안에 뭐가 있다 그랬죠? 후두. 이 코와 목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질환이에요. 이 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인데? 바이러스 세균보다 훨씬 작은 아주 작은 미생물인. 여기에 있는 바이러스 중에 리노바이러스라는 거. 코감기 많이 일으키는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라는 게 있고요. 또 아데노바이러스. 또 코로나 바이러스도 있습니다. 어,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 2022, 2021 이 공포에 몰아넣는 거 아니냐? 아, 그거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 중에 변형된 바이러스. 지금 우리가 얘기한 건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똑같은 바이러스인데 변이가 감기 쪽으로 된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바이러스들의 의해서 감기가 걸리는데 코와 목의 염증이 콧물, 목이 간질간질. 그러니까 어떻게 재채기. 뭐 이런 걸 하다가 아무래도 염증을 일으키니 코막힘, 그다음에 열이 약간 오르는 걸 뭐라 그래요? 미열. 기침, 뭐 피로감, 뭐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되냐? 놔두면 나아요. 7일에서 10일 정도 되면 되게 호전이 됩니다. 그래서 뭐 감기 걸리면 보통 뭐 하세요? 따뜻한 차입니다. 그렇죠. 따뜻한 차. 면역력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또 수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서 차를 마시고 또 뭐 하세요? 많이 먹고 쉬어요. 그렇죠.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고 충분히 수면을 충분히 취함으로써 우리 몸이 이 나쁜 리노바이러스 꺼져 이렇게 면역력이 잘 또 염증이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하는 거죠.

그러면 되는데 여러분 아시다시피 염증은 무조건 나쁜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염증을 좀 완화시켜 주겠다 이러면 치료제는 없지만 염증을 좀 완화하는 항염증제, 소염제 그러죠. 뭐 아세트아미노펜, 애드빌, 뭐 이부프로펜 뭐 이런 것들을 먹게 되고 그래서 통증과 열을 완화하게 되고. 코감기가 너무 심하다 항히스타민제 같은 걸 먹음으로써 또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제재 있죠. 그런 걸 뿌림으로써 증상을 완화해서 우리가 충분히 쉬어야 된다.

그러면 왜 감기를 이렇게 뭐 염증제 먹고 이러냐? 이게 차를 마시고 푹 쉬어주고 밥 잘 먹고 이러면 좋은데 또 몸이 약한 분들 있잖아요. 근데 감기에 걸려서 이게 제대로 염증이 적 퍼지게 되면 몸이 더 약해지면 다른 바이러스가 또 들어올 수도 있어요. 이런 겨울철에 특히 요즘 같은 때는 어떤 바이러스? 독감 바이러스가 들어오게 되면 그때는 어때요? 와, 그때는 진짜 큰일이에요. 독감은 또 감기랑 완전히 다른 거야.

감기는 어때요? 그냥 불량배. 그냥 약간 불량스러운 친구들. 아주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이제 좀 제압을 해 줘야 되는 그 정도인데. 그래서 약을 먹는 거죠. 그래서 감기가 있다 싶으면 약국에 가서 약사님 대증 치료를 했던지, 아, 조금 내가 몸이 좀 안 좋다 그러면 병원에서 가서 꼭 의사 선생님한테 치료를 받으시게 좋겠다.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하냐? 손을 잘 씻으면 돼요. 왜냐면 바이러스니. 또 어떻게요? 마스크를 쓰고. 또 평소에 잠도 좀 푹 자고 운동도 좀 규칙적으로 하고. 식사 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이제 파는 것보다는 집에서 뭐 부모님이랑 같이 사시면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거. 또 혼자 사시면 혼자서라도 좀 영양분이 있고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비타민 C 물어보세요. 비타민 C. 저 개인적으로는 뭐 의학적으로 논쟁이 많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뭐 감기를 예방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어요. 왜냐면 바이러스를 막지는 못하거든요. 그렇지만 평소에 자신의 건강과 면역력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합니다.

자, 감기는 그냥 간단히 그냥 약간 불량 친구. 불량한. 근데 뭐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근데 이제 나쁜 놈이 있습니다. 독감이. 독감은 무슨 바이러스인가? 우리가 아까 감기는 뭐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뭐 코로나 바이러스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 형이 있어요. 뭐 독감을 영어로도 influenza 하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기보다 증상이 훨씬 심하고 전염력이 어마어마하게 강해요. 공기 중에 퍼지는 게 있기 때문에 그래요.

