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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음악] 안녕하세요. 강남 검사 보니까 원장 오늘 박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질성형에 대해 문의하시는 질문들에 대해 좀 더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질성형을 왜 꼭 가져야 할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음악]
질성형, 꼭 아셔야 할 4가지 첫 번째, 질성형이 왜 필요한가 입니다. 질성형이라고 하면 이름에 ‘성형’이 붙어 있다 보니 주로 부부 관계 측면이나 이름 그대로 미용적 측면에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질성형이 필요한 제일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건강상의 필요성입니다. 안타깝게도 여성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노화의 영향으로 질을 둘러싼 근육들이 늘어나고 자궁도 처지고, 질 점막 또한 주름이 없어지는 이러한 변화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질 내부가 쫀쫀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질이 늘어나게 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항상 좀 열려 있어서 욕조에 들어가면 질 내부로 물이 스며드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이렇게 질의 안쪽이 외부에 노출되다 보면 결국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취약하게 되고, 이런 외부 감염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질 내부는 축축하고 또 항문과 요도로부터 가깝기도 해서 각종 바이러스나 곰팡이, 균 등이 쉽게 질 내부로 들어올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질염 등 각종 감염이 발생하기 쉽게 됩니다. 또 이런 문제 때문에 질 세정제를 자주 쓰시게 되는데, 이것이 오히려 질 내부에 있어야 하는 건강한 균들까지 없애서 문제를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질성형을 통해 질 내부가 외부에 노출되는 문제를 교정할 수 있게 되고, 이러한 감염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질성형을 하게 되면 건강상의 목적뿐만 아니라 당연히 성적 만족감의 개선도 됩니다. 질이 늘어나서 그 내부 공간이 커지거나 여성 성기의 형태가 좀 달라지다 보면 남편과의 성적인 만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신체상의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인도 크게 작용할 수 있는데, 질성형을 통해 이런 부분을 교정해 주면 본인과 배우자의 성적 만족감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죠. 다만 질성형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영상에서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성형을 하고 가셔야 할 두 번째는 질성형을 할 때 과도하게 좁히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저희 병원에 오신 분들 중에는 질성형을 너무 과도하게 해서 남편과의 관계 시 통증이 심해지거나 아예 관계 자체가 힘든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너무 심한 경우에는 결국 질을 또 절개하고 늘려주는 추가 수술을 해 드리게 되는데, 이 수술은 상당히 어렵고 고난도 수술입니다. 따라서 무작정 좁힌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현재 크기, 질 수축력, 정도 등을 감안해서 적절한 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성형, 꼭 아셔야 할 세 번째는 질성형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실 때 질 입구로부터 어느 정도 깊이까지 좁힐지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한국 여성의 질 길이는 앞쪽은 7cm, 뒤쪽은 8~9cm 정도입니다. 그 끝은 자궁 경부가 되겠죠. 질성형은 질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을 모아서 묶어 주는 것인데, 보통은 질의 뒤쪽 부분을 묶어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 질성형을 할 때 어느 정도 깊이까지 묶어 주는 게 좋은가에 대해서 제가 했던 수많은 수술 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으로 볼 때, 질의 깊이의 약 60~70% 정도까지, 여기부터 여기까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근육을 모아서 묶어 주고 좁혀 주겠다는 것이죠. 질성형을 하시고 여러 가지 문제로 저희 병원에서 재수술을 의뢰하신 분들을 보면 질의 입구만 좁혀서 수술하신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런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질성형을 통한 교정 효과가 굉장히 저하됩니다. 그럼 무작정 끝까지 자궁 경부까지 수술해서 좁히는 것이 좋은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질을 이루고 있는 근육층을 보면 질의 3분의 2까지 만 근육이 있고, 그 위로는 자궁경부, 골반저 근육 등이 굉장히 약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좁히는 것은 큰 의미도 없고 수술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질의 근육이 있는 약 3분의 2 정도 깊이까지 수술을 진행하고, 또 이 근육을 좁히면서 질의 모양도 자연스러운 곡선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질성형, 꼭 아셔야 할 네 번째는 질성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궁 거상술이라는 수술을 같이 하시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질성형은 늘어난 질을 축소시켜 주는 것인데, 이런 문제들의 핵심 원인 중에 하나는 사실 여성의 질이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자궁이 내려와서 질이 짧아지면서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여성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신체적으로 큰 희생을 치르게 되는 것인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와 양수의 무게를 합치면 거의 10kg이 넘게 되는데, 10kg을 자궁과 자궁이 매달린 인대가 감당을 해야 하는데, 이 무게로 인해서 자궁이 내려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 예를 들면, 비교적 좁은 이 질이 있다면 자궁이 이렇게 내려와서 질을 누르다 보니까 질이 늘어나게 되고 또한 길이가 짧아지게 되는 것이죠. 이 증상이 심해지면 자궁 탈출증이라고 해서 자궁이 질 아래 부분까지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궁이 처져 있다 보면 밑이 좀 빠지는 것 같다든지, 아랫부분이 허전하고 불편하다든지, 바깥에 뭔가 있는 것 같다든지, 질에 힘을 주게 된다든지 하는 불편을 호소하게 되고, 외부 생활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이런 처진 자궁을 교정하는 데는 단순한 질성형으로는 다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자궁 거상술로 처진 자궁을 올려 줌으로써 질의 길이 자체를 원래 상태처럼 길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질의 넓이도 좁혀지게 되는 것이죠. 문제는 이 자궁을 올려주는 교정 수술을 할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자궁을 올리는 복강경 수술을 해본 분들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모든 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 처진 자궁까지 함께 교정을 원할 때는 이 수술이 가능한 병원인지를 같이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질성형, 꼭 아셔야 할 다섯 번째는 질성형과 관련해서 상담을 하실 때는 질 점막을 보존하는지 아니면 질 점막을 잘라내고 수술하는지에 대해 확인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질성형은 늘어진 질 근육을 봉합을 통해서 좁혀 주는 것인데요. 이 수술을 시행할 때 질 점막을 잘라내고 하는 방식이 있고 질 점막을 잘라내지 않고 근육만 좁히는 방식이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점막을 잘라내지 않는 방식이 회복이나 향후 성감 증진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수술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수술 방법을 결정하실 때는 이 부분을 확인하시고 결정하시기를 원합니다.
질성형, 왜 아셔야 할 마지막 여섯 번째는 요실금과 질성형을 구분하시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저한테 질성형을 하면 요실금이 개선되는지를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그렇지만 질성형은 질성형이고, 요실금은 요실금입니다. 물론 질성형을 하면서 처진 근육들이 같이 좁혀지기 때문에 요실금에 다소의 효과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요실금의 치료 목적으로 질성형을 하는 것은 좀 본말이 전도된 잘못된 접근으로 보입니다. 요실금은 요실금 미니 슬링 같은 간단한 수술로 개선할 수 있으니 이를 통해 해결하면 되는 것이고, 질성형은 이와 별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수술을 한 번에 같이 진행하면 편리하고 요실금과 질의 늘어짐을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요실금과 질성형을 혼돈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상으로 질성형을 꼭 고려해 봐야 하는 이유와 질성형에 대한 확인 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시면 더 자세한 영상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