독감에 걸리면 주변 사람에게도 감염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보통 어떻게 생기느냐? 급격하게 발병합니다. 감기는 의실 의실 조금 몸이 안 좋다 전조 증상이 있어요. 그러다가 아우 코도 좀 막히는 거 같고 뭔가 좀 안 좋아지면 아, 약 먹어야겠다 뭐 이렇게 하잖아요. 급격하게 발병합니다. 어떤 증상이 있느냐? 고열. 아까는 미열이라 그랬잖아요. 근데 이건 막 고열이 나고 오한. 오들오들 떨어요. 거기에다가 심한 근육통과 관절통을 일으키고 극심한 피로감, 두통, 메스꺼움, 그다음에 뭐 설사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하튼 전반적으로 몸이 좀 안 좋아져요.

독감으로 최근에 아마 사망자가 늘었다는 얘기를 들어 주셨는데. 아니, 얘도 바이러스인데 왜 죽나요? 물어보시면 독감 자체보다도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이 무섭습니다. 이 독감은 어때요? 반열, 오한 뭐 이러면서 막 오들오들 떨고 뭐 근육통 생기고 온몸에 염증이 퍼지면서 신 면역력이 약화돼. 그럴 때 생길 수 있는 건 폐렴. 폐렴이란 건 아까 폐포의 방방방방. 폐포의 염증이 가득 차는 거예요. 이거는 뭐 꼭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박테리아가 이런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요. 곰팡이, 뭐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서 생길 수가 있는데. 이거는 또 독감보다 더. 왜냐면 독감은 전신 염증인데 폐렴은 폐. 중요한 기능이 뭐라고요? 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해주고 7.35에서 7.45 약 염기성을 유지해 주는 필수적인 장기인데. 또 면역력 중요한 평소에. 근데 얘네가 망가지면 어떻게 돼요? 어, 정말 심한 가스 교환이 되지 않거나 뭐 이러면서 사망할 수도 있어요.

결론적으로는 독감에 걸리면 왜 안 좋냐? 독감에 걸리면 면역력 약화로 세균 감염에 의한 폐렴. 여기 아마 지금 사진이 나갈 겁니다. 옆에 폐 뽕뽕뽕. 원래 뻥뻥 뚫려 있어야 돼요. 뭐가 들어가야 돼요? 하고 들이마시는 공기, 산소가 들어가고 이산화탄소가 나오면 뻥뻥 뚫려 있어야 되는데 뭐가 차 있어요? 고름. 여러분 저 무릎 같은 거 다친 다음에 여기 이 고름집 생기는 거 경험해 보신 적 있죠? 노란 거. 또 여드름 작게 노란 거 있죠? 그게 폐에 가득 찼다고 생각해 봐요. 호흡이 안 돼요. 산성 염기성을 잘 조절해야 되는데 이것도 안 돼요.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3위가 뭐예요? 1위가 뭐예요?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가 암, 2등이 심장 질환, 3등이 뭘까요? 폐렴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매년 65세 이상은 독감 주사를 예방 백신을 무료로 맞게 해 주세요. 근데 그 왜 세금을 왜 써서 왜 고령자에게 그럴까요? 안 쓰면 독감이 걸리면 돌아가실 수 있으니까. 그래서 이걸 보시는 65세 아마 대부분 맞으셨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혹시 안 맞으셨으면 가까운 내과, 가정의학과, 뭐 이비인후과도 좋습니다. 가셔서 무료예요. 꼭 독감 백신을 맞으시는 게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결론적으로는 독감의 첫 번째 원인이 뭐라고요? 사망 원인이 폐렴. 폐렴이 나을 때쯤에도 폐가 이미 망가져서 그거 후유증 때문에 돌아가신 경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위험하다. 두 번째는 여러분 혹시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사이토카인이 뭐냐면 우리 몸에서 이런 바이러스들이 들어오면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면역 세포들이 내는 물질. 근데 사이토카인이 문제가 이 과도하게 전신 염증이 퍼지게. 그니까 우리가 몸을 방어하기 위해서 배출하는 건데 이게 한꺼번에 확 나오게 되면 면역 세포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오히려 사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온 나라를 집어삼킬 때 젊은 친구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됐는데 갑자기 죽는 경우. 뭐 고등학생이 죽고. 젊은 친구들은 원래 그냥 아무리 바이러스 툭툭 치고 일어나야 되는 거 아닌가 우리 생각에는 그렇잖아요. 그래서 무서운 거예요. 독감이란 게.

감기 바이러스는 어때요? 그냥 뭐 약간 불량기사. 나쁜 놈이라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싸우다가 폐렴에 걸릴 수도 있고요. 사이토카인 폭풍에 있을 수도 있고요. 어, 그래서 사망할 수도 있고요. 또 원래 몸이 안 좋으신 분들. 아까 65세 이상 꼭 독감 백신 맞으셔야 된다는 이유가 원래 고혈압이나 당뇨나 뭐 고지혈증 있는 분들. 우리 다들 하나씩 갖고 계세요. 나이가 들면 다 생기는데. 근데 이런 것들이 악화되는 거예요. 감기가 아니라 독감 때문에. 감기랑 독감은 완전히 다른 거야.

마지막으로 독감 바이러스, 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심근염이나 뇌염을 일으키기도 해요. 드물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두 개를 대라 그러면 뇌랑 심장이잖아요. 뭐다? 아, 이건 상당히 조심해야 돼요. 제일차 세계 대전 당시에 오히려 전쟁보다 더 많은 희생자를 일으킨 게 바로 스페인 독감이 있었잖아요. 이 사실 스페인에서 발생한 건 아닌데. 어, 근데 이제 억울하죠. 스페인 입장에선. 근데 이제 스페인 독감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예요.

그래서 독감은 뭐다? 내가 좀 평소에 몸이 안 좋다 이런 분들은 예방 주사를 꼭 맞으셔야 돼요. 저도 맞았습니다. 저는 뭐 건강하다고 나를 자부하고 있지만 이게 중요하니까 주사를 맞았어요. 그래서 이거는 제일 중요한 건 백신. 두 번째는 손 씻기. 밖에서 나갔다 오면 꼭 뭐라고요? 손을 씻고. 또 치카치카 위생 관리를 잘해 주시고. 또 증상이 심할 경우. 내가 이게 갑자기 생긴다 그랬죠. 독감이라는 게. 갑자기 생기면 어떻게 해야 돼요? 무조건 병원에 가셔야 돼요. 이때는 대증 치료보다는 무조건 의원이나 병원 내과 가세요. 가정의학과 가서요. 주변에 이비인후과만 있다 그럴리는 없지만 이비인후과 이런 데 가서 무조건 항바이러스제. 이건 약이 있습니다.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약이 있기 때문에 이건 약물 처방을 서 꼭 드시면 증상도 완화되고 기간이 짧아지고 한 치료제가 있으니까 꼭 드셔라 이 말씀드리고 싶어요.

결론적으로 우리가 오늘 뭘 알아봤어요? 폐가 어떻게 생겼는지. 왼 폐와 오른 폐. 그리고 뻥뻥 뻥뻥 약 3억 개의 공기가 들어가는 주머니 같은 게 왼쪽과 오른쪽에 있다. 중요한 기능이 가스 교환을 하고 이산화탄소와 산소를 교환하고. 또 산 염기를 조절하고. 면역 기능을 하는데. 근데 문제는 우리가 흔하게 걸리는 감기는 되게 코와 목의 염증이기 때문에 폐렴까지 거의 안 간다. 그래서 뭐 이걸 예방하려면 손 씻기 잘하고 건강 수면 충분히 취하고 이빨 잘 닦고 밥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근데 만약에 걸렸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놔둬도 낫지만 아, 절대 고춧가루 소주 타 먹고 이러면 절대 안 돼요. 그럼 바보 같은 짓. 전신 염증으로 갈 수 있어요.

근데 감기도 자칫 허약한 사람들에겐 폐렴이나 독감 바이러스가 또 침해할 수 있는 면역력 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이 안 좋다 그러면 대증 치료제를 사시던지 약국에 상담하시고 약사님. 좀 더 심하면 의원에 가셔서 또 병원에 가셔서 반드시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아라.

근데 만약에 독감이다. 독감은 어때요? 갑자기 생기는 근육통을 동반한 뭐 고열, 오한 뭐 이런 거니까 이럴 때는 어떻게 된다? 반드시 병원에 가라. 왜 죽을 수도 있다. 왜 제가 법 약자니까 죽을 수도 있다. 왜? 폐렴 걸릴 수도 있어요. 이것 때문에 전신이 약해지면서 사진 나올 겁니다. 노란색의 고름이 차면 우리 기능을 못 해서 큰일 날 수 있다. 두 번째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 있기 때문에 젊든 나이가 먹든 치료를 받자. 세 번째 뭐 내가 만성 질환자라면 악화돼서 더욱 더 몸이 안 좋아질 수 있다. 나도 몸이 안 좋아질 수 있다. 쇠약해질 수 있다. 네 번째 뭐 이 독감 바이러스 자체가. 즉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 자체가 문제. 뇌염이나 심장에 염증을 생길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독감 바이러스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독감을 안 걸리려면 손 씻고 치카치카 밥 잘 먹고 면역력 강화. 제일 중요한 거 독감 백신을 반드시 맞아라.

그리고 폐렴은 뭐다? 폐렴은 무서운 거야. 우리나라 사원이 삼위가 뭐라고요? 폐렴. 폐렴은 노인한테 아주 흔하게 걸리는 우리가 잘 모르지만 정말 많이 걸리는. 우리가 나이 드신 분이 자연사라고 생각만 폐렴이 많아요. 되게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가 이것들 좀 인지하고 있어야 된다.

폐렴 사망자를 구하면 딱 어떻게 확인하시고 어떤지 어, 어떻게 검사하냐? 임상 선생님들은 엑스레이를 찍어서 폐가 뿌옇게 보이는 거. 빛 유리 아시죠? 그 갓 유리. 투명한 유리 말고 약간 혼탁한 유리 있잖아요. 빛 유리. 그라운드 글라스라고 부르는데 그렇게 보이는 걸 보고 지금 염증이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희는 눈으로 보잖아요. 눈으로 보면 고름이 안에 차 있어요. 고름. 기가 또 기관지 염증이 차 있고 누런 콧물 같은 그런 게 차 있어서 진단을 많이 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봅니다. 아주 많이 봐요. 되게 병원에 안 가시고 끙끙 앓고 있다가 돌아가신 분 보면 어, 병원에 가셨어야 되는데 이게 세균성 폐렴이면 항생제 쓰고 또 병원에서 충분한 수액 공급이라는 여러 가지 대증 치료를 함께 하면 충분히 나을 수도 있는데 병원에 못 가시는 분들 좀 안타깝게 외국인 분들도 있고요. 또 노인분들도 많고요. 또 놀랍게 제가 경우에 또 21살인데 원래 좀 약간 몸이 안 좋았던 친구인데 남, 남학생인데 대학생인데 감기가 아주 심하게 걸렸는데 그냥 끙끙 알아 놓고 혼자 사는 분이었어요. 그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친구인데 아이, 병원에 갔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안타까웠던 사연도 있었어요.

그 눈으로 보고 또 현미경으로 보면 뻥뻥 뚫려 있어야 될 이 파. 어깨 방. 폐포 안에 백혈구와 그 밖에 아주 지저분한 물질이 가득 차 있다. 이걸 보고 확인하게 됩니다. 그게 순대. 허파 같은 거 보면 그렇죠. 스펀지처럼 뻥뻥. 순대. 광장시장 같은 데 가면 순대 드시잖아요. 뽕뽕뽕뽕 뚫려 있죠. 스펀지처럼. 겁니다. 그 안에 막 고름이 다 차. 그렇습니다.

고름으로 죽으면 뭐 피를 토하고 죽어요? 아닙니다. 피를 토하고 죽으려면 혈관이 터져야 되는데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요. 폐렴 같은 경우는 전신 약이 돼요. 산소와 이산화탄소 교환이 잘 안 되니까 우리 몸에 산소 포화도는 동맥에서 100% 가까이 돼야 되잖아요. 95% 이상은 돼야 되는데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면서 말라 죽는 겁니다. 그니까 숨을 못 쉬어서 죽는 거예요. 거의. 그니까 누가 목 조르는 건 아닌데요. 서서히, 서서히, 서서히 목을 누가 조르면 어, 뭐 왜 이러냐고 이럴 수 있잖아요. 그런 게 아니라 서서히 질식으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이거 너무나 은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특히 노인분들은 잘 인지 못한 상태에서 돌아가신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이제 시름시름 앓다가 죽죠. 그렇죠. 폐렴은 아주 흔한 병이에요. 사망 원인 3이니까.

오늘은 간단하게 폐 구조, 기능과 감기, 독감 그리고 폐렴에 대해서 아주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폐렴도 사실 복잡해서 발생 원인, 발생 장소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양상이 있지만 오늘은 첫 시간이라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긴 시간 동